(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광안대교 교량에서「희망부산 카운트다운」과「해맞이축제」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희망부산 카운트다운」은 광안대교의 관광자원화와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해 교량의 경관조명을 활용하여 2018년 카운트다운을 연출하는 행사다. 광안대교 개통 15주년을 기념하여 펼쳐지는「2018 희망부산 카운트다운」은 2017년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 46초부터 ‘15’를 시작으로 새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카운트다운 전후에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새해 메시지 표출 이벤트도 25분간 이어진다. 새해 소망 메신저는 26일까지 사연내용을 부산시설공단 교량사업단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iamondbridge.GB)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diamondbridge.gb)을 통해 사전접수를 받으며 이중 20~40팀을 선정, 2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발표는 부산시설공단 교량사업단 SNS로 공지되고, 선정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2018년 1월 2일부터 7일까지 매일 2회 개별2분 이내(오후8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조선·해운·금융 산업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통한 불황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12월 27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경제부시장 주재 ‘조선 해운 금융 상생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 연구기관, 금융기관, 유관기관, 학계, 조선 Big3를 포함한 지역 조선업계와 기자재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교수, CEO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상생협의회는 업계의 상생협의회 구성 요구와 글로벌 해양 산업 위기 극복을 뛰어 넘어 관련 업계간의 상호 존중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다가오는 미래 먹거리 시장을 다 같이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구성?운영하게 되었다. 이날, ▲KMI 황진회 해운산업연구실장은 ‘해운-조선, 상생(相生)통해 불황 극복과 재도약 모색’이라는 주재를 발표하고 이어서 ▲한국수출입은행 정경석 해양기업금융실장이 ‘정책금융기관의 해양산업 지원’에 대하여 발표 후 조선·해운·금융 상생 방안을 논의한다. 부산시는 그동안 조선기자재업계의 구조개선 및 경영 정상화 지원을 위해 정부에서 공모하여 선정된 투자조합(비케이인베스트먼트)에 조선업 구조개선 펀드 500억원을 조성
(반려동물뉴스(CABN))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7년 12월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12. 27.)과 해당 주간에는 총 2,190개(12. 21. 기준)의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한겨울에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펼쳐져 문화의 온기가 끊이지 않을 예정이다. 연말을 맞이해 전북 임실문화원에서는 지역민들이 참가하는 공연, 전시 등 축제 한마당 ‘문화가 있는 날, 운수(雲水) 좋은 날’[12. 27.(수) 16:30]이 열려 한 해를 마무리한다. 경남 창녕문화원에서는 소외지역주민을 위한 난타,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등의 문화공연 ‘사랑 찾아 부르릉 행복 찾아 따르릉’[창녕농협 유어지점, 12. 28.(목), 10:30]을 통해 이웃 간의 행복을 나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여진불교미술관에서는 전 세계, 전 세대를 아울러 유행했던 독특한 장난감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어보는 ‘문화가 있는 날 12월’[12. 27.(수) 14:00~16:00]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경기도 용인시 이영미술관에서는 ‘나만의
(반려동물뉴스(CABN)) 주로 되새김질하는 가축을 위한 발효사료인 사일리지를 돼지, 닭에게도 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사일리지(담근먹이)는 수분함량이 많은(60~65%) 조사료1)를 공기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젖산발효시킨 것으로, 부패균의 번식을 억제해 생초의 양분 손실은 적고 저장성은 높다. 고섬유질로 되새김질하는 반추위가축에 적합하며, 돼지와 닭 등의 단위동물에게 줄 경우에는 생산성 및 영양소 소화율이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돼지나 닭에게 사일리지를 줄 경우 사료비 절감, 장내 유익균 성장, 스트레스 감소 등의 장점도 있어 사일리지 이용성 향상을 위한 연구가 계속돼 왔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돼지와 닭을 위한 총체맥류 사일리지 제조용 미생물 균주를 개발했다. 보리, 밀 등의 총체맥류 사일리지는 알곡이 30~40% 포함돼 사료가치가 우수하며, 겨울 동안의 휴경지를 이용해 재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개발한 균주는 산생성능 및 항균 작용이 우수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5-1 (Lactobacillus sp. 5-1) 균주’와 섬유소 분해능이 우수한 혐기성 세균 ‘셀룰로실라이티쿰 WCF-2 (Cellulosilytic
(반려동물뉴스(CABN))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올 한해 국유림을 이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숲체험·숲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산림교육·치유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내년에는 보다 나은 산림교육·치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복지분야 일자리를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교육·치유서비스 운영은 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민 모두에게 산림복지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수혜규모가 작년대비 155%를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2018년도에는 일자리 창출·확대와 연계한 산림교육·치유서비스의 민간위탁운영사업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과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유아숲체험원(장), 국민의 숲, 치유의 숲 등 특정 장소에 국한하지 않고, 찾아가는 숲 교육·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운영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일자리 확대 정책에 발맞추어 더 많은 산림복지분야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그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양질의 산림교육·치유서비스를 누릴 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은 지난 12월 20일 제23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동대문구 신이문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의 사전자문이 수정동의 됨에 따라 신이문역세권 일대 노후·불량건축물의 주거환경개선과 공공임대주택 확보에 탄력을 받게 되었음을 전했다. 동대문구 이문동 168-1번지 일대는 24,606.2㎡ 면적으로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이다. 주거환경개선이 요구됨에 따라 역세권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하여 서민주거안정을 도모하고 계획적인 개발이 필요한 구역으로 용도지역 상향 등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한 정비계획 수립을 위하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요청하였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으로서 동대문구의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온 전철수 의원은 “그동안 취약한 주거환경의 신이문역세권 일대가 제2종 일반 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어 계획적인 개발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에 따라 역세권 공공임대주택공급으로 주거취약자의 주거안정이 기대된다”며, “주거환경개선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12월 22일 대방동 소재한 옛 미군기지 자리에 들어설 여성가족복합시설 ‘스페이스 살림’ 착공식에 참석하여, 여성가족복합공간 첫 시작을 축하하고 스페이스살림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시 ‘스페이스 살림’은 동작구 대방동 340-3 외 3필지(대방역 2,3번 출구 인근, 8,874,8㎡)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예정으로, 여성과 가족을 살리는「여성·가족의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스페이스 살림’에 들어서게 될 주요시설은 가족살림학교, 가족놀이터, 가족서재, 야외공연장, 다목적홀 등 ‘가족·문화공간’, 작업실, 배움공간, 50개소 가게가 위치한 ‘창조적 제작 및 창업공간’, 공유부엌, 모임공간, 열린카페, 연수시설(46개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 주요재산 활용계획’을 수립한 이후, 스페이스 살림 건립을 위한 시민 청책토론회( ′14. 9~12월, 2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치고, 건립 타당성 조사 등 관련 행정 절차를 거친 뒤, 지난 ’17년 11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유동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3)이 대표발의한 「공동체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12월 21일(목) 市 본청 브리핑룸에서 출입기자단이 뽑은 “올해의 서울시 조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조례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주거문화 정착과 공동체주택 공급 활성화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市 출입기자단의 호평을 받아 선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체주택의 정의 및 유형 ▲공동체주택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공동체주택 활성화를 위한 지원 ▲서울형 공동체주택 인증 및 이차보전 지원 ▲공동체주택 지원센터의 설치 등을 담고 있다. 한편, 유동균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4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특별위원장, 서울시의회 편집위원장, 서울메트로 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업 독점운영 및 인·허가 특혜의혹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 의원은 이번 수상식에서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마을공동
(반려동물뉴스(CABN)) 내년 지방선거가 정치권 최대 화두로 떠오를 만큼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자치구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자치구 의원정수 및 선거구획정안」이 서울시민의 지역 대표를 공정하고 올바르게 뽑는 데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종로구, 용산구, 강동구 등 다수의 자치구에서 선거구획정안 철회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고, 서울시의회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표출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원내대표 강감창)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논의·의결한 「자치구의회 의원정수 및 지역선거구 획정안」을 즉각 철회하고 전면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자치구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자치구 의원정수 및 선거구획정안」은 2인 선거구를 4인 선거구로 확대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한다. 해당 안에 따르면 2인 선거구를 기존 111개에서 36개로 대폭 줄이고, 3인 선거구의 경우 기존 48개에서 51개로 늘리며, 기존에 없던 4인 선거구를 새로이 35개나 만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이 제시한 반대의견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이순자 의원(더불어 민주당, 은평구 제1선거구)은 12월 21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서울혁신파크 유니온 조합원으로부터 상시지속업무의 정규직화와 시설노동자들의 생활입금 지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순자의원은 277회 정례회 서울혁신기획관 행정사무감사 중 서울혁신파크 내 시설관리공단 내 청소용역, 주차관리 등 일부 근무자들이 생활임금제에 못 미치는 월급을 받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였고, 이를 개선하여 2018년도부터 생활임금제도를 반영하여 지급하도록 시정조치를 요구하였다. 또한 서울혁신파크 노동자들의 불안정하고 열약한 노동조건의 해결을 위해 단체협약 체결과 상시지속적인 업무의 정규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울시와 함께 논의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 모습을 보였다. 이순자의원은 “시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3) 의원은 12월 22일(금) 제32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연구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경기연구원 내 농정 분야 전문연구인력의 부재를 지적하였다 염동식 의원은 농가인구 및 농가소득, 농식품 수출 등에서 전국 상위를 기록하는 선진 농정 광역 지방자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산하 연구기관 내에 농정 분야 전문연구인력이 없는 것은 예산 홀대와 정책 마련의 홀대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말하며, 농정 분야 전문연구인력을 충원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미래 농업 구현 등에 관한 경기도형 농정시책 연구 개발과 농가소득 증대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연구원은 변화하는 국내외 정세에 맞춰 농정 분야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여 경기도의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경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인력 충원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주체한 제7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에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현호 의원(자유한국당, 이천1)은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현호 경기도의회 의원은 경기도 9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소외계층에 대해 대변자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 자원봉사활동, 각종 정책사업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도민에게 헌신하는 모습 그리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언론인엽한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의원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과 도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7회 째를 맞는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은 매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도내 광역의원들과 시·군 기초의원들을 선정해 시상을 하고 있다. 한편 이현호의원은 2017년도 한해 동안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그리고 범죄예방을 위한 활발한 지역 자원봉사활동을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감사패’ 등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