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의 현장기술지원을 받은 식량자원 6차산업1)화 경영체가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식량작물 6차산업경영체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품종 보급부터 재배·가공기술, 상품 개발과 애로사항 청취, 해외 현지선호도 조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기술을 지원했다. 지난 2014년부터 벼, 잡곡, 맥류, 두류, 서류, 유지류 등 각 품목별로 육성되기 시작한 6차산업경영체는 올해 기준으로 전국에 5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2017년 12월 현재 식량작물 6차산업경영체의 매출액은 지난 2015년에 비해 26.7% 올랐으며 일자리도 183명이 늘어 농가소득이 증대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농업회사법인 ㈜푸르메 FS(대표 이기완)는 익산지역 쌀로 만든 '떡반장 컵 떡볶이' 12박스를 이달, 미국 산호세 지역에 수출하며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이어 대만, 홍콩, 호주 등 해외 수출길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의 마을기업인 에버그린·에버블루협동조합(대표 이인향)은 생들기름을 제조해 작년 한해 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마을기업과 농업인 간 계약재배로 고품질 들
(반려동물뉴스(CABN))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남북1리 및 가아1리 주민을 대상으로 국산목재 공급율 달성 및 영급구조개선을 위해 목재생산분야 설명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성장이 둔화되고 형질이 불량한 나무를 벌채하여 목재를 공급하고, 그 자리에 어린나무를 다시 심어 탄소 흡수원을 늘리는 등 친환경적 산림순환 구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벌채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였다. 나무를 벨 때에는 일정 구역을 남겨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고유 하층식생 멸종 등을 막는 친환경 벌채방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나무를 베는 시기는 땅이 풀리는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벌채완료 즉시 조기 녹화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올해 ‘임산물 재배 산지이용 제한을 완화하여 산림경영계획에 반영된 품목도 재배 가능하도록 추가 허용’, ‘매년 부과하는 연간 대부료 등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대부기간의 대부료 등을 일괄 납부 허용’등의 규제개혁을 추진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벌채사업 추진 전에 주민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겨울철에 반복적으로 발생 하는 유형의 산림훼손사범에 대하여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국유림 안에서 겨우살이·고로쇠수액 불법채취, 헛개 나무·산청목 등 약용수목 절취, 월동연료 채취 목적의 도벌, 불법시설물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 등 가용인력 50여명을 총 동원해서 춘천·화천·철원·가평지역의 우범지역과 임도, 사유 토지 연접 국유림 등을 불시에 순찰하며 단속을 실시한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인적이 드물고 방대한 면적의 산림자원을 보호하려면 무엇보다도 주민의 감시와 신고정신이 절실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2017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양구를 만들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5개소 2.4km, 산지보전사업 4개소 1.5ha, 재해예방사업 0.52ha, 산사태취약지역입간판 11개소를 설치 및 시공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 사방사업 대상지 선정 시 관 주도의 선정을 탈피하고 재해위험지역 하단부 주민 및 군부대, 양구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방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었으며 높은 재해예방 효과를 발휘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에 그치지 않고,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양구를 만들기 위해 2018년에 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 5개소 1.7km, 산지보전사업 10개소 0.71ha의 사방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현재 실시 설계 중에 있다. 또한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방시설물 건설뿐만 아니라, 기 건설된 사방시설물에 대해 산림인력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하자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하자보수기간을 이용하여 시설물을 정비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규공법을 발굴하여 산림재해 “Zer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년부터 임업인의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을 안정화하기 위해 단기 대출사업인 '임업인경영자금'을 신설하고 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임업인경영자금은 2년(거치1년, 상환 1년)의 단기 대출로, 임업분야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1인당 1천만 원(사업비 100%)까지 금리 2.5%(변동금리 가능)로 지원한다. 임업분야 사업자라면 사업장 소재지의 산림조합에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신용도 검토 등을 거쳐 대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조합중앙회 신용사업부(☎ 02-3434-7223, 7233) 또는 해당 지역 산림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인경영자금으로 어려움에 처한 임업인의 일시적인 어려움을 돕고 경영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아가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임업분야 일자리 유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 부족에 따른 조림지 피해 저감을 위하여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여 조림지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야생동물 피해로는 고라니, 노루 등이 소나무 초두부를 섭식하여 조림목이 고사하는 피해가 주로 발생하며, 이로 인해 최근 10년간 250ha의 면적을 재조림 하였다. 평균적으로 1ha 면적에 조림 시 약 150만원이 투자되고, 5년간 풀베기를 통한 사후관리에 약 700만원이 소요되므로 어린 묘목이 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는다면 국고 손실은 물론, 나무를 키우는 시간도 잃게 되어 심각한 피해가 아닐 수 없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조림지 피해 예방을 위해 설치한 야생동물 기피제와 조림목 보호망 등에 대한 효과 분석 등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내년 2월까지 5년 미만의 조림지에 대해 야생동물 피해를 조사하여 피해예방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소중한 산림자원의 육성과 야생동물의 공존을 위한 정책을 통하여 산림의 생태적 공익적 기능 증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최근 경기도 이천시 소재 한 장애인거주시설의 시설장 및 생활지원팀 간부들에게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보호와 신고의무 소홀의 책임을 물어 행정처분 할 것을 이천시장에게 권고했다. 또한, 해당 시설장을 장애인들에 대한 금전갈취로 검찰에 고발했다. 중증장애인생활시설에서 장애인간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지만, 시설 측은 1년 동안 이를 알고도 침묵했다. 시설이 정확한 피해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방조하는 사이 피해는 계속됐고, 그 외 성추행 사건도 3건이나 확인됐다. 인권위 조사 결과, 해당 시설에서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A(45세, 남) 씨는 지난 2016년부터 같은 방에 거주하는 B(32세, 남) 씨에게 유사강간에 해당하는 성폭력을 반복적으로 저질렀다. B씨가 자신보다 신체적, 정신적 능력이 미약해 항거하기 어렵다는 점을 A씨가 이용한 것이다. 시설의 생활재활교사들은 약 1년 전부터 김씨의 성폭력 의심 상황을 목격하고 사건을 상부에 보고했으나 시설 측은 별다른 조치 없이 이를 방치했다. 그 밖에도 서로 다른 장애인에 의한 성추행 사건이 3건이나 더 확인됐으나 마찬가지의 방조는 계속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청탁금지법, 경기침체 등으로 판매와 소비 부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축산물 업체에게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2016년 11월 충북도와 도내 5개 농업인단체, 한화&리조트가 맺은 농축산물 공급 협약의 성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화호텔&리조트(주)에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개년 동안 1,800억원 규모의 도내 농축산물 사용 및 구매 협약을 하였고, 2017년 11월까지 구매 실적이 404억원으로 금년도 구매 계획 280억원을 이미 초과한 144% 실적을 올렸다. ※ 주요 품목 : 신선 식품(8개 업체) 188억원(쌀 98억원, 잡곡 23, 계육 29)가공 식품(17개업체) 소스류 등 216억원 충청북도는 그 동안 한화호텔&리조트(주)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만남을 가져왔으며, 상호 정보 교환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통해 도에서는 농축산물의 생산성 제고와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화&리조트는 충북 도내 농축산물 구매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한편, 한화호텔&리조트(주)는 1979년 3월에 창립하여 서울에 있는 특1급 호텔(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12월 26일(화) 오후 3시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도내 18개 대학교 총장이 참석하여 「강원도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이하 ‘협의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2018년 강원도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시행계획」을 포함하여 2018년 신규 추진 사업인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 지역대학-지자체간 클러스터 육성사업」과 강원도, 유관기관, 대학의 협력사항 등 총 10건의 안건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의 주요 논의 안건은 다음과 같다. 「2018년 강원도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시행계획」은 ‘지역-대학-산업이 함께하는 행복한 강원도’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으로 지역대학의 특성화를 위한 4개 사업, 지역인재 분야 9개 사업, 지역사회분야 12개 사업에 총80억원의 사업비를 도와 시군에서 투자할 계획이며, 협의회의 승인을 거쳐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2018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 지자체-대학 클러스터 육성사업’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자치단체와 대학이 협업체계를 구축을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신한금융투자가 ‘신나는 한판’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신나는 한판 그뤠잇!’ 이벤트를 2018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화) 밝혔다. 2016년 11월에 오픈한 ‘신나는 한판’은 신한금융그룹의 은행, 카드, 생명, 금융투자의 핵심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권 최초의 통합 모바일 플랫폼이다. ‘신나는 한판’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앱(신한i알파, S뱅크, 써니뱅크, 신한 FAN, 스마트창구)에서 한번의 클릭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은행, 카드, 및 생명보험 업무 뿐 아니라 신한금융투자의 다양한 투자정보 서비스를 조회하고 증권 계좌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국내 및 해외주식 매매 및 ELS 및 RP와 같은 금융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증권서비스의 종합 포털이다. 이번 ‘신나는 한판 그뤠잇!’ 이벤트는 ‘신나는 한판’에서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거나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첫째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로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전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3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이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생애 최초 계좌개설 고
(반려동물뉴스(CABN)) 기술혁신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해2018년도 1조 917억원의 기술개발(이하 R&D) 자금이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주요 제도개선 사항, 사업별 지원내용 및 일정 등을 정리한 2018년도 중소기업 R&D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통합공고에 포함된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을 계기로 타 부처에서 이관된 사업을 포함하여 총 13개 사업(세부사업 기준) 1조 917억 원이며, 2017년 9,601억 원 대비 13.7% 증가하였다.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1996년 중소기업청 개청 이래 20여 년간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대표적인 정책으로,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세계 최고수준의 체성분 측정기술을 보유한 ‘인바디(Inbody)’, 모바일 부동산거래 플랫폼 ‘직방’과 같은 기업이 중기부 R&D를 통해 성장·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코스닥 상장기업의 48.5%, 벤처천억기업의 47.8%가 중기부 R&D 수혜기업이라는 점은 기술개발 지원사업이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뒷받침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96년 이후 기업 부설연구소도 14배 확대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12.22.) 시기에 맞춰 스케이트장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울광장에 우정아 작가의 설치 작품 야외 전시를 마련한다. 이번 야외 전시는 하늘광장갤러리 전시의 연장으로 강남 지역의 지형을 본떠서 만든 로프트 작업과 17m 크기의 대형 로프트 작업 등 총 2점의 로프트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12월 27일 오전 11시~오후 8시,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로프트는 서울의 지역을 그대로 축소하여 만든 설치 작업으로 관객은 그 안에 들어와 서울의 지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밤이 되면 로프트 안에 있는 조명과 소품을 이용해 그림자놀이를 즐길 수 있다. 로프트는 복잡한 도심의 이미지를 차단하여 하얗고 텅 빈 공간에서 잠시나마 여유와 평온함을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다. 작품을 만든 우정아 작가는 이민을 계기로 이동, 이주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무거운 시멘트 건물과 대비되는 로프트는 가볍고 이동이 가능한 움직이는 공간이다. 로프트는 작품뿐만 아니라 관객의 참여가 작품을 완성하는 새로운 개념의 놀이이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