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내년 1월 8일부터 대학생 현장학습을 실시하기로 하고 4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대학생 현장실습은 식·의약이나 농약, 감염병관련 시험 및 연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에게 전공과 관련한 맞춤형의 다양한 실습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구원은 보유한 전문 지식과 경험, 첨단 시설·검사 장비를 지역사회와 나누기위해 2012년부터 동·하계방학동안 식품, 의약품, 미생물, 농생명과학, 화학, 임상병리 등 보건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2018년 1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24명을 선발해 진행한다. 경기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나 경기도 거주 대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4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bearwoon@gg.go.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www.gg.go.kr/ gg_health) 또는 식품의약품연구부 보건연구기획팀(031-250-258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은 6일 오후2시부터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2층 다목적홀에서 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경기연구원과 경기도가 주최하며 창조경제연구회,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대한지리학회,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 한국건축역사학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의 ‘경기정명(定名) 천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경기도의 정체성과 새로운 경기천년의 비전’을 주제로 산업, 미래, 지리, 역사, 도시, 건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또 다른 경기천년’을, 남기범 서울시립대 교수는 ‘경기도 새로운 천년을 위한 공간.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의 역사, 지도, 도시, 건축을 주제로 강진갑 경기대 교수, 김종혁 고려대 교수, 안창모 경기대 교수가 주제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임현진 서울대 교수가 좌장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새로운 경기천년의 비전과 정책적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2층 다목적홀 로비에서 고려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경기도 지도 전시를 통해 경기 천년의 역사를 지리적 관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복지재단이 4일 오후 4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네 번째 마당을 열었다. 은 단기간에 크게 성장한 우리나라 복지가 지금까지의 양적 확장에 그치지 않고 한국사회 실정에 맞는 정책들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논의의 장이다. 네 번째 콜로키움은 ‘장애인영역’에 대한 담론과 향후 정책 방향성에 대해 탐구했다. 주제 발제는 ‘일본의 장애인복지 담론과 한국에의 시사점 : 장애인차별해소법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일본 오사카부립대학의 타가키 마사쿠니 교수가 맡았다. 타가키 교수는 일본의 장애인복지 관점이 변화해온 과정과 일본 장애인차별해소법에 대해 소개했다. 발제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관심 있는 이들은 모두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031-267-9368) 또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031-299-502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이 장애가 신체적 혹은 정신적 손상 그 자체라는, 이른바 ‘개별모델’에서 각종 사회적 장벽이 장애를 만들어낸다는 ‘사회모델’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콜로키움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올 연말까지 ‘2017년 경기북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40%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선제적 화재 예방 및 대형화재 대비·대응체계 마련’을 대표하는 성과지표로 ‘2017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40% 달성’이 선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2017년 2월 5일부터 모든 주택에 의무적 설치로 관련법령이 개정된 바 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 ▲연말까지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총력 ▲지역 기관ㆍ단체 등과 연계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및 공동구매 설치지원 ▲화재 없는 안전마을 연내 추진 ▲각종 봉사활동 용품 및 행사 시상품 사용 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활용 등이다. 본부는 이를 위해 의용소방대, 사회봉사단체와 함께 다방면으로 홍보하는 한편, 생활이 어려운 가구와 소방사각지역에 위치한 취약마을을 선정해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있다.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은 화재 최성기 소방 펌프차 한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화재 초기 진압을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1월 29일(수) 다음강사모에서는 다가오는 12월 9일(토) 오후2시에 최경선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사모 최경선 회장이 지난 몇 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분석한 빅데이터 책에 대한 출판기념회이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처음에 누군가는 왜 그런 것을 하느냐고 했고 어떤이는 아무 관심이 없을 거라고 했다. 그렇지만 저의 생각은 달랐다. 묵묵히제가 하고자 했던 길을 걸었고 제가 하고 싶었던 소비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해서 책을 출간했다"고 말했다. 최근 반려동물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많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강사모는 다양한 반려동물채널과 연계하여 소비자의 소리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협찬사로 네츄럴발란스, DR95, 퓨리나, 펫라이크, 푸르미, 라이프앤독, KSFM, 청담우리동물병원, 임브레이스, 바니펫, 에고펫, 바이럴인사이드가 참여하며 미디어 후원에는 튜브펫과 CABN(반려동물뉴스)가 참여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다음강사모에서는 동물권단체 케어(CARE)에서 실시하고 있는 동물사랑 클래스 교육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행사는 국내 중,고등학생을 위한 CARE와 LG생활건강이 함께하는 동물사랑 교육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동물사랑 클래스는 올해 하반기 부터 동물권단체 케어와 LG 생활건강 시리우스 브랜드가 함께 시작하는 청소년 대상 동물보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케어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음세대 중,고등학생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이번 동물사랑 클래스 교육이 다음세대에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울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앞으로도 케어와 함께 다음세대 아이들이 올바른 메세지와 생각을 전해 줄수 있는 길에 상호협력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송정-목포) 노선을 무안공항경유 노선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호남고속철도는 단계적 추진계획에 따라 전체구간 중 오송~광주송정 간은 ‘15년 개통하였고, 광주송정 이남 구간은 그동안 노선협의 지연에 따라 사업추진이 보류되고 있었다. 이에 노선선정에 대해 ‘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재정당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무안공항 경유노선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무안공항 경유 노선으로 확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양대 교통축을 이루는 경부·호남선의 고속철도망이 완성돼 래 철도망 연계성이 개선되고 국제공항인 무안공항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대적 낙후지역인 전남지역의 성장동력 창출 등 국토 균형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조속추진을 위해 우선 노선변경에 따라 기본계획 변경고시를 위한 관련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여 ‘18년 중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20년 착공하여 ‘25년 개통되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 전략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환경부), 기본계획안 관계기관 협의 및 철도산
(반려동물뉴스(CABN))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1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고교학점제 도입 열렬히 환영한다 2016년 1월 열린 세계경제포럼은 ‘직업의 미래’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전으로 2020년까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15개국에서 새로 만들어지는 일자리는 200만개에 불과한 반면 사라지는 일자리는 710만개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학교가 이러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교과 편성에 매우 융통성 있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하며,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전면적 교육과정 개혁이 필요하다. 고교 학점제는 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 개혁을 위해 필수적인 정책이다. 이러한 면에서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선보인 학점제 계획은 여러 가지로 미흡하고 보완해야 할 점이 있지만 그 방향에 있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환영한다. 그러나 연구학교 수준의 학점제로는 만족할 수 없다. 교육부는 2018학년도부터 100개 학교에 학점제를 시범 실시하겠다고 밝혔지만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는 속도감에 만족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연구학교 차원으로는 학점제에 필요한 여러 개혁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인 ‘잠실주공5단지’ 가운데 주요도로, 한강변과 맞닿아 있는 외부구간에 배치된 공공·민간시설에 대한 설계를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재건축 정비사업을 국제설계공모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강변에 최고 50층으로 재건축되는 대규모 단지이자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잠실주공5단지’의 상징성을 감안,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공공성과 창의적 디자인을 동시에 담보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경관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4월 조합(잠실주공5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서 국제설계공모 추진을 시에 요청하고, 9월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면서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하게 됐다. 공모는 최적의 설계안 마련을 위해 총 2단계(1단계 제안서 공모 → 2단계 설계안 공모)로 진행된다. 특히, 2단계 설계공모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Christian de Portzampark), 아시아선수촌아파트를 설계한 조성룡 건축가 같은 세계적 건축가를 초청해 지명공모 방식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도서관협회가 5일(화)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7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다문화 프로그램과 가이드라인을 전국 공공도서관에 보급하여 다양한 도서관 다문화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이번 가이드라인 개발의 총괄책임을 맡은 한윤옥 경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명예교수가 ‘다문화 독서 프로그램 개발과 시범운영에 대한 진행상황 및 결과보고 발표를 통해 다문화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개선사항에 대해 제언한다. 이후에는 다문화 프로그램 활용방안과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강연이 A반과 B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A반은 허정희 수원곡정초등학교 사서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다문화 수용성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에 대해, 고학년을 대상으로 자아개념을 위한 다문화 독서심리 프로그램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정원임 송파위례도서관장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독서프로그램과 도서관 이용 지도에 대해 강연한다. B반은 임성관 휴독서치료
(반려동물뉴스(CABN)) 박원순 시장은 1일(금) 충청도 지역의 아산시, 진천군과 연이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우선 박원순 시장은 13시 아산시청에서 복기왕 아산시장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5개 분야의 ‘서울특별시-충청남도 아산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시민홀(3층)에서 아산시청 공무원, 시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권과 혁신,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주제로 서울시 협치?혁신 사례에 대해 특강한다. 서울시와 아산시는 협약을 통해 ▲청년 자립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간 협력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갈등관리 프로그램 및 우수사례 공유·협력 ▲도시재생 관련 우수사례 공유·교류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5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한다. 이후 16시 진천군청에서 송기섭 진천군수와 만나 환담을 나누고 5개 분야 협력을 위한 '서울특별시-충청북도 진천군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와 진천군은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진천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확대 공동 마케팅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 및 현장체험 교류 ▲일자리정책의 공유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
(반려동물뉴스(CABN)) 70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서울에서 빛과 소리, 사진을 통해 평창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빛과 소리, 사진을 활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신호, 빛, 연결(SIGNAL LIGHTS. CONNECTED.)’을 서울역 고가공원 ‘서울로 7017’에서 1일(금)부터 약 4개월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옛 서울역 고가를 보행길로 만든 ‘서울로 7017’에 빛과 소리를 주제로 활용한 미술작품을 설치해 전 세계가 하나로 통하는 평창올림픽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낮’과 ‘밤’, ‘평창’, ‘올림픽’을 핵심어로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의 자연과 날씨,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를 소리, 빛, 사진 등을 통해 표현하며 일상적 공간인 ‘서울로7017’을 특별한 전시장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한 4개 팀의 작가들은 약 1.2km에 달하는 서울로 위 111개 통합폴과 20여개의 구조물을 통해 작품을 구현해 냈다. 진행되는 작품은 총 4가지로 ‘흩어지는 빛, 미끄러지는 소리(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