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 5)이 상계중학교 후문측에 설치되어 있는 보도를 확장하여 상계동 주민의 20년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확장된 인도를 걸었다. 상계중학교 인근 2차선도로는 상계동 195-26번지 주변의 폭 1.3m로 조성되어 있으며, 노원로 사거리로 진입하는 차량이 많아 협소한 보도를 통행하는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지속적인 민원 제기로 보도확장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이 보도를 이용하여 상계중학교 학생의 50%가 통학을 하고 인접한 코오롱아파트와 유엔아이아파트의 주민의 이용하는 주 보행로였다. 보행로가 처음으로 개설된 것은 2006년이며 이때에 중앙하이츠아파트가 인접한 부분의 인도는 1.5m로 상계중학교에 인접한 부분은 1.3m의 폭으로 개설되었다. 1.3m의 폭으로 만들어진 인도는 사실상 보도의 기능을 할 수가 없었으며 통행량이 많은 학생들 등하교 시간과 주민들 출퇴근 시간에는 차도를 이용하여 보행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뿐만 아니라 비가 오면 불편함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다. 이로 인해 지속적으로 보행로 확장 민원을 제기했으나 번번이 받아지지 못했다. 김광수 의원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2회 TEC(테크)콘서트’를 27일 오후 7시 30분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다. 이날 인공지능(AI)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조성배 교수가 ‘인공지능은 어떻게 산업의 미래를 바꾸는가’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조 교수의 강연과 함께 코딩로봇 알버트, 인공지능 누구, 아두이노 RC카 등 전시 체험존도 운영된다. ‘TEC(Tech Experience Content)콘서트’는 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강연과 함께 최신 기기 전시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토크 콘서트다. 도는 회차별 주제에 맞는 전시존을 설치해 신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과 신기술에 대해 강연자와 참가자가 함께 공유하는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미래학자이자 IT융합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가 ‘4차 산업혁명 다음 세대의 플랫폼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강연내용은 경기문화창조허브(www.ghub.or.kr)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TEC콘서트는 매월 2회 격주 수요일에 개최되며, 기술기반 콘텐츠에 관심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는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제12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을 9월 23일, 24일 이틀 간 도청 서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음식문화대전은 도내 최고의 음식문화축제로 ‘한식의 중심 전북’이라는 위상에 맞게, 전통의 맛과 고향의 정이 함께하는 최고의 전북음식을 개발하고 육성하여 한식의 중심으로써 그 위상을 발전시키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제12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은 전북의 우수한식재료를 활용하여 상품화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 음식의 맛을 체험과 시식 행사 등을 통해 전북 향토 음식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부각시키게 될 것 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전북 도민들과 함께 ‘창작웰빙 요리’, ‘제과·제빵, 후식 요리’, ‘다문화 창작요리’, ‘내 고장 대표 음식 요리 품평’등 요리 경진 대회와 요리 전시 대회가 함께 진행되어 전북지역 향토 음식 및 특산물의 상품화를 촉진하고, 한식과 전북 음식의 발전과 이미지 고양, 향토자원의 산업화에 기여할 것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추석을 맞아 공무원, 명예감시원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 및 위생 점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농축산물의 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증가에 대비, 시행된다. 점검 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농산물도매시장, 축산물 취급업소 등 성수기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점검 품목은 주요 제수용품인 쌀, 사과, 대추, 고사리, 쇠고기, 돼지고기 등이다. 점검 내용은 농산물의 경우 원산지 적정 표시 여부와 허위표시를 조사하고, 수입농산물을 국내산을 둔갑하여 판매하는 행위, 지역특산품의 원산지 거짓 표시 판매행위 등이다. 축산물의 경우 원산지, 등급, 부위명, 이력번호 등 식육판매표지판의 적정한 게시와,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판매하는 행위, 공정한 거래내역서 작성 여부 등 축산물 판매 영업자 준수사항 전반이다. 특히, 최근 살충제 계란파동과 관련하여 계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만큼 식용란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판매업소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또한, 주요 제수용품은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잔류농약 등 안전성 여부를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을 ‘차세대 전지산업의 메카’로 이끌 핵심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울산분원이 본격 건립된다. 울산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이 오늘(22일)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울산분원인 ‘울산 차세대전지 종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KIER 곽병성 원장을 비롯하여 김기현 울산시장, 강길부·이채익 국회의원 등 관계기관 및 지역인사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분원 설립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발파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건립되는 울산분원은 국비 298억 원, 시비 179억 원 등 총 487억 원을 투입하여 남구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3만 2,896m2 부지에 연면적 1만 3,165m2 규모로 2019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차전지,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 전지산업 분야 연구기능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전지 종합지원센터’로 출범하게 될 울산 분원은 100명 이상의 전문 연구인력이 상주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되어, 광주, 제주, 부안 등 KIER의 기존 지역 분원에 비해 최대 규모이며, 울산에 건립되는 정부 출연연구기관 분원으로서도 최대 규모다. KIER는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에서는 오는 9월 21일 속초항을 환동해권 크루즈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국제 크루즈 터미널 준공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와 해양수산부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동해권 크루즈산업의 첫 도약을 자축하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식전행사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염원을 위한, 속초시립풍물단의 축하공연인 “대북질주공연”과 전통국악과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 국악을 표현하는 “자락” 공연과 함께, 2018 동계올림픽 홍보영상물 상영이 있고, 공식행사로는 개회식, 기념사, 축사, 감사패 수여,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크루즈터미널 시설견학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본 터미널은 2016년 4월부터 금년 8월말까지 국비 373억원을 투입하여, 지상3층(연면적 9,984㎡) 규모로 1층에는 입국장 및 편의시설, 2층에는 출국장 및 면세점, 3층에는 유관기관 사무실 및 옥외 조경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국제공항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터미널 내부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도내 최대 규모의 과학문화축제인 ‘2017 경남과학대전’이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신종우 경남도 미래산업국장, 정광식·정연희·김성준 도의원, 김상권 도 교육청 교육국장, 한국과총 관계자, 언론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재료연구소 정용수 책임연구원과 경상대 김명옥 교수에 대한 경남과학기술 대상 시상이 거행됐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경남과학기술포럼에서는 김도연 포항공대 총장(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이공계 진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기술인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경남과학대전은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미래 과학기술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과학문화축제로써 ‘과학전시ㆍ체험프로그램, 과학포럼, 과학자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23일 기생충학 박사인 서민 교수가 ‘인간, 몸 속 작은 사회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출동!안전맨 뮤지컬, 사이언스 골든벨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역 인근에 들어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하여 기업형 임대주택(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지구계획 승인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통합하여 지정·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화곡동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및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등 관련 법령에 따라 2017년 4월 민간 사업시행자인 ㈜선우(대표이사 정문희)가 촉진지구 지정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시에 접수하였고, 시는 주민 공람, 관계기관(부서) 협의,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약 5개월 만인 2017년 9월 21일 촉진지구 지정, 사업계획 승인 등을 고시하였다. 강서구 화곡동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5,790.30㎡의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5층으로 건립할 계획으로 청년주택 총 429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429세대 중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은 342세대,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은 87세대로 구성되는데, 이 중 전용면적 ▲17㎡형 65세대, ▲23㎡형 195세대, ▲43㎡형 169세대가 건립될 계획이다. 또한 청년주택 지상 2층에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신청사에 운영 중인 시민청('13년 초 개관)에 이어 동북권 주민들의 문화, 소통, 공동체,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할 '(가칭)제2시민청'을 우이신설 경전철 솔밭공원역에 조성한다. '18년 초 개관 목표다. 동북권의 부족한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주변 환경과의 연계성, 지역 안배를 고려해 우이경전철 솔밭공원역이 제2시민청 조성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시는 밝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25개 자치구의 의견을 종합해 제2시민청 조성 입지 후보지를 검토해왔다. 이후 시민대표·전문가 등 외부인사로 구성된 '제2시민청 선정자문단'이 4회에 걸친 자문회의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결정했다. 이 일대는 서민 밀집지역이자 지역적으로 4.19탑과 북한산둘레길, 덕성여대 등과 연계되고 지하철역과 인접해 있어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최근 개통된 우이신설 경전철은 무분별한 상업광고가 없는 '문화예술 전용공간', 역사에서 고품격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스테이션', 열차에 테마를 입힌 '달리는' 시리즈 등으로 요약되는 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조성될 동북권역 제2시민청과 연계한 상승효과가 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및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체인지업캠퍼스’ 브랜드 도입을 기념해 영어골든벨·K-POP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파주 체인지업캠퍼스에서 브랜드 도입과 캠퍼스 전환을 축하하는 영어골든벨, K-POP경연대회, 현판식, 진로체험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14일 진행되는 영어골든벨대회는 초등부 및 중등부로 구분해 열리고, K-POP 경연대회는 중·고등부가 동시에 진행된다. 영어골든벨에서는 최종 4명, K-POP경연대회에서는 최종 3명이 각각 수상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교육감 상장이 수여된다. 다음날인 15일에는 舊 경기영어마을의 신규 브랜드인 체인지업캠퍼스 현판식 및 진로체험박람회가 개최된다. 영어골든벨 및 K-POP경연대회 참가 희망자는 10월 5일까지 체인지업캠퍼스 홈페이지(www.english-village.or.kr)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체인지업캠퍼스 마케팅실(031-793-3686)에서 상담 가능하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화의 달인 10월을 맞아 전국 학생들이 모여 실력과 끼를 발휘하는 장을 마련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월 21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저출산대책위원회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육아정책연구소(국무조정실 산하 연구기관)에서 지난 4월 3일 착수하여 6개월 동안 수행했다. 정부의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맞춰 인천시 지역특성에 맞는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비젼 및 과제들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저출산 대책의 비젼으로 ‘아동과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도시, 인천’을 제시했다. 이에 따른 정책과제로 ▲청년층 결혼 지원 내실화 ▲자녀양육비 부담의 실질적 완화와 형평성 제고 ▲자녀돌봄지원의 사각지대 해소▲가족친화 사회환경 지원체계 구축 등 4개 과제와 이를 위한 추진체계로 ▲저출산 대응의 전담조직 마련 ▲출산장려기금 조성▲저출산대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내실화▲저출산대책 홍보 강화 및 체계화를 제안했다. 고령화 대책의 비젼은 ‘편안하고 품위있게 나이 들어 갈 수 있는 도시, 인천’으로 했다. 정책과제로 ▲노후소득보장강화 ▲노인건강관리 및 의료지원 강화▲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활동 지원▲노인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월 21일 국립민속박물관과 ‘2019 인천민속문화의 해’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2019 인천민속문화의 해’사업은 인천시와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 주관이 되어, 인천시 민속문화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 및 정리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민속문화 유산의 발굴 및 보존, 콘텐츠 개발 등을 도모해 나가는 것이다. 총사업 예산은 20억원(국비 10억원, 시비 10억원)이며, 올해부터 2019년까지 연차별로 인천 도시민속 조사, 마을박물관 조성, 유물구입, 특별전 개최 등의 15여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이 사업은 향후 인천 주민들의 지역 정체성 고양, 한국의 문화적 다양성 제고, 나아가 사회통합을 위한 문화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