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사진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가 국내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한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15th ‘하나된 열정’을 20일(수)부터 25일(월)까지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본 사진전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로 15번째를 맞는다. 그 동안 사진가 조세현은 변함없이 같은 눈높이에서 같은 무채색 배경, 같은 렌즈, 같은 시선으로 아기 천사들을 사진 속에 담아 왔다. ‘천사들의 편지’는 현재까지 330여명의 스타와 사회 저명인사가 동참하면서 국내 입양에 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해 왔다. 올해는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출전 선수 이상화, 박승희, 정승환, 최재우, 서보라미, 박윤정, 이승훈, 휠체어 컬링팀이 참여했으며 올림픽 홍보대사 션, 이보미도 함께했다. 아이돌그룹 세븐틴, 뉴이스트W, JBJ도 아기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가 조세현은 “부모의 품에서 자라지 못하는 아기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 천사들과 눈맞춤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길 바란다”며 “선수들과 스타들 마음 속에 품은 나눔의 씨앗을 많은 시민들이 더 아름답게 싹 틔워 주길 바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2017년 한 해 동안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을 뽑는 ‘제15회 독자 선정 올해의 책 2017’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예스24 ‘올해의 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관련 온라인 투표 행사로, 매년 한 해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문학, 아동·청소년, 인문·교양, 비즈니스·자기관리, 가정·실용 5개 분야의 후보작 총 144권 가운데 24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투표에는 총 28만803명의 독자가 참여했다. ◇현 시대상 담아낸 ‘82년생 김지영’, ‘국가란 무엇인가’, ‘2017 올해의 책’ 각각 1·2위 차지 이번 ‘제 15회 올해의 책 2017’ 독자 투표에서는 페미니즘, 대통령 탄핵, 정권 교체 등 현 사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작품들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한국사회에 ‘김지영 열풍’을 일으킨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은 5만3579표(19.1%)를 획득하며 독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유시민 작가의 ‘국가란 무엇인가’(4만1892표, 14.9%)가 2위에 올랐다. 시대상을 적극 반영한 책이 1위와 2위에 연이어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차 소형 세단인 신형 베르나가 인도에서 최고의 차로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가 13일(현지시각) 신형 베르나가 인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8년 인도 올해의 차(Indian Car of the Year 2018, 이하 ICOTY 2018)’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신형 베르나는 혼다의 재즈(Jazz), 지프 콤파스, 마루티 디자이어, 혼다 WR-V, 타타 넥슨등 주요 경쟁차종 16개 모델을 제치고 ‘2018년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인도 올해의 차’는 인도의 자동차 전문 주요 언론매체 소속의 저명한 기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가격, 연비 효율성, 디자인, 편안함, 안전성, 주행성능, 실용성, 기술 혁신, 가격대비 성능, 인도 운전 조건에 대한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며 인도 내 자동차 부문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현대차는 i10(2008년), 그랜드 i10(2014년), 신형 i20(2015년), 크레타(2016년)으로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올해 신형 베르나까지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총 5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14일(목) 19시, 안양 타워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민국 특전사 전우회 안양시지회(회장 이영환)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2017년 한해 안양시 발전과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양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준 안양 특전사 전우회 이영환 회장 등 전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 의장은 “안양시의 안보를 책임지고 재난?재해로부터 안양시민을 지키며, 주변의 소외계층 및 불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는 전우회원님들의 헌신과 봉사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2018년 새해에도 전우회의 큰 발전과 함께 안양시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환 회장은 “2017년 한 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전우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안양시 안보 및 봉사 단체로써 안양지역의 재난?재해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상시 출동하여 완벽히 임무를 수행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대통령 공약이며, 현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4개 사업이 선정되어 앞으로 총 816억원(국비 400, 지방비 266, 공기업 150)을 투자하게 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7년도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에 대하여 12월 14일 중앙 도시재생특별위원회(국무총리 소속) 심의를 거쳐 5개 유형, 전국 총 69개 사업을 확정하였다고 한다. 충청북도에서는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가 9개 사업을 신청하여 4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중심시가지형 1개(청주 우암동), 우리동네살리기 1개(제천 영천동), 주거지지원형 1개(충주 지현동), 일반근린형 1개(청주 운천신봉동) 사업이 추진될 것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한 시와 군의 도시지역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혁신사업으로 5개 사업유형에 대하여 차등을 두어 국비 50~250억원(사업비의 60%)을 지원하며 대통령 공약으로 매년 100개 사업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뉴딜사업의 첫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며 대규모 2개 사업유형(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은 중앙에서 선정하며, 중·소규모 3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14일 오후 2시 30분 거제시청에서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을 의한 ‘기차타고 서울가자’ 포럼이 열렸다고 밝혔다. 국회 대한민국살리기 포럼 회원인 김한표 국회의원이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이철우·이군현·곽대훈·윤한홍·김규환·이진복 국회의원을 포함한 여러 국회의원과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박동식 도의회 의장, 최진덕·천영기·강민국·옥영문·김창규·박정열 도의원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김경환 경상대학교 명예교수가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을 위하여 민자적격성조사 대응전략을 발표했으며, 김한표 국회의원을 좌장으로 하여 기재부, 국토부, 경남도, 경북도, 거제시 관계자가 토론을 진행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서 “남부내륙철도 건설은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버금가는 대형국책사업으로 경남의 교통, 산업, 관광의 획기적 발전틀을 구축하는 핵심적인 사업이다”며, “조기 착공을 위해서 정·관계와 학계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토론에 참여한 이병희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남부내륙철도는 낙후된 서부경남의 균형발전과 항공, 항노화, 관광 등 경남의 미래 성장 동력 사업을 위하여 꼭 필요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어촌 후계자를 육성하고 농어촌에 정착의지가 확고하며 젊고 우수한 농어업인을 선발하고 시상하는 ‘제37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에서 의령군 박태우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동군 김기명 씨가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15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7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시상식에서 박태우(32세, 의령군)씨가 대통령상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37회째를 맞는 농어촌청소년 대상은 만20~30세 젊은 농어업인과 우수공무원을 심사를 통해 선발, 시상하는 것으로,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공동후원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박태우 씨는 대통령 표창과 함께 6백만 원의 시상금도 받았다. 수박과 멜론농장을 운영하는 박태우 씨는 부모님을 도와 어린시설부터 자연스럽게 농업을 접하고, 경상대학교 원예학과 및 대학원의 전문 과정을 거치며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해 고향인 경남 의령에서 농업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영농4-H활동, 농산물가공, 정보화농업인 등 농업기술과 관련 전문교육을 현장과 접목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하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을 신청한 대학생 5,826명을 확정하고 총 3억3,30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도내 대학생들의 학자금 이자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하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았다. 총 6,400명의 대학생들이 신청했으며 대출정보조회와 신청 구비서류 검토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 취업후 상환학자금 대출 대학생 2,600명에게 1억4,300만 원, 다자녀가구 대출 대학생 1,827명에게 1억300만 원, 일반상환학자금 대출 대학생 1,399명에게 8,70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대출자의 부모 등 직계존속이 현재 1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을 당시 소득분위가 8분위 이하인 대학생이다. 단 3자녀 이상의 다자녀가구 대학생은 소득분위에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일반상환학자금의 경우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금의 하반기(7월1일~12월31일) 발생이자이며 다자녀가구와 취업후상환학자금은 2016년 이후 대출금의 하반기 발생이자다. 지원금은 15일 개인별 원리금 상환계좌로 입금된다. 문자메
(반려동물뉴스(CABN))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경기도 VR·AR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가 참가자 1,000여명을 기록하며 14일 막을 내렸다. 경기도 VR·AR 컨퍼런스는 ▲전문가 강연 ▲VR면접 ▲VR·AR 전시 콘텐츠 체험 ▲VR·AR 기업 데모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중 ‘VR면접’은 관람객의 많은 화제를 모았다. VR면접은 ‘오베이션 가상 컨퍼런스’ 소프트웨어와 ‘페이스북 스페이스(Facebook Spaces)’를 이용했다. 컨퍼런스 현장에서 취·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직접 가상 면접에 참여, 가상의 공간 속 면접관을 대상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기존의 일반 면접에 비해 시간, 공간적 한계를 넘어설 수 있어, 미래 노동시장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및 참가자 간 토론은 ‘VR과 사람’과 ‘VR과 기술’, ‘VR과 노동’ 등 3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VR·AR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며 정책과 시장의 방향성을 청중과 함께 공유했다. 강연은 ‘HTC 바이브(Vive)’와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오베이션(Ovation)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동절기 한파에 의한 주요 축종의 생산성저하와 질병 예방을 위해 차단방역과 가축 사양 및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가축은 저온에 비교적 강하지만 기상이변으로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소독 효과가 감소해 결핵병 등의 호흡기성 질병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축사 내·외부 소독과 더불어 적절한 환기를 시켜 축산 내 병원체 침입 차단을 철저히 해야 한다. 먼저 사료급여량을 평상시보다 10% 늘려 체내 에너지를 높여 스스로 추위에 견디도록 하고 겨울철 섭취가 어려운 비타민이나 광물질 등도 보충해주도록 한다. 특히 송아지의 경우 보온 등 깔집, 바람막이와 초유급유를 통해 바이러스성 소화기 질환에 대비해야한다. 환경관리로는 한·육우는 10∼20℃, 젖소는 5∼20℃, 돼지 15∼20℃, 닭 16∼24℃ 등 적정사육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며, 특히 돼지는 보온이 가장 중요하므로 열손실을 줄이기 위해 시설 점검 후 파손된 문과 지붕 등을 보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닭의 경우 AI 발생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중점을 두고 야생동물의 출입을 차단하기 위해 울타리점검, 그물망정비, 철새도래지 방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구시내에 설치되어 있는 유량계 원격감시제어반을 상수도를 홍보하는 디자인으로 새 단장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사업으로 시내 전역에 설치된 중구역 원격감시반 165개소 중 도심지역과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설치된 60개소에 대해 불법부착물 방지 시트를 이용해 상수도를 홍보하는 디자인 사업을 시행했다. 시내 전역에 설치해 운영 중인 중구역 원격감시반은 유량계의 유량, 압력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원격 감시하는 주요 시설물이다. 평소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인도에 설치된 중구역 원격감시반에 각종 불법광고물이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함은 물론 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이번에 사용한 시트지는 표면 오염에 강한 내성을 가진 특수 재질로 광고물 부착이 불가능해 별도의 관리를 하지 않아도 처음과 같이 깨끗하게 유지된다. 본부는 향후 개선 상태 및 주민 호응도 조사를 통해 대구시 전역의 유량계 원격감시반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적은 예산으로 상수도 홍보와 도시미관 개선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내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상수도의 시설물을 깨끗하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는 전체 어린이집 1,465개소 중에서 시설 개방과 학부모 참여가 활발한 91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하고, 그 중 평가 점수가 높은 4개소는 복지부 우수형 열린어린이집으로 추천해 지정됐다. 열린어린이집은 시설 개방과 학부모 참여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어린이집 불신 해소를 도모함으로써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운영하는 어린이집으로 부모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자녀의 모습을 언제라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총 91개소가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됐으며, 그 중에 민간 어린이집 2개소(북구 대교어린이집, 달서구 아가별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1개소(수성구 아가잼어린이집),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중구 동막어린이집) 등 총 4개소가 보건복지부 우수형 어린이집으로 추천.지정됐다.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되려면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구성, 프로그램, 운영 방식 등에 관한 평가에서 일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평가 항목은 ▲부모를 위한 보육 참관실, 보육실 내부를 볼 수 있는 창문 등 ‘공간 개방성’ ▲어린이집 정보공개포털(http://info.childcare.go.kr) 등 ‘정보 공개성’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