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대한민국 반려동물 1,500만 시대, 생명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할 정책 대안을 제시한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후보를 향해 동물복지 분야 전문가 단체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회장 백승철)는 21일 성명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주요 대선 후보 중 유일하게 동물복지와 반려동물 양육비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며 “사회적 약자인 노령견과 실험동물, 레저동물까지 포괄한 정책 비전을 높이 평가하며 공식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동물복지기본법 제정 ▲동물복지진흥원 설립 ▲진료비 표준수가제 도입 ▲반려동물 보험 및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 ▲이동형 진료소 운영 ▲동물학대 근절 및 불법 번식장 규제 강화 ▲농장·실험·레저 동물 복지 기준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백승철 회장은 “지금까지 수많은 반려동물이 제도 밖에서 고통받아 왔고, 특히 노령견과 실험동물, 레저동물은 그 생애 마지막까지도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재명 후보의 정책은 단순한 복지 확대가 아닌 생명존중의 기준을 대한민국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겠다는 약속이며, 이를 실현
지난 7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 전대미문의 부정선거..투표소수개표로 개표부정 방지해야 " 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글에서 이재명 시장은 "지난 대선은 3.15 부정선거를 능가하는 부정선거였습니다. 국가기관의 대대적 선거개입에 개표부정까지.. 투표소 수개표로 개표부정을 원천차단해야 합니다. 많은 국민이 전산개표 부정 의심을 하고 있고 그 의심을 정당화할 근거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면서 투표소 수개표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시장은 "강동원 의원과 장하나 의원, 횃불시민연대 그리고 개표부정을 밝히고 투표소 수개표를 위해 투쟁하는 많은 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전달했다. 한편, 이재명 시장은 "횃불시민연대, 채널A '쾌도난마"의 허위보도 소송 승소"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이를 통해, 횃불시민연대의 18대 대선 부정선거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오는 15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시작의 "손가락 혁명군 출정식"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