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30일(화) 청사 대강당에서 산림재해안전분야(보호·산림병해충·관리)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 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의 금년도 중점사업 세부 추진방향과 목표 달성을 위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올 한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불분야 여건은 강수량 감소와 건조일수 증가 등으로 대형산불의 위험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더 많은 현장 감시인력을 확보 하는 등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인원 92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 방제를 위해 관내 7개 시·군 5만여 ha를 공동방제 구역으로 지정하여 국·사 구분 없이 책임예찰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대비 56% 감소한 5만 8천여 본의 고사목 제거와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 주요 지역에 예방나무주사 180ha, 피해극심지역에 모두베기 11ha등의 방제 사업을 3
(반려동물뉴스(CABN))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29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원활한 임무 수행 및 성과 제고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수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사업지역인 영덕군·포항시의 방제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관련 업체별 업무추진 계획을 공유해 체계적인 방제사업과 효율적인 품질 관리를 위한 기틀을 다졌고,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즉각 조치를 하는 등 앞으로도 방제품질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차단을 위해 방제품질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현장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시행자와 감리업체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촌은 산림기본법시행령에 따라 임야율 70% 이상, 경지율 19.7% 이하, 인구밀도 106명/㎢ 이하인 읍·면으로, 109개 시·군과 466개 읍·면으로 구성된다. 국토 면적의 43.5%에 해당하며, 전국 인구의 2.8%만이 살고 있는 인구과소지역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우리 산촌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30.5%로 ‘초고령사회’에 들어서 젊은층의 귀산촌을 유도할 수 있는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촌미래전망팀이 2000~2016년간 산촌의 인구추이를 분석한 결과 2016년 산촌인구는 약 144만 명이었다. 15∼65세의 생산인구는 2000년 대비 26% 감소한 약 89만 명으로 나타났고 가장 많은 정점 연령도 20∼24세에서 55∼59세로 변하였다. 특히 0∼14세 유소년인구는 2000년 대비 54.6%가 감소한 약 11만 명으로, 산촌인구의 7.6%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인구재생산력 지표로 사용한 ‘지방소멸위험지수’를 적용하여 466개 산촌을 대상으로 소멸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80∼95%의 산촌이 30년 내에 소멸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소멸 위험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소장 김만조)는 코스맥스바이오(대표이사 김지형)와 자생 산림약용자원을 활용한 천연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특히 국내 자생식물을 이용한 원료 표준화 및 기능성 소재의 대량생산을 통해 천연물을 활용한 이너뷰티 제품 개발의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유망 산림약용자원의 발굴 및 산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협력 ▲산림약용자원의 재배·활용에 대한 기술 지원 ▲산림약용자원의 가공, 상품화, 유통 관련 기술 개발 등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이 협력해 자생 산림약용자원의 신소득 창출 및 천연물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1.29.(월) 전라북도 지방 공무원 교육원에서 소속기관 직원과 서부지방산림청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열린소통 워크숍을 추진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8년도에 추진하는 산림사업을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토의와, 산림사업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 및 핵심성과 도출 방안을 논의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산림청과 관내 유관기관(전북·전남·경남 도청)의 관계관을 초청하여 각 기관의 주요 산림정책을 소개 및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전문강사를 초빙해 4대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교육을 진행하여, 4대폭력 없는 밝고, 건전한 직장만들기에도 노력 중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김형완 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지역기관과 지속적인 업무 공유와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산림정책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2018년에도 앞서가는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9일 서울 대림동에서 성공한 교포 사업가?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 동포중심 화인 포털사이트‘아이리이빠빠(愛利88)’개통식이 성대하고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국내에 200만이 넘는 중국동포가 있지만 아직까지 이들이 공유할 포털사이트가 없었다.이를 안타까워하여 젊은 패기와 통찰력 그리고 추진력으로 그 길을 개척한 이가 있다. 바로 박성근회장, 최지유대표다. 홍보대사로는 배우 최윤슬씨가 임명되었고,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온 재한 교포 거상 CEO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축하 열기가 뜨거웠으며, 당일 중국에서 건너온 교포 기업인들도‘아이리이빠빠’에 성공 기운을 보탰다. 그 동안 박성근, 최지유 두 사람은 이날 출범을 위해 상당기간 준비과정을 거쳤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아이리이빠빠’가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는 이유이다. 이날 인사말에서 박회장은 “아이리이빠빠는 한국 최초의 재한 교포중심 최초 화인 포털사이트”라고 선언한 뒤, “한국에 여행오시는 분들에게는 더 유익하고 편리함을 주고,한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에게는 성공에 더 빨리 더 크게 가는 지름길을 제공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하여 '스팀'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블랙스쿼드'가 글로벌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 이 토너먼트는 각 서버 지역에서 클랜포인트가 많은 상위 4개의 클랜이 참가하게 되며, 첫 대회명은 '클레어 컵'으로 명명된다. 현재 유럽, 북미, 남미, 남아시아, 동아시아 5개서버가 있으며, 각 서버의 상위 4개 클랜이 해당 서버에서 참가하게 되며, 각 서버별 우승 한 클랜에게는 지역의 넘버원 클랜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다. 1월 29일(UTC기준)부터 2월 11일 까지 랭킹을 매겨 2월 12일 발표한 포인트를 기준으로 대회참가 상위 4개 클랜을 선별하며, 경기 일정 및 규정, 상금을 포함한 모든 세부사항은 2월 2일에 발표된다. 기존에 스트리머들의 주관으로 유저들끼리 서버 대항전, 국가 대항전 형식으로 하고 있었는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첫 개최대회인 '클레어 컵'을 통해 차후 국가 대항 월드컵 구상을 미리 볼 수 있을 거라고 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기상조건과 날씨에 따른 신속한 재난대응이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자연재난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그간 시군, 유관기관 등과의 지속적인 교차점검을 통하여 상호협업체계를 공고히 해온 도(道)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선제적이고 완벽한 재난대응을 위해 기상청과의 기상자문을 통해 예비특보시부터 재대본 1단계를 가동할 계획이며,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현장상황 조기파악을 위해서 공공?민간부분 SNS 보고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119종합상황실과의 재난 접수상황 공유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하여 재난상황관리 누수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예찰단 운용 및 지속적인 대응상황 점검을 통한 환류(feedback)를 통하여 현장중심의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실시간 언론모니터링과 도내 곳곳에 설치된 CCTV 및 기상관측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재난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 발생시에는 도내 871개소의 재난 예경보시설과 긴급재난문자(CBS) 등을 적극 활용하여 재난상황 및 대응요령을 주민들에게 신속히 우선 전파하고, 시군?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설날, 올림픽을 앞두고 CJ대한통운과 손잡고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제품 판로개척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월 29일 최정집 강원도 경제진흥국장과 최우석 CJ대한통운 택배 본부장이 서울시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CJ대한통운의 공유가치사업(CSV)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는 설 명절과 올림픽에 대비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책자‘ 3만부를 제작하여 제공하면, CJ대한통운은 1월31일부터 2월3일까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일반 택배상품을 배송할 때 홍보책자를 함께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하여 강원도에서는 설 명절 및 올림픽 기간 중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온라인 쇼핑몰인 강원곳간(강원곳간.COM)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강릉역 앞에 설치된 올림픽페스티벌 파크 내‘사회적경제 상품관’에 홍보책자(쿠폰)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강원도 대표상품(곤드레 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정집 경제진흥국장에 따르면, ‘강원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강릉역사와 휘닉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30일 오전 10시, NH농협 경남본부(본부장 하명곤)에서 도내 서민자녀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민자녀에게 희망사다리를 놓기 위해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서민자녀 대학입학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NH농협 경남본부와 경남도는 지난해 1월 서민자녀 대학생 장학금 사업을 위해 총 9억 원(3년간 매년 3억 원)을 기탁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생활비 명목으로 지급하게 되어 별도의 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도 지원대상이 된다. 장학금 지원 재원은 농협은행 기탁금과 경상남도장학회 재원으로 1인당 3백만 원씩 170명에게 총 5억1천만 원을 지급한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NH농협 경남본부에서 남명학사 편의 물품 기증과 장학금 기탁으로 교육지원사업의 재정이 좋아졌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2016년부터 시작된 서민자녀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미래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상남도장학회는 1991년 9월 설립하여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향토 인재육성 목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씨고구마 파종시기에 농가들이 실천할 수 있는 ‘고품질 고구마 묘 기르기’ 방법을 소개했다. 고구마는 재배 시기에 따라 적기에 묘상을 설치해야 고품질 고구마 묘를 생산할 수 있다. 씨고구마를 묻은 후 1차 채묘까지의 기간이 전열온상과 양열온상에서는 40일, 최아비닐냉상 50일, 비닐냉상 50~60일, 비닐하우스 내에 설치한 전열온상에서는 30일 정도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여 묻는 시기를 결정하는데 조기재배는 2월 중순, 보통기재배는 3월 중순에 씨고구마를 묻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신품종 고구마가 많이 보급되고 있는데 품종에 따라 씨고구마를 선별하는 작업이 중요하며 품종 고유의 특징이 잘 유지되면서 싹 트임이 좋고 재생력이 좋은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씨고구마 재배 중 병해가 발생하지 않은 포장에서 생산한 고구마를 선택하되, 저장 중 검은무늬병, 무름병 등이 발생하지 않고 냉해를 받지 않은 건전한 것으로 선별해야 한다. 냉해를 받은 고구마는 양 끝이 갈색으로 썩은 것이 많고 광택이 적으며 잘라보면 살색 유액도 적고, 육묘 시 싹이 트지 않고 부패하기 쉽다. 고구마 10a 재배 시 일반적으로 4,500~7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10,000세대를 대상으로 위문금 5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금 5억 원을 경남도에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금은 저소득가구, 한부모가구, 조손가정, 장애인가구, 독거노인 등 도내 10,000세대를 대상으로 각 5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이번 설 연휴는 조선경기 침체 등 지역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과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속에서 맞이하는 만큼 우리 주위의 어려운 도민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하여, 각종 위문과 봉사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도는 물론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위문·봉사활동에 동참하여 따뜻한 나눔의 사회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