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달샤벳 조아영의 당차고 저돌적인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측이 여주인공 오복실의 걸크러쉬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조아영은 가난한 이산가족 집안의 딸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오복실로 분한다. 오복실은 똑똑하고 욕심이 많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거침이 없으며 당장의 희생보다는 성공이 자신과 가족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영리하게 자신의 것을 챙길 줄 아는 씩씩하고 진취적인 여성이다. 공개된 사진 속 조아영은 폭력 앞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고 있다. 조아영은 자신을 때리려는 듯 한 손을 치켜드는 작업반장의 행동에 분노를 담은 눈빛으로 노려보면서 손목을
(반려동물뉴스(CABN)) 권상우, 최강희가 본격적인 공조케미의 시작을 알렸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촉의 제왕 하완승(권상우 분)과 추리퀸 유설옥(최강희 분)이 첫 수사에 나선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하완승은 동물적인 본능과 민감한 촉으로 범인을 쫓는 강력계 에이스 형사. 복잡한 건 딱 질색에 감정 표현도 서툴러 툴툴대는 츤데레男(남)으로 설옥과 늘 티격태격하며 ‘톰과 제리’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까칠한 형사 완승의 “아줌마!”를 옆에서 받아주는 설옥은 사건 현장이라면 눈빛부터 달라지며 머릿속으로 계산을 시작, 흩어진 사건의 퍼즐을 맞추는 추리퀸이다. 그러나 사건만 해결되면 어딘가 어설픈 모습으로 ‘추리의 여왕 시즌2’의 웃음도 담당한다고. 이렇듯 본능적인 완승과 이성적인 설옥이 만나 시즌2 첫 수사에 나서는 모습은 의외로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주며 기대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제 3의 인물을 쫓는 듯 심상치 않은 눈빛을 내비치고 있는 두 사람의 모
(반려동물뉴스(CABN)) 윤형빈의 아내 정경미가 처음 윤형빈이 복싱대회에 나간다고 했을 때, 자신도 ‘비키니 머슬마니아’에 도전하겠다며 협박한 적이 있음을 고백했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 유민상이 정경미에게 “윤형빈에게 ‘비키니 머슬마니아’를 도전한다고 반협박 했다고?” 질문하자, 정경미는 “그 당시에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남편이 대회 나가면 나도 ‘비키니 머슬마니아’를 도전하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윤형빈이 비키니가 작고 타이트해서 안 된다고 막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민상이 “지금이라도 나가는 건 어떻겠냐?”고 되묻자, “나가보고 싶은 마음은 아직도 있다.”라고 정경미가 답했으며, 옆에 있던 윤형빈도 “나도 복싱 대회 데뷔전을 잘 치렀기 때문에 은퇴 전으로 한 번 더 해볼 생각이다.”라며 운동 마니아 부부답게 운동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또한, 윤형빈, 정경미는 6단계를 통과했을 시 100인에게 윤형빈 소극장 공연 관람 티켓을 준다는 공약을 걸어 100인의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 : KBS 2TV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1일(수) 국회의원회관에서 양 부처 차관을 공동 의장으로 하는 ‘SOC-ICT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한다. 그간 우리나라는 도로, 항만, 공항 등 국가 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으나, 대규모 예산 투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존 인프라가 빠르게 노후화되고 있어 교통 정체로 인한 물류비용 증가, 각종 안전사고 발생 등 여러 경제·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국가 인프라에 접목한 ‘똑똑한 국가 인프라’를 통해 경제 재도약과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 모멘텀을 마련할 필요성이 어느 때 보다 크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전담부서인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여러 국가 인프라를 담당하는 국토부, 산업부, 해수부, 서울시 등 7개 중앙·지방 정부와 학계, 산업계, 정치권이 힘을 모은 것이다. 특히, 지난 9월 시행된 국가정보화 기본법 개정안에 따르면, 사회기반시설 및 지역개발사업의 정보화계획
(반려동물뉴스(CABN))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주거약자용 주택에 안심센서(홀몸어르신 안심 센서)가 설치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약칭 주거약자법)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1. 30.)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주거약자용 주택*에 ‘홀몸 어르신 안심센서’ 설치 * 주거약자용 주택이란 고령자(65세 이상) 및 장애인, 그밖에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자 등 거동이 불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필요한 자에게 임대할 목적으로 건설하거나 개조하는 주택으로 장기공공임대(영구·국민·행복)의 경우 주거약자용 주택을 일정 비율(수도권 8%, 지방 5%) 이상 의무적으로 공급하여야 함 최근 고령자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독거노인의 고독사 및 응급상황 신속 대처 미흡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미연에 방지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장기공공임대주택 중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공급되는 주거약자용 주택에 대해서는 입주자의 움직임 감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보호구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중심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8년도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 2001년부터 해양생태계와 경관이 우수한 해역 또는 갯벌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총 28개소(총면적 586.4㎢)를 지정 우선 관련 법령*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여 해양보호구역 7개소**에 대한 5개년 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지역 현황 조사와 더불어 지역주민? 지자체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양보호구역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따라 각 구역별로 해양보호구역관리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 ** 28개소 중 작년 신규 지정된 구역 2개소(안산 대부도 갯벌, 양양 조도 주변해역), 재수립 5개소(부산 오륙도, 순천만 갯벌, 신안 증도 갯벌, 옹진 대이작도, 서천갯벌) 다음으로, 해양보호구역을 관리하는 22개 시·군·구와 함께 지역별 특성에 맞는 생태탐방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해양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31일(수) ‘2017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동향’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발생한 해적사고 건수는 180건으로 1995년(188건) 이래 22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해적공격에 의한 선원납치 및 석방금 요구 피해자 수는 75명으로, 2004년(86명)과 2006년(77명)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우리나라 선박과 선원에 대한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7년 발생한 해적공격은 총 180건으로 ’16년(191건) 보다 5.8% 감소하였으며, 피해선원 수도 191명으로 ‘16년보다 19.1% 감소하였다. 그러나, 납치된 선원 수는 75명으로 ‘16년보다 21%나 증가하여 해적의 공격 양상이 선원을 납치하여 석방금을 요구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17년 한 해 동안 총 9건의 해적공격이 발생하였으며, 그 중 선박 3척이 피랍되어 선원 39명이 인질로 잡혔다. 소말리아 해역 해적사고는 ‘14년 11건, ’15년 0건으로 일시 감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올해 연안해운 분야의 주요정책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2018년 연안해운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에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관계자와 전국의 연안 여객 화물 선사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준공영제 확대*에 관한 논의를 중심으로, 기항지 접안시설 개선 정책과 여객선 자유이용권 확대 계획, 승선권 모바일 발권 체계 도입 등 새롭게 추진되는 정책들을 안내했다. * 적자항로 등에서 선박을 운행하는 선사에 운영비를 지원하여 도서민의 교통편의 증진 해양수산부는 준공영제 확대를 연안해운분야의 핵심정책으로 삼고, 기존의 국가보조항로의 개념을 확장하여 선사의 안정적 운항과 국민 교통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24억 원을 투입하여 항로 단절이 우려되는 적자항로 및 1일 생활권 구축을 위한 운항 수 증대 항로(약 10개 항로)를 지원한다. 또한 최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연안선박 현대화 사업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친환경 선박을 새로 건조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7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를 받아,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이 30일 발표한 '2017 정부업무평가'에서 6개 평가부문(국정과제·규제개혁·정책소통·일자리창출·국민만족·기관 공통 부문) 중 국정과제, 규제개혁, 정책소통, 국민만족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새 정부 첫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국정과제 분야에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형 사회적경제조직 확대, 양질의 일자리인 산림복지 전문가 고용률 상승 등의 성과가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정책의 국민생활 속 확산을 위해 중요한 정책소통과 국민만족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책소통(홍보)은 6년 연속 우수 평가를 이어갔다. 정책소통 분야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중심으로 기관장 현장소통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분야의 매체와 협업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대국민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여 우수한 성과를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29일째 지속되고 있고 강풍으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0일 10시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과 경상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이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지역별로 보면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강릉을 포함한 동해안 전지역과 부산, 대구, 울산, 경상도 지역에 건조경보가 발령 중이다. 1월에 산불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발령한 경우는 2007년 산불재난관리체계가 정비된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이는 작년 가을부터 가뭄이 지속돼 서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건조주의보는 29일째 지속되고 있고, 건조경보도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동계올림픽 권역과 동해안 지역에 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과 지역 산불 관리기관은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드론·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농·산촌지역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라 산림보호국장은 "예년에 비해 적은 강
(반려동물뉴스(CABN))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현재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에서 산림재해일자리(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병해충예찰방제단)와 산림서비스일자리(숲가꾸기패트롤, 숲길체험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생태보호원, 도시녹지관리원, 일자리사업총괄)등으로 2018년 한해 5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산림일자리창업팀을 설치하고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022년 까지 공공일자리, 사회서비스일자리,지역산업일자리,직접일자리,사회적경제·창업일자리, 전문일자리 등 6개 유형을 통해 총 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추진 중에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잘사는 산촌, 살맛나는 산촌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오는 1월 31일(수)부터 2월 1일(목)까지 이틀간 산림토목사업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림토목분야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실무자의 직무 및 사업품질 향상을 위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경북, 경남 동부 일원)에 산림사업의 기반시설인 임도시설 사업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과 산림훼손지 복원을 위한 산림복원사업 2ha에 대하여 2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 임도시설사업 : 임도신설 62km, 임도구조개량 28km 사방사업 : 사방댐 15개소, 계류보전 12km, 산지사방 3.5ha,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 이번 토론회에서는 2018년도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우수 산림 토목 사업지 견학을 통해서 산림훼손을 최소화한 친환경적인 공법, 시공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견실한 시공법과 품질향상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토목 사업의 조기 착수 및 사방사업의 우기 이전 완료로 산림재해로부터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