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4월 12일 토요일, 따뜻한 봄 햇살 아래 가평잣고을시장이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바로 ‘2025 가평군 청소년어울림마당 <찜>’이 지역사회축제 <어우러짐>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축제는 가평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으며, 시장 곳곳에서 웃음소리와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공연 무대 앞은 이미 인파로 가득 찼고,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에는 길게 줄이 늘어서 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어우러짐’의 장으로, 두네토마켓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청소년 셀러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는 물론, 예술체험과 환경 캠페인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가평잣고을시장 상인회 김진태 회장은 현장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많은 인파가 시장을 찾은 건 오랜만입니다. 무엇보다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프로그램에 주민들과 상인들, 관광객들이 이렇게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잣고을시장이 이렇게 활기를 띠는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가평의 진짜 매력을 ‘반값’에 체험해볼 기회가 찾아온다. 가평군은 오는 4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가평 잣고을광장 두네토마켓에서 ‘2025년 가평군 체험모아마켓’을 총 10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0% 할인된 체험비로 진행되며,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가평의 농촌자원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이번 마켓은 가평군체험마을협의회가 주관하고, 지역 9개 농촌체험마을이 릴레이로 참여한다. 각 마을은 고유의 특색을 살려 지역 먹거리, 전통문화, 친환경 체험 등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가평의 농촌관광 자원을 다채롭고 흥미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가평군은 잣고을시장상인회와 협업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 매회 토요일 진행되는 두네토마켓에서는 가평 특산물과 로컬푸드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오감만족 가평 여행을 완성한다. 체험 참가 신청은 디지털 플랫폼 ‘그라운드’(https://groundtour.co.kr)를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가평군 농업정책과장은 “가평의 우수한 농촌 관광자원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