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오늘 평택에서는 김현정 국회의원과 한국동물사랑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행사가 열렸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평택 동물사랑위원회와 지역 반려인 단체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한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김현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평택을)과 최서영 한국동물사랑위원회 대표, 지역 시민과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함께했으며, 뜨거운 열기 속에서 반려동물 정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모아졌다. 최서영 대표는 선언식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단순히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를 넘어, 생명과 공존의 철학이 중심이 되어야 할 시기”라며, “이재명 후보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생명존중의 가치를 증명해온 정치인이다. 우리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바로 이재명이야말로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강하게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어 김현정 국회의원은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이다. 그에 걸맞은 정책과 제도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후보는 이미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부터 유기동물 보호, 불법 번식 근절, 펫보험 활성화 등 구체적인 성과를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강사모 공식카페가 2025년 1월 22일 기준으로 회원 수 13만 6천 명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 반려견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이곳은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반려견과 사람의 행복한 공존을 목표로 하는 공간으로,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선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강사모는 2004년 '도그팔자(Dogplaza)'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강아지 분양 중심의 콘텐츠를 운영하며 상업적인 성격이 강했다. 이러한 비윤리적이고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최경선 박사는 가상공동체를 연구하여 2019년 강사모 공식카페를 1명부터 새롭게 만들었다. 기존 비윤리적인 강사모 도그팔자는 강아지 공장 문제와 유기견 증가라는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며 커뮤니티 방향 전환의 필요성을 이야기 했던 최경선 박사를 영구같외 시켰다. 이것이 강사모 공식카페와 가상공동체를 연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2014년에 강사모는 반려견 교육 중심의 플랫폼으로 변화하며 유기견 문제 해결과 반려문화 개선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새로운 네이버 강사모 공식카페로 재탄생하며 반려견 사전·사후 교육과 펫로스 케어 등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하며 폭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