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서울, 부산, 전남 등 5개 권역에서 지자체 및 수출 관련 업ㆍ단체를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수산물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 관련 정부지원사업의 시행시기, 지원 절차, 이용방법 등의 정보를 수산업계에 상세히 안내하여 사업 참여도를 높이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하였다. 영세 업체가 많은 수산업계의 특성상 관련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설명함으로써 관련 정보를 보다 편하게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영세한 수산업계의 수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수출국 내 수출지원센터 운영, 국제 수산박람회 참가 지원, 국제인증 취득 지원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예산은 2014년 83억원에서 2017년 269억원으로 세 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산물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하반기 수산물 수출전망, 미국·중국 등 주요국의 수산물 통관제도 동향 등도 안내하여 수산물 수출 전반에 대한 폭넓은 정보 공유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7월 24일에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김치말이 밥국수의 달인, 대나무 낚시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이북음식하면 흔히 평양냉면이나 함흥냉면을 떠올리지만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하는 또 하나의 이북식 여름 별미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치말이 국수'다. 김치말이 국수라 하면 붉은 김치 국물 속에 함께 담긴 하얀 소면을 생각하기 쉽지만, 이북식 국수는 밥과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독특한 맛의 정통 이북식 김치말이 국수를 정성으로 재현해내는 김정업 (73세 / 경력 55년) 달인을 만난다. 평범함을 거부한 달인 김치말이 국수의 가장 큰 매력은 메밀면과 함께 찬밥을 말아서 내는 것이다. 국물에 말아져 있는 밥이라고 하면 푹 퍼진 밥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달인의 밥알은 탱글탱글한 식감을 유지하고 있어 그 맛이 일품이다. 따로 만든 밥물로 밥을 짓고 얼음물에 담갔다 빼내는 것이 달인만의 노하우인데, 여기에 달인의 특별한 숙성법으로 만든 아삭하고 쌉쌀한 얼갈이김치가 더해지면 그야말로 명품 김치말이 밥국수가 만들어진다. 3대째 이어져오는 내공으로 만드는 소박하지만 특별한 김치말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동북아 오일허브 2단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4일(월)부터 ‘울산신항 남항지구 방파제(2단계 2공구)’ 축조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북아 오일허브 2단계 사업’은 올해 6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내년부터 울산항만공사(UPA)에서 부두시설에 대한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후 한국석유공사에서도 석유 저장탱크 등 상부시설 공사를 위해 부두시설 공사일정에 맞추어 투자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울산신항 남항지구 방파제(2단계 2공구) 축조는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의 선도사업으로 추진된다. 본 방파제는 총길이 3.1km로 3개 공구로 나누어 공사가 추진되며, 1공구는 2013년 12월에 착공하여 올해 9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2공구 착공과 더불어 2023년 말까지 전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8,30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축조하는 ‘2공구 방파제’는 국내 최대 중량의 케이슨*(14,200톤)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케이슨 하단에는 인공어초 블록 등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항내외 해수순환을 위한 ‘해수소통구’, 미역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창업·창직 경연대회인 ‘연어프로젝트’를 개최하며, 오는 8월 18일(금)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경연대회인 연어프로젝트는 해양수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창업?창직 아이디어를 발굴할 기회를 부여하고, 해양수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가 부산광역시와 함께 주최하고, 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항만공사가 주관·후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2~4인으로 팀을 구성하여 해양수산 관련 창업과 창직을 주제로 하는 탐방계획서를 작성하여야 한다. 탐방분야는 해운, 항만, 수산, 해양플랜트 서비스, 물류, 에너지, 바이오 등 해양수산관련 전 분야이며, 탐방계획서를 작성한 뒤 ‘해양수산분야 취업전문 누리집( www.oceanjob.or.kr)’ 또는‘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 www.bpt.or.kr)' 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접수된 탐방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9월 15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7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부산)’에서 현장 경연을 진행하여 우수 팀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반려동물뉴스(CABN)) 신이 다듬은 듯한 목소리 성우 안지환, 예능 천재 샘 해밍턴,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에일리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 사연에는 하루하루가 지옥이라는 결혼 14년 차 아내가 출연했다. 주인공은 “남편은 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요. 혼자 밥을 먹는데도 ‘인증샷 보내봐. 지금 밥 먹는 거 맞아?’ 마트에 가면 어떻게 알고 따라와서 ‘마트 간 거 맞구나~’라면서 숨을 턱턱 막히게 합니다. 자유를 찾을 수 있게 제발 도와주세요!”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사연을 들은 에일리는 “사실 나도 당해본 적 있어서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그 상황을 겪고 나서 정이 확 떨어졌다”면서 끔찍했던 경험을 밝히며 주인공의 고민을 이해했다. 남편은 부부이기에 주인공이 무엇을 하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태도를 보였다. 주인공이 한 번도 술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음에도 남편은 “아내가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지만 문제가 벌어지면 이미 늦은 거다”라며 아내의 구속을 합리화시켜 MC와 게스트들의 속을 답답하게 했다. 주인공에게 다른 남자가 있을까 봐 문자까지 확인하는 남편은 절대 주인공의 사생활을 허용할 생각이
(반려동물뉴스(CABN))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대화가 필요해 1987’이 김대희와 신봉선, 이세진의 밀고 당기는 삼각관계를 본격적으로 그리며 ‘심쿵 로맨스’ 개그의 절정을 선보였다. ‘대화가 필요해 1987’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방송된 ‘대화가 필요해’의 프리퀄 버전으로 김대희-신봉선의 부부의 결혼 전 연애스토리를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7월 23일 방송에서는 개콘 대학교 무용과 신입생 발표회를 배경으로 김대희와 신봉선, 이세진의 엇갈리는 사랑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무용과 신입생 발표를 앞둔 신봉선은 공연을 보러 오기로 약속한 김대희가 보이지 않자 불안해했고, 이세진은 “대희 선배를 꼭 데리고 오겠다”며 신봉선을 안심시켰다. 이세진에게 끌려온 김대희는 공연 내내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앉아있지만 신봉선은 그런 김대희를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신봉선은 김대희와 분식점으로 향해 조촐한 뒤풀이를 열었고, 이것저것 시키는 신봉선에게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더 시켜 먹어라. 어차피 네가 계산할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대희는 또 화장실에 다녀온 뒤 “오다가 주웠다”며 신
(반려동물뉴스(CABN))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공식 사과했다. 최근 갖가지 화제와 논란을 만들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KBS 2TV ‘냄비받침’(연출 최승희)을 통해 추미애 대표에게 했던 과거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를 했다. '냄비받침’은 MC 이경규가 유승민 의원, 심상정 의원, 안희정 충남지사까지 지난 ‘대선 낙선자’ 인터뷰에 이어 ‘이경규가 만난 리더들’이라는 제목으로 리더 인터뷰를 시작했고, 그 첫 타자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나선 바 있다. 지난 방송에서 추미애 대표는 홍준표 대표와의 과거 인연을 밝히며 “집에 가서 애나 봐라”고 했던 과거 발언을 밝힌바 있다. 이에 뒤이어 출연 예정이었던 홍준표 대표가 어떤 응답을 이어갈지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이경규가 “추미애 대표에게 ‘집에 가서 애나 봐라’라고 했던 것이 사실이냐?”고 묻자 홍준표 대표는 난처한 듯한 표정과 함께 “(그때 일이) 기억이 납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특유의 쿨한 사과로 지난 과거의 앙금을 씻었다. 이어, 홍준표 대표는 과거 사법연수원 동기 시절의 추미애 대표에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7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전미열대다랑어위원회(Inter-American Tropical Tuna Commission, 이하 IATTC) 제92차 연례회의’에 참석한다. IATTC는 동부 태평양 해역 다랑어 자원의 보존·관리 및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1950년에 설립된 국제수산기구로, 전 세계적으로 자원량이 급감하고 있는 ‘눈다랑어’의 총허용어획량(TAC; Total Allowable Catch)을 설정하고 관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3년(2018∼2020년)간의 회원국별 눈다랑어 어획할당량 결정 등 보존관리조치 개정방향 논의를 중심으로 태평양 참다랑어 보존관리조치, 항만국 검색제도 도입을 위한 최소기준 수립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고급 어종(8백만원/톤)인 눈다랑어는 국내 원양어업 주요 품종 중 이빨고기(메로, 2천3백만원/톤), 참다랑어(1천7백만원/톤) 다음으로 몸값이 비싸다. 우리나라는 매년 2만 2천톤(1,768억원)의 눈다랑어를 어획하고 있으며, 그 중 동부 태평양 해역에서 전체 어획량의 약 32%(7천톤, 565억원)를
(반려동물뉴스(CABN)) 조세감면의 탈동조화(디커플링, Decoupling)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최근 4년 간(2012~2015) 조세감면액 실적을 세목별·수혜계층별·기업규모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조세감면액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반대로, 법인세·기업·대기업 대상 감면액이 감소세를 보이며 디커플링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득세·개인·중소기업은 전체 조세감면액과 같이 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조세감면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목별로는 소득세 감면액과 달리, 법인세 감면액의 디커플링 현상이 두드러졌다. 실적치 중심 분석결과, 2015년 소득세 감면액이 2012년 대비 28.8% 증가하는 동안, 법인세 감면액은 2012년 대비 24.7% 감소했다. 이유는 다수의 소득세 감면 항목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2015년 조세감면 실적치 상위 30위 내 17개 소득세 감면항목 중 2개 항목을 제외한 15개 소득세 감면항목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정부의 2017 전망치에서도 디커플링 현상은 크게 개선이 없는 것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물류산업 분야의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9월.5일)’를 개최하며, 7월 24일(월)부터 8월 29일(화)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는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기조에 부응하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물류산업의 미래와 전망을 홍보하고 물류분야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물류산업이 청년의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물류기업뿐만 아니라 IT?유통?무역 등 물류 유관산업에 종사하는 기업까지 참여 폭을 확대하였다. 또한, 물류 대?중소기업과 더불어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초기기업(스타트업)까지 참여대상을 확대하여, 약 60여 개 이상의 참여기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 및 국토교통부 산하의 물류 유관 공기업과 민간 협회도 후원기관으로 대거 참여하여 항만?항공?철도 등 물류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채용정보 등을 보다 풍성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7월24일(월) 09:30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이성기 차관 주재로 새 정부 첫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100대 국정과제 발표에 맞춰 전국 47개 지방 고용노동관서장과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고용노동부 본부와 전 지방관서가 협업하여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이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성기 차관은 “노동과 일자리가 국민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고용노동 분야에서도 더불어 성장, 격차 없는 사회 실현이라는 새 정부의 정책 기조가 깊이 뿌리 내려야한다”며, 일자리와 노동에 대한 기본적인 안정성을 구축하고, 국민의 신뢰를 쌓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였다. 우선, 내년부터 인상되는 최저임금이 격차 해소라는 취지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대응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업주 부담, 일자리 축소와 같은 우려를 보완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지원 대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설명하면서,지방에서도 관내 영세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정부지원 방안을 적극 설명하고, 애로사항에 세심히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주 발표(7월20일)된 ‘공공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 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신산업분야 광주 전남지역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광주 전남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을 7월 24(월)부터 약 두달 간 실시한다고 전했다. 『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은 3D프린팅 기술을 광주 전남 지역 특화산업(광산업, 스마트가전, 전기자동차 등)에 접목하여 전문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시키는 사업으로, 전년도에 시범 도입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92명이 참여하여 수료율 93%(86명 수료), 취업률 76%(65명 취업)달성 등 우수한 기술인력을 양성하였다. 금년도에는 130여명이 참여하고 전문가 양성과정이 추가되는 등 참석인원 확대와 내실화를 도모하였다. 최근 정부는 제1의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신산업 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3D프린팅 기술은 4차 산업 시대 대표적 유망 기술이지만 수도권 이외는 전문 인력이 부족한 실정으로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서 중소기업에 관련 인력이 유입되도록『ICT-3D 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그동안 광주 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서는 참여기업과 학생을 모집(3~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