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사람 우선 첨단 교통안전도시’를 지향하는 인천광역시가 2017년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1위를 달성했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인천시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4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자 수(75명) 대비 36%가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65세 이상 고령 사망자는 4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안전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인천시가 송도 등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기업 투자유치 등에 힘입어 전국 특·광역시 중 인구 증가율 1위, 자동차 등록 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의 개연성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룩한 결과여서 괄목할만하다. 한편, 인천은 세계적으로도 교통안전 부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앞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월에 국가 통계 비교사이트 넘베오(NUMBEO)* 발표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 국가 117개국 도시 중 인천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차량 1만대당 사망사고 및 인구 10만명당 사망사고도 OE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청라지역에 조성 중인 로봇랜드의 공익시설이 지난 20일 준공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공익시설(지원센터, 연구소)은 국·시비 1,04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4년 9월 15일 착공하여 3년여 공사기간에 거쳐 준공됐다. 공익시설인 지원센터는 23층 규모의 로봇기업 및 유관기관 집적시설이며, 연구소는 5층 규모의 로봇분야 선진기술·부품을 연구·개발하는 집적시설로 조성됐다. 앞으로 로봇(드론)과 항공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이 올해 10월 입주하면 로봇랜드 앵커시설로서, 인천시와 공동으로 드론시험인증센터 구축과 드론산업 정책개발 및 기술지원 등을 협력해 나가게 된다. 로봇랜드에 입주한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국내를 대표하는 로봇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그 동안 카이스트, 한국항공대 무인기 연구센터 및 상해 산업기술연구원 로봇연구센터와 입주협약을 체결하는 등 로봇산업 앵커시설과 로봇 분야 기업, 연구소, 대학 유치를 위해 노력하여 왔다. 로봇랜드는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단계 사업추진을 위해서 오는
(반려동물뉴스(CABN))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7월 12일부터 12일간 열린 2017년 제58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Mathematical Olympiad, IMO)에서 우리나라 대표학생 6명이 전원 금메달을 획득하며, 총점 170점으로 종합 1위의 쾌거를 거두었다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밝혔다. 총 111개국 615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를 수상하여 종합점수 170점으로 2위인 중국과 지난해 1위였던 미국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역대 최고 난이도*의 문제들이 출제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6명 전원이 고른 성적을 얻었으며, 참가팀 중 유일하게 전원이 금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11년만에 한국 대표팀에 여학생으로 선발된 김다인(서울과학고 2학년) 학생은 팀 내 최고 성적과 함께, 여학생 참가자 62명 중 전체 1위 및 유일한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여학생들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특별상 5개를 준비하여 여학생 참가자들 중 5개 대륙별 1명에게 이 상을 수여하였는데 아시아에서는 한국의 김다인 학생이 수상했다. 국제수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인천 남동 도시첨단 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위한 산업단지계획계획 승인 신청서를 지난 20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 도시첨단 산단은 도시지역 내 저렴한 신산업용지 확대공급을 통해 투자를 촉진하고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부의 투자 활성화 대책의 일환에 따라 정부로부터 도시첨단산업단지 시범지구로 선정되어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 210-6 일원에 개발규모 233천㎡(약 7만 평), 총사업비 1,685억원을 투입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에 이어 7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주민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관계 도서는 인천시 개발계획과(본관 5층), 남동구청 공영개발사업단(5층), 남촌 도림동 주민센터, LH 인천지역본부 지역협력단(4층)에 갖추어 놓고 있어 누구라도 공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2017년 8월 11일까지 인천시 개발계획과(팩스 032-440-8679) 또는 LH 인천지역본부 지역협력단(팩스 032-890-5819)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최로 오는 8월 2일 오후 2시(개최 장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대공원 내에 위치한 인천수목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하계특강 매미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발, 크낙새 원정대’ 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인천수목원 하계특강 매미학교는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매일 72명씩 총 36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숲 해설가와 함께 크낙새라는 신비의 동물을 탐사하며 6개의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숲과 자연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이용료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7월 26일까지 인천수목원 홈페이지(http://arboretum.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440-5888)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대공원 관계자는 “인천대공원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알찬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 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3회 지넥스트 게임잼(G-NEXT GAMEJAM)’이 ‘원’을 주제로 21일부터 23일까지 무박 3일 동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됐다. ‘지넥스트 게임잼(G-NEXT GAMEJAM)’은 재즈 연주자들의 즉흥연주(JAM)처럼 개발자들이 즉석에서 팀을 이루어 게임을 개발하는 행사다. 올해는 약 250명의 신청자 가운데 64명이 최종 선발돼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48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게임을 완성해야 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이 따르지만 게임을 만드는 과정을 즐기는 개발자들에게 축제와도 같은 행사이다. 게임 개발에 앞서 경기 게임아카데미 이석호 교수는 ‘인디로 가자’를 주제로 소규모 게임의 비전을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했으며, 인기 게임BJ ‘기미티’와 ‘김왼팔’이 게임잼 현장중계를 통해 참가자와 게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잼 결과 우수 게임상의 영광은 영웅이 되어 별들을 지키는 영웅의 모험 이야기를 다룬 서클 액션 RPG 게임 ‘히어로 오브 스타(Hero of Star)’을 개발한 노 플랜(No Plan)팀에게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DMZ 청소년 탐험대(1차)’ 가 오는 7월 27~28일 연천·파주 등 경기북부 DMZ 일원에서 개최된다. ‘DMZ 청소년탐험대’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분단 역사와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DMZ의 자연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2013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4년간 6회 1,200여명이 참여했다. ‘청춘, 평화를 꿈꾸다’ 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탐험대의 1차 행사는 지난 6 13일부터 7월 12일 까지 DMZ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중·고·대학생 연령대 청소년 탐험대원 207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1박 2일간 단체활동을 통해 협동정신을 기르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 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선 야외활동으로 연천 평화누리길 자전거투어(군남두루미테마파크 ~ 임진물새롬랜드 약7km)와 도보탐방(임진물 새롬랜드 ~ 동이리 쉼터 약4km)을 통해 DMZ 주변 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눈에 담고, 안보관광지 ‘도라 전망대’ & ‘제3땅굴’ 방문과 옛 미군부대 ‘캠프그리브스’ 주변시설 둘러보기 등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는 오는 7.26.(화) 울란바토르 시청에서 문화예술 교류 협약 체결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해 8월 양 도시가 체결한 우호협력도시 협정의 후속 조치로 이를 통해 양 도시는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관광, 영화, 영상,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의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을 체결하는 계기로 오는 10월 개최되는「부산 예술제」에 몽골 전통 공연단이 참가키로 하고 구체적 방식 등에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이번 몽골 전통 공연단의 부산 예술제 참가에는 지난 해 6월부터 부산-울란바토르 직항을 운영 중인 에어부산(주)에서 메세나로 지원키로 해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 외에도 양 도시는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우호교류를 진행 중에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올해 1월, 몽골 21개주 아이막의 부산 방문에 이어 6월에는 몽골 국적항공사인 MIAT항공이 부산과 울란바토르 직항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교류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면서 “오는 10월, 부산 예술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7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광역시·도 부문에서 ‘대상’과 함께「전국 일자리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도 최고 1위인 ‘최우수상’의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해 오던 일자리평가에서 그간 우수상에만 그쳤었던 수상 성과를 민선6기 출범 후 대상으로 끌어올린 이래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고, 전국 일자리우수사업 경진대회 역시 금년도 최고의 상인 최우수상 수상으로 민선6기 들어 4년 연속 지속적으로 수상하여 왔다는 것은 그동안 부산시에서 민선6기 시정의 핵심 목표를 일자리창출에 두고, 차별화된 시책추진에 얼마나 매진하였는지 잘 보여주는 결과로, 고용노동부에서도 전무후무한 이례적인 일자리 성과로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지자체장이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추진할 일자리목표 및 대책을 공표하고, 정부는 자치단체의 일자리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컨설팅,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며,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중앙고용자문단)가 전국 243개 지방
(반려동물뉴스(CABN)) 구리시는 지난 21일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장애인서비스 지원 위원회 2차 회의 및 간담회를 가졌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담당자 및 평가단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동 복지허브화 담당공무원이 함께하며 시범사업 기간 동안의 사업실적, 구리시만의 특화사업 추진 현황 및 사업의 문제점 등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며 향후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평가단은 구리시만의 특화사업인 발달장애인힐링농장체험, 사랑의 파랑새 PC사업, 장애인 집수리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들에게 문제의 대안으로 활용되는 정책적 수단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했다. 아울러 시범사업 기간이 끝난 후에도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확대하여 많은 장애인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본 회의에서는 장애인서비스지윈 위원과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단체, 대학교 교수 등 장애인 관련 전문가들이 3차 시범사업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당일, 회의에서는 차용회 주민생활지원과장의 주관으로 총 70건 (집중심의 32건, 일괄심의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는 2017『유라시아 부산원정대』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으로 러시아 주요 도시들을 방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6명의 원정대원들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시베리아횡단열차(TSR)의 주요 도시들인 이르쿠츠크, 예카테린부르크, 모스크바에서의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한 이르쿠츠크에서는 22일~23일 이틀간 머물며, △바이칼 호수 탐방 △대학생 친선교류 △부산영화제(영화 ‘해운대’ 상영)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베리아횡단열차(TSR)를 타고 55시간을 달려 도착할 예카테린부르크에서는 26일 유라시아분기점(부산원정대표지판) 기념식을 하여『유라시아 부산원정대』의 의미를 되새긴다. 한편, 28일 모스크바에서는 MBC 무한도전에도 방영된 바 있는 유리가가린 우주인훈련센터에 방문하여 부산의 미래 세대들과 러시아 대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2017『유라시아 부산원정대』는 ‘희망의 길, 하나의 길, 통일의 길’을 주제로 7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20박 21일) 부산항을 출발하여 블라디보스토크-백두산-장춘-베이징-울란바토르-이르쿠츠크-예카테린부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는 예측 불가능한 해외시장의 위험과 수출과정의 상황변화로 인한 피해로부터 지역 수출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하여「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연간 수출실적이 2,000만불 이하의 중소기업에게 한국무역보험공사의 기업 수요가 많은 4종(△단기수출보험(선적후), △중소중견Plus+보험, △농수산물패키지보험, △환변동보험)에 대해 부산시가 최대 2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도에는 사업비 1억5천만원을 지원하여 262개사에 보험료를 지원하였고, 11개 업체가 총 3억6천7백만원의 보험 수혜를 입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체 1억 5천만원의 사업비 중 351개사에 1억2천2백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하였으며 9개 기업이 총 9억3천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하여 수출과정에 따르는 위험을 제거하였다. 올해 보험금 지급 주요사례를 살펴보면, 식품제조 기업인 A사는 멕시코에 30만 달러 상당의 가공식품을 수출하면서 2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받고 중소플러스보험에 가입하였다. 제품 수출 이후 수입업자의 영업부진 등 자금사정 악화로 사고가 발생하여 4월에 3억4천2백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