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군포시 군포1.2.대야 행정복지센터가 다문화 주민을 위한 민원서식을 담은 책자를 발행해 화제다. 행정복지센터는 우선 담당 동 가운데 다문화 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군포1동의 주민센터와 시청 민원실, 군포시다문화가족센터 등에 이달 중 베트남·필리핀·태국·중국의 언어로 제작된 민원서식 책자를 배포한다. 각 나라의 언어로 제작된 민원서식은 다문화 주민의 발급률이 제일 높은 가족관계증명서 교부 신청서, 주택임대차 계약서, 통합신청서, 거주확인서 등이어서 다문화 가정의 지역사회 정착 및 어울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행정복지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포시 통계(4월 기준)에 의하면 군포1동에는 2천72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동 전체 주민 3만4천600명의 약 6%에 달하는 수치다. 김정화 행정복지센터 민원행정과장은 “거주자가 많은 외국인 주민을 나라별로 파악, 안산시외국어주민상담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다수 4개국의 언어로 민원서식 책자를 제작했다”며 “다문화 주민의 민원서식 신청 시간 단축, 부담 감소 등 효과가 크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고속철도의 본고장 프랑스 철도 전문가들이 한국 고속철도의 혁신 기술을 직접 보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았다. 코레일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프랑스 SNCF(국영철도) 자비에 왕(Xavier Ouin) 차량본부장 등 기술분야 경영진과 전문가들이 코 레일을 비롯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 현대로템 (주) 등 주요 철도 현장을 둘러본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선진 고속철도 기술력의 SNCF 기술분야 전문가들이 오는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 한-불 고속철도 기술교류회 ’에 앞서 한국철도의 기술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사전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기간 SNCF 방문단은 코레일 차량기지, 관제센터 등을 찾아 첨단 IT를 접목한 혁신 기술과 운영 사례를 시연 등을 통해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SNCF 측의 요청으로 코레일이 준비한 주요 혁신 사례인 △열차 운행 중 검수 스캐닝 시스템 △대용량 2층 고속열차 기술개발 △사물인터넷(IoT) 기반 시설물 모니터링 시스템 △승차권 모바일 앱 ‘코레일 톡 ’의 타임세이빙서비스(TSS) 등을 볼 예정이다. 열차 운행 중 검수 스캐닝 시스템 은 차량
(반려동물뉴스(CABN)) 정선군은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공연을 주축으로 올림픽붐 업을 조성하고 올림픽 기간중(준비기간 포함)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공연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참여열기를 확산시키고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정선군 열린공간 작은 문화예술공연' 을 개최하기로 했다. 2018년 8월 3일(목)~11월 기간에 이루어지는 이 공연은 악기연주, 노래, 국악, 밴드 공연 등으로 이루어진다.
(반려동물뉴스(CABN)) ㈜이브자리의 기업부설연구소인 수면환경연구소가 25일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 수면의학센터(이하 순천향대병원 수면의학센터)에 기능성 침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는 24일 순천향대병원 수면의학센터에서 전달식을 갖고 기능성 베개와 타퍼, 침구류를 기부했다. 기부된 침구는 수면의학센터 내 수면다원검사실에서 활용할 계획이며 수면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는 데 지원할 예정이다.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순천향대병원 수면의학센터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수면 의학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숙면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안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는 최지호 순천향대병원 수면의학센터장과 2015년 수면 전문 서적 ‘밤을 경영하라’를 공동 집필, 출간한 바 있다. 장준기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장은 “수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쾌적한 수면 검사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를 기부하게 됐다”며 “순천향대병원 수면의학센터와 협력의 일환으로 연구 결과를 제품·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건강한 수면 환경 제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가 7월 20일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의 현장 안착을 위한 권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도록 한 만큼 각 기관에서 정부의 정책방향 및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설명회는 25(화)~27(목) 3일간 수도권·강원(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충청권·전라권·경북권(오송역 KOC컨벤션), 경남권(부산상공회의소) 등 총 10회에 걸쳐 개최되고 중앙행정기관 48개소, 자치단체 245개소, 공공기관 336개소, 지방공기업 147개소, 교육기관 76개소 등 총 852개 공공부문 담당자가 참석한다. 설명회를 통해 ①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②공공부문 비정규직 특별 실태조사에 대해 중점 설명하고 정규직 전환에 있어 각 기관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동 설명회에 함께 기관 단위에서 본격적인 정규직 전환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각 기관은 기간제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 및 파견·용역 ‘노·사 및 전문가 협의기구’를 구성·운영하게 되고 정부는 노사관계, 인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자동차(주)가 (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S.M.Entetainment, 이하 SM)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가수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차량 안에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Solati Moving Studio)’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라는 현대자동차의 기업 비전 하 단순한 이동 수단에 집중되었던 ‘자동차’의 역할을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취지 아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다른 산업에 속한 현대자동차와 SM이 ‘창조와 혁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동일한 비전을 공유한 장기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그 의미가 깊다.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는 ‘사용자 중심의 안전한 방송 스튜디오’를 목표로 고성능 카메라, 음향, 조명 장비를 탑재했고 제작자 전용 시트와 편집 장비 등을 마련해 이동 중에도 안정적인 방송 촬영과 편집이 용이하게 제작됐다. 쏠라티는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안락한 승차감 △넉넉하고 편안한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차량으로 현대자동차는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에 고급 차량용 나파 가죽과 리얼 메탈 소재를 활용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상선이 미주노선 서비스 중 6월 미주서안의 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하면서 전체 순위 4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JOC ‘피어스 데이터(Piers Data)’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현대상선의 아시아發 미주서안 물량은 14,055TEU(week)로 전년 동월 7,953TEU(week) 대비 77% 대폭 증가했다. 순위 역시 전년 6월 12위에서 올 4월 첫 5위권으로 진입한 데 이어 6월에는 4위로 상승했다. 아시아 발(發) 미주 전체 물량도 6월 17,291TEU(week)로 전년 동월 11,626TEU (week) 대비 49% 증가했다. 시장점유율은 미주서안이 전년 동월 4.0%에서 7.4%로 3.4%P 상승했으며 미주 전체는 3.8%에서 5.8%로 2.0%P 증가했다. 또한 현대상선의 6월 부산항 처리물량은 148,950TEU(Month)로 전년 동월 78,039TEU(Month) 대비 70,911TEU(Month)가 늘어나 약 91% 증가했다. 수출입 물량의 경우 76,376TEU(Month)로 전년 동월 41,758TEU(Month) 대비 약 83%가 늘었으며 환적 물량은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주택금융공사(HF, 이하 공사)는 올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가 5,942명으로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5,317명)에 비해 11.8% 증가한 것이며 이로써 올 6월 말까지 주택연금 가입자는 4만5,371명에 달했다. 최근 3년간 상반기 가입자를 살펴보면 △2015년 3,065명 △2016년 5,317명 △2017년 5,942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택연금의 증가 속도가 점차 빨라져 1만번째 가입자(2012년 8월)가 나오기까지는 5년 △2만번째 가입자(2014년 6월) 22개월 △3만번째 가입자(2016년 2월) 20개월 △4만번째 가입자(2017년 1월)까지는 11개월이 걸렸다. 공사는 가입연령을 낮추고 가입 가능한 주택을 확대하는 등 가입요건을 완화하고 지급유형도 다양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왔다. 공사가 지난해 실시한 ‘2016년도 주택연금 수요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55세 이상 일반노년가구의 90.1%가 주택연금을 인지하고 있으며 특히 만 60~84세의 주택연금 인지도는 79.5%에서 88.3%로 전년 대비 큰폭으로 상승했다. 주택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28~30일 경기도 이천시 지산 리조트에서 개최하는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Jisan Valley Rock Music & Arts Festival, 이하 밸리록)’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평창올림픽 슬로건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에 맞춰 밸리록 참가자들이 하나 될 수 있는 플래시몹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국내 최고 수준의 비보이와 발레리나, 마샬아트 전문가 등이 평창올림픽 공식응원가에 따라 스피드스케이팅, 스노보드, 피겨스케이팅 등 동계올림픽 종목을 재미있는 율동으로 재구성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별도로 마련된 평창올림픽 홍보부스에서는‘한여름의 겨울’을 테마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쿨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기념촬영한 사진을 평창올림픽 응원메시지와 함께 SNS에 올리면 사진 출력 및 아이스 스카프, 부채 등 시원한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콘진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올 하반기 동안 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국립환경과학원이 올해 6월 한 달간 전국 8기의 노후 석탄발전소(충남 4기, 경남 2기, 강원 2기)를 가동중단한 결과,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 개선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하였다. 우선 충남지역 40개 지점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실측한 결과 이번 가동 중단기간의 미세먼지 농도가 2015년 6월 평균치와 2016년 6월 평균치 비해 15.4%인 4㎍/m3이 감소(26 → 22㎍/m3)했다. 한편 석탄발전소 가동중단에 따른 저감효과는 실측한 결과보다는 낮은 1.1%인 0.3㎍/㎥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대영향지점(보령화력에서 약 30km 떨어진 지점)에서 월평균 3.3%, 일 최대 8.6%, 시간 최대 9.5㎍/㎥ 감소 등으로 개선되었다. 배출량 저감은 가동중지된 충남 화력발전(보령·서천, 4기)의 국가 배출량 자료와 실시간 굴뚝원격감시시스템(TMS)의 측정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직접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2차 생성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전구물질(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분석했다. 분석 결과 충남 보령·서천 화력발전소(4기) 가동중단으로 141톤의 미세먼지 저감, 전국 8기의 가동중단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2017년 11월과 12월에 를 개최키로 계획하고 한반도지형 생태를 기록해왔다. 한반도 습지보호지역의 경우 람사르 습지지정(2015년 5월) 및 국가 지질공원인증(2016년 12월)이 되어 자연생태경관의 우수성과 보존가치의 필요성이 인정되었다. 한반도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인 ‘한반도 지형’과 함께 ‘한반도습지’의 명소화 및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 효과가 크며 람사르 협약은 세계적으로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가입국 모두에게 의무를 부여하는 국제 협약으로 전 세계 160여 개국이 가입하였고, 우리나라는 1997년에 가입하였다. 이 협약은 1971년 2월, 이란의 람사르 지역에서 습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존하기 위해 맺어진 것이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한반도 습지보호지역에 대해 생태사진작가, 항공전문사진작가, 수중전문사진가, 영월군 사진가들과 함께 한반도지형 일대 자연생태경관 사진촬영을 통해 금년 11월과 12월에 기록집 발간과 기록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를 통해 한반도지형의 생태·환경적 보전가치에 대한 홍보와 강원도 방문의 해를 방이 하여 도내
(반려동물뉴스(CABN)) 통계청이 기업특성별 무역통계로 바라본 수출입 중소규모 기업 분석을 발표했다. ’15년 기준 교역에 참여하는 중소규모 기업은 19.8만개로 전체 중소규모 기업(555만개)의 3.6%를 차지했다. 수출입 중소규모 기업은 ‘10년 16.9만개에서 ’15년에는 19.8만개로 연평균 3.3% 증가하였으며, 전체 수출입기업의 98.7%를 차지했다. '15년 기준 중소규모 기업의 수출액은 전체 기업의 수출액 대비 17.3%, 수입액은 전체 수입액 대비 25.6%를 차지했다. ’15년 기준 우리나라 중소규모 기업 수출은 908억 2천만 달러로 전체 수출 약 5,253억 달러의 17.3%를 차지했다. ‘15년 기준 우리나라 중소규모 기업의 수입은 약 1,052억 달러로 전체 수입 약 4,114억 달러의 25.6%를 차지했다. 전체 기업은 제조업이 각각 84.3%, 67.8%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중소규모 기업은 서비스업이 38.2%, 62.6%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15년 기준 중소규모 기업의 수출(908억 달러)을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이 61.2%, 서비스업이 38.2%를 차지했다. ’15년 기준 중소규모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