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월 20일 부터 배우 조민기는 성추문 미투운동으로 인해 피해자가 속출하면서 매체를 통한 폭로가 전파됐다. 당시 배우 조민기는 소속사를 통하여 "성추행 관련 내용에 대한 명백한 루머이며 교수직 박탈과 성추행으로 인한 중징계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청주대 출신 배우와 교수시절의 성추행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게시판에는 조민기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게시글들이 많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들은 조민기가 수차례 성적 수치심 발언을 했고 상습적으로 여학생들을 오피스텔로 불러 스킨쉽을 했다는 주장의 게시글이였다. 사건 초반에는 구체적인 증언에 대해 "루머"라고 밝혔던 소속사는 갑자기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으로 바뀌게 됬다. 또한, 출연 예정작이였던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도 하차를 했었다. 한편, 지난 9일 조민기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의 주차장 옆 창고에서 숨졌다. 당시 죽음의 현장은 아내가 발견하여 119 구급대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조민기의 죽음에 대해 사건 경위를 조사 진행중이 있다. 현재 인터넷에는 베르테르 효과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베르테르 효과는 유
반려동물뉴스(CABN) 다가오는 3월 9일(금)에 강성호 교수의 책이 출간된다고 다음강사모는 밝혔다. 이 책은 강사모 최경선 회장이 감수를 진행했으며 그 동안 강성호 교수가 직접 필드에서 뛰면서 체험한 지식과 이론을 기반으로 완성된 책이다. 강성호 교수는 현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의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며 반려동물행동학과 반려견 훈련에 대한 체계적인 후진 양성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반려인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체계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는 반려동물행동학 책이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책이 출간되는 시점을 맞추어 다음강사모에서는 강성호 교수와 함께 하는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롤, 크로와상 등 먹기 좋은 빵 제품의 패키지에 인기 강아지 캐릭터인 ‘시로앤마로’를 적용한 캐릭터 빵을 선보였다. ‘시로앤마로’ 캐릭터 빵은 ‘딸기잼롤’, ‘슈크림롤’, ‘찰떡패스츄리’, ‘크림에그브레드’, ‘초코크로와상’ 5종이다. 이들 제품은 식감이 부드럽고 달콤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먹기 좋은 제품이다. 또 패키지에 도입된 귀여운 모습의 시바 강아지 캐릭터가 소비자에게 친숙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강아지 캐릭터 ‘시로앤마로’는 시바견을 모티브로 국내 캐릭터 제작사인 (주)바램이 개발한 캐릭터로,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오프라인에서도 확인됐다. 롯데백화점(잠실점)과 현대백화점(신촌점)은 지난해12월과 올해1월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는데, 이 기간 약 6만명이 캐릭터 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방문할 정도였다. ‘시로앤마로’ 캐릭터 빵은 캐릭터와 함께 재미성을 살리기 위해 ‘한입만 시바‘, ‘무슨 맛이개?’ 등 재미있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다. 또 빵 포장지 속에는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시로앤마로’ 스티커가 50종이 들어 있다. ‘시로앤마로’ 캐릭터 빵은
반려동물뉴스(CABN)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횟감용 참치를 넣어만든 최고급 영양간식 ‘뉴트리플랜 고메트릿’ 5종(참치 미니스틱 캣, 참치 미니스틱 독, 참치 치즈벨 캣, 참치 치즈벨 독, 참치 크런치)을 출시했다.동원F&B는 참치와 펫푸드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람이 먹는 것과 동일한 ‘Human grade’를 표방하며 참치의 신선한 생육을 엄선해 담은 간식을 내놓았다. 참치는 그 자체로 고단백 식품일 뿐 아니라 반려 동물의 건강에 중요한 타우린 및 각종 아미노산 함유량이 높은 건강 식품이다. ‘뉴트리플랜 고메트릿’은 최고급 영양 간식인 만큼 신선한 참치 생육을 베이스로 연어오일, 참치자숙농축액 등의 오메가-3 지방산과 치즈, 크런치한 키블 등을 활용해 건강성을 담았다. ‘뉴트리플랜 고메트릿’ 5종은 강아지와 고양이의 피모 건강에 좋은 ‘참치 미니스틱 캣’, ‘참치 미니스틱 독’ 2종과 고단백 영양 간식인 ‘참치 치즈벨 캣’, ‘참치 치즈벨 독’ 2종을 비롯해 애견, 애묘의 구강 건강에 좋은 ‘참치 크런치’ 1종이다. 5종 모두 비타민과 베타글루칸을 담아 면역 건강성을 높였으며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다음강사모는 반려인들에게 모범이 되는 반려인이 됩시다라는 주제로 카페에 게시글이 개재됐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우리 반려인들의 삶이 지금보다 더 아름답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 주어진 자리에서 작은 것 하나부터 천천히 최선을 다해 보아요"라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또한, 카드 뉴스에서 진정한 반려인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6일 한국마즈의 고양이 사료 브랜드 위스카스는 고양이집사를 상대로 다가오는 3월 11일(일)에 "2018 위스카스 고양이대학교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위스카스가 50년 역사의 월썸연구센터 고양이 연구를 바탕으로 고양이 키우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인 고양이대학교(Kitten Kollege)의 내용을 직접 배워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고양이대학교 입학식이라는 컨셉으로 집사들이 고양이습식사료 급여법과 고양이행동학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반려하는 고양이 사진과 이름이 들어간 고양이대학교 학생증과 균형 잡힌 한끼 영양을 제공하는 고양이습식사료인 위스카스 주식파우치를 포함한 신입생 킷 등의 입학 선물도 받을 수 있다. ‘2018 위스카스 고양이대학교 입학식’은 이마트의 반려동물 원스탑 편집숍인 몰리스펫샵과 공동으로 개최된다. 입학식 참여 신청은 3월 3일까지 전국 이마트 및 스타필드 내 몰리스펫샵 35개점에서 고양이캔이나 파우치 등의 고양이사료나 고양이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국마즈 관계자는 “고양이 키우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위스카스 고양이대학교(Kitte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1천만명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도내 대규모 축제장을 이용해 관광객 유치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는 가운데,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장에 대만 관광객 5백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27일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장(회장 박성란) 등 통역사 48명을 대상으로 진해 벚꽃축제예정지 방문 및 관광코스 사전답사 등 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경남도가 3월 30일 부산항을 통해 대형 크루즈(마제스틱 프린세스호)에 탑승한 대만 관광객 500여 명을 경남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대만 관광객을 인솔하는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 관광통역안내사 48명에게 창원 진해일원 벚꽃 관광명소 코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상품구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마제스틱 프린세스호(11만 5천 톤) 일정 : 대만 기륭항 출발(3.26.) → 일본나가사키 → 부산항 입항(3.30.) 이날 팸투어에서는 전체 일정을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창원 진해지역 축제예정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진해군항제 주요 관광지인 경화역, 제황산
(반려동물뉴스(CABN))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근 경기도가 실시한 도시철도 객실내 미세먼지 측정 결과를 발표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제도개선과 국가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현재의 미세먼지 기준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기준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지사는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도시철도의 객실 내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1호선과 4호선 미세먼지 농도가 환경부 권고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정부는 대중교통 장려에 앞서 대중교통의 환경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도는 최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도시철도 객실내 공기질 검사결과 1호선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228.8㎍/㎥, 4호선은 308.7㎍/㎥로 권고기준인 200㎍/㎥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자 지난 8일과 26일 이런 사실을 각각 코레일(1호선)과 서울 교통공사(4호선)에 알리고 개선하도록 권고했다. 앞서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호선은 2월 2일, 4호선은 2월 20일 혼잡시간대(07시 30분~09시 30분) 2회, 비혼잡시간대 2회 등 총 4회에 걸쳐 객실 내 미세먼지농도를 측
(반려동물뉴스(CABN)) 성폭력·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한 ‘찾아가는 젠더폭력 예방교육’이 올해에도 북부 도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북부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은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등에 대한 예방과 지역사회의 인식개선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경기북부’는 군사 접경지역이나 도농 복합 시군의 분포가 높고,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교육취약 계층이 비교적 많아 폭력예방교육의 시행이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프로그램은 희망지역에 전문인력을 파견, 농·어촌 주민이나 노인,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교육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동영상, 애니메이션, 카드뉴스 등 다양한 시청각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육 참가자들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폭력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은 어떤 것인지 등 폭력에 대한 민감성과 예방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11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사업
(반려동물뉴스(CABN)) 정월대보름 행사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3월 문화예술 행사가 울산 시민들을 기다린다. 우선, 3월 1일 울산박물관(대곡박물관 3월 1일 ~ 2일)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전통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지역별로도 중구 태화강 체육공원(중구문화원),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동구문화원 주관), 북구 산하동 몽돌 앞 바닷가(북구문화원 주관)에서 올 한해 안녕을 기원하는 대보름 행사가 각각 개최된다. 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3월 1일 오후 5시 3.1절 기념특별 악극 ’불매‘를 시작으로 3월 21일 수요예술무대 '뒤란’, 23일 울산시립예술단의 ‘타, 타, 타’ 공연이 펼쳐진다. 중구 문화의 전당 함월홀에서는 3월 3일 ‘브릴란테 제2회 정기연주회’가, 6일 ‘전국 TOP10 가요 쇼’가, 15일 ‘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이 각각 열린다. 봄이면 아름답게 피어나는 난향을 널리 알리는 ‘제7회 울산 난 문화협회 회원전’과 ‘제17회 울산사랑 난 꽃 대축제’가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중구 문화의 전당 별빛 마루에서 열려 계절의 정취를 느껴 볼 수 있다. 이색적인 기획전시도 준비되어 있다. 가다갤러리에서는 3월 21부터 ‘신춘기획-자기만의 방법전’이 선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 김형수 경제부시장은 2월 28일 오전 10시 울산테크노산단 내 조성 중인 ‘울산산학융합지구’를 방문한다. 김 부시장은 이날 기업연구관과 대학교 캠퍼스 개원을 앞두고 학생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시설물, 기반시설, 버스노선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김 부시장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울산산학융합지구는 대학과 기업, 연구소를 모아 교육-연구-취업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목적으로 7만 6,065㎡ 부지에 건축연면적 2만 9,677㎡ 규모로 조성되었다. 준공식은 오는 3월 23일 제12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행사’와 병행하여 열린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1일(목, 음력 1월14일) 대덕구 장동 산디마을과 중구 무수동 무수천하마을 일원에서 시 무형문화재인‘장동산디마을탑제’(제5호)와 ‘무수동산신제’(제19호)의 원형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장동산디마을탑제’는 계족산 자락의 산디마을 입구에 위치한 할아버지탑과 할머니탑에서 거행되는 대보름 행사로, 원형이 잘 보전돼 있어 유천동산신제와 함께 비교적 빠른 시기에 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액운 막이와 풍년을 기원하는 탑제는 길놀이·샘고사·탑제 등으로 진행된다. ‘무수동산신제’는 안동 권씨 집성촌이 있는 무수동 운람산에서 오래 전부터 지내온 전통행사로 유교식 절차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 행사인 산신제는 오전에 거행되며, 오후에는 장승, 짐대모시기 등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데 특히 해질 무렵 달집태우기와 소원성취 기원제는 이미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져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정월대보름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무형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재미를 함께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시청 문화재종무과 (042-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