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018년도 친환경농자재(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사업’을 지난 7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자재지원사업은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땅의 지력증진을 통하여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을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에 지원하는 친환경농자재는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이다. 유기질비료에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 등 3종류와 부숙유기질 비료(가축분퇴비, 퇴비) 2종이 있다. 토량개량제에는 규산질, 석회석, 패화석의 3종류가 있어 농가가 원하는 비종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토양개량제 중 폐화석은 우리 도내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토양개량효과가 우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수 있기 때문에 폐화석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비료 보조가격은 비료 종류에 따라 포대당 1,600원에서 1,9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등 농업경영체는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농업경영체에 미 등록된 신청자는 비료 공급 전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와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는 11월 9일(목) 14시 한솔 오크밸리리조트 컨벤션홀에서 18개 시군 문화도민운동협의회 임회원 및 화이트프렌즈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 D-100일을 기념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 페스티벌 “나는 평창입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을 기념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18개 시·군 문화도민운동과 화이트프렌즈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의 응집력과 저력을 통한 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은 고도원 대표(고도원의 아침의 편지)의 “동계올림픽과 강원도” 주제 명사특강, 김인식 한국강사협회 부회장의 동계올림픽과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 차트쇼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참여 다짐의 발대식, 응원 퍼포먼스, 다짐 세리머니, 쉐도우 샌드 애니메이션, 브라스통, LED 트론 등 공연을 통한 어울림 행사 진행이 된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다짐 세리머니는 대북 공연과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가 함께 합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 드롭 퍼포먼스와 동시에 문화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와 강원상인연합회, ㈜앤피디는 11월 8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 소상공인 홍보 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앤피디에서 개발한 ‘골목대장 통’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소상공인 업체의 온라인 홍보 마케팅 확대를 위한 것으로, 협약식에는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서상건 강원상인연합회장, 강성기 ㈜앤피디 대표가 참석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인프라 조성, 지역 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하여 주식회사 엔피디는 자체 개발한 앱을 통하여 외국인과 소통을 위한 번역기능, 공공정보, 상가 홍보를 지원하고 모바일서비스 운영 확대로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며, 강원상인연합회는 원활한 모바일서비스를 위하여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안내하고, 강원도는 개방형 화장실, Wi-Fi 정보 등 공공데이터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상호 협의를 하였다. 앞으로 도는 관광객 유치, 소상공인 홍보 및 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공공데이터를 보다 적극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11월 초부터 각국의 대사들이 직접 강원도내 학교들을 방문하여 자국의 스포츠와 문화를 소개하고,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올림픽에 대한 각국의 응원열기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우선 11.9일(목)에는 페트로 안도노브(Petar Andonov) 불가리아 대사가 강릉에 있는 영동초등학교를 찾아 ‘장미의 나라 불가리아’라는 소주제로 불가리아의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며, 11.10일(금)에는 페테리스 바이바르스(Peteris Vaivars) 라트비아 대사가 강릉 강동초등학교에서 ‘라비비아 문화특강 및 라트비아 크리스마스 문화체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들 대사들은 자국의 문화 및 동계스포츠 소개와 더불어 자국 내 고조되고 있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전달할 계획이며, 학생들은 평화올림픽에 대한 진솔한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방문한 대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주한대사들의 방문행사는 앞으로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도내 학생들의 국제적 마인드 함양을 위해 추진 중인 ‘1학교 1국가 문화교류사업’의 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본 사업에 대한 각국 대사관의 뜨거운 관심을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2017년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홍천군 서곡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1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9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정된 9개 마을이 참여하였다. 농촌현장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상향식 마을발전계획수립 프로그램으로, 주민이 공무원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마을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계획화하는 활동이다. 이번에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서곡마을은 ‘향기나는 서곡마을’이라는 주제로, 현장포럼에서 도출된 가족나무 심기·덕탄 생태탐방로 조성·노래 시화전 개최 등을 실천에 옮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또한 서곡마을은 농식품부 지역개발 공모사업인 ‘2018년도 창조적마을만들기 공동문화·복지 분야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총 5억원을 투자하여 조각공원 정비 등 문화 복지 공간을 조성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이야기 꽃이 피는 향기나는 서곡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은 오는 11월 28일(화) 농식품부 주관으로 대전에서 개최되는 ‘2017년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방송통신대, 계원예대, 오산시,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는 9일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식(GSEEK) 확산을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외숙 방송통신대 총장 직무대리, 권영걸 계원예술대 총장, 곽상욱 오산시장, 임웅수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이사장 등 4개 참여기관장은 이날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육의 주체들과 함께 평생교육의 오픈 플랫폼인 지식(GSEEK)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지식이 대한민국 교육의 스탠다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업무 협약에 참여한 6개 기관은 ▲道 평생교육 활성화 협력 ▲온라인 대중 공개강좌(GSEEK) 보급 활성화 ▲대학 평생교육 연계 ▲기초자치단체 평생교육 플랫폼 지원 ▲전통예술 보존 활성화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6개 기관들이 평생교육 오픈 플랫폼 참여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체결됐다. 도는 이번 MOU를 계기로 향후 평생교육 오픈 플랫폼 파트너십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도는 지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국제화훼박람회(IFTF, International Floriculture Trade Fair)에 자체 개발한 장미 신품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단독 부스 ‘G-Rose Breeding’을 운영하면서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딥퍼플 등 11품종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상담을 통해 해외 종묘판매를 확대함으로써 경기도 개발 장미 품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경기도가 육성한 장미 품종 중 딥퍼플, 쇼걸 등 16품종이 에콰도르, 콜롬비아, 케냐 등 28개국에 403만주가 판매돼 로열티를 거둬들이고 있다.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딥퍼플은 에콰도르 등 17개국에 317만주가 판매됐으며, 지속적으로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레드드레곤은 수확량이 많은 적색의 중형 장미로 케냐와 에티오피아 등에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쇼걸은 꽃모양이 좋아서 콜롬비아의 보존화 생산농장에서 수요가 많을 뿐만 아니라 꽃 수명이 일반 품종보다 3일 정도 길어서 미국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다. 바운티웨이는 네덜란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오는 12월 6일까지 2018년 지원 대상 신규 마을기업을 모집한다. 마을기업은 마을공동체 회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정부가 추진한 사업으로 현재 전국에 1,446개, 경기도에는 172개가 있다. 도는 올해 공모를 통해 11개 마을기업을 신규로 지정할 계획이다. 마을기업에 지정되면 신규 지원기업의 경우 5,000만원, 2차년도 지원 기업의 경우 3,000만원으로 총 8,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자격은 지역 주민 5인 이상이 출자, 설립한 법인·단체로 5인 이상의 회원이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을 24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법인 및 단체는 출자자의 70% 이상, 고용인력의 70% 이상이 지역 주민이면 된다. 희망 마을기업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해당 소재지 시군 마을기업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도는 내년 2월까지 2018년 마을기업 지정을 마무리하고 신규 마을기업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5천만원의 사업비를 조기 지원할 계획이다. 또, 맞춤형 경영 컨설팅과 판로지원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상담소(본부152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 페어인 ‘2017 G-세라믹 페어(11.9~12)’가 양재aT센터에서 9일 막을 올린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태길 의원, 이원영 이천부시장, 박덕순 광주부시장, 최봉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날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2017 G-세라믹 페어’에는 명장 및 중견, 신진작가들의 판매부스 등 관련 업체 1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생활 도자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신진작가 참여율이 높아 참신함이 돋보이는 상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특히, 이번 ‘G-세라믹 페어’에서는 관람객에게 일상생활에 활용되는 도자의 모습을 보여줄 도자 주제전, 테이블웨어 기획전, 초청전이 함께 열려 도자의 다양한 쓰임을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강연 이벤트가 마련된 것도 이번 페어의 특징이다. 체험 및 시연, 강연 형태로 이뤄지는 이번 이벤트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스타 셰프 박준우의 플레이팅 시연 등 음식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 양주옥정 택지개발지구를 대상으로 ‘입주지원협의회’를 운영한 결과, 총 102건의 민원을 접수하고 이 가운데 73건을 처리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입주지원협의회’는 경기도가 도내 택지개발·공공주택 지구를 대상으로 기반시설이나 대중교통 부족 등 초기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의체로, 입주자대표, 사업시행자, 유관기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 도는 현재까지 입주지원협의회를 통해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에서는 총 60건의 민원을 접수해 35건을 처리완료하고 25건을 추진 중이다. 양주옥정 택지개발지구에 대해서는 42건의 요구사항 중 38건을 처리완료하고 4건을 추진 중에 있다(2017년 11월 6일 기준). 주요 민원상항으로는 버스정류장 및 노선 추가, 경찰순찰 강화, 가로등 점등 확대, 불법 주차 및 노점상 단속 등이 있었다. 실제로 버스노선 부족으로 출퇴근 불편을 겪던 구리갈매 지구의 대해서는 남양주시와의 협의를 통해 707번 버스를 2대 증차하고, 169번 노선단축 및 갈매지구 내 운행 노선을 추가로 개설했다. 이와 관련해 도는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와 양주옥정택지
(반려동물뉴스(CABN)) 대형화·복합화 되고 있는 새로운 재난환경 속에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각국의 재난안전정책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심재현 원장)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9일 울산현대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재난정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17회 국제방재협력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미 하와이 대학의 칼킴(Dr. Karl Kim) 교수가 ‘재해 위험저감 및 재난피해 복원’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치고, 최해진 항공우주연구원 센터장이 한국형 방재인공위성과 차세대 인공위성 발전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 외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재난관리정보 기반시설 구축과 인공위성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재난관리에 대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국가가 되기 위해서 국내·외 재난안전 분야 최고 권위자들을 모시고, 각국의 다양한 재난관리 대책과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혜를 나누는 국제세미나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최영식)은 사고기록장치인 EDR(Event Data Recorder), DTG(Digital Tacho Graph)에 기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중앙선침범 사고, 진로변경 사고, 다중충돌 사고, 자동차보험 범죄 등 다수의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해 각종 사건·사고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자동차 충돌유형별 사고해석 기준과 방법을 제시하여 수사기관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사고기록장치 분석 시스템 개발을 위해 9일~10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 연구동에서 사고기록장치를 장착한 다중 충돌실험을 실시한다. 실험에는 사고기록장치를 분석·조사하는 전국 17개 지방 경찰청 소속 담당자들과 국과수 직원, 언론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9일 실험에는 3중 추돌 사고 상황을 설명한 후 실험장 및 충돌차량을 세팅해 재현하는 다중 추돌 실험을, 10일에는 교차로 사고 상황을 재현한 다중 충돌 실험을 실시한다. 이처럼 교통사고 원인분석의 실마리 제공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교통안전법 제55조 디지털운행기록계 의무장착 및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EDR 기록정보 공개가 의무화 되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