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청년과 나 홀로 어르신을 연결하여 새로운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부산청년 쉐어하우스 ‘동거동락(同居同樂)’ 조성사업을 (주)GS건설과 공동 추진한다. 본 사업은 부산시 2017년도 공유경제촉진사업으로 부산시가 지난 7월 (주)GS건설 등 메이저 건설사에 사회공헌사업으로 제안되었으며, (주)GS건설은 단순 봉사활동이 아닌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사업이라 직원들이 직접 참여 의사를 밝혀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00만원을 지난 8월 부산시 기부금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접수 처리되어, 시보조금 1,000만원을 더해 6,000만원으로 1차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최근 계속되는 취업난으로 취업준비 기간이 장기화되어 청년과 대학생은 주거비 등 생활비 부족으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한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들의 고독사 문제와 노후주택의 임대소득 단절 등으로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에 공유경제 관점에서 접근하여 나 홀로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사는 주거공유사업을 통해 이런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삶에 활력을 높이는 모델을 만든다는 생각이다. 부산인구 3,478,109명(2017년 10월
(반려동물뉴스(CABN))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김원해 때문에 배수지와 정해인에게 버럭하는 모습이 담긴 27-28회 영상이 선공개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종석이 링거연쇄살인사건 재수사와 엮인 컨테이너 방화범이 김원해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말에 화가 폭발했고 한숨만 푹푹 내쉰 것. 이종석의 의견이 두 사람과 반대되는 상황이 벌어지며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 연출 오충환 / 제작 iHQ 정훈탁 황기용) 측은 27-28회 방송 당일인 9일(오늘) 수사관 최담동(김원해 분)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정재찬(이종석 분)-남홍주(배수지 분)-한우탁(정해인 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http://tv.naver.com/v/2268297)와 SBS 홈페이지를 통해 선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다. 앞서 재찬은 도둑 박대영(윤용현 분)으로부터 USB 하나를 건네 받았다. 재찬은 USB에 링거연쇄살인사건 피해자들의 사진이 들어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모바일 게임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모바일 게임 분야의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모바일 게임 표준약관을 제정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사업자의 일방적 서비스 중단과 환급 거부 등의 소비자 피해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현재의 온라인 게임 표준약관은 모바일 게임의 특성을 제대도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사업자가 사용하는 자체 약관 또한 불공정한 내용을 주로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공정위는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모바일 게임의 거래 현실에 부합하는 거래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 표준약관을 제정하게 되었다. 사업자 단체에서 심사 청구한 제정안을 토대로 관계 기관(문화체육관광부, 한국소비자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모바일게임협회, 소비자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약관심사자문위원회, 공정위 소회의를 거쳐 표준약관을 최종 확정했다. 모바일 게임 표준약관은 총칙, 개인 정보 관리, 계약 당사자 의무, 서비스 이용과 이용 제한, 청약 철회, 과오 납금 환급 및 이용 계약의 해지, 손배 배상 및 면책 등 총 29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준약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반려동물뉴스(CABN)) 김치냉장고의 핵심 성능인 김치 저장 온도 성능과 김치 용기 용량 등이 제품에 따라 차이가 컸다. 월간 소비 전략량도 제품 간 1.8배 차이가 발생해 주위 온도에 따라 월간 소비 전력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유위니아, 동부대우전자(주), 삼성전자(주), LG전자(주)의 김치냉장고를 대상으로 김치 저장 온도 성능(평균 온도 편차, 최대 온도 편차), 월간 소비 전력량, 소음 등의 주요 품질과 안전성(전도 안정성, 감전 보호) 등을 시험 · 평가했다. 시험 결과, 감전 및 전도 안정성과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표시에는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저장 온도가 설정 온도에 가깝게 유지하는지를 평가하는 김치 저장 온도 성능, 월간 소비 전력량, 소음, 냉각 속도 등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 저장 온도 성능은 ‘삼성전자(RQ33K71217X)’, ‘LG전자(K336SN15)’ 2개 제품이 우수했다. 전체 김치 용기별 저장 온도가 설정 온도와 비교하여 큰 차이 없이 일정하게 유지되는지를 평가한 평균 온도 편차는 전 제품 모두평균 온도 편차가 0.6℃ 이하로 작아
(반려동물뉴스(CABN))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 유지태와 우도환이 복수의 칼끝을 악의 연결고리 정보석과 최원영을 향해 겨누며 한층 짜릿하고 강렬한 2막을 열었다. 시청률 역시 7.1%를 기록하며 자체최고를 경신,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하, 당잠사)’를 맹추격했다. 쫄깃한 반전과 함께 2막을 연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9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국기준 7.1%를 기록,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무려 1.5%P 상승한 수치로 SBS ‘당잠사’를 턱밑까지 위협하며 바싹 따라 붙었다. 특히, ‘당잠사’ 1부 보다 높은 수치로 나타나 기대감은 한층 더한다. 이날 주한항공 801편 추락사고가 조작됐다는 사실에 제대로 각성한 최강우(유지태 분)와 김민준(우도환 분)이 태양생명과 JH그룹을 향해 복수의 칼끝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밝힐 중요한 열쇠가 될 블랙박스 원본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손을 잡고 공조에 나섰다. 최강우는 22년지기
(반려동물뉴스(CABN)) 학부모와 수험생은 각각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과 수능시험 원서접수 방식에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민원 1,282건의 분석 결과를 9일 공개했다. 민원 건수는 수능 개편 관련이 407건(31.8%)으로 가장 많았고 원서접수 348건(27.1%), 학사관리 217건(16.9%), 고사장 199건(15.5%) 순이었다. 가장 많이 제기된 ‘수능 개편’ 관련 민원은 수능의 절대평가제 전환 반대, 정시 확대와 수시 전형 간소화 등이 34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신중한 개편 및 절대평가제 도입 찬성 의견은 62건이었다. 특히 지난 5월 정부가 ‘2021학년도 수능 개편방안’을 8월에 확정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수능개편 관련 민원이 급증했다. 두 번째 많은 ‘원서 접수’ 민원에는 접수절차에 대한 문의가 185건으로 가장 많았고, 접수처확대(81건), 응시료환불(52건)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접수처 확대 민원은 졸업한 고교 등 지정된 곳에서만 원서를 접수하는데 따른 불만과 함께 온라인 원서 접수 접수처 확대를 요구하는 내용으로 이는
(반려동물뉴스(CABN))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3기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2017년 11월 9일(목) 17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한다.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는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규정(교육부 훈령 제226호)'에 따라 2013년부터 운영되어, 교육에 관한 기본정책 수립 및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자문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제3기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는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도 앞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교육에 대한 국가의 책인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임원 결격사유(붙임 참조) 발생 여부에 대해 17개 시·도교육청과 협업체제를 구축하여 비리를 저지른 임원의 학교법인 간 갈아타기를 봉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간 협력과 소통, 즉, '관계'를 중심에 두고 추진한 것으로 일부 사학이 비리 임원의 잘못된 행태로 자주적이고 건전한 운영 방향을 잃게 되고, 결국에는 교육에 대한 희망이 상실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 의원(자유한국당, 용인4)이 8일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LH가 공공임대아파트 어린이집 운영자 선정에 있어 과도한 임대료를 요구하고 있고, 연간 임대료를 일시불로 납부할 것과 1년 단위로 연장되는 단기계약관행 등 공공재에 해당하는 어린이집이 파행 운영되도록 조장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자체규약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권미나 의원은 자유발언에서“우리나라 영유아교육은 국가책임보육으로 변화되어 이제는 국공립 어린이집이든, 사립 어린이집이든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확정된 보육료와 제한된 특별활동비만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렇듯 정해진 수입만으로 어린이집이 운영되다보니 정부에서도 공동주택관리규약을 통해 보육료의 5% 범위 이내에서 임대료를 산정하도록 지도하는 것도 어린이집을 공공재의 일환으로 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의원은 “그러나 LH는 임대아파트 어린이집 운영자 선정에 있어 제공되는 면적을 모두 어린이집 면적으로 보아 수용가능 원생을 부풀리고 있고, 원아가 내는 보육료의 10%에 육박하는 돈을 임대료로 규정하고 있어 문제”라며, “이렇게 임대료 수준이 높으면 누가 운영자로 결정되더라
(반려동물뉴스(CABN))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1월 8일, 청주시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 International Center for Documentary Heritage)'를 유치한 것에 대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ICDH유치는 국제무예센터 유치에 이은 쾌거로 충북과 유네스코가 보다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또한, ICDH는 청주지역의 젊은이들에게 국제기구라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기회 부여, 우수한 국제인력이 유입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간 충북은 세계무술연맹을 유네스코 공식 협력 NGO로 등록(’09년)하고, 세계최초로 택견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으로 등재(’11년)하고, ’13년에는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를 유치하는 등 유네스코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앞으로 충북은 ‘세계 평화와 인류발전 증진을 목적으로 교육, 과학, 문화 등 지적활동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촉진한다’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적극 받아들이고, 충북이 세계 교육·문화·과학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8~9일까지 세종시청 등 관련기관 5곳에서 진행한 국제안전도시 공인 2차 본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시는 지난 7월 1차 실사에 이어 2차 본실사도 성공리에 마무리함에 따라 12월 중 최종 공인여부가 결정되면, 내년 2월경 공인선포식과 함께 국제안전도시 심포지움을 개최할 계획이다.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는 마지막 관문인 이번 현지실사는 ▲안전도시위원회 ▲범죄안전 ▲보건자살예방 ▲교통안전 ▲가정학교안전 ▲재난재해안전사업에 대한 추진성과 보고 및 설명과, 질의답변, 현장방문 등 국제안전도시 7개 인증기준 적합여부 등에 대한 심사로 진행됐다. 시는 2014년 7월, 민선2기 출범과 동시에 태풍·지진 등 자연재해와 세월호 참사 등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건설’을 시정 핵심 시책으로 선정했다. 또, 안전도시조례 제정 및 민간전문가·유관기관 임직원·시민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안전도시위원회를 매월 개최하여 관내 안전취약지를 점검 및 개선하여 왔으며, 5개 안전도시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132개 안전증진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춘희 시장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는 11월 9일,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상임위·예결위의 본격적인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정치권과 머리를 맞대고 국가예산사업 증액과 주요현안에 대해 공유·논의하고자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3당 지역 국회의원과 송하진 도지사와 실국장들이 함께 하였으며, 지역 정치권은 필수예산임에도 정부예산안에 부족 반영된 60대 주요사업이 반드시 증액될 수 있도록 각 지역구와 상임위를 전담해 대응하여 4,500억원 이상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국회심사단계에서 도와 정치권이 중점 활동하는 60대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① (도로·철도 등 SOC분야) 지역간 접근성 향상과 균형발전, 안전성확보 등 도로·철도·하천 SOC 확충을 위한 국회 단계 증액 필요 분야로 , (국가계획 반영사업 조기추진)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사업 (13건, 1.1조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사업(1건, 6천억원) 조기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노력 (전주역사 전면개선사업) 시설개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2017년3월~12월)이 진행 중이나 전면개선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40억 확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