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강서2)은 11월 9일 강서구게이트볼실내구장에서 개최된 제25회 강서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강서구 게이트볼 협회는 1991년 창단되어 현재 시 대회 및 전국 대회 등 각종대회에 강서구 대표로 참가하여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구민들의 생활체육활동 증진과 참여를 위해 초보자 교실, 생활체육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생활체육회는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라고 말하며, “특히, 최근 게이트볼은 어르신들만의 운동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라며 게이트볼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전했다. 현재, 서울시의회는 2017년 행정사무감사 중에 있다. 김경자의원은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 때 마다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체감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해줄 것을 요청해왔다. 김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시민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강서구 게이트볼 협회 관계자들에게도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노고를 치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은 "송파구 석촌고분 동측에 위치한 석촌지하차도 상부 복개 및 회전교차로 공사가 지난해 1월 착공하여 1년 8개월간의 공사 끝에 금년 10월에 완공되어 오는 14일 14시에 개통식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석촌지하차도 일부를 복개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사업시행자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좁은 보행로를 넓히고 안전한 차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석촌지하차도 상부 폭 23.6m, 연장 22.5m를 복개했다. 석촌고분 정문앞은 그동안 교통체계가 복잡하여 역주행을 하거나 마을버스와 화물차량의 회전반경부족으로 대형차량이 인도를 침범하는 등 시민들의 보행안전이 위협받아 왔고, 특히 석촌초등학교쪽에서 나오는 차량은 석촌역까지 가서 U턴하며 돌아와야 하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사업 추진에 투입된 예산 29억5천만 원은 전액 서울시비로 추진되었다. 서울시 예산확보와 어려운 사업구간에 대한 사업추진을 끈질기게 추진해온 강감창 의원은 "무엇보다도 석촌동 주민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한국다문화희망협회가 공동주관하는「제7회 사랑의 김장나눔」이 11월10일 11시 하나금융 명동사옥 앞마당에서 열린다. 롯데제과(주)에서도 저소득층,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상자에 담을 빼빼로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김장 김치를 제공하고자 서울시-하나금융그룹이 11,111포기의 김치 2,800박스(1박스 *10kg)를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서울시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 2,800세대에 전달하는 김치 나눔을 펼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번「사랑의 김장 나눔」축제에는 서울시 정무부시장, 하나금융 그룹 회장, 롯데제과 임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국문화희망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참석하며 자리를 빛내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김치 담그기 본 행사에 앞서 남사당놀이패의 농길놀이 공연으로 나눔과 동참의 의미를 힘껏 돋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하나금융 임직원, 가족사랑봉사단 등 350여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1,111포기의 김치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함께 한다. 특
(반려동물뉴스(CABN))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공동 기획전시 ‘6㎐ : 고요한 울림’을 15일부터 29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2017 경남예술창작센터 10기 입주작가 6인(배우리, 오지연, 이소진, 하나경, 한진, 황규원)의 결과전으로, 작가들의 내면세계가 반영된 창작예술작품을 통해 그 작품에 담긴 내재적 의미를 발견하고, 현대적 감각예술의 가치와 미적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작가 배우리는 페인팅을 통해 불안한 감정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표현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무의미한 의미’가 있다. 오지연 작가는 설치·영상 작품을 통해 자연적 해체와 작가적 해체를 의도하여 자연의 일부로 존재를 일깨우고자 한다. 대표작은 경계의 해체를 표현한 ‘닿아있지 않은’이다. 작가 이소진은 가변설치와 페인팅을 통해 둥지를 통한 영역, 둥지,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대표작은 ‘둥지_돔하우스’다. 작가 한진은 오일페인팅과 드로잉, 마스킹테이프로 자신의 작품을 표현하며, 대표작으로는 ‘As It Stands(현재 상태 그대로)’가 있다. 하나경 작가는 일상에서의 쓰임을 가진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농사짓는 농업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 팜 현장기술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남권역 스마트 팜 현장지원센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2시, 도 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도내 스마트 팜 담당공무원 등 15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스마트 팜 플랫폼 운영 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한 전문기술교육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 발맞춰 스마트 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운용기술, 통합관제 모니터링, 플랫폼관제 시스템 구축 등 일선에서 현장지도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실시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농업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심플랫폼 김대준 부사장이 '클라우드 스마트 팜 플랫폼 기술교육'에 관해 설명하였고, 현장실습교육은 정진호 팀장이 '나만의 IoT클라우드 미니팜 구현 실습'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과 첨단 기술이 결합한 스마트 팜 면적확대에 따라 스마트 팜 운영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일선에서 지도하는 공무원들이 거점단위 통합관제 모니터링 시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산불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및 등산로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실시한 캠페인은 금원산 일대에서 경남도 직원, 산불감시원, 유관기관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자연휴양림과 생태수목원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생태수목원에는 1,500여 종의 고산지역 희귀식물이 자라고 있다. 따라서 산불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어 산림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하였다. 또한 금원산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금원산 정상 일대를 포함하여 주요 등산로 4개 코스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원산 정상에 일부 분포하고 있는 남덕유산의 남방한계식물인 흰참꽃나무 식물유전자원 보존을 위하여 종자채집도 병행하였다. 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등산할 때 라이터 등과 같은 화기를 소지하지 말아야 하며, 휴양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씨를 함부로 다루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오성윤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금원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캠페인뿐만 아니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9일 한경호 권한대행과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면담을 가지고 경남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취임 인사차 방문한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에게 “지역은행으로서 도내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 우리 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항공우주, 나노융합, 해양플랜트, 항노화사업 등 경남도의 역점사업 추진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지완 회장은 “지역은행의 설립 목적이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것이다. 경남 소재 중소기업체를 위한 각종 시책을 개발하겠다”며, “경남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도민들께 다양한 금융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창원지역 성화봉송 축하행사를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도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실시 당일 마지막 성화주자가 도착하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및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축하공연, 성화봉송 주자 세레머니,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도내에서는 11일 김해를 시작으로 창원, 거제, 통영, 창녕, 진주의 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그 중 창원지역 성화봉송 축하행사는 14일 오후 6시부터 도청 광장에서 열리며, 개막공연, 환영사 및 축사, 성화도착행사, 폐막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개막공연으로 타악 퍼포먼스팀의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퓨전 대북 공연에 이어, 국악인 오정해와 도내 전문공연팀인 ‘밀양아리랑 동동’의 협연으로 경남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밀양아리랑 공연을 펼쳐 우리소리에 담긴 흥과 멋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특별 퍼포먼스를 관람객과 함께 한 다음, 폐막공연으로 해군의장대의 시범공연이 이어지고, 라이브 공연팀 ‘비스타’와 함께 경남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100여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보육중인 유망 창업기업인 ㈜에스엔비아가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최대 9억원의 R&D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팁스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들을 선발하여 지원한다.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엔젤투자자와 전문 벤처케피탈(VC) 등으로 구성된 민간 운영사가 집중육성 프로그램을 지원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에스엔비아는 포스텍기술지주회사로부터 1억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2017년 11월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2년간 약 7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아 사업화를 더욱더 가속화 시킬 계획이다. 부산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인 ㈜에스엔비아는 화장품 및 의료기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11월에 설립되었다. 창업한지 불과 1년된 ㈜에스엔비아는 ‘함입형 마이크로니들 원천기술’을 개발하여 투자유치까지 성공하였다. ‘함입형 마이크로니들 기술’은 다양한 유효약물을 안전하게 체내로 전달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의료용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1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과 공동으로 부산의료 브랜드화 및 부산의 선진 의료기술 전파를 위해 러시아의사연수단(4명)을 초청하여 Busan Medical Fellowship Program(이하 ‘BMFP’라 한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연수기관에 대하여 시비(해외의사 1명당 100만원)를 지원하며, BMFP 연수기관에서 무상으로 운영한다. 또한, 부산시와 연수기관은 2주 이상 BMFP를 이수한 해외 의사에게 공동 수료증을 교부하고, 이번에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연수 받은 해외 의사는 향후 부산의 의료기술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교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수는 1차(11.10~11.26. 영상의학과, 블라디보스톡 소재 병원 의사 2명), 2차(11.26~12.8. 산부인과, 연해주 소재 병원 의사 2명)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선점 및 부산의료 브랜드화를 위해 기존 해외 의료관광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합회(회장 박태주, 이하 부울과총)은 11월 10일(금) 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부산지역 혁신과제’를 주제로 ‘지역과학기술 혁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광역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윤상직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 부울과총,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산발전연구원 및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주관하는 토론회로, 백종헌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강신원 부울과총 명예회장, 이은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관련기관 주요 인사를 비롯한 지역 과학기술인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부산지역 혁신과제'를 주제로 민철구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이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영향을 점검하고 ‘과학기술 중심도시 부산’을 건설하기 위한 혁신과제를 제안 발표하고, 이어 정주철 부산대 교수가 '기후변화 시대 부산의 장기비전 : 스마트 레질리언스 시티’를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비한 부산형 스마트 도시재생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이준현 부산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근희 부산광역시 기후환경국장, 서태원 부산광역시 도시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지난해 6월 FATF 전체총회 개최에 이어 FATF TREIN과 APG 공동주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기구(APG) 국제회의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최초의 경제·금융분야 국제기구인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FATF) 교육연구원(TREIN) 설립을 계기로 FATF 아·태 지역 미국, 일본, 중국,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41개국 경찰, 검찰, 국세청 관계자를 비롯한 관련 금융관련 민간기관 전문가들 약 250명이 참석한다. 전 세계적 이슈로 대두되고 북한의 확산금융, 가상통화를 통한 자금세탁의 위험성에 대하여 기관 간 협업으로 효율적인 자금세탁 유형 분석, 효과적인 수사 방법, 처벌 방식 등 실질적인 자금세탁방지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또한, 내년 5월에는 FATF TREIN 주최로 가상통화를 통한 자금세탁·테러자금 조달 방지 논의를 위한 민·관 합동 전문가 회의(JEM*) 부산 개최가 확정되어 부산의 국제금융도시 위상은 더욱 강화 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TREIN은 FATF 산하의 세계 유일의 국제금융기구로서 매년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