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15일 충주시청, 16일 청주시청, 17일 옥천군청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민간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서비스다. 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등 모든 공공행정 분야이다. 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도 참여해 법률·소비자피해·사회복지·지적(地籍)분쟁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예를 들어, 외국 이주 여성이 한국 문화와 언어에 익숙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거나 사인 간 분쟁에 휘말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소비자 피해 구제 및 무료 법률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올해에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복지사업과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의 고충을 적극 발굴하여 해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위원장: 김용진 2차관)는 11. 13.(월) 경기 군포시에 소재한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0기「행복공감봉사단」2차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복권위원회 김경희 사무처장과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선정된 정은지(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씨를 비롯해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복권위원회 사무처는 복지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영상장치와 독거 어르신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복권의 공익적 가치인 나눔의 의미를 더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조세재정연구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을 위한 공개토론회』가 11월 16일(목) 오후 2시에 서울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aT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1984년 이후 30년이 넘게 운영되어 온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를 원점(Zero-Base)에서 진단하고, 급변하는 공공기관의 정책여건과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평가제도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게 위함이다. 토론회에는 현 경영평가단과 관련 학계 전문가, 공공기관, 노조, 언론계 등 다양한 경영평가 관련 이해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몇몇 전문가 위주가 아닌 각계의 관계자와 함께 공개적인 자리에서 평가제도 개편방향을 논의함으로써 국민눈높이에 맞는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취지에 따라 토론회의 방식도 주제발제와 이에 대한 찬반 등 의견개진 방식으로 진행되어 온 기존 토론회와 달리 특정한 주제발제 없이 그간 쟁점이 된 경영평가 관련 이슈별로 자유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토론회는 11월 16일(목) 서울을 시작으로 21일 나주(화), 23일(목) 김천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SK텔레콤(주) 임정연 매니저와유니테크(주) 신기하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밝혔다. 임정연 매니저는 다양한 초고화질(UHD) 서비스 기반 기술을 개발 상용화하여 우리나라 미디어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 점이 인정됐다. 과거 서비스에 비해 많은 양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UHD*, 가상현실(VR) 등 고품질 미디어 서비스는 기존의 한정된 네트워크 자원으로도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여러 기반기술의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임정연 매니저는 영상 압축 해제 기술(HEVC, H.265)의 국제 표준화, 관련 요소기술 및 네트워크 자원 절감 응용기술 등 UHD 상용화 기반 기술을 개발하여 차세대 미디어 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개발 기술을 UHD 멀티 뷰, 적응형 VR 스트리밍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상용화하서비스 품질과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임정연 매니저는 “장기 연구개발 과정을 적극적이고 꾸준히 지원해준 회사와 함께한 동료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세계적 미디어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서비스 시행에 대비한 설명회를 11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 보안 인증서비스는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는 사물인터넷 제품과 연동 모바일 앱에 대해 일정 수준의 보안을 갖추었는지 시험하여 기준 충족 시 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제도이다. ‘IoT 공통보안가이드‘, ‘홈·가전 IoT 보안가이드‘ 등 주요 보안가이드에서 제시했던 보안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인증, 암호, 데이터보호, 플랫폼보호, 물리적보호 등 5개 영역에 대해 평가한다. 사물인터넷 보안 인증은 사물인터넷 제품의 다양한 유형과 인증 수요를 반영하여 2개의 등급(Lite, Standard)으로 구분하여 시행한다. 사물인터넷 보안 인증 평가항목은 초기 비밀번호 무작위 대입 공격으로 인한 IP카메라 사생활 정보 유출, 스니핑 공격을 통한 중요정보 탈취 등 주요 해킹 위협에 대한 보안성이 강화되도록 구성되었다. 과기정통부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사물인터넷 보안 인증을 통해 기업은 사물인터넷 제품의 보안성을 향상시키고, 이용자는 보다 안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13일(월),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의스카이라운지에서 ‘2017년 기술영향평가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매년 기술적 경제적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 신기술을 선정하여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면서,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영향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 기술영향평가는 대상기술 선정부터 평가결과 도출까지 일반 국민과 시민단체 참여를 확대하여 국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생각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술 인문 사회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한 ‘기술영향평가위원회’와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포럼’을 통해 마련한 ‘2017년 기술영향평가 결과(안)’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과기정통부 강건기 성과평가정책국장,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임기철 원장, 일반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과 한국정보과학회가 공동 주관하며, 넥슨, 삼성SDS, 네이버 등이 후원하는 ‘제17회 한국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가 11월 11일에 대전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에서 개최됐다. '한국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되는 컴퓨터 알고리즘 학습을 장려하고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17회 한국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는 전국 536개의 응시팀 중 지난 9월 23일 실시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50개 대학 80개 팀이 참여했다.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의 6개 팀 등 총 86개 팀 258명이 한 자리에 모여 5시간 동안 컴퓨터 알고리즘 구현 능력을 겨뤘다. 11월 11일(토)에 개최된 본 대회에서는 3명의 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영문으로 출제된 12개의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5시간동안 진행됐다. 제한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원 간 협업과 전략이 필요한 대회인 만큼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또한, 한 문제를 풀 때마다 문제(총 12개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11월 13일(월) 오전 7시 30분부터 울산 시험지구를 시작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를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전년 대비 12,460명이 감소한 593,527명이 지원하였으며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11월 16일(목)에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늘부터 시험 전날인 11월 15일(수)까지 문·답지가 각 시험지구로 옮겨지게 된다. 운반된 문·답지는 시험 전날까지 철저한 경비 하에 각 시험 지구별로 보관되며, 시험 당일(11.16) 아침에 시험장으로 운반될 예정이다. 이번 문·답지 수송을 위해 인수책임자 및 관계 직원, 중앙협력관 등 40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되었으며, 문·답지가 운송되는 동안에는 경찰의 경호를 받게 된다. 교육부는 안전하고 원활한 문·답지 수송을 위하여 호송 차량 사이의 끼어들기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도로에서 문·답지 호송 차량을 만날 경우 경찰의 지시 및 유도에 협조하여 줄 것을 국민들께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청사관리소(소장 허만영)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은 13일 정부대전청사 1동(열린만남터 내) 1층에서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 갓 에브리씽(I got everything)’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허만영 행정안전부 대전청사관리소장,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윤진순 천성원 대표이사, 이태헌 천성보호작업장 원장, 배병휴 대전광역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입주기관 대표,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정안전부 대전청사관리소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정부대전청사 내에 장애인단체가 운영하는 카페의 설치를 추진해왔다. 대전청사관리소는 입주공무원들의 수요와 입점여건 등을 고려하여 카페설치 장소를 선정·무상으로 지원하였고, 7월에는 상호 협의한 사항을 토대로 장애인카페 설치를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모를 통하여 카페 운영자로 ‘천성보호작업장’을 선정하여 인테리어 등 설치비를 지원세부 운영사항 협의를 거쳐 10월 말 설치를 완료하였다. 정부대전청사 「증증장애인 채용 카페(I go
(반려동물뉴스(CABN)) 전남 해남군에서는 출산을 앞둔 딸을 위해 친정엄마가 미역국을 끓일 쇠고기와 미역을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신생아를 위한 내의도 사 둘 필요없다. 아기가 태어나면 이 모든 것이 담긴 출산축하 택배가 도착한다. 해남군이 저출산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모ㆍ아기사랑 택배 지원 제도 덕분이다. 덕분에 땅끝마을 해남은 2012~2016년 5년 연속 합계출산률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출산시계가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다. 인구절벽이 눈앞에 바로 다가온 현 시점에서 공유·전파할만한 저출산대책 우수사례이다. 지난 9월 3일 기준 대한민국은 주민등록 인구 5,175만 3820명중 65세 이상 인구가 14.02%(725만 7,288명)을 기록하며, 고령사회로 공식 진입했다.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지 17년 만의 일이다. 이제, 저출산은 사회재난이 되었으며, 출산과 육아의 문제는 개인의 책임에서 지역과 국가의 책임으로 전환되고 있다. 새 정부도 4대 복합ㆍ혁신과제로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응을 선정하였다. 이에,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배진환)에서는 새정부 핵심과제인 저출산ㆍ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정책방향 제시 및 우수사례 공유로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14일부터 1년간 대전기록관에서 「기록, 세상을 바꾸는 힘!」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97년부터 2015년까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우리기록 13종과 국가지정기록물 12종 30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문서, 사진, 박물과 관련 영상을 함께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전시기록물은 1997년 처음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훈민정음 해례본 및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2001년), 승정원일기(2001년),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년), 조선왕조의궤(2007년), 동의보감(2009년), 일성록(2011년), 5·18민주화운동 기록물(2011년), 난중일기(2013년), 새마을 운동기록물(2013년), 한국의 유교책판(2015년), KBS 이산가족찾기 기록물(2015년) 등이다. 민간기록물 중 국가기록원에서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한 유진오 제헌헌법 초고, 안재홍 미군정 민정장관 문서 등 12종을 만나 볼 수 있다.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되면 훼손이 있는 기록물의 복원, DB구축 등 영구보존 할 수 있도록 국가기록원에서 지원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안전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안전분야 기술제품의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김부겸 장관이 직접 나서서 12개 해외정부대표단 및 32개 바이어와 참가기업이 만나는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사전에 해외정부대표단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관심있는 기술 및 제품 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16일까지 연매출 1억불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장’을 운영하고, 상담회장에는 통역을 상시 배치해 중소기업의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관을 운영한다. 일자리 정보관은 ‘이야기콘서트’와 ‘취업상담부스’로 구성된다. 이야기 콘서트에서는 표창원 국회의원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안전·국방 관련 공공기관과 업체 담당자들의 강연이 예정되어있다. 15일~16일 취업상담부스를 운영해 소방, 경찰, 국방, 방재안전 등 공공안전 분야 현직 공무원들이 직접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직업소개 및 진로를 상담한다. 지난해 박람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