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는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에 국비확보를 위한 공공도서관 건립 사전평가 신청서를 제출 최종 현장점검 후 도서관 건립 총사업비 97억 중 국비 39억원을 확보하였다. 지난 2월 삼척시립도서관 건립계획을 수립하여, 서울도서관 관장을 지낸 한국도서관협회 이용훈 사무총장과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안찬수 사무처장 등 전문가 TF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서관 건립을 위한 지속적인 회의와 자문을 거쳤으며 도서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여 국비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으로 이번 결과를 이루었다. 또한 삼척시는 기적의 도서관으로 유명한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설계기증에 관한 MOU를 체결한바 있다. 삼척시는 2019년말 완공을 목표로 꿈을 키우며 책읽는 도시 삼척을 만들기 위해 삼척시 남양동 110번지 소재 남양공원 일원에 11,500㎡에 삼척시립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삼척시립도서관 건립하는 남양공원 일대는 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서 공원일대를 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시민 도서관 공원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 보건소가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음식업소 서비스 수준 개선을 통해 삼척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편안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사업비 1천620만원(시비)을 투입하여 11월부터 12월까지 ‘음식업소 서비스 개선 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행정지원이 필요한 소규모 음식점이나 외국인 응대서비스가 미흡한 음식업소 중심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먼저 강원도에서 지난 4월 1차적으로 185개소를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삼척시는 지난 11월 8일까지 동계올림픽 지정 숙박업소와 다중이용시설 및 관광지 주변 식품접객업소 등 사업대상 업소 53개소를 선정을 완료하였다. 해당 선정업소에는 다국어 입구안내판과 액자형 메뉴판(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기재)이 설치될 예정으로, 제작업체에서 업소별 메뉴조사, 메뉴사진, 번역, 부착까지 일체 추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식업소 서비스 개선사업을 통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기간에 삼척을 찾는 방문객 및 관람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중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창원지역 성화봉송 축하행사’를 14일 오후 6시부터 도청 광장에서 개최했다.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실시 당일 마지막 성화주자가 도착하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및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축하공연, 성화봉송 주자 세레모니,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문화행사다. 도내에서는 11일 김해를 시작으로 거제, 통영을 거쳐 창원지역에서 네 번째로 개최된 것이며, 15일 창녕, 17일 진주를 마지막으로 도내 축하행사는 마무리되고 전남 광양으로 이어진다. 광역도 단위로는 유일하게 개최하는 창원지역 성화봉송 축하행사는 경남도 주관으로 도 단위 기관·단체장, 관광, 문화예술, 체육 분야 관계자 등 도민들을 초청하여 개막공연, 환영사 및 축사, 성화도착행사, 폐막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공연으로 타악 퍼포먼스팀의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퓨전 대북 공연에 이어, 국악인 오정해와 도내 전문공연팀인 ‘밀양아리랑 동동’의 협연으로 경남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밀양아리랑 공연을 펼쳐 우리소리에 담긴 흥과 멋을 선사했다. 폐막공연으로 해군의장대의 시범공연을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약국 및 의약품도매상 20개소를 대상으로 합동기획감시를 실시해 7개소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실시한 감시활동을 통해 ▲ 약국 및 의약품도매상 판매질서 유지 사항 ▲ 의약품도매상 관리자의 약사면허대여행위 여부 ▲ 품질불량의약품 취급 여부 ▲ 마약류 취급 업소의 관리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적발된 사항은 7개소에 8건으로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 조제 사용 1건, 개봉된 의약품을 섞어서 보관 2건, 의료용 마약류 저장시설 점검부 미작성 5건이다.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보건소를 통해 업무정지, 과태료, 경고 등 처분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위해 가능성이 있거나 관리 취약이 우려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통해 시민 건강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복지재단 민관자문위원회는 2017년 11월 13일 공감 회의실에서 제7차 민관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민관자문위원회에서는 300만 인천시민에게 고품질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인천복지재단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하며, 인천복지 발전에 대한 열망을 담아 민관자문위원회 전체 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인천광역시에 정책 제안 할 예정이다. 인천복지재단 민관자문위원회는 지난 8월에 인천광역시 의원, 사회복지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자, 사회복지사업을 위하는 비영리법인 대표자, 사회복지단체(시설) 및 시민 단체, 인천시 담당공무원 등을 포함한 사회복지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었다. 민관자문위원회는 인천대학교 권정호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위원장 중심으로 위원들의 바쁜 일정과 회의 시간의 부족으로 인하여 중식을 도시락으로 대체하는 등 7차에 걸친 심도 있는 회의와 지난 10월 18일 대시민 토론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7개 항목으로 구성된 주요 운영 기준을 마련하였다. 또한, 자문위원회에서는 논의된 의견을 11월 13일 시 출입기자단 설명회를 시작으로 14일에는 인천시 문화복지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1월 13일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신한은행을 통해 소상공 물류업 육성을 위한 특례보증 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 사업은 물류업을 영위하는 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에서는 7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는 이를 재원으로 100억원의 정책금융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인천시 전체 14만8천 소상공인 중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가동중인 물류업 및 기타 물류업과 관련된 2만5천(16.8%)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지원한도는 기업 당 2억원 이내에서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심사기준에 의해 결정되며, 인천시 및 신한은행은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을 추천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인천은 공항과 항만, 도로등의 인접으로 다른지역보다 물류산업의 비중이 높고 유리한 이점을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부가가치 및 활용도가 낮은 실정이었으나,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전문물류 기업을 육성하고 다양한 물류 스타트업 기업의 출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경제정책과(www.incheon.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일 전국 최초로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국제공정무역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10월 26일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한국공정무역도시 달성’을 확인받아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에 인증을 신청한 바 있다. 국제공정무역도시는 공정무역 제품 사용 및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 수행을 통하여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인증기준을 갖춘 곳을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인증하는 도시를 말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첫째, 지역의회가 공정무역을 지지하고 공정무역 상품을 사용할 것에 동의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다. 둘째, 공정무역 상품은 지역의 매장과 카페, 음식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공정무역 상품이 다수의 지역 일터와 커뮤니티 조직(종교단체, 학교 등)에서 사용한다. 넷째, 미디어 홍보와 대중의 지지가 있어야 한다. 다섯째, 지역 공정무역 위원회가 계속적으로 공정무역도시의 지위를 위해 노력할 것을 보장한다. 등 이상 다섯 가지 요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한다. 인천시는 2010년 11월 ‘공정무역도시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12년 1월 「인천광역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12월 1일 영남길 예술탐방에 참가할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 옛길을 기반으로 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이번이 9번째다. ‘사진으로 표현하는 옛길’을 주제로 한 이번 탐방지는 영남길 6구간 중 일부구간이다.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이지훈 사진작가의 사진촬영 기초강의를 듣고 내동연꽃마을, 사암리 선돌, 법륜사를 탐방하면서 사진을 찍는 순서로 진행된다. 내동연꽃마을은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시골마을로 끝없이 펼쳐지는 연밭이 장관을 이뤄 여행객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지역이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이 1770년에 집필한 ‘도로고’에서 언급한 6대로(삼남로 · 의주로 · 영남로 · 강화로 · 경흥로 · 평해로)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경기문화재단이 조성한 역사문화탐방로다. 경기옛길은 현재 삼남길(총 100km/과천시~안양시~의왕시~수원시~화성시~오산시~평택시), 의주길(총 56.5km/고양시~파주시), 영남길(총 116km/성남시~용인시~안성시~이천시)이 조성되어 도보여행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참가 신청은 경기옛길 공식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인구정책의 정체성 형성과 이미지를 바탕으로 도민 공감을 확산시키기 위한 슬로건 개발에 도전할 ‘브랜드 챌린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구정책 BI 및 슬로건 제작은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의 인구정책을 시각디자인을 활용해 보다 쉽고 친숙하게 도민에게 전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블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와 워크숍의 결합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브랜드 챌린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참가자의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고취하기 위한 소통형 공모방식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슬로건과 그 의미를 작성해 네이버폼(http://naver.me/xAmvo8Md)으로 오는 26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총 20작품이 결선에 진출되며, 시상내역은 대상 1명/팀(100만원), 금상 1명/팀(50만원), 은상 2명/팀(20만원), 동상 3명/팀(10만원), 입선 13명/팀(5만원) 등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인구정책의 정체성 확보와 이미지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내 군 장병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군부대를 찾아가는 음악회’의 올해 마지막 행사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포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갑여단에서 열린다. ‘군부대를 찾아가는 음악회’는 대규모 위문공연에서 소외됐던 도내 소규모 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향유와 사기진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올해 동두천 6포병여단, 용인 55보병사단, 성남 3879부대 등 3개 부대 총 2,000여명의 군 장병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해온 바 있다. 수기사 기갑여단에서 열릴 이번 음악회에는 올 초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화제가 된 신현희와 김루트는 물론, 이태영 밴드, 란지, 오드아이, 스토리셀러 등 클래식에서부터 재즈, 포크, 록 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해 500여명의 장병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재준 경기도 비상기획관은 “올해 군부대를 찾아가는 음악회는 신세대 장병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도내 장병들의 문화예술 기회 제공 확대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2017년도 동절기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워진 날씨로 결빙 및 동파발생이 쉬운 동절기를 앞두고 도민 안전에 직결되는 소방용수시설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경기북부 11개 소방관서가 관리하는 소화전 4,461개, 저수조 19개, 급수탑 57개, 비상소화장치함 238개 등 총 4,775개 시설이다. 특히 안전센터 외곽지역, 재래시장, 중요문화재,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등 화재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시설 고장 및 사용가능 여부, ▲소화전 표지판 및 보호틀 이상 유무, ▲지하식소화전의 맨홀뚜껑 표시 및 황색반사도료 도색여부,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5m 이내) 단속, ▲주변 토사제거 및 환경정리, ▲동절기 상습 결빙지역 제수변 개폐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단순고장 등 수리가 필요한 사항이나 사용불가 소방용수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하기 위해 관리부서에 통보하고, 유사시 사용할 수 있는 대체 소방용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봉영 대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쟁사의 제품을 자신의 특허를 침해한 제품으로 거짓 광고한 농기계 제조업체 대호(주)에 시정명령을 결정했다. 대호(주)는 농기계 전문 월간지 트랙터매니아 2015년 5월와 6월호에 A사의 써레 제품을 ‘특허 침해품’, ‘결국 대법원 대호(주) 손 들어줘’, ‘2013년 특허심판원과 특허법원에서 대호(주)의 특허가 등록 무효라고 판단했던 것을 뒤집는 판결로써’ 등으로 광고했다. 써레는 모내기 전에 무논(물이 차 있는 논)의 땅바닥을 고르거나 흙덩이를 잘게 부수는데 사용되는 농기계이다. 대호(주)는 자기가 특허 받은 트랙터용 써레에 대한 권리 범위 확인 소송에서 승소(2013년 3월 대법원)한 사실이 있다. 그러나 대호(주)가 광고할 시점(2015년 5월)에 A사가 제기한 특허 등록 무효 소송에서 특허 등록 무효 판결(2013년 6월 특허법원)을 받았다. 이에 대호(주)는 특허 청구 범위를 정정하는 특허 심판을 제기하여 특허가 정정되어(2014년 8월) 기존 특허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럼에도 대호(주)는 A사의 제품을 자기 제품의 유사품인 특허 침해품인 것처럼 거짓 광고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