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 라마다인천 호텔에서는 펫프렌스터디의 핫개캉스가 열렸다. '펫프렌스터디'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문화 강좌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 미용과 건강관리, 장난감 만들기 등 실속 있는 행사가 입소문을 타면서 반려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이번 펫프렌 핫개캉스는 도그티비와 네츄럴코어가 주최하고 라마다인천호텔과 이츠독이 주관, 아인솝, 버박, 라이프앤도그, 네오팝, 강아지대통령이 협찬한 행사로 250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10팀이 함께 했다. 디저트와 음료는 물론 반려견을 위한 수제 간식 박스가 세팅된 요트를 타고 진행된 요트 체험을 시작으로 호텔 루프탑 가든에서 열린 디너 뷔페와 게임 파티, 반려견들의 수영 타임 등 반려인과 반려견이 모두 만족할 만한 즐거운 프로그램이 가득한 행사였다. 이 뿐 아니라 모든 참가자에게는 협찬사가 준비한 20만원 상당의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 선물 꾸러미가 전달됐다. “난생 처음 요트를 타보는 터라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웬걸, 저보다 훨씬 바닷바람을 즐기면서 힐링하던데요. 집에선 몰랐던 애교도 부리는 걸 보니 자기도 기분이 정말 좋은가봐요
지난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2017 핸드메이드 코리아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 행사는 ㈜핸드아티, 한국문화콘텐츠창작협동조합에서 주최한 행사다. 이번에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가 실시 되었으며팅크따라’, ‘라다펫’,모이펫 등 반려동물 관련 부스들도 여럿 참가해 많은 반려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팅크따라’부스에서는<팅크>이지수 강사, <숲속공방>이경희 강사, <메딘마야>김미애 강사, <Bambi Lee>이예원 강사가 <강아지와 고양이 스카프 만들기>, <반려동물을 위한 아로마>, <그레니스퀘어 모티브 뜨기>, <패브락얀 초커, 장난감 만들기> 체험클래스를 열어 핸드메이드에 관심있는 많은 반려인들이 참여하였다. 한편2017핸드메이드 코리아는 이번12월8일부터12월10일까지 학여울역SETEC에서다시 개최 될 예정이다.
다음강사모는 오늘 내추럴발란스가 진행하는 내추럴발란스 먹방이벤트를 공지했다.이 이벤트는 네추럴발란스 먹방 동영상을 1분미만으로 찍어서 블로그, SNS등에 게시하고 해당 링크와 이름, 연락처, 촬영한 제품명을기재하여 네추럴발란스 공식메일로 보내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은 2017년 7월 18일(화)부터 2017년 8월 7일(월) 3주간 실시된다.당첨자 발표는 2017년 8월 16일(화) 오후1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0명으로 순차적으로 상품을 배송할 예정이다.네추럴발란스 담당자는 "동영상 촬영시 음향에 신청써 주시면 당첨확률 UP!", "촬영시 내추럴발란스 제품을 같이 찍어주시면 당첨확률 UP!"이라고공식적으로 전달했다. 한편, 네추럴발란스는 박람회와 전시회등 다양한 행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7월 12일(수)에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유기동물 프로젝트 관련하여 전문가 자문회의에 참여했다.현재 서울시는 서울디자인거버넌스 채널에서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이 프로젝트는 서울시에 시민이 직접 제안한 프로젝트로 일반인과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만들어 졌으면 하는 의견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디자인 아이디어 시각화를 위해 유기동물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문을 받는 회의를 진행했다고 팀인터페이스 담당자는 밝혔다.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반려견의 행동교육이 아닌 반려자들에게 반려동물의 입양, 양육방법 등 관련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반려인들이 반려견에 대해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컨텍, 패턴, 습관을 파악해야 올바른 행동교육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또한, 강사모 카페와 반려동물문화콘서트의 경험을 소개하며 유기동물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인터페이스 담당자는 "안심이 방심을 이라는 컨셉을 조금더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다음주에는 서울시와 전문가분들의 아이디어 실현
다가오는 15일(토) 오후 2시부터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는 "이웅종 교수 초청" 반려동물 문화교실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의 강의는 꼭 지켜야 할 반려견 에티켓, 짖는 행동, 무는 행동, 배변문제, 산책문제, 분리불안등이다.반려동물 문화교실 세미나는 7월 14일까지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교육의 신청 방법은 오는 13일까지 고양시 홈페이지나 유기견 없는 도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국제 동물보호 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와 함께 개식용 중단을 촉구하기 위한 참여형 SNS 이벤트와 온라인 서명운동을 실시한다.HSI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개식용을 반대한다는 이미지를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에 겹쳐쓸 수 있는 ‘#안먹을개’ 필터를 개발해 제공한다. 사람과 개가 서로 손을 맞대고 있는 디자인의 ‘#안먹을개’ 필터는 모든 개는 인간의 반려동물이며 인간과 개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HSI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해당 포스트에서 필터 적용 링크를 누르면 된다. 또한 HSI는 국내의 개식용 중단을 위한 법제화를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향후 HSI는 청원서를 취합해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식용견 농장에서 공장식 사육을 통해 개고기를 공급하는 국가다. 매해 약 250만마리의 개가 식용견 농장에서 사육되다 이들의 약 60~80%가 복날을 기점으로 도축된다. 국내 식용견 산업을 점진적으로 중단하고 개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HSI는 2014
국제 동물보호 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이 복날을 앞두고 개 식용 반대 캠페인을 시작한다.이번 캠페인은 개 식용 산업을 종식시키고 개들을 구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HSI가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식용견 산업의 실상을 알리고 개식용 중단에 대한 지지를 얻기 위해 기획됐다.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식용견 농장에서 공장식 사육을 통해 개고기를 공급하는 국가로 매해 약 250만마리의 개가 식용견 농장에서 사육되다 이들의 약 60~80%가 복날을 기점으로 도축된다. 이번 캠페인에서 HSI는 식용견의 눈으로 바라본 개식용 산업의 실상을 티저(Teaser) 비디오, 메인 비디오, 인포그래픽 등으로 알리는 한편 유명인들의 캠페인 지지 영상을 배포해 개식용 산업 중단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도 및 관심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와 식용견 농장VR 체험 이벤트 그리고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해 누구나 개식용 반대를 지지하고 캠페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온라인 캠페인 활동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도 함께할 예정이다.국내의 유명인들도 개식용을 점진적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생활예술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아티팟(ARTipot) 사업을 신설하고, ‘내가 즐기는 생활 속 예술’을 실천할 시민 활동가 100개 팀을 10일(월)부터 내달 15일(화)까지 모집한다.아티팟(ARTipot)은 예술(art), 장소(spot), 차주전자(teapot)를 결합한 신조어로 일반적인 예술 장르에 한정하지 않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자유롭게 즐기는 ‘시민의 다양한 취향예술’을 일컫는다.공모에 선정된 시민 활동가에게는 자신이 만든 개인적인 취향예술을 생활문화축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네트워크 프로젝트별로 최대 200만 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아티팟(ARTipot) 공모는 사람, 장소, 도구 및 소재에 관계 없이 ‘누구나! 어디서나! 모든 걸로!’ 생활 속 예술을 즐기고 자신만의 취향예술을 창의적으로 확장하고 실행하는 서울시민이라면 개인 및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아이·기업·친구·반려동물 등과 함께 ‘누구나!’, 아파트·시장·하늘 등 어느 곳 ‘어디서나!’, 스마트폰·드론·책·소리 등 일상의 ‘모든 걸로!’ 새로운 생활예술이 서울시민에 의해 만들어진다. 최종
지난달 출간된 "단츄별 [반려견 응급처치 매뉴얼"은 반려인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단츄별이 지난해 출간한 [고양이 응급처치 매뉴얼]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수의사인 사토 타카노리 중앙애니멀클리닉 원장이 집필했다.단츄별 출판사 담당자는 "반려견에 응급한 증상이 발생했을 때 보호자들은 크게 당황하게 되지만, 수의학 지식이 없는 보호자가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는 쉽지 않다”며 “위급한 상황에 반려인이 직접해야 하는 응급처치 방법을 설명한 예방의학서”라고 전달했다.책에서 저자는 반려견이 보일 수 있는 다양한 증상을 얼굴 부위, 소화기, 순환기, 피부, 비뇨기 등으로 나누어 예로 들며, 보호자가 바로 응급처치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다음강사모는 카페 채널을 통해 반려인들이 공감하며 기본적으로 알야할 내용을 이번 서적으로 공부했으면 좋겠다고 매체를 통해 전달했다.
반려견 용품 전문 업체 퍼피가드(대표 김성진)가 5일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를 출시했다.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는 카펫 재질로 만들어졌다. 미끄러운 바닥 위에 깔아주면 강아지가 뛰어 놀아도 미끄러지지 않아 슬개골 탈구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슬개골 탈구는 몰티즈, 토이푸들, 치와와, 포메라이언 등 작은 강아지들에게 압도적으로 많은 흔한 질병이다. 예방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수술해야만 하는 질병이다.퍼피가드가 출시한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는 크기가 큰 기존 매트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견주들이 원하는 곳에 필요한 만큼만 깔 수 있도록 소형화한 제품이다.기존 제품보다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 많이 보완하였고 OEM 생산과 대량 생산을 통해 가격도 타사보다 4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퍼피가드 김성진 대표는 “반려견을 키우면서 느꼈던 애로점을 제품에 반영하여 청소하기 쉬운 제품, 집안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제품, 반려견한테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견주들에게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8일(일)에 실시된 "STOP IT! 그만잡수시개! 행사는 많은 수의계 단체 및 동물단체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STOP! 개고기 식용!, STOP! 농장주 주사!, STOP! 반려동물 학대!를 주장하는 행사로 많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공감을 얻은 행사이다.KSFM 김재영 회장은 "법의 사각지대에서 동물 학대와 자가접종 및 자가치료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 강아지 공장과육견 번식장이다"라고 말하며, "오늘 수의계와 동물단체가 공동으로 실시한 주장은 명확하다"라고 말했다.페이스북 이명선씨는 "어제 수의사님들 환경단체들 그리고 녹생당등 많은 동물사랑환경사랑 단체들이 함께 모여 더 뜻이 깊었다"고 댓글을 전했다.한편, KSFM 김재영회장은 최근 6월에 실시한 17년 해군-서울대 학.군 합동의료지원활동에 많은 지원활동을 했었다.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원장 한진수 교수)이 반려동물 진료와 치료에 사용되는 첨단 기술인 내시경 수술의 확대를 위해 4~5일 이틀간 교내 수의과대학에서 국내 임상수의사를 대상으로 ‘제1회 내시경 수술 워크숍 Wet lab’을 개최했다. *Wet Lab: 생체나 생체로부터 얻은 시료나 장비를 이용해 실험하는 공간 이번 워크숍과 Wet Lab은 국내 전문회사인 (주)베트컴코리아(대표 김찬수)와 함께 소동물 내시경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미국 캐스케이드 리퍼 동물병원의 팀 맥카시(Tim McCarthy) 박사를 초청해 이뤄졌다.첫 날에는 내시경과 관련한 총체적인 강의와 복강경수술(laparoscopy)을 전문적으로 둘째 날에는 비경검사(rhinoscopy), 세포검사(cystoscopy), 이경검사(otoscopy) 등 세부적인 분야별로 실습함으로써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고품격 첨단기술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 팀 캑카시 박사는 콜로라도주립 수의과대학에서 외과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오리건주 캐스케이드 리퍼 동물병원 수의사로 재직중이며 수의 내시경 분야 전문서인 ‘Veterinary Endoscopy for the Small Animal Prac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