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음강사모는 반려동물 박람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올해 국내에 수 많은박람회와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다음강사모는 이 행사에 소비자의 니즈와 고민이 담겨 있는지에 대한 의견과 상업적, 문화적인 어떤 의미가 있느냐에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대는 변하고 있다. 다음세대들에게 올바른 문화와 이야기를전하고자 한다면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될 필요성이 있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소비자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야 하는데.... 소비자는 늘 뒷짐지고 있으니까요? 이것이 우리의 현실 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다음강사모는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소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전국의 50만명의 회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오늘 다음강사모는 인천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 행사에서 4개의 부스로 참가할 예정이다.4월 14일부터 14월 16일까지 3일동안 다음강사모는 다강버스킹을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나눈다고 전했다.다음강사모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는 가수 메이린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서로 배려하고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를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다음강사모는 이번 행사에서 개식용 STOP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다음강사모는 지난번 코펫 행사와 동일하게 개식용 STOP 서명운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인구 천만시대, 건국대학교 동물병원과 ㈜화인크리에이티브가 반려동물 보호자교육 펫맘스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펫맘스쿨은 2016년 12월 17일 (토) 제 1회를 시작으로 2017년 4월 22일 제 6회를 예정중에 있다. 이번 6회 펫맘스쿨은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1층 대강당에서 ‘우리아이가 나이가 들어 눈이 하얗게 변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주제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es Who’s who, ICB 세계 100대 의학인, 2011 Man of the year의 수상경력을 가지신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 김준영 부원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제 6회를 맞는 펫맘스쿨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반려동물 전문 의학지식 및 행동심리학, 안과, 내과, 외과, 행동치료, 동물복지 등의 다양한 주제를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교수와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동문 동물병원 원장들이 직접 강연하며 무료로 진행되는 공개강좌이다.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은 펫맘스쿨을 통하여 개와 고양이 그리고 특수동물들의 여러 질환 및 현대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유기동물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인식개선을 통하여 사람들과 반려동물이 서
지난 4월 3일(월) 국내 동물보호단체 및 수의사협회 등이 모인 전국 동물보호 활동가 네트워크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였다. 이번 기자회견은 “개식용 및 도살 금지법에 대한 제정과 동물보호법 강화 그리고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만들어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에 참가한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김재영 회장은 "유기견과 유기묘가 함께 살아가는 훌륭한 대통령이 선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동물보호 활동가 네트워크는 “동물학대에 잔인하고 끔찍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수십만원의 벌금형이나 집행유예 등의 솜방망이 처벌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동물 학대자에 대한 처벌강화가 시급하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통합연설회에는 많은 전국의 당원들이 집결되면서 전국에서 방문한 인파로 다소 혼잡하였으나, 동물보호에 열정이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로 행사는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지난달 22일에는 국내 주요 동물보호단체들이 더불어 민주당과 동물권 향상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반려동물 복지향상 실현 ▶지속가능한 동물복지 축산정책 추진 ▶동물복지 확보 및 효과적인
현재 대한민국은 4월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새로운 정부를 창출해야 한다는 긴급한 과제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많은 정당들과 대통령 후보들이 정치적 공약을 내세우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약자인 동물에 대한 정책을발표하고 공약을 제시하는 정당은 극소수이다. 이번 2017년 4월 30일(월)에 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통합연설회에 맞추어 전국 동물보호 활동가들이 동물보호 정책을 요구하기 위해 모인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서 반려동물 도살 금지, 동물보호 소관 부처 이관, 동물보호법 강화 등을 적은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 및 구호도 외칠 예정이라고 전국 동물보호 활동가 네트워크는 밝혔다. 한편, 지난 3.22일 국내 주요 동물보호단체들과 더불어민주당은 동물보호 정책 협약식을 맺었지만 단체들에서 주장한 반려동물의 '단계적' 금지와 반려동물 금지를 위한 '국민적 합의' 도출이라는 요구가 협약식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또한 현재 동물보호법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관할하고 있지만 지난 20년간 동물보호법 개정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온 농식품부의 태도 등을 문제삼은 농해수위 일부 의원들조차 실질적인 동물보호를 위해서 동물보호법 관할 부처를 농식품부에서 타 부처로
현재 2017 케이펫페어(K-PET FAIR)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 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브랜드 사료 및 간식, 수제 사료 및 간식, 강아지 영양제, 미용대, 진열대, 호텔장, 드라이기, 미용·목욕용품, 외출·놀이용품, 훈련용품, 위생·배변 용품, 의료·헬스케어 용품이 박람회에 전시중이다. 케이펫을 다녀온 네이버 블로그 란미 회원은 "작년에 갔던 일산 케이펫은 흥미로웠지만 이번 케이펫은 일산보다 업체가 적었네요"라고 전했다. 다음강사모 회원 중 케이펫을 다녀온 회원들의 의견은 전체적으로 일산 케이펫보다는 규모나 내용면에서 많이 부족하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최근 박람회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기 위해 많은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박람회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하는 포스트를 배포하고 있다.
다강버스킹에 출연한 강성호 교수는 최근 연예가 중계에도 소개될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탱이의 아빠다. 이번 다강버스킹에서 강성호 교수는 많은 반려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대한민국 영화계가 스타견 섭외시 가장 먼저 문의하는 곳이 바로 강성호 교수의 상아애견훈련학교이다. 현재 강성호 교수는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에 재직중에 있으며, 후진양성을 위해 많은 스케줄을 무리없이 소화하고 있다.강성호 교수는 "다음세대들이 훈련에 대한 체계적인 내용을 잘 배우고 익혀 반려동물 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 동안에 배우고 익힌 노하우를 제자들에게 전수하여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 인재들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다강버스킹에 출연한 강성호 교수는 현재 상아애견훈련학교와 강스펫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파리 감성의 세련된 고양이 가구 브랜드 미유파리(meyou paris)가 24일 코리아펫쇼(KOPET 2017)를 통해 한국 공식 론칭을 알리며 국내 반려 동물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미유파리는 2015년 프랑스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론칭 이후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에 국내 최대 반려동물 종합 박람회인 ‘제21회 코리아펫쇼’에 참가해 국내 애묘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코리아펫쇼에서 선보인 제품은 북유럽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적용된 더 볼 (THE BALL), 더 큐브(THE CUBE), 더 베드(THE BED) 세 가지 타입이다. 더 볼과 더 큐브는 고양이의 습성을 가장 잘 반영한 ‘코쿤’에 프레임을 매치한 제품으로 아늑함을 줄 뿐만 아니라 스크래쳐로도 활용할 수 있게 고안된 제품이다. 모든 제품은 나무, 면, 펠트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소재들을 사용해 안락함과 편안함을 추구했다. 미유파리를 국내에 독점으로 전개하는 ㈜삼신의 신석윤 이사는 “1인 가구과 딩크족의 증가로 깨끗하고 조용하며 혼자서도 잘 노는 고양들이 현대인의 반려동물로 선호되고 있다”며 “고양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에
지난 3월 22일 다강버스킹에는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 강성호 교수가 출연했습니다. 최근 강성호 교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하며 스타견을 훈련하는 방법과 영화터널 탱이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영화 터널에 출연한 탱이는 2마리로 곰탱이와 밤탱이로 활약하고 있다. 영화를 촬영하다 보면 강아지들의 건강 혹은 컨디션을 대피해 항상 두 마리의 견공을 준비한다고 말했다.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 강성호 교수는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야 견주와 교감으로 제대로 된 훈련이 완성된다"고 전달했다. 한편,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 애완동물계열에는 애견패션, 애견미용, 애견훈련, 수의간호 과정으로 세분화 되어 있으며, 강성호 교수가 전임으로 재직중인 애견훈련과정은 애견훈련, 스타견양성, 애견사료.영양전공으로 나뉘어져 있다.
프리미엄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가 최근 3년 동안 반려동물용품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 속에 특히 고양이 용품 매출 신장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G9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전체 반려동물용품 매출액이 전년(2015년) 대비 3배 이상(216%) 크게 늘었다. 올 들어(1/1~3/26) 매출이 지난 한 해의 53%를 달성했을 정도로 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는 고양이 용품의 성장이 주목된다. 2016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배 이상(134%) 증가했는데, 올 들어(1/1~3/26) 벌써 지난해 전체 매출의 66%를 달성했다. 이런 추세라면 상반기가 채 지나지 않아 지난 한 해 매출을 가볍게 따돌릴 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용품의 주요 소비층이 3040 여성인데, 바쁜 현대인들이 비교적 쉽게 기를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강아지 용품의 경우 2016년 한 해 매출이 2015년 대비 3배 이상(221%) 증가했고 올해 들어서는 지난 1년간 매출의 5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9는 큐레이션 방식에 의해 반려동물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상품 후기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선호도가 높
오는 3월 31일(금)부터 4월 2일(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K-PET Fair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주)이상네트웍스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케이펫페어는 매년 서울, 부산, 일산에서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개최하고, 4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는 부산 BEXCO에서 2017 케이펫페어 부산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반려견 커뮤니티로 이번 K-PET에는 참가하지 않는다고 다음강사모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밝혔다.
한국애견연맹(총재 박상우)은 3월 27일 동물보호법 일부 시행규칙령 개정안에 대한 수정의견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애견연맹은 이번 수정 의견 제출을 위해 지난 3월 15일 부터 약 2주에 걸쳐 소속 회원 및 브리더, 생업에 종사하는 영업자의 다양한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한 후 현실에 적용 가능한 합리적인 수정 의견을 제출한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수용과 정책 반영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연맹의 주요 수정 의견은 "동물 생산업을 허가제로 전환하는 만큼 판매뿐 아니라, 우수한 개체를 보존하는 목적으로도 동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 핵심이다. 사실 이번 개정안의 경우 순수한 개체 보존을 위한 애견 브리더나 종축 개량을 위한 부분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반려동물 번식자도 모두 생산자로 구분한 것이 사실이다. 이 밖에 반려동물 사육실의 경우 소규모로 가정에서 번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콘크리트 바닥 설치 부분과 급배수 시설 등을 다소 완화하는 내용을 반영하였으며, 경매장에 대한 규제의 경우 시장의 위축을 우려하여 녹화촬영 의무기간을 6개월에서 1개월로 완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애견연맹 전월남 사무총장은 "이제 막 성장을 시작한 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