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안양 왕궁웨딩(구 킹덤웨딩홀)에서 열린 2017 안양 의용소방대(대장 홍길표)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2017년 한해 안양시민들이 마음 놓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애쓰고, 부족한 소방공무원의 빈자리를 메워준 안양시 의용소방대 홍길표 대장 등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도 가장 중시하고 우선해야 하는 일이 주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보호 하는 일”이라며, “안양시민들 곁에서 시민들을 지키는 안양 의용소방대원들이야 말로 숨은 영웅들”이라고 밝혔다. 안양 의용소방대 홍길표 대장은 “2017년 한해 지역 수호신으로써 노력 봉사해준 남,여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송년회 밤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잊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더민주,비례)은 안양군포 리듬체조 학부모들과 관내 중·고등학교 체육관 대관에 관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안양군포리듬체조클럽은 지난 5년간, 군포 흥진고등학교 체육관을 대관하여 리듬체조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며, 하루 5시간 이상을 매일 어려운 기술과 체력을 연마하였으나 학교 측에서 고등부선수의 2018년 2월 졸업예정과 함께 2017년 10월 이후는 대관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몇몇 학교장들을 제외하고는 인센티브 없고, 각종 책임만 강조되는 학교운동부 운영을 꺼릴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안양군포출신의 우리 아이들이 세계로 나아가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도록 방과 후 관내 중·고등학교 체육관의 대관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호소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모든 엘리트 체육, 더더욱 리듬체조의 경우 단 며칠도 운동을 쉴 수 없다.”는 것에 공감하며 “관내 교장선생님들과 적극 협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군포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송정지구 야구장 건립 백지에 따른 대체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군포시에 야구장을 건립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현재 진행 중인 2018년 예산안 심의와 관련 집행부에서 편성한 예산안이 특정 분야 사업에 편중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히고,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예산심의가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열린 경기도교육협력지원위원회의 결과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경기 꿈의학교 운영 등 5개 사업에 대해 조건부 가결을 했음에도 교육협력 예산 590억원 중 1.8%에 불과한 10억 8000만 원만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道, 도의회, 교육청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교육협력지원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된 교육협력 예산을 삭감해버린 道의 일방적 예산 편성에 대해 우려의 뜻을 나타내며, “남경필 지사의 관심사업이 아닌 경기도 민생현안 해결과 각 분야의 균형발전을 위한 예산 배분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체육활동 보장을 위해 추진한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예산과 道가 전국 최초로 시작하여 국가적 관심으로까지 확대시킨 ‘난독증 아동 청소년 지원’ 등 민생과 취약계층 지원 예산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는 12월 4일(월) 대구삼성창조캠퍼스(이하 캠퍼스) 일원에서「제1회 대구스타트업 어워즈」(이하 어워즈)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대구지역의 창업성과를 결집하고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어워즈 행사는 메인이벤트인 시상식과 더불어, 부대행사로 창업기업 상담부스 및 네트워킹 행사가 마련된다. 스타트업 상담부스는 캠퍼스 내 C-FAB에서 삼성(투자, 사업연계), 투자, 특허, 법률상담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 부스별로 사전신청을 접수받았으며 창업자들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스타트업 네트워킹은 중앙컨벤션홀 2층에서 80여분간 진행된다. 지역의 선후배 창업기업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정부지원사업, 투자유치, 크라우드펀딩, 해외진출 등 7개의 분야별로 사전신청을 받았으며, 해당분야에 경험이 많은 선배기업이 주체가 되어 후배기업과의 소통을 주도한다. 어워즈 행사의 백미인 시상식은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150여분 간 캠퍼스 內 중앙컨벤션홀 2층에서 열린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가 민원의 편리성, 신속성, 정확성, 사후관리 등 차별화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각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30개의 온라인 민원·제안·콜시스템을 통합해 구축한 ‘두드리소’가 시행 2년만에 대구시민의 대표적인 소통창구로서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대구시는 2015년 12월 2일부터 민원·제안·콜통합시스템인 ‘두드리소’를 운영한 결과, 올해 11월 말까지 총 30,997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첫 시행 당시인 2015년 12월 631건이던 민원처리 건수가 올해는 11월 기준 총 16,312건으로 월 평균 1,483건을 기록,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처리현황은 시정일반(47.3%) 분야가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교통(32.4%), 환경(4.7%) 순으로 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민원 처리 건수가 해마다 늘어나는 주된 원인으로는 시민들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각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30개의 온라인 민원 접수창구를 일원화하고,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민원도 빠뜨리지 않고 민원 접수부터 처리과정, 처리결과까지 민원인에게 상세하게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사)한국농아인협회 울산시협회(회장 조계남)’가 12월 1일 오전 11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농아인 및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울산시농아인복지대회 및 제2회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 기념식, 2부 제2회 아름다운 동행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청각ㆍ언어 장애인들을 위해 수화 및 음성통역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는 전년도 손말수화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수화여행팀의 수화노래 공연이 마련되며, 기념식은 농아인 인권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울산농아인협회 정인조 회원 등 3명이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로 울산시장 표창을, 심종민 울산농아인협회 회원 등 2명이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 등 총 20명이 표창 및 감사패를 받았다. 2부 행사 ‘제2회 아름다운 동행’은 사회와 가족에게 소외된 삶을 살고 있는 농아노인 상호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따뜻한 사회구현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식전공연, 송년인사, 영상편지,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불편과 편견에 맞서 당당하게 삶을 개척하고 있는 농아인들에게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한해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새해를 오로지 희망으로 맞이하겠다는 염원을 담은 ‘야간조명시설’을 남구 태화로터리에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조명시설은 높이 21m, 지름 15m의 규모로 6,000개의 LED모듈에 12월 31일까지 “한해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2018년 1월 1일부터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을 표현하고 주변 수목에는 눈꽃으로 장식됐다. 특히 빛의 삼원색인 빨강, 초록, 파란색을 기본으로 다양한 빛깔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하여 빛이 합쳐지면 더욱 밝게 빛나는 것과 같이 시민들에게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이번에 설치된 야간조명시설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후 5시 40분부터 자정(밤 12시)까지 점등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염원하는 뜻에서 야간조명트리를 설치하게 됐다.” 며 “희망의 빛이 시민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대전지방경찰청과 함께 성폭력·가정폭력추방주간을 맞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광장에서 성폭력·가정폭력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12.1) 캠페인은 대전해바라기센터, 대전시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 여성긴급전화1366센터, 교육청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갤러리아타임월드 등 둔산동 일대에서‘불법촬영·유포·확산 OUT! 보는 순간 당신도 공범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홍보물을 배부하고, 최근 사회문제로 증가하는‘불법 촬영 유포 근절’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성폭력추방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 공연은 JYM댄스커뮤니티(정영미대표)가 2016년부터 폭력예방 교육 및 합동캠페인 전개 시 재능기부로 활동해 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 외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자필 슬로건 작성 인증샷 올리기, 거리행진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개최되었다. 대전시 관계자는“캠페인을 비롯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사회에서 가정폭력과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국제교류센터는 지난 10월 28일‘제9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운영한 국제자선바자회 수익금을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지진피해를 겪은 다문화가정에 전달하고, 대전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에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총 1,500천 원(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00천 원, 대전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 500천 원)으로 국제자선바자회와 세계음식부스에 참여한 시민과 외국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대전국제교류센터 송경헌 센터장은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과 다문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과 대전의 소외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대형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소방안전관리 지도·점검을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전소방본부장 취임후 전통시장과 대형화재취약대상인 송유관공사·한마음병원·복합터미널·롯데백화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방분야에서 할 수 있는 예방조치와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 본부장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시설 관계인들이 소방안전을 생활화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안전분야에도 투자와 관심을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다문화 가족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효율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을 위해‘다문화가족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대표자회는 2011년 출신국적별 결혼이민자를 중심으로 최초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7월 결혼이민자 10개국 12명과 한국인 배우자 3명 등 15명으로‘제3기 대표자회’를 구성 운영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다문화가족 대표자들과 시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다문화가족의 애로 고충 및 그동안 다문화가족지원정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시에서는 제시된 의견에 대해 충분한 검토를 거쳐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다문화가족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장시원 다문화가족 대표자 회장은“다문화가족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대전시에 감사드리며, 오늘 제시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 다문화가족이 대전 시민으로 함께 행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교통건설국 회의실에서 무인자율주행차 시범운행 기술자문단 위원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학 등 각계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의에서는 자문단 회의 운영방향과 무인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사업계획안 설명을 청취한 후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무인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사업추진과 관련해 차량 확보방안, 시범운행지역 결정, 자율주행 시범운행 노선 지정, 관련 산업 육성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제시하면서 대전시의 적극적인 자동차 산업 활성화 노력을 주문했다. 시는 앞으로 기술자문단 회의를 통해 ▲ 시범운행 차량 확보방안 ▲ 자율주행과 통신 도로 인프라 등과의 연계 협력방안 ▲ 자율주행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 형성방안 ▲ 시범운행을 위한 세부실행계획 ▲ 자율주행차 부품산업 및 기타 융복합 산업 육성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전시 민동희 첨단교통과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주요기술로 부상하고 있고, 중앙부처에서도 자율주행차 민간전문가 10여명의 특별 전담조직을 구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