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한 해 유기되는 반려동물 수는 30~40만마리로 추정된다. 그 중 절반은 안락사 혹은 자연사로 고통받고 있다. 이렇게 유기되는 동물 수가 많은 이유는 상품화이다. 반려동물을 하나의 생명체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한국에는 여전히 많은 펫 매장이 존재한다. 그 곳에서 하나의 생명체를 손쉽게 구매하고 판매하는 행위가 악순환의 고리를 만든다. 매장에 있는 강아지들은 과연 어디에서 올까? 매장에서는 강아지들에게 특유의 종을 지정하고 판매한다. 특유의 종인 한 마리의 강아지가 만들어지기까지 잔인한 학대가 일어난다. 그 곳은 강아지 공장이다. 강아지 공장은 상업적 목적으로 강아지를 사육, 번식하는 공장이다. 하나의 종, 한 마리의 강아지를 위해 강제 임신과 학대가 일어난다. 더불어 수백마리 강아지들은 보호하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임신으로 피부병, 유전병 등으로 고통받는다. 결국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 생명체로 존중받는 것이 아니라 상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1500만 반려 시대인 지금, 한국에서는 상품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허술한 동물보호법으로 여전히 어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치와와, 치와와 특징과 반전매력에 대해 알아보자 여러 이야기가 유래로 전해 내려오지만, 대표적으로 알려진 유래국가는 멕시코이다. 멕시코에서 유래된 치와와는 초소형견이지만 큼지막한 귀가 특징적이다. 또한 털의 길이에 따라 장모치와와, 단모치와와로 나뉘어진다.한국에서는 털의 길이와 관계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호기심 대마왕 치와와는 작지만 강한 강아지이다. 호기심이 강하기에 직접 만져보고 다가가는 용감성도 보인다고 한다. 또한 자그마한 몸은 누구보다 재빠른편이다. 재빠르게 움직이며 호기심이 강한 치와와는 쾌활하고 애교가 많다. 그렇기에 테리어 기질을 보인다고 전해진다. 반면 외모는 기만하고 도도하다. 동그란 눈과 커다란 귀가 기만한 분위기를 더욱 전해준다. 하지만 치와와는 호기심 뿐만 아니라 충성심 또한 강하다. 멕시코에서는 시신을 매장할때 세상을 떠난 반려 치와와 뼈를 함께 묻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치와와가 가족애가 강하고 가족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 그렇기에 치와와의 뼈를 시신과 함께 묻으면, 치와와가 시신의 안식을 지켜준다는 유래가 존재한다. 이러한 충성심은 때로는 질투심을 유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