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4일 정읍시의회 김재오 의원이 정읍시 헌혈의집을 직접 찾아 50번째 헌혈을 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금장훈장과 포상증을 수여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재오 의원은 63세의 노익장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7년여간 무려 50회의 헌혈봉사를 실천하고 소중한 생명 나눔에 앞장섰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에 50번째 헌혈을 실시하여 아름답고 진정한 봉사를 실천하는 헌혈 홍보대사임을 다시한번 인증하였다.
김재오 의원은“건강할 때 나눌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시작한 헌혈이 오늘로 벌써 50번째를 맞이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고 뿌듯한 날이며 헌혈 금장 훈장 수여를 계기로 앞으로 더 봉사하는 자세로 살겠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헌혈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인만큼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