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계란 안전성 검사 97농가 적합 판정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국내산 계란 살충제 검출과 관련하여 도내 산란계 농가에 대한 살충제 오염여부를 검사한 결과 17일 오전 8시 현재 97농가에서 살충제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내 살충제 검사 대상 산란계 농가는 144농가이며 이중 97농가(67%)에서 살충제가 검출되지 않았다. 나머지 47농가는 검사 중이며 계란 수급관리를 위하여 대규모 농가부터 먼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도는 적합판정 받은 97농장 생산 계란에 대하여는 검사증명서를 발급해 즉시 시중에 유통 조치하고, 또한 검사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계란은 유통이 가능하며 섭취하여도 안전함을 홍보하여 산란계 농가나 계란 소비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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