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기자 합동취재대회 개최

미래 과학기자의 꿈을 키운다 !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과학관)은 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과학 체험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토록하고 과학에 대한 이해를 글로 표현하는 청소년 기자 합동취재대회를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원장 박순기),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소재로 다양한 방식의 취재활동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또래 청소년에게 과학·발명 활동에 대한 동기유발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발명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79년부터 시작, 올해로 39년째를 맞이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본선대회 출품작(301점)을 대상으로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전시장(정부세종컨벤션센터)을 자유롭게 방문하여 발명품경진대회 출품작을 관람 후, 기사, 에세이, 칼럼 등 유형에 따라 개인 기사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과학꿈기자단, 청소년 발명기자단 또는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원고 제출기한은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이며, 표현력, 참신성 등 5개 평가항목에 따라 온·오프라인 심사 후, 최우수상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 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양성광 관장은 “청소년 취재대회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과학문화를 접하고, 학생 눈높이에서 과학발명품을 직접 체험하고 느낀점을 기사화 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기술계로 진출하는 인재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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