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팔당호 주변 통행제한도로를 운행하는 유해물질 운반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팔당상수원 보호를 위해 올 연말까지 경찰서와 남양주시, 광주시, 하남시, 양평군 등 팔당호 주변 4개 시·군과 함께 월1회 이상 정기 단속은 물론 수시 단속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통행제한도로 단속 지역은 남양주시 와부읍과 광주시 남종면 등 국도6호선과 45호선, 지방도 342호선의 일부로 4개 노선 58.4km다. 이 지역은 팔당상수원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통행제한도로로 지정돼 관리중이다. 단속 대상은 유류·유독물, 특정수질유해물질 등 팔당상수원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는 물질을 수송하는 차량이다. 위반 차량으로 적발될 경우 ‘물환경보전법’ 제78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군용차량과 농가 등 실수요자들이 농약을 사용하기 위해 운반하는 차량은 관할 시장·군수로부터 통행증을 발급받은 경우 통행이 가능하다. 통행증은 남양주시 녹색성장과(031-590-2242), 광주시 환경보호과(031-760-4686), 하남시 환경보호과(031-790-5482), 양평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 참가기업 가운데 중소게임기업 20개사를 선정, 전시 부스제작부터 홍보까지 맞춤형 지원을 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플레이엑스포(PlayX4)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다. 플레이엑스포 사무국은 콘텐츠의 우수성과 성장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20개사의 중소 게임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전시 부스 제작과 함께 인터넷·언론 홍보,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 등 중소 게임 기업에게 필요한 마케팅·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게임 장르나 플랫폼에 관계없이 이미 서비스 중이거나, 베타 테스트가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된 게임을 보유한 국내 중소게임기업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5일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권운식 세종시 농업정책보좌관을 비롯,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관계자와 전국 12개 우수매장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 부착 및 현판식을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인증(인증패)은 지난 2016년 시행된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활성화법(직거래법)’에 따라, 처음 추진된 것으로 지난달 농식품부가 서류와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주요 심사항목은 ▲직거래 ▲지역농산물 취급비중 ▲생산정보 ▲안전성 관리 ▲소비자 교류 등으로 전국 12개 우수 직거래 사업장이 선정됐다. 특히, 세종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도담점은 지난 한해만 150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단일매장 기준 전국 최고를 달성했으며, 소비자 회원수가 2만 3,000명에 달해 지난해 말 농식품부 지특회계 최우수 사례에 선정돼 우수 직거래 사업장 선정과 함께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권운식 농업정책보좌관은 “이번 인증패 수여와 지특회계 최우수 사례 선정을 통해 2015년 싱싱장터 도담점으로 시작한‘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이 전국 단위 모델로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장비, 인력 등)를 활용하는 ‘2018년도 중소기업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총 20억 원(민자 제외)으로 ‘첫걸음 협력’ 17억 원, ‘지역유망 중소기업 지원’ 3억 원 등이 지원된다. ‘첫걸음 협력’은 정부 R&D 사업에 처음 참여하거나, 기업부설연구소를 신규 설치하려는 대학·연구기관과 중소기업의 공동 R&D 과제를 대상으로 과제당 1년간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지역유망 중소기업 지원’은 지역 특화산업 분야의 경쟁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의 공동 R&D과제를 대상으로 2년간 최대 4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는 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첫걸음 협력 1차 2월 19일 ~ 3월 5일/첫걸음 협력 2차 7월 2일 ~ 7월 16일/지역 유망 중소기업 지원 3월 예정)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 콜센터(☎1357)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설 명절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가공식품 등)의 위생관리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7일간) 시·구·군 공무원 20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하는 업소와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 등 총 195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식품 취급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냉동·냉장 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및 관계 법령 위반 여부 등 이다. 아울러 한과, 떡, 두부 등 주요 제수용품들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등 검사도 병행해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민족의 대이동인 설 명절을 맞아 성수식품 안전관리와 명절 전·후 많이 이용하는 식품판매점 등에 대하여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식품과 관련된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에는 불량식품 신고 전화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4일 오후 4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해 영세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지원사업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방문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공인들과 영세자영업자들의 경영 어려움에 대한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되었으며,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함께 참석했다. ㅇ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인쇄업체 424개사가 밀집되어 있는 대표적 소공인 집적지이다. ㅇ 대전시 이재관 행정부시장은 “도시곳곳에 분산, 밀집해 있는 소공인들이 정부지원을 통해 자리를 잡고, 산업생태계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대전시는 소공인을 위해 경영개선자금 지원과 특화교육, 컨설팅, 고성능 칼라 인쇄복사기 임대사용 등을 지원하고 특화지원센터 일부를 물류창고로 활용해 공간이 부족한 소공인들의 인쇄물을 보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올해 청년과의 소통 공감을 이루기 위해 일자리, 놀자리 설자리 3대 분야 46개 사업에 31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역대 최고 수준의 청년 실업율과 주거 빈곤 및 생활고 해결 등을 위해‘청년의’,‘청년에 의한’,‘청년을 위한’맞춤형 정책, 실질적인 자립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3대 분야별로 일자리 마련을 위해 청년취업희망카드와 청년희망통장 등 21개 사업에 246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설자리 마련을 위해 청춘터전, 청년희망장학금, 청년둥지 등 15개 사업에 5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놀자리 마련을 위해 청년커뮤니티 지원, 청년학교 운영 등 10개 사업에 8억 원을 투입한다. 대전시 김용두 청년정책담당관은“지난해 주택임차보증금지원사업 등 일부사업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청년의 수요, 성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청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올해는 보다 완벽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청년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공감하면서 청년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와 광주복지재단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018년 광주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지침 교육 및 신규사업 설명회’를 2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공기관 대표와 담당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광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주요 지침 변경사항과 기준정보, 제공인력 자격기준 변경사항, 신규사업(자서전 쓰기를 통한 인생 재발견 프로젝트)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지역별 가구별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광주시는 올해 22개 사업에 126억원 규모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2일에는 2018년 이용자 접수에 앞서 자치구와 동주민센터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지침 주요 사항과 이용자 접수 절차를 교육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4차 산업혁명 교육에 나섰다. 미래 세대들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이들에 대한 4차 산업혁명 교육은 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인공지능 아카데미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육인 인공지능 랩 운영 등 투 트랙으로 진행된다. 우선 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7일 오전 11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광주시교육청,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하는 이번 인공지능 아카데미는 첨단과학기술 관련 체험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 사회의 변화와 직업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사회 변화에 대한 준비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프로그램은 ‘2035 일의 미래로 가라’의 저자인 미래융합창조문화재단 박문혁 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내 손 안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스마트폰 앱 제작, 로봇 및 드론코딩, 3D프린터 모델링·제작 등 소프트웨어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초등학교 어린이 하굣길 안전 확보와 여성,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8년도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사업을 초등학교 개학시기에 맞추어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사업은 학교 주변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학교폭력, 어린이 유괴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인천지역 249개 초등학교에 2~4명의 하굣길 길동무를 배치하여 학교주변 골목, 놀이터, 학원 및 상가 밀집지역을 집중 순찰하며 위급상황 발생시 경찰서, 학교 등과 연계하여 대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사업은 총 525명의 길동무를 선발할 예정으로 관내 10개 군·구별로 1월 말부터 사업공고를 내고 2월 초부터 접수하여 2월 23일 까지 대상자를 선발한 후 2월말 발대식을 개최하고 3월 2일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신청자격은 여성일자리 분야에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노인일자리 분야에는 만 65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근무는 어린이 하교 시간에 맞춰 1일 3시간, 주 5일 근무로 임금은 시간당 최저 임금 7,530원을 적용하여 4주 만근하면 월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공정하고 단순한 대입제도 개편방안 마련을 위한 제2차 대입정책포럼을 1월 24일 16시 건국대 법전원(102호)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제2차 포럼은 함께 만들어가는 대입제도 개편이라는 취지에서 대학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조대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HRD정책중점연구소장)가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 역량’을 주제로 발제하고, 이어서 김현 경희대 입학처장(서울경인지역입학관련처장협의회장)이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대입제도 개편방안’을 주제로 협의회에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어서 정영근 선문대(사립) 입학처장, 채영희 부경대(국립) 입학본부장, 황현정 경기교육연구원 연구위원, 임병욱 인창고 교감, 김재휘 서울대 학생(자유전공학부), 박재원 행복한공부연구소장 등이 발제자들과 함께 토론을 하였다. 모든 발제들은 포럼 종료 후 교육부 홈페이지 및 교육소통 플랫폼인 ‘온-교육(www.moe.go.kr/onedu.do)’을 통해 공개되었다. 아울러, 교육부는 제2차 포럼 이후 제3차 대입정책포럼('18.2.8. 예정)에서는 고교, 교육청 및 학부모 등을 중심으로 ‘학생부전형 공정성 강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의 재정정보 공개포털인 열린재정이 1.25일(木) 전면 개편됨에 따라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나라살림 정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편의 3대 핵심은, ① 현재 120여종의 재정통계를 160여종으로 확대하고, 수치 외에도 그래프, 인포그래픽 등을 통해 이해도를 제고하며 ② 일반국민, 연구자, 수혜자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③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을 통한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재정통계 확대) 국가채무, 국세통계, 분야별 재원배분 등 160여종의 통계를 그래프·인포그래픽 등과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그동안 부처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사업별 집행실적을 열린재정에서 통합해서 제공하며, 재정통계와 관련 보고서를 DB화하여 제공하고 어려운 용어 등은 58종의 인포그래픽, 웹툰을 통해 이해도를 제고하였다. (맞춤형 정보 확대) 천편일률적인 정보제공에서 벗어나 일반국민, 연구자 등 정책 수혜자 특성에 맞는 정보도 확충하였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 첫 화면을 일반국민, 연구자, 맞춤형 등 3가지로 구분하여 우선 찾는 메뉴를 전면에 제공하고, SNS 등 빅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