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재안양 충청향우회관(관양동 1507-16)에서 열린 재안양 논산시민회 회장 이 취임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재안양 논산시민회 백승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늘 재안양 논산시민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병식 신임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재안양 논산시민회의 향우애가 안양을 더욱 따뜻하고 희망찬 생활터전으로 만들고, 나아가 경기도를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같은 고향의 공감대 안에서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정기열 의장은 재안양 논산시민회원으로서 안양시 발전에 기여하고, 활발한 지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경기도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김완태, 윤석욱, 김연순 회원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돈꽃’이 2주 연속 20%를 돌파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은 수도권 기준 21회 19.1%, 22회 23.0%를 기록,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되었던 20회가 기록한 20.6%에 비해 2.4%p 상승한 수치이며, 첫 회부터 11주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된 '돈꽃' 21, 22회에서는 청아그룹 회장 자리에 앉은 강필주(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국환(이순재)은 자신의 핏줄이 아닌 것을 알아챈 손자 장부천(장승조)를 살해하고, 강필주에게 그 누명을 씌워 청아에서 두 사람을 동시에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 계획을 눈치 채고 장부천을 구한 강필주는 장국환을 역공하며 비로소 청아그룹 회장에 올랐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나기철(박지일)이 깨어나 동영상을 통해 청아그룹의 진실을 폭로하려고 했다. 나기철의 생존이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하는 가운데, 최종회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어 강필주의
(반려동물뉴스(CABN)) 자유한국당 윤종필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는‘신규간호사 현장 적응을 위한 간호교육 개선 방안’ 정책간담회가 오는 1월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간호협회가 연속으로 진행하는 연속정책간담회 가운데 세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신규간호사의 임상현장 적응을 돕는 임상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간호교육 관련 현황을 파악하고, 여기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간담회는 12월 5일 ‘간호사 인권보호 및 근무환경 개선’을, 두 번째 간담회는 1월 3일 ‘병원 내 간호사 배치와 업무 체계 개선’을 주제로 각각 열린 바 있다.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이사(한양대 간호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신수진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와 황순연 전 동아대병원 간호부장이 각각 ‘신규간호사의 현장적응을 위한 간호교육 개선 방안’과‘신규간호사 병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현장 교육사례 및 향후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지정토론자로는 △박현정 세브란스병원 간호사 (프리셉터 경력자) △반자영 서울성모병원 교육 유닛매니저 (상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25일 제28회 시민의 목소리 청해듣는 날 행사를 열고 박미자 북구 삼각동 마을현장 코디를 초청해 공직사회의 관행이 시민에게 주는 불편함과 현장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박미자 코디는 “공직사회가 익숙해서 잘하는 ‘관례’와 ‘관행’이 사실은 가장 껄끄러운 단어일 수 있다”며 주민들이 행사를 위해 먼저 와 있는데 기관장이 늦게 와 행사를 시작하지 못하거나 행사 도중 먼저 가버리는 것 등이 관행처럼 되어 있는 것을 예로 들었다. 또한 동네 주민들과 나눔장터를 하기 위해 장소를 어린이공원으로 정하고 준비를 진행하던 중 구청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에 4개 부서에 연락했지만, 결국 정해진 관례와 규정 때문에 허가를 받지 못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규칙, 규정에 얽매어 시민에게 불편을 주기보다 내용을 알아보고 해결해주는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혁신적이고 위대한 업적은 두려움 속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공직사회는 법과 원칙, 관례를 따지는데 그걸 어기면 안된다라는 두려움을 떨칠 수 있다면 많은 시민이 공직사회를 응원할 것이다”고 격려했다. 한편으로는 현장을 다니느라 뒷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1월 26일 오후 2시 울산테크노파크 그린카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조선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지난해 결성한 한국모태펀드의 ‘조선업구조개선펀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조선기자재 관련 업체와 창업기업 40여 개사, 펀드운용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조선업구조개선펀드’는 울산지역 내 유망 조선 및 조선기자재 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결성됐다. 이날 설명회는 펀드 운용사인 현대기술투자(주)와 수림창업투자(주)가 펀드 운용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참가 기업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간 조선업종이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해 조성된 대규모 조선업구조개선펀드를 통해 유망 조선 및 조선기자재 업체에 직접적으로 자금을 투자·지원함으로써 지원 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조성된 조선업구조개선펀드(현대-수림 챔피언십 투자조합)는 총 500억 원으로 결성되었으며, 결성액의 60% 이상이 국내 조선업 및 연관 중소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국내 조선 산업의 대표 지역인 만큼 지역의 유망한 조선기자재업체에 많이 투
(반려동물뉴스(CABN)) 『송호유집(松壕遺集)』이 울산박물관에 기증됐다.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1월 26일(금)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울산시 유형문화재 유물 기증과 감사패 수여식’을 가진다. 기증 유물은 문화류씨 참판공파문회(회장 류복수)가 소장하고 있는 시 유형문화재 제37호(2017.1.17.) 『송호유집(松壕遺集)』(1건 2책)이다. 『송호유집』은 임진왜란 때 울산지역 의병장으로 활동하다가 팔공산 전투에서 순절한 송호 류정(松壕 柳汀 1537~1597)의 문집으로 시문(138제 168수)과 일기(1590.3.20.~1597.9.22. 7년 6개월)가 수록되어 있다. 『송호유집』은 류정의 증손 류천좌(柳天佐)가 수습하여 정서해둔 본으로써, 1830년경 후손들이 찾아내어 현재까지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었다.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 보관하던 유물이 지난해 1월, ‘울산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3월 울산박물관으로 기탁 장소를 옮겨 현재까지 보관되어 왔다. 문화류씨 참판공파문회는 지난 12월 9일, 2017년 정기총회를 거쳐 『송호유집』을 울산시로 기증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하여, 이후 울산박물관과 기증협의가 진행되었다. 『송호유집』에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관광 1,000만 시대 개막’을 위한 관광객 유치 활동이 본격화된다. 울산시는 1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아만티 호텔에서 국내·외 여행사 대표,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관광상품 기획자, 관광업계 및 언론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울산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울산관광 1,000만 명 시대 개막'을 맞아 울산의 주요 관광지 소개와 홍보 PPT, 상품개발에 대한 질의응답, 팸투어 신청, 트래블마트 진행 등 체류형 관광상품 홍보에 주력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태화강 정원박람회 기간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울산시가 여행사와 트래블마트를 진행하고, 중구를 비롯한 4개 구청도 함께 진행하여 울산 홍보에 집중도를 높인다. 또한, 시티투어를 운영하는 울산도시공사는 울산역과 태화강역을 연결하는 도심순환형 시티투어코스와 레일텔 단체구매고객에 대한 사후 정산 제도를 소개한다. 특히 울산시는 인센티브 확대 지원의 경우 올해부터 관광지를 3곳에서 2곳으로, 외국인은 15인에서 5인으로 기준을 완화하고, 울산형 상품개발을 위한 전담여행사 공모를 실시하는 등 여행사의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울산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과 25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지역 문화수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측 기관장 및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두 기관은 대전시의 문화수준 제고 및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지역의 체육·환경·복지·도시기반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영화, 드라마의 촬영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촬영장소 제공, 시설 안내 및 통제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은“각 기관의 사업특성을 살려 서로 윈-윈하고 함께 발전하는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우리지역의 영상·문화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무료통행 정책에 맞추어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 연휴 3일 동안 경남도가 관리하는 3개 민자도로에 무료 통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료 통행을 실시하는 민자도로는 거가대로, 마창대교, 창원∼부산간 도로(불모산터널) 등 3개 민자도로이며 통행료 무료 시간은 설날 전날인 2월 15일 00:00부터 설날 다음날인 17일 24:00까지 3일간으로 이 시간에 진입하였거나 빠져나가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전자들은 요금소 진입 시 평소와 같이 하이패스단말기를 단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로, 하이패스가 아닌 일반차량은 일반 차로로 통과하면 무료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통행료 무료 혜택을 받는 차량은 거가대로 15만대, 마창대교 17만대, 창원~부산간 도로 18만대 등 총 50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자 혜택으로 돌아갈 무료 통행료는 총 21억원 정도로 경남도와 부산시가 협의하여 경남도가 13.5억 원, 부산시가 7.5억 원 정도를 지원할 방침이다. ※ 거가대로는 경남도와 부산시가 50대 50 지원 소형차 기준 : 거가대로 10,000원, 마창대교 2,500원
(반려동물뉴스(CABN)) 1월 26일 7시 30분 밀양 세종병원에 화재가 발생해 10여명이 다치는 등 사고가 발생한 데대해 경남도가 조기진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8시 소방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소방력을 동원할 것을 지시하고, 배석한 조현명 행정국장에게도 필요한 조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현장지휘를 맡고 있는 최만우 밀양소방서장에게도 최선을 다해 진화작업과 구조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한 대행은 밀양 세종병원 현장으로 바로 출동해 현장에서 진화와 구조작업을 독려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블랙스쿼드'가 오는 2월에 한국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 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2014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브라질', '일본' 등의 국가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7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진출한 이후로 1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 300만, 일일 동시접속자 1만명 이상을 달성하여 '스팀'에서 국산 게임으로는 3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개발사인 '엔에스스튜디오'는 '스팀'에서의 좋은 성적에 고무되어 더욱 더 글로벌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에 여러 국가 서비스를 동시에 하는 것보다는 한곳에서 서비스를 집중하는 것이 더욱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블랙스쿼드'는 현재 '스팀'에서 8개 언어(중국어2,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로 서비스 중인데, 더 많은 국가의 언어를 추가하고 적극적으로 해외 마케팅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유저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스팀' '블랙스쿼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클랜원 모집을 하는 등 '스팀'으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2017년 전남지역 수산물 수출액이 김 수출량 급증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2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수산물 수출액은 2억 1천6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1억 8천700만 달러)보다 15.5% 늘어난 것으로, 전국 수출량(23억 2천700만 달러)과 비교해 9.3%의 비중을 차지한 규모입니다. 특히 수출 품목 가운데 절반 가까이 비중을 차지하며 전체 수산물 수출 증가를 이끈 것은 김으로 1억 6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5억 달러를 돌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무려 55.3%나 늘어난 것으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농수산업계 반도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위 5개 수출 상대국의 수출액 실적은 일본이 1억 2천100만 달러로 전체의 56%, 미국이 3천500만 달러로 16%, 중국이 2천400만 달러로 11%, 대만이 700만 달러로 3%, 캐나다가 700만 달러로 3% 등의 순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김 1억 600만 달러, 전복 4천400만 달러, 톳 2천200만 달러,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