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발전연구원은 2017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제정된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하여 전국적으로 생활문화를 진흥하기 위한 시설을 조성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천시도 2014년에 「인천광역시 생활문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16년부터 주민 생활밀착형 문화시설인 생활문화센터를 새롭게 개관하며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토대를 닦기 시작했다. 2018년 1월 기준으로, 인천에는 생활문화센터 6개소(남구 학산 생활문화센터 마당, 인천 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동구 솔마루 생활문화센터,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 중구 생활문화센터 개항장 문화마당, 연수구 진달래 생활문화센터)가 운영 중이며, 2018년 내에 8개소, 2022년까지 20개소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같이 인천시에 생활문화센터가 지속적으로 설립되고 있으나, 현재 시 차원에서 생활문화센터의 운영 방향이 설정되어 있지 않고, 생활문화예술 진흥사업도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천시민이 능동적인 문화주체로 활동할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은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우리기업의 위조상품 판매게시물 20,302개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그 규모는 정품단가 기준으로 약 45억원이며 평균 판매단가 및 판매게시물 당 평균 판매개수를 고려하면 약 1,84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평균 판매단가(최대 및 최소 판매단가 제외) × 월평균 판매개수 × 삭제건수 이는 전년 19,621개사 700여억 원과 비교해서 건수는 681건(약 3%), 규모는 1,148억원(약 160%) 늘어난 것이다. 최근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 중인 K-브랜드 위조상품은 뷰티, 식품, 패션 등 전통적인 인기상품군뿐만 아니라 제조기술, 부품에 대한 침해 등 점차 다양한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허청은 올해에도 알리바바, 징동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과 협력해 위조상품 유통차단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집체 교육을 통해 우리기업의 자발적인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위조상품 모니터링 국가도 중국에서 베트남, 태국 등 아세안 국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허청은 “기존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소비재나 유명브랜드 외에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지난 한 해 동안 가뭄이 잦은 도서지역 및 단수지역, 각종 비영리민간단체의 공공행사 등에 미추홀참물 패트병 320만병 이상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연평도 등 도서의 가뭄 지역, 소래포구화재 발생지역 및 침수지역, 장수어르신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식수로 지원됐다. 또 국제하프마라톤대회와 설, 추석에 부평공원묘지 등에서도 시민들에게 제공됐다.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남동정수사업소에 위치한 병입수생산공장에서 연간 320만병의 미추홀참물 병입수를 생산해, 올해에도 적기적소에 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추홀참물 홍보관을 운영해 연간 13,000명 이상의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홍보관을 방문, 수돗물 안전성에 대한 이해와 음용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승지 상수도사업본부장은“앞으로도 인천의 수돗물 ‘미추홀참물’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로 인천시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어 나갈 수 있도록 본부 전직원이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노동현장에 최저임금 준수와 장시간 근로개선이 이슈가 되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노사상생의 새로운 도약과 협력을 다짐하고자 1월 31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노사민정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2018년 부산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신뢰와 나눔 실천으로 노사상생의 꽃을 피우고 있는 상생협력 우수기업(디알액시온, 부일정보링크)의 사례발표 ▲정지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의 ‘사회적 대화를 통한 최저임금 준수,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현안의 해결방안 모색’을 주제로 하는 ‘2018년 정부 노동정책’ 소개 ▲협의회 위원들의 ‘고용노동 현안 과제’에 대한 제언 ▲최저임금 준수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일·생활 균형 도모를 위한 노사민정 대표의 ‘공동 선언문 서명’ 순으로 진행한다. 공동선언문은 ▲노(勞)는 장시간 근로개선에 협력하고 ▲사(使)는 최저임금 준수와 경영 합리화에 최선을 다하고, ▲민(民)은 일·생활 균형 근로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조성에 동참하고, ▲정(政)은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이 최저임금 준수와 장시간 근로 개선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경영학회, 한국관광학회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산학관 협력을 통한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경영학회와 한국관광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동세미나’와 연계하여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관광부문 취업,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서비스 품질을 강화함으로써 양질의 관광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정책지원, ▲관광부문 교육·훈련 기반조성,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방안 학술연구,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양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사업 시행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과 관련하여 한국관광공사는 ‘일자리 중심 관광산업 육성 로드맵’을 주제로 발제함으로써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 확대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전략과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강옥희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관광부문 고용난 해소를 위해 관광학계 및 업계와 공동으로 업무협약
(반려동물뉴스(CABN))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를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국가와 기업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기준도 강화되고 있다. 우리 기업도 CSR을 단순 기부나 해외진출의 장벽으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중장기 성장 기반으로서 CSR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KOTRA는 28일 ‘상생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획연구’의 일환으로 작성된 ‘주요국 CSR 정책 트렌드와 기업의 대응전략’ 보고서에서 주요국의 기업 CSR 정책·제도화 추이를 분석하고 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UN, OECD, ISO표준 등 글로벌 차원의 CSR 논의가 진전되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은 브랜드가치 향상, 위험관리 등을 목적으로 CSR을 강화하고 있다. 각국 정부도 관련 정책을 꾸준히 도입하고 나아가 법으로 강제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자국기업은 물론, 해외 협력기업에도 CSR을 요구하고 있다. ▷ CSR 제도화 움직임은 세계적인 추세… 비재무보고서 발간 의무화 유럽은 전통적으로 CSR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였으며,
(반려동물뉴스(CABN))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부산 영화의전당과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에서 개최된다.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이제 다 함께 (Now Toghther)’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여성’, ‘부산’ 그리고 ‘아이들의 상상력’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 한국을 포함한 경쟁부문 단편영화들을 비롯하여 여성 거장감독의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프리즘, 부산지역 단편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한 오퍼레이션 키노, 더욱 확대된 패밀리 단편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올해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경쟁부문 출품작품들은 2017년에 비해 1,188편의 작품수가 증가(25%↑)된 총 129개국 5,921편으로 마감되었다. 이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사상 역대 최다 국가와 편수를 갱신하는 수치로 ‘아카데미 공식지정 영화제’선정과 함께 세계 속에서 부산단편국제영화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다. 이번 경쟁부문에는 국제경쟁 4,953편, 한국경쟁 부문에는 968편이 출품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출품작품들의 장르를 살펴보면 극영화 68%,
(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노량진역 내부에 철도관련 전시품을 설치해 철도박물관처럼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노량진역은 1899년 우리나라 철도가 개통할 때 생긴 역으로 역사적 상징성이 크다. 현재의 역사(驛舍) 건물은 1971년에 건축된 것으로, 이번에 리모델링을 통해 철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되었다. 맞이방에는 철도유물로 전시장을 꾸며 노량진역과 철도의 역사를 함께 담았다. 역사 내·외부는 깨끗하게 단장했다. 1899년 당시 노량진역과 제물포역(현재의 인천역)을 연결한 △한국철도 경인선(33.2㎞)의 최초 설계도 △조선철도여행지도 △개통식이 열리는 우각현 모습 등 10여점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증기기관차(미카, 터우, 파시, 소리)의 명판과 열차 미니모형 5종을 복원한 철도박물관의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용고객 편의를 위해 노후된 역사 외벽을 교체하고, 전기배선이 노출된 천정도 깔끔하게 다시 씌웠다. 바닥 단차도 평평하게 작업하는 등 역사 내·외부 고객 동선에 맞춰 꼼꼼하게 개선했다. 특히 노량진역의 얼굴인 역명판은 1980년대 주로 사용되었던 글씨체로 다시 만들어 특별함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울시가 발주한 공사장에서 근로자·건설기계대여업자·하도급자의 노임이나 하도급대금 등의 체불예방을 위해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4일까지 설 전까지 약 2주간을 “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1월 30일부터 하도급 공사대금(노임·자재·장비대금 등) 체불해결과 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대금체불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하고, 현장점검 등을 통해 체불예방은 물론 신속하게 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한다. ‘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은 명예 하도급호민관(노무사·기술사·변호사) 10명, 직원 6명(감사위원회 소속 변호사 자격을 가진 하도급 호민관 1명 포함)을 2개반으로 편성하여 건설현장을 방문·점검한다. 특히, 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은 ‘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 중에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로 체불 신고가 접수된 공사 현장에 대해 우선 점검하며, 대금 체불이 우려되는 서울시내 건설공사장 중 14개소를 선정하여 예방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 점검은 첫째, 설 명절 체불예방 대책 및 계획은 적정한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성동구가 성동구 내 붉은벽돌로 된 건축물이 68%가 밀집해 있는 성수동 서울숲 북측 일대를 ‘붉은벽돌 마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정해 지역 건축자산으로 보전하고 마을을 명소화한다. 한옥하면 북촌이 떠오르 듯 붉은벽돌하면 성수동 지역을 떠올리도록 지역을 상징하는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고 저층주거지에 모범적인 관리 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별적인 가옥뿐만 아니라 붉은벽돌 형태의 공장, 창고 등 산업유산 건축물도 보전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성동구와 함께 기반시설 정비 등을 통해 특화가로 조성, 보조금 지원 등을 통해 붉은벽돌 건축물 보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목소리를 청취해 지원 방안에 담았다. 서울시와 성동구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주민 중 76.9%는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보여 사업에 대해 호응도와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뚝섬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2017년 5월)하면서 특별계획구역(4·5구역)이 해제된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상향(1종 및 제2종일반주거지역→2종 일반주
(반려동물뉴스(CABN))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29일 17시, 대한체육회를 방문하여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선수단에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KB금융그룹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이기흥 회장, 전충렬 사무총장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들과 올림픽 준비 현황을 논의한 뒤, 격려금 전달식을 가졌다. 윤종규 회장은 “30년 만에 개최되는 올림픽인 만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대한민국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고자 격려금을 전달한다”며 “참가하는 선수 모두가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치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기흥 회장은 “KB금융그룹의 소중한 정성은 선수단을 운영하는 데 귀하게 쓰일 예정”이라며 “많은 기업과 국민이 선전을 기원하는 만큼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화답했다. 대한체육회는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국민들과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서 역대 올림픽 중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올림픽으로 치를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도 신규 벤처펀드 조성액이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인 4조400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벤처투자 금액도 10.7% 증가한 약 2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9일 발표한 2017년 벤처펀드 조성 및 벤처투자 동향은 아래와 같다. ① (펀드) 벤처펀드는 2016년에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으며 1년 만에 또다시 4조원을 돌파한 4조4430억원으로 2016년(3조4625억원*) 대비 28.3% 증가하였다. * 2016년 말 기준 2016년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는 3조1998억원이었으나 해당 펀드 중 일부가 2017년도에 증액되어 2017년 말 기준으로 3조4625억원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정부가 모태펀드에 역대 최대의 추경(8600억원)을 편성하였으며 민간 출자자수와 출자금액이 각각 36.2%(469개 → 639개, 170개 증), 24.3%(2조1580억원 → 2조6818억원, 5238억원 증)로 대폭 증가한데 기인한다. ② (투자) 2017년 벤처투자 규모는 2조3803억원으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2조1503억원) 대비 10.7% 증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