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뮤지컬 페스티벌」행사를 관내 사이언스홀에서 오는 7.29(토)∼8.13(일)까지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뮤지컬’을 주제로 유아·어린이·청소년 등 연령대별 눈높이에 맞춘 3개의 뮤지컬 공연팀이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을 펼친다. 공연내용은 〔유아대상〕부모님과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가족힐링뮤지컬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어린이대상〕학교폭력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재미와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 공연 ‘하트비트’, 〔청소년대상〕피곤함에 지친 학생들을 달래 줄 경쾌한 코미디 ‘나를 찾아 줘’공연으로 구성되었다. 뮤지컬 공연 참가신청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되며, 당일 현장접수도 일부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양성광 관장은 “여름방학과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학생들은 물론 가족단위로 오셔서 공연도 보고, 과학도 체험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무더운 여름날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을 보면서 휴식과 감동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직무수행 및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청렴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청렴다짐 대회는 광주지방경찰청 윤명성 경무관의 특별강연, 청렴메시지 전달, 청렴서약문 낭독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과 함께 공정한 직무수행과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청렴다짐대회에서 강연한 윤 경무관은 “광주 인구는 전국의 2.9% 수준인 반면, 한방병원은 전국 300개 한방병원 중 100여개가 몰려있어, 광주지역 한방병원의 환자 유치 경쟁 과열로 인한 보험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전하며,“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경찰과 심사평가원이 근본적으로 같은 일을 하고 있으니, 깨끗하고 청렴한 지역사회 만드는데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심사평가원 김형호 광주지원장은 “직원 모두 환골탈태의 마음을 가지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부패방지와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으며, 광주지방경찰청과 협력하여 광주지역 보험범죄 척결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가 수산종자 방류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올해 어업인 선호 품종으로 선정된 전복과 문치가자미를 연안 마을어장에 집중 방류를 실시함으로써 안정적인 어업소득원 확보를 위해 힘써 나가고 있다. 삼척시는 지난 5월 25일 1차 사업으로 사업비 103백만 원을 투입하여 연안 3개소(광진, 갈남, 비화)에 고부가가치 품종인 어린 전복(각장 4㎝이상) 192천 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7월 27일 2차 사업으로 사업비 40백만 원을 투입하여 고급 횟감으로 유명한 어린 문치가자미 42천 마리를 오분 연안에 방류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선호하는 고급품종의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업인 소득 창출은 물론 연안자원 증강을 위하여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시는 올해 11월 미래 수산 성장산업인 돌기해삼 산업 육성을 위하여 사업비 150백만 원을 투입하여 해삼 생산량이 높은 어촌계를 중심으로 어린해삼 중간육성장 2개소를 조성하고 어린 해삼을 방류하여 적극적인 연안자원조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문화진흥원, 강릉시, 평창군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계기로 평창·강릉 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 편하고 다시 찾고 싶은 장소로 만들기 위해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버스터미널은 지역의 이미지와 접근성을 결정짓는 주요한 공적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평창·강릉 버스터미널의 경우에는 외관은 물론 대합실, 화장실 등 시설물과 정보 사인물의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문체부는 평창·강릉 버스터미널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지로 정하고 2016년 12월 공모를 통해 김주경(오우재건축사무소) 씨를 총괄감독으로 선정했다. 이후 민병걸 교수(서울여자대학교), 강릉시, 평창군 등 해당 지자체, 버스터미널 사업주와 소통하고 협조하여 버스터미널 4곳의 개선 작업을 추진했다. 1977년부터 운영되어 온 횡계 시외버스터미널은 이번에 1차로 완성되어 개방됐다. 그동안 횡계 시외버스터미널은 협소하고 노후했을 뿐만 아니라 운행 정보 등 안내 표지가 부정확하고, 외부에서는 터미널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정보 안내물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횡계 시외버스터미널은 이번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옥외간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 뇌신경회로망 관련 신규과제 통합 워크숍(이하 뇌신경회로망 워크숍)을 7월 26일(수) 한국뇌연구원에서 개최했다고 미래창조과학부는 밝혔다. 뇌신경회로망 워크숍은 미래창조과학부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2017년도에 신규 추진하는 ‘뇌신경회로망 관련 과제’에 대한 세부 내용 및 연구방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전두엽 특화 신경회로 규명 및 활용을 위한 DB플랫폼 구축(한국뇌연구원),기저핵 장애 뇌질환 신경 회로 규명 및 활용(KIST), 신경회로분석 차세대 뇌융합기술(6개) 과제와 뇌연구 이미징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뇌과학 챌린지(2개)과제 및 차세대 AI(인공지능) 연계를 위한 과제(4개)의 연구자들 7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뇌지도 구축 및 뇌융합 챌린지 프로젝트」사업과의 연계방안과 기존 뇌연구 사업과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06년부터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을 통하여 뇌연구 4대 분야(뇌인지, 뇌신경생물, 뇌신경계질환, 뇌공학)의 원천기술개발을 통하여 사회문제 해결과 실용화 연계 등을 위한 신규과제를 발굴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는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촬영지로 그 유명세를 더하고 있는 “도계 무건리 이끼폭포”의 생태탐방로 조성공사가 8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도계 이끼계곡은 육백산 깊은 골짜기에 숨어 있는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비경과 지명도로 인해 사진작가 등 탐방객들이 무분별하게 늘어남에 따라 훼손과 생태환경 보전에 심각한 영향을 끼쳐 삼척시는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 2016년부터 생태탐방로 조성공사로 등산로의 정비 및 안전시설의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안내시설물, 데크전망대 등 편익시설물, 로프난간보수 등 안전시설물 정비, 탐방로 주변 경관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여 8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인 에서 신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이끼계곡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져 탐방객들이 급증하고 있어, 본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영화 '옥자' 촬영지로 그 유명세를 더하고 있는 도계 무건리 이끼폭포 생태탐방로 조성공사가 마무리 되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익을 제공함은 물론 많은 탐방객 유치로 인한 지역경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농식품부가 주최하는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현장종합평가 결과, 경상남도 대표 5개 팀 전원 콘테스트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자체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시·군 간, 마을 간 선의의 경쟁 및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농식품부에서 개최해 오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마을 및 지자체 간 우승을 향한 자존심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에서 2,741개 마을이 홈페이지로 참가를 신청했고, 이 중 42개 팀이 각 도별 대회를 거쳐 선정되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농식품부 현장평가단의 평가를 받았으며, 최종 25개 팀이 선정되어 본선 대회 진출이 확정되엇다. 타 도가 평균 2~3개 팀이 본선 진출 확정된데 비해 경남은 5개 전 분야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는 경남도의 농촌개발사업이 전국 최고의 자리를 매김하고 있음을 또 한 번 입증한 결과라 볼 수 있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입상하는 마을은 최고 3,000만 원의 시상금과 대통령상을 수여받게 되며 ‘19년 일반농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는 2017년 상반기 「지방재정 365(http://lofin.moi.go.kr)」 대국민 만족도조사를 시행한 결과, ‘만족’ 이상으로 응답한 비율이 80.7%라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조사는 올해 상반기에 마무리 된 「지방재정 365」 개선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1월에 대국민 만족도조사와 ‘지방재정 공개 국민자문단’ 검토를 거쳐, 국민에게 보다 편리한 「지방재정 365」를 만들기 위한 12개 개선과제를 마련한 바 있다. 만족도조사 결과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작년 77.9%에 비해 2.8%p 상승한 80.7%로, 「지방재정 356」 사용자 5명 중 약 4명이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항목별로 보면, 정보가 얼마나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각화’ 항목의 만족도가 작년에 비해 가장 크게 상승했고(4.6%p↑), ‘만족’ 이상 비율도 82.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이번 상반기 「지방재정 356」 개선을 통해 일반 국민이 지방재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그림, 그래프 등 다양한 시각화 자료를 대폭 늘린
(반려동물뉴스(CABN)) 원주로 이전(2013.11)한 지 5년째를 맞이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기관 고유의 법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대학과 연계한 법과학 인력양성, 원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의 협업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먼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원주지역 공공기관연계 지역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 협력하여 ‘법과학 현장중심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실무중심형 강의 및 현장체험 실습 강화를 목표로 국과수 소속 전문가가 참여하여 법과학 콘텐츠 개발, 학·석사과정 커리큘럼 개발 및 교육을 지원하였다.2014년 과학수사학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총 180여명이 동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 과학수사학 학사과정(2015.3)과 석사과정(2016.9)이 각각 신설되어 매해 15명의 졸업생이 배출되는 등 과학수사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015년 1월부터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자녀(총 85명)와 강원지역 초중생(총 496명)을 대상으로 과학수사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과수는 진로체험기관 공식 인증기관으로서 매년 8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2017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를 오는 9월 27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도내 전 시·군, 코트라(kotra), 한국외투기업협회,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유관기관을 비롯한 많은 수도권 기업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개최하는 투자설명회는 그동안의 MOU체결식 행사에서 벗어나 해외 및 수도권의 실수요 기업체를 직접 초청하여 현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남의 전통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4차산업 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국내외 유망기업과의 투자협약서(MOU) 체결, 시·군 투자설명회(PT), 투자 상담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2017 투자유치설명회’ 사전 홍보 및 참가기업 모집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gnia.co.kr)를 오픈하고 적극 홍보 할 계획이다. 기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기업으로 사전 신청시 당일 행사장 입장 및 홍보자료를 사전 배부하며, 투자유치 설명회 본행사 이후에는 전 시·군 및 유관기관의 투자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2016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였거나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한 전국 48개 구역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실시하였다. 점검 대상인 48개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2016년에만 96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있었고 이 중 75%(72건)가 도로횡단 중 발생했다. 점검 결과 총 315건의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은 노면표시 퇴색, 안전표지 미설치 등 안전시설이 미흡(239건, 76%)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노면표시, 안전표지 및 횡단보도·과속방지턱 설치 등 단기간에 개선이 가능한 257건(82%)에 대해서는 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연말까지 개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반면 교차로 구조 개선 등 예산이 많이 필요하고 정비 기간이 오래 걸리는 58건(18%)에 대해서는 2018년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우선 반영하여 정비할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공동으로 '청소년 기자단 합동 취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3대 기관이 발명·과학문화 대표행사 중 하나인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소재로 학생들의 다양한 취재활동을 통해 발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또래 청소년에게 발명활동 및 과학에 대한 동기유발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 행사는 금년도에 출품된 300여개의 발명품 경진대회 출품작을 관람하고, 취재 활동 후 기사, 에세이, 칼럼 등을 작성하는 것으로,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 과학꿈기자단 등 발명과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 행사의 진행절차는 기자단 학생들이 오는 8월 6일까지 작성한 원고를 제출하면, 발명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표현력, 참신성 등 5개 평가항목에 따라 심사하여,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우수상(국립중앙과학관장상), 장려상(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상), 특별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특허청 박순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