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구리시가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과 함께 행정자치부에 건의 한‘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개정 건의안’이‘걷어내는 규제, 지역생생 프로젝트’중점 과제로 선정됐다. 행자부는 올해 규제개선 테마를「걷어내는 규제, 지역생생 프로젝트」로 정하고 구도심 또는 구 산업단지 활용을 저해하는 규제를 대상으로 시·도로부터 건의 과제를 제출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민간투자 유치 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사업추진이 어려운 점에 착안『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의‘사회기반시설’에‘농수산물도매시장’이 포함되도록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과 함께 행자부에 건의 했다. 이를 근거로 행안부에서는 심층 분석을 거쳐 올해 규제개선 중점과제로 선정하였고, 중점과제에 대하여는 향후 관계기관 합동 조정회의, 현장토론회 등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이행상황을 점검 관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규제개선에 대한 건의안이 행자부에 의해 중점과제로 선정됨으로서 이를 계기로 민간투자법이 개정되면 현재 추진 중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지역경제 활성
(반려동물뉴스(CABN)) 구리시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직쇼, 인형극, 골든벨 등 이색적인 흡연예방교육을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학교 흡연예방교육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1,2,3학년의 경우 매직쇼를 시작으로 담배 피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인형극을 관람하고 또래 친구들이 호기심에 권하는 담배를 거절하는 방법에 대해 역할극을 통해 배워보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학생들을 위한 흡연예방‘도전 골든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장자중학교 학생 220명이 강당에 모여 담배의 성분과 중독물질, 흡연의 유해성 등 퀴즈를 풀며 골든벨에 도전하고 최후의 1인으로 뽑힌 학생은 골든벨을 울린 후 전체 학생들과 평생금연을 선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보건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개최한 보건교사는“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흡연예방교육을 방송으로 보던 골든벨로 진행하니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몰입도도 높았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담배의 유해성을 인식하고 평생 금연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자연자원 훼손행위 예방 및 쾌적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하여드론을 활용한『무인도서 불법 무질서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 제도』는 단속 대상을 국민들에게 사전에 홍보한 후, 일정기간 집중 단속함으로써 공원내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사무소에서 자체 발족한 드론 해양순찰단을 중심으로 무인도서와 해안 취약지역 위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한다. 특히, 7월 15일부터 08월 15일까지는 무인도서 등에서 취사 야영행위 및 특정도서 무단출입 등을 강력하고 엄정하게 단속할 예정이며, 야간 단속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불법 무질서 없는 더 좋은 국립공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무형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의 건전한 탐방질서 확립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ICT장비(드론)를 활용하여 보다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드론으로 촬영된 경관 영상들은 지역사회 제공을 통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구리시수택1동 주민센터는 지난 28일 나누리봉사회와 리모컨으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선풍기 10대를 기증받았다. 나누리봉사회는 14명의 회원이 1년 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단체로 결성하여 중고가전 재활용업체 리모컨으로부터 깨끗하게 수리된 중고가전을 지원받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방문 설치하는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나누리봉사회 김규 고문의 아이디어로 관내 저소득층 중고 통돌이 세탁기 100대 후원을 목표로 시작된 사랑나눔운동이 중고가전업체 리모컨으로부터 2017년 6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32가구에 세탁기, 냉장고, TV, 에어컨을 지원받아 설치한바 있다. 특히 올 여름 폭염으로 선풍기가 고장 나거나 없어 고생하는 수택1동 저소득층 가구 10가구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지원코자 하였으나 정작 중고선풍기를 구할 수 없어 리모컨에서 수소문하여 새 상품으로 10대를 구입하여 이번에 지원하게 됐다. 이석원 회장은 “나눔이 기쁨인 나누리봉사회에서는 중고 제품이라도 고장이 나서 사용하기 어려운 분은 무료 수리서비스를 해드릴 수 있다”며“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는 길에 적극적으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 홍보대사인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코주빅)가 만드는 세계 음악가들의 관악 리듬에 빠져 볼 기회가 성남시청에 마련된다. 코주빅은 오는 8월 6일 오후 2시~7시 시청 온누리, 로비, 야외 광장 너른못 등에서 ‘제6회 성남 국제 청소년 윈드 페스티벌’을 연다. 코주빅 단원을 포함한 성남지역 초·중·고등학생 100명과 독일 팀 20명, 캐나다 팀 30명, 마카오 팀 60명 등 국내외 210여 명의 청소년 연주자들이 페스티벌 연합오케스트라를 꾸려 음악 무대를 꾸민다. 율리우스 푸칙의 플로렌티너 행진곡, 존 필립 수자의 행진곡 등을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호른, 튜바, 플롯 등 관악기 합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코주빅과 A.M 타악기 앙상블, 추계예술대학교 윈드오케스트라, 호원대학교 재즈 빅밴드, 마카오필하모닉 윈드오케스트라, 독일의 피닉스 파운데이션, 캐나다의 더 노스타 옵티미스트 알룸니 밴드 공연도 열린다. 강남스타일, YMCA, 하와이 파이브 오 등 귀에 익숙한 곡들과 관악의 울림을 성남시청 안팎에 전한다. 빅밴드와 드럼 분야 세계 권위자인 독일의 프랭크 리췌 씨와 일본의 오쿠다 히데히토미 씨
(반려동물뉴스(CABN)) 새만금개발청은 투자자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사업 추진에 필요한 각종 행정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만금 사업 유형별 추진 절차」를 마련했다. 먼저, 새만금 사업을 개발의 성격에 따라 ① 매립 사업과 단지 개발 사업을 분리해 추진하는 유형 ② 매립과 단지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유형 ③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를 받아 개발하는 유형 등 3가지로 구분했다. 그리고, 유형별로 개별 법령에 따라 이행해야 할 행정 절차와 단계별 처리 부서를 명시했다. 「새만금 사업 유형별 추진 절차」는 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http://www.saemangeum.go.kr) → 고객지원 → 민원사무편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사업 유형별 추진 절차」가 투자자들이 새만금 투자 계획을 수립할 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박종민 고객지원담당관은 “투자자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 절차가 통합(원스톱)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반려동물뉴스(CABN)) 무인항공기를 이용해 구입자가 원하는 위치에서 물품을 받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 특허청은 무인항공기에 대한 기술개발과 응용범위의 확장으로 화물이송이나 배달과 같은 물류이송용 무인항공기에 관한 특허출원이 2014년부터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명 ‘드론’으로 알려진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물류이송은 2013년에 아마존이 ‘프라임 에어’라는 배송서비스를 공개한 이후, 글로벌 물류기업인 DHL, 구글, 월마트와 국내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 등이 지대한 관심을 보여 왔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듯, 2013년까지 전무했던 물류용 드론 관련 출원은 2014년 7건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25건이 출원되었고, 2016년에도 31건으로 그 증가세가 지속되었다. 짧은 비행시간과 같은 기술적 문제나 비행공역 규제 등 물류용 드론이 넘어야 할 장벽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으로의 배송이나 구호물자배송 등의 인도주의적 서비스를 시작으로 그 사용범위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향후에도 관련 출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3년간(2014~16년) 출원인별 동향을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국회에서 추경 예산안이 통과(2017.7.22.)됨에 따라,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 및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해 총 6,660억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한다. 먼저, 소상공인 정책자금 추경 예산이 총 6,200억원으로 최근 내수경기 침체로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경영안정자금 4,200억원과 경영위기 극복 후 재도약을 위한 성장기반자금 2,000억원으로 구성하였으며,7월말 기준 본예산 집행잔액 3,200억원까지 포함하여 하반기에만 총 9,400억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접수는 오는 8월 1일(화)부터 전국 59개 소상공인 지원센터(문의 : ☏1357)에서 시작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는 정책자금 예산 조기 소진이 우려되어, “월별 지원 한도”(800억원 수준)과 “접수기간 제한”(매월 1주) 조치를 실시하였으나,추경 예산이 편성되는 8월부터는 접수기간 제한 없이 자금을 상시 접수하고 월별 지원 한도도 폐지하여, 소상공인 자금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교육청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정독도서관은 15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여럿이 함께’ 프로그램을 7월부터 11월 사이에 서울시교육청 소속 전체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은 학생들의 즐거운 책 읽기와 토론을 통해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향상을 돕기 위하여 2013년부터 독서토론교실 ‘여럿이 함께’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로 7회째인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사서들이 연합하여, 토론 주제부터 논제 및 활동자료까지 직접 개발해 운영된다. 올해 운영되는 독서토론교실 ‘여럿이 함께’의 주제는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과 공존하는 우리’와 청소년 대상의 ‘우리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이다. 독서토론교실은 4차시로 운영되며, 책을 읽고 신호등 토론, 자유·찬반토론, 디딤돌 토론 등 다양한 형태의 토론을 실시하고, 토론에서 직접 토론 진행자 역할도 체험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와 청소년이며, 어린이는 초등 4∼6학년, 청소년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독서토론교실은 각 10~15명 내외로 구성하며,
(반려동물뉴스(CABN)) 고급 기술기반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팁스 프로그램)의 운영사가 39개로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31(월), 국가대표 기술창업 플랫폼인 팁스(TIPS)의 신규 운영사 10개(일반형 9개, 바이오 특화형 1개)를 추가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5월15일 선정계획공고를 통해 신청한 18개 액셀러레이터에 대해 서면평가(6월 27일~28일), 현장실사(7월 5일~13일), 대면평가(7월 17일~18일), 심의조정위원회(7월 26일)를 거쳐 선발하였다. 금번 신규 운영사의 경우 글로벌 투자 보육기관의 컨소시엄 참여가 의무화되어 미국, 중국, 유럽, 동남아 등 해외네트워크를 보유한 기관이 대거 선발됨으로써, 향후 팁스 창업팀의 글로벌 진출이 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운영사는 투자재원, 보육역량, BI 인프라, 글로벌 진출 지원역량 등 기본요건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의 투자실적 계획, 지방 소재 창업팀 발굴 육성 가능성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거점 보유(마그나인베스트먼트(주), (주)킹슬리벤처스, 헤브론스타벤처스(주)), 글로벌 진출프로그램 운영(린드
(반려동물뉴스(CABN))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화장품·뷰티기업의 참가신청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중 기업관의 경우 부스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면서, 화장품기업이 부스 참가를 기다리는 일도 생기고 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에 화장품·뷰티기업 및 대학교 등 기관 등이 당초 목표인 180개를 초과, 참가신청했다. 이 가운데 B2B 중심 위주로 진행되는 기업관에는 120여 개 기업, 판매가 이뤄지는 마켓관에는 60개 기업이 신청을 마쳤다고 충북도는 밝혔다. 올해 엑스포에는 세계 K-뷰티선도 기업인 ‘㈜엘지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한국화장품 더샘’ 등 굴지의 대기업이 참가하는 것과 동시에 지난 4월 잇츠스킨과 한불화장품이 합병돼 공식 출범한 종합화장품기업 ‘잇츠한불’, ‘사임당화장품’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2013년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이후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도내 화장품기업인 뷰티화장품과 HP&C 등 도내 굴지의 화장품 벤처기업이 4회 연속 참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는 50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와,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국내 유명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청주시 미원면에 소재한 미동산수목원에서 ‘제9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산림환경연구소와 도내 11개 시·군에서 육성한 270여 점의 무궁화를 수목원 입구부터 산림과학박물관 진입로 양쪽에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과 일반인들이 나라꽃 무궁화의 유래와 종류, 구별법 등을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전시작 중 우수작으로 선발된 무궁화는 8월 7일부터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무궁화로 출품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많은 도민들이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하여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나라꽃 무궁화의 의미를 상기하고 무궁화에 대하여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무궁화의 체계적인 연구와 선양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