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지난 22일(토)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국립대학 LED 교체 사업비 1,290억원이 국회에서 확정됨에 따라, 신속한 집행으로 추경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기집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규정」에 따라 2017년 LED 보급 목표인 80% 달성을 위한 사업비가 반영되었다. 정부의 추경예산 조기집행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추석 이전까지 74.6%를 집행(982억)하고, 연말까지 100% 집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조기집행을 위해 추경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대학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회의를 가지고, 공사발주 준비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왔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추경으로 기존 형광등을 고효율 LED 전등으로 교체하여 에너지 사용량 절감*은 물론 LED 시장이 활성화되어 일자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민생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의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전문 해설사 채용·지원사업‘을 금년 8월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과학관 설립·운영을 통해 전국의 균형적인 과학문화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차례에 걸쳐 ‘과학관육성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등 지역 과학관 확충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여, ‘07년도 62개 과학관이 금년도에 129개로 양적으로 대폭 확대되어, 이제 질적 성장이 필요하다는 시점이 되었다고 판단하여,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전국과학관 대상 수요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학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우수 전시물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전문적 역량을 갖춘 해설사의 채용·지원이라고 나타난 바 있다. 2016년도 실태조사 결과, 재정 및 인력이 취약한 하위 30개 공사립과학관의 경우는 예산 및 운영인력의 평균은 각각 0.74억 원, 2.93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역과학관 운영 효율화를 위해 필요한 예산을 금년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여 운영여건이 어려운 지역과학관에 과학전문 해설사 채용을 지원할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소재 ㈜아이빌트세종이 지난달 31일 팁스(TIPS) 프로그램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 충청권에서는 그동안 팁스 운영사가 없어 창업팀 발굴이 어려웠지만, ㈜아이빌트세종이 신규 운영사(일반형 9개, 바이오 특화형 1개)에 포함됨에 따라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할 수 있게 됐다. ㈜아이빌트세종은 팁스 관리기관인 한국엔젤투자협회와 협약 후 연간 5~20개의 창업팀 추천권을 배정받아 9월(하반기)부터 3년간 활동하게 된다. 팁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엔젤투자의 추천을 받아 정부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창업팀은 운영사 투자금(1억원 내외)과 함께 정부 R&D자금(최대 5억원)을 포함한 연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운영사가 지정한 인큐베이터에 입주, 운영사의 보육을 받을 수 있다. 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은 “신규 팁스 운영사 선정을 계기로 세종시 창업팀이 글로벌 스타벤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해 새 정부의 핵심 정책인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이하 SOS1379)가 현장에서 기업들의 기술애로를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국 순회 상담회를 7월 3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SOS1379'는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R&D)성과, 연구 인력 및 장비 등을 활용하여 중소·중견기업이 당면한 기술문제를 기술자문·기술이전, 장비지원 등을 통해 지원하고자 2015년 7월 출범하였으며, SOS1379에 기업의 기술고민이 접수되면 IT, 기계, 전기·전자, 바이오 등 6개 분야의 전문위원의 전문기술 상담 및 진단을 통해 출연(연), 대학 등 65개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SOS1379는 지난 2년간 총 3만 4천여 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월평균 상담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5년 1,276건, 2016년 1,288건, 특히 2017년 상반기에는 1,609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전체 상담 중 약 6,700여 건은 장비활용, 기술자문, 기술이전 등의 지원이 필요한 전문기술 상담이었다. 전문기술 상담 유형을 분석한 결과, 기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을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여 국내 최고의 인적 인프라로 활용하고, 성공적 해외진출 사례를 창출하기 위한「2017년도 Global 기업가정신 해외 현지 교육」을 7월 31일 ~ 8월 11일(12일간)까지 추진한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고 있는 Global 기업가정신 교육은 유망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을 선발하여 미 스탠퍼드대 디스쿨(d.School)의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 교육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판매, 투자, 협업 등) 구축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까지 58명의 혁신 기업가를 육성했다. 올해는 해외진출 의지와 역량을 겸비한 ICT 기반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대표 등 유망 기업가 23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스탠퍼드대 디스쿨(d.School)의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 과정, 현지 멘토링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과정 등 美 현지과정과 국내 사전교육·사후 네트워킹 등 5단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23명의 참가기업 대표들은 미 스탠퍼드대 디스쿨(d.School)의 디자인씽킹 교육을 통해 자사의 제품과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가 미국, 유럽, 중국 등 울산의 주요 투자대상국의 글로벌 경기가 개선되고, 울산의 주력산업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하반기에도 국내외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먼저 울산시는 국내기업 유치를 위해, 울산의 주력산업과 신성장 산업 분야의 주요 타깃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별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투자기업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해소, MOU 체결 등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조선산업 구조조정으로 시름이 많은 조선기자재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추경예산으로 확보된 40억 원의 보조금은 지역 기업에 신속하게 지원하여 비조선부문 사업다각화 투자를 촉진해 나갈 예정이다. 외자유치에 있어서도 보다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 나간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신고기준)가 지난해 2억 7,300만 불의 절반을 넘어선 1억 5,000만 불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하반기에도 5억 불 이상의 외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전략 프로젝트로 중점 관리 중인 3,000만 불 이상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투자기업, 산업통상자원부, KOTRA 등 기업체 및 유관기관과 전담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 두드림 프로젝트 사업(찾아가는 과학관)을 오는 8월 1일부터 2개월간 전국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드림 프로젝트 사업은 전 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여름방학 기간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시행된 사업이다. 이번 두드림 사업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학문화시설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별 9곳을 선정(권역별 1개 지역)하여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항공우주(전시명 : 우주로 가는 과학「Science to Space」)분야관련 다양한 전시·체험물을 구성·운영할 뿐만 아니라 권역별 특색 있는 과학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의 전시구성은 중력 따라잡기, 중력을 이기는 과학(비행기술), 우주로 가는 기술, 생활 속 우주과학 등 항공우주 관련 총 4개 존으로 구성되어 원리체험 작동전시물과 인터렉티브, VR·AR, 스마트 모빌리티, 드론 등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이러한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가산디지털단지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주역인 SW기업인들과 ICT 분야 첫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유영민 장관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SW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으로 미래 일자리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SW산업계의 고질적 문제를 이번에 근본적으로 해소할 각오라고 밝혔다. 유영민 장관은 우리나라 SW산업이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외형적으로 성장해 왔으나 HW중심 산업구조, 불합리한 수·발주 제도, SW가치 보장 미흡 등으로 SW소비국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우리나라가 SW생산국으로 발돋음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개선되지 않은 산업현장의 해묵은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파악하고 해소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장관이 직접 문제해결TF를 주도하여 SW개발자가 대우받고 SW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참석기업 대표들은 산업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SW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들을 제언하였으며,유영민 장관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SW산업·인재·기술 역량을 획기적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영국 코벤트리에서 7월 23일부터 8일간 열린 제28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International Biology Olympiad, IBO)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수상하여 종합순위 5위를 차지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밝혔다. 총 64개국에서 241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학생대표 전서웅(대전과학고 3)군과 이중무(서울과학고 3)군이 금메달, 윤현상(서울과학고 3)양과 김대현(대전과학고 3)군이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생명과학 분야의 국제 두뇌올림픽인 국제생물올림피아드는 1990년 체코에서 열린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20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이 국가별로 4명씩 출전한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1998년 제9회 독일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래 매년 전원이 메달을 수상하고 있으며, 총 4회 종합1위 성적을 거두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명과학분야는 핵심기술 개발이 바로 고부가가치 창출로 연결될 수 있는 분야로 평균 기대수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우수한 인재의 발굴.육성은 국가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국민복지 향상을 위한 초석이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는 지역출신 우수한 인재들에게 면학상의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 하고자 제2강원학사(서울 도봉구 소재) 2017도 2학기 입사생을 선발 추천하기 위해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신청 자격은 서울, 인천, 경기 소재의 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대학원(석사)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현재 친권자와 본인이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삼척시는 입사생 선발 시 기초생활수급자(자녀), 등록장애인 본인, 국가유공자(자녀)의 경우 성적과 관계없이 1순위 우선 추천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인원이 추천정원을 초과할 경우 2순위 선발 기준을 적용하여 성적(50%), 재산사항(50%)에 따른 개인별 점수 환산으로 추천할 계획이다. 제2강원학사 입사지원서는 시청홈페이지 및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하여 제공되며 지원서류는 7월 28일(금)부터 8월 7일(월)까지 삼척시 평생교육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단 접수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가능하다.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8월 11일(금) 강원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실력 짱짱! 개성만점! 진격의 중학생 밴드가 부산의 여름바다를 접수한다! 부산시는 ‘제22회 부산바다축제’ 정규프로그램으로 ‘부산 중딩 樂 페스티벌 ”우리는 밴드중2다!”’를 오는 8월 3일 저녁 7시30분 광안리해변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딩 樂 페스티벌’은 미래세대인 부산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처음 ‘2016 중딩 樂페스티벌 - 우리는 밴드중2다!’를 개최하여 현장관람 1천여 명, 인터넷생방송 1만2천여 명 시청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 5개 팀으로 화명중 ‘화명밴드동아리’, 만덕중 ‘엑스칼리버’, 석포여중 ‘D.M.F(Dear My Friend), 백양중 ‘레고밴드’, 동의중+덕명여중 ‘무아르(Muar)’(연주 순서)로, 각 밴드는 10분씩 자유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첫 무대는 화명중 ‘화명밴드동아리’가 연다. ‘아이(원곡: 태연)’ ‘Ugly(원곡: 2NE1)’ 등 보컬이 돋보이는 대중성 높은 곡을 선택했다. 다음 무대는 만덕중 ‘엑스칼리버’로 ‘알루미늄(원곡: 브로큰 발렌타인)’ ‘나비잠(원
(반려동물뉴스(CABN)) 무역위원회는 8월1일, 한국선재㈜, (주)대아선재, 진흥철강(주), 한일스틸(주) 등 4개사가 「중국산 아연도금철선(Galvanized low carbon steel wires)」의 덤핑수입으로 인해 국내산업이 피해를 받고 있다면서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신청한 건에 대하여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조사를 신청한 국내기업 4개사는 모두 중소.중견기업으로 중국산 제품의 덤핑으로 인하여 매출 감소 등 피해가 심각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조사대상물품인 아연도금철선은 철조망, 펜스, 스테이플러의 철심, 철못 등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국내시장 규모는 2016년 약 1천억원 수준이며, 이중 중국산은 약 80%, 국내산은 약 20%로 구성되어있다. 향후 무역위원회는 WTO 반덤핑협정과 국내법령에 따라 예비조사(5개월 이내)와 본조사(5개월 이내)를 실시한 뒤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최종판정할 예정이고 조사기간 동안 이해관계인이 제출한 자료 분석, 현지실사 및 공청회를 통하여 공정하게 조사를 실시하여, 중국산 아연도금철선의 덤핑이 있었는지 여부와 덤핑으로 인해 국내 산업이 매출.영업이익 감소 등의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