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통일부는 ‘이제 다시 문화로 통일의 문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8월 4일~5일 1박2일 동안 ‘통(통일음악회)통(통기타콘서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 해수욕장에서‘마음의 문을 열자’라는 주제로 열리는‘통통페스티벌’은 금강산 남쪽에 위치한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표축제로, 평창대관령국제음악제와 함께 강원도가 자랑할 만한 격조 높은 문화 이벤트가 될 것이다. 여름철 휴가 성수기 시즌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화진포 해수욕장을 찾는 누구나 무료관람 가능하다. DMZ와 통일전망대가 있는 고성군은 지난 2010년 11월 독일 바이로이트 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바이로이트는 영국의 에든버러,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와 함께 유럽의 3대 음악제로 꼽히는 ‘바이로이트 페스티벌(Bayreuth Festspiele)이 열리는 곳으로 지난 2007년부터 강원도와 독일 오버프랑켄 지역은 상호교류를 해왔다. 2015 9월에는 독일 바이로이트 군에 고성동산을, 고성군 송정리에는 독일바이로이트군소공원을 조성한바 있다. ‘통(통일음악회)통(통기타콘서트) 페스티벌’은 1일차 4일에는 통일음악회로 ‘바그너오페라 갈라콘서트’를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3일부터 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www.sejong.go.kr)를 통해 제72주년 광복절 축제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대연회장 4층에서 광복 72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고 경축식과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신청을 받는다.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이날 행사는 광복회원과 가족을 비롯, 시민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해 경축식과 예술창작소 이음의 ‘광복군 온몸으로 대한독립을 불사르다’라는 경축공연이 이어진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SCC 4층 로비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나라사랑 신분증 만들기, 태극기트리 만들기, 고문체험 등 10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광복의 의미를 담은 각종 볼거리도 제공한다. 또 이번 광복절 행사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와 연계하여 세종 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이 함께 광복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산과 서부산의 물류 동맥을 잇는 부산 서구 암남동 천마산터널 공사가 완공을 향해 한발씩 나아가고 있다! 부산시는 8월 7일 오후 2시에 천마산 터널 관통지점인 터널 내부(장림방향)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천마산터널 관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천마산 터널 공사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공사장 안전 점검, 공사 관계자 격려를 할 계획이다. 천마산터널은 지난 2012년 10월에 착공한 핵심 민간 투자사업으로, 부산 신항에서 녹산·신호산업단지와 을숙도대교,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광안대로,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부산 해안순환도로망 연결구간이다. 총사업비 3,065억 원을 투입해 왕복4차로, 총연장 3.28km 규모인 자동차 전용도로를 2018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천마산 터널 관통은 인구·주택밀집지역인 도심지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매우 어려운 공사였다. 특히 시·종점부 구간은 노후가옥과 아파트 단지 등이 있어 소음과 진동이 큰 발파공법 대신 무진동 암파쇄 공법을 도입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약 3년에 걸쳐 터널 관통을 무사히
(반려동물뉴스(CABN))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성남훈의 ‘아프가니스탄 전쟁 2002’를 공식 포스터로 선정하고 배우 이광기가 출연·연출한 공식 트레일러를 2일 공개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성남훈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도사진 콘테스트인 월드프레스포토(WPP)에서 두 번이나 수상한 국내 유일의 작가다. 성남훈의 카메라가 향하는 시선은 늘 주류를 벗어나 있다. 집시의 삶, 전쟁의 현장, 난민들의 고통을 담담하게 담아내지만 그의 시선을 묵묵히 따라가다 보면 인간의 존엄성, 그 실존에 대한 물음의 답을 얻게 된다. 이는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추구하는 다큐멘터리 정신과 연결되며 세상을 바라보는 창을 확장시킨다. 9회 영화제 포스터로 사용된 그의 작품은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한 초등학교의 쉬는 시간, 빛이 들어오는 작은 구멍으로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친구들을 바라보고 있는 소녀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다.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소녀의 모습을 통해 그늘진 삶 가장자리의 소외된 이들을 향한 다큐멘터리의 진정성과 그 정신의 기치를 이번 영화제에서도 이어가고자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는 배우 이광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17 북중러 접경지역 평화통일 답사 프로그램’이 오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북한·중국·러시아 접경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북중러 접경지역 평화통일 답사 프로그램’은 통일 미래세대인 도내 청소년들에게 통일한국의 주역으로서 통일 리더십 역량을 고양하고자 북한과 중국, 러시아 접경지역 답사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참가자 모집을 통해 선발된 도내 청소년 30명(고등학생 15명, 중학생 15명)이 참여하게 되며 이 밖에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뜻깊은 답사활동을 도울 인솔교사, 해설사, 의료진 등 10여명이 동행한다. 프로그램은 5박 6일 동안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중국 지린성 조선족자치주, 백두산, 두만강 등 북·중·러 접경지역의 항일 유적지, 고구려 유적지 등 주요 역사 현장을 돌아보는 코스로 꾸려졌다. 참가자들은 광개토대왕릉비, 장수왕릉(장군총), 환도산성 등 고구려 유적지는 물론, 신한촌 기념탑, 이상설 선생 유허지, 최재형 선생 생가, 안중근 단지동맹비, 봉오동 격전지, 윤동주 생가, 용정 대성중학교 등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들을 돌아보며 순국선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8월 1일(화)부터 해기사면허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면허증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제때에 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기사 면허증의 유효기간은 5년으로, 만료 1년 전부터 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하여 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으나 승선기간 중 기간이 만료되어 갱신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간 지방해양수산청이나 해기사협회에서 면허 담당 직원이 개별 연락을 취하기도 하였으나, 이와 같은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에는 부족하였다. 면허갱신기간을 놓친 경우 해기사 본인은 면허갱신교육을 받아야 하고 승무 중 면허가 만료된 직원을 계속 승무시킨 선주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작년에는 총 1,478명의 해기사가 면허갱신 교육을 받은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면허갱신 시기가 도래한 해기사들에게 남은 면허 유효 기간을 총 4회에 걸쳐 알리는 문자 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 만료 1년 전, 6개월 전, 3개월 전, 1개월 전 총 4회에 걸쳐 발송되며, 안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사람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 부정수급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8월 한달간 「산재보험 부정수급 신고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재보험 부정수급은 산재보험 재정을 악화시키는 명백한 범죄임에도 보험범죄의 특성상 범죄의식이 낮고 특히 사업주, 근로자 또는 제3자 등이 치밀하게 조작하는 경우 적발이 매우 어렵다. 따라서 산재보험 부정수급 방지에 있어 공단 뿐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 산재보험 부정수급 신고는 산재보험 부정수급신고센터(052-704-7474), 홈페이지(http://www.kcomwel.or.kr/fraud) 또는 가까운 지사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정보는 철저히 비밀로 보장하고, 조사결과 부정수급 사실이 확인되면 부정수급액에 따라 최대 3천만원까지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공단은 2010년4월28일 보험조사 전문조직을 신설하여 부정수급 조사의 전문성을 높였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하여 2015년2월27일 「서울보험조사팀」, 2017년1월23일「익산보험조사팀」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부정수급방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을 운영해 과학적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7월31일부터 8월14일까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민간 선도훈련기관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금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2월부터 서울대, 멀티캠퍼스, 비트컴퓨터 등 11개 기관에서 24개 과정을 통해 626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추가공모는 지난 7월 국회에서 통과된 추경에 의한 것으로 대학, 연구소, 훈련기관 등 역량 있는 민간기관을 4차 산업혁명 선도 훈련기관으로 선정하여 고품질 훈련으로 이끌 계획이다.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훈련비는 사물인터넷(IoT), 빅 데이터, 스마트제조 등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는 기술 분야에서 고급 훈련과정을 제시하면 일반 훈련비 단가의 400% 내에서 지원되며 신산업분야 훈련에서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신규장비의 경우 훈련비 단가 400% 초과시에도 지원된다. 훈련 분야는 ①스마트제조(스마트 팩토리, 로봇 등 포함), ②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③빅 데이터(Intelligence network with Big data, 인공지능 등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보건복지포럼 7월호(통권 제249호)를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발간하였다. 이달의 초점 주제로는 저출산 대응 정책 추진 과정에 대한 진단과 향후 전망 , 자녀 양육 지원 정책 현황과 추진 과제 , 일·가정 양립 정책 추진 현황과 개선 방향 , 임신·출산 지원 보건의료정책의 현황과 추진 방향 , 결혼 지원 정책의 현황과 추진 방향 등 이 주제로 실렸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미래 생물자원(생물다양성) 전문가 양성을 위한 4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설 과정은 어린이 대상 '어린이 생물자원교실', 청소년 대상 2개의 '청소년 생물자원교실', 교직원 대상 '생물다양성 및 생물분류 교원연수'이며,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운영된다. '어린이 생물자원교실'은 생물다양성의 이해, 생물자원 조사 및 표본 제작, 생물자원 활용의 과거·현재·미래 등 9개 주제로, '청소년 생물자원교실'은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 생물학자와 생물 조사, 생물자원 관련 법령 및 국제협약 등 9개 주제로 교육한다. 초·중등 교사 및 교장, 교감, 장학사 등이 참여하는 교원연수 프로그램에서는 지난해 국유특허를 취득한 '생물자원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육 방법 실습 등 학교 현장에서 쉽게 나고야의정서와 생물자원의 개념을 가르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8월 1일 한국은행 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하는 '초등학생 경제캠프' 참가자 50명, 8월 19일 국립과천과학관의 '유니버설 창의 인재학교' 참여자 80명 등을 대상으로 생물자원의 가
(반려동물뉴스(CABN)) 전주시가 주력산업인 탄소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벤처창업기업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나섰다.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하 기술원)은 ㈜메디휴와 씨디엘 등 도내 창업 후 7년 미만인 탄소 벤처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등 10곳을 올해 탄소복합재기반 벤처창업기업 육성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기술원이 전주시와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수행중인 탄소복합재기반 벤처창업기업 육성지원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도내 탄소창업기업에 대한 시제품제작지원과 마케팅지원 등을 통해 일명 ‘데스밸리’(Death-Vally, 죽음의 계곡)를 극복하고 중소·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드는 사업화지원 사업이다. 이를 위해, 기술원은 지난달 신청·접수 및 평가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메디휴 등 10개 기업을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올 연말까지 약 5개월간 우수아이템 조기 상품화를 위한 기술멘토링과 시제품제작지원 등 총 1억8000만원의 사업지원금을 받게 된다. 선정된 기업 중 ㈜메디휴는 탄소섬유를 활용해 고강성 EMI(전자파) 차폐 소아 약시치료 안경 개발에 나선다. 또, 씨디엘은 탄소복합재(CFRP) 색소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도시공사, 부산환경공단,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등 18곳이 전국의 지방공기업 중 지난 한 해 운영을 가장 효율적으로 한 기관으로 평가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7월 31일「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심의를 거쳐 확정, 발표하였다. 평가대상은 343개(공사 56, 공단 83, 상수도 115, 하수도 89)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7개 유형별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에 대해 35개 내외 세부지표로 평가된다. 2017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154개 기관) 평점은 85.32점으로 전년도(154개 84.90점)보다 소폭 상승(0.42점)했다. 시도 주관으로 평가하는 기초 상·하수도(189개) 평점은 86.25점으로 전년도(186개 84.39점)보다 상승(1.86점)했다. 기초 상수도(107개)는 88.31점으로 전년도(107개 86.19점)보다 2.12점, 기초 하수도(82개)는 83.56점으로 전년도(79개 81.95점) 보다 1.61점 올랐다. 평가등급은 평가점수를 기준으로 “나” 등급 이상 비중을 40%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