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 2,36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8.8% 증가,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조 7,598억원으로 35.5% 증가 했다. 모바일 거래액 비중은 60.3% 차지 했다. 2017년 6월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음·식료품(37.3%), 여행 및 예약서비스(13.3%), 가전·전자·통신기기(20.0%) 등 증가 , 전월대비 가전·전자·통신기기(-12.4%), 의복(-5.6%), 음·식료품(-2.6%), 아동·유아용품(-7.2%) 등 감소를 보였다. 2017년 2/4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8조 6,614억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0.2% 증가,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1조 2,903억원으로 38.8% 증가를 나타냈다.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및 구매 동향은 2017년 2/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5,763억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6.6% 증가를 보였다. 국가(대륙)별로는 중국 4,405억원, 미국 411억원, 일본 318억원 순 , 상품군별로는 화장품 4,286억원,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 846억원 순이다. 2017년 2/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양식어가에 에너지 절감시설(히트펌프)를 설치하는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연료비 절감·생산고 증가·탄소배출량 감축 등 일석삼조의 긍정적 효과를 지녀 어업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은 육상양식장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기 위하여 신재생에너지 이용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시설을 양식어가에 설치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1,483억원을 투자하여 총 774개 어가에 기존 설비에 비해 약 3~5배 효율이 높은 에너지 절감시설 1,285대를 설치하였다. 그간의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후속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작년 말부터 제주대학교를 통해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 성과분석 및 확대방안 연구용역(2016년12월~2017년6월)’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위 시설을 설치한 양식어가에서 시설 도입 전에 비해 도입 후 연료비부담이 연간 평균 61.7%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시설을 설치한 어가 중 92.3%가 시설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 이번 연구 전 사업 위탁기관(한국농어촌공
(반려동물뉴스(CABN))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8월 3일과 4일 양일간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에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제13회 전국대학생토론대회(2017년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987년 민주화 30년을 맞아 ‘민주화 30년, 미래 한국을 논하다.’를 부제로 개최하는 이번 전국대학생토론대회는 처음으로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전국대학생토론대회에는 총 96개팀, 192명의 대학생이 참가하였으며, 8월 3일 예선, 8월 4일 본선으로 진행된다. 8월 3일 예선에는 ‘기본소득제를 도입하여야 한다.’라는 논제를 가지고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진출 팀 64개팀을 선정한다. 8월 4일 본선은 ‘국회의원의 국민소환제를 도입하여야 한다.’를 논제로 본선진출 팀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하며, 대상 500만원을 비롯하여 총 1,4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는 전국 17개 시·도별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고등학생 34개팀이 참가한다. 각 토론대회 결승전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특히, MBC 시사매거진2580에서 특별 취재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인사혁신처는 올해 9월부터 공무원의 육아휴직수당(시작일~3개월간)이 2배로 오른다라는 내용의「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1일 입법예고 했다. 이번 육아휴직수당의 인상은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17.7.19,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확정한 것이다. 육아휴직을 시작한 날부터 3개월 간의 소득대체율을 80%로 올리고, 수당의 상·하한액을 종전(상한 100만원~하한 50만원)보다 인상(상한 150만원~하한 70만원)하는 내용이다. 육아휴직 수당 인상은 민간 분야에서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절차가 완료되는 다음달 1일부터 공무원, 근로자에게 모두 적용된다. 이번 육아휴직수당 인상 추진은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 해소를 위한 정부 노력의 하나로, 육아휴직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공공과 민간에서 육아휴직을 활성화하고, 충분히 사용하게 하자는 취지다. 공무원 육아휴직수당은 2001년 처음 도입돼, 2007년 50만 원, 2011년부터 기본급의 40%(상한액 100만원)로 인상됐으나, 소득대체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하위권(19위)에 머물고 있다. 이번 수당규정 개정령(안)에서는 일부 직종(전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는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보비스 선포 1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재가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해 정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우선 재가복지서비스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지금까지는 수혜대상이 본인, 수권유족인 배우자 또는 부모로 한정되어 있어, 고령의 독립유공자 (손)자녀 및 여명이 얼마 남지 않은 사망 6.25참전유공자의 배우자가 혜택에서 제외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재가복지 지원대상을 독립유공자 수권 (손)자녀, 보훈보상대상자까지 확대하고, 향후 사망 6·25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및 독립유공자의 일반 (손)자녀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자녀로부터 실제로 부양을 받지 못하는 독거 또는 노인부부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재가복지 지원기준을 완화할 계획이다. 소득인정액 기준 판단을 위해 생활수준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자녀들이 개인정보 노출을 꺼려 실제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에도 신청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2018년부터는 소득인정액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실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모두 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2016년도 14개소의 서울우수한옥을 선정한 데에 이어, 올해 '제2회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는 서울한옥 고유의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서울시 한옥 발전의 이정표 역할을 할 한옥을 선정하여 널리 알리고 지원하는 제도이다. 서울우수한옥 신청 대상은 2001년 이후 신축, 리모델링한 서울시 내 한옥이며, 신청 기간은 2017. 8. 1(화) ~ 2017. 8. 31(목)이다. 인증여부는 한옥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우수한옥 인증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심사분야는 크게 3개로, 서울한옥 고유의 멋과 품격이 있는 ‘아름다운 한옥’, 실제 생활공간으로서의 ‘지혜로운 한옥’, 안전한 주거와 환경을 고려한 ‘건강한 한옥’으로 이루어져있다. 인증된 한옥에 대해서는 인증표식 및 인증서 시상과 정기적인 시설 점검 및 소규모 수선 지원 등 유지관리 지원을 한다. 서울우수한옥인 ‘가회동성당’의 경우 지난 5월 일부 손상된 목재 보수를 통해 유지관리 지원을 하였으며, 7월에 시행한 서울우수한옥 시설 점검을 통해 지붕 일부 보수, 부식된 기둥하부 보강 등 서울우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도서관과 ㈜이야기경영연구소, 월간미술은 6월 21일(수)부터 8월 30일(수)까지 총 4회에 걸쳐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가 그려진 장소를 직접 방문하는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탐방 프로그램은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를 평생 연구한 명지대 미술사학과 이태호 교수의 강연을 듣고 함께 진경산수화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겸재 정선이 그림을 그렸던 동일 시점을 찾아 그림과 현장을 비교한 후 스케치와 사진을 촬영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1회 남산, 2회 인왕산에 이어 3회와 4회는 한강을 둘러본다. 예로부터 너른 강폭과 주변의 산세가 연출하는 정경을 자랑했던 ‘한강’은 구간에 따라 ‘동호’와 ‘서호’ 등, 지명을 각각 호수에 빗댈 정도로 광활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한강은 일찍부터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그 중에서도 서호와 동호는 권력의 상징이자 사대부 층의 향연 공간으로 사랑받아왔다. 이러한 이유로 한강은 서울을 그린 산수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빠질 수 없는 핵심요소이다. 이번 제 3회 탐방에서는 한강 ‘서호’를 찾아간다. 서호는 소동파와 백거이가 조성했다는 항저우의 ‘시호(西湖)’를 빌려
(반려동물뉴스(CABN)) 대형 건축물 건축허가를 받을 때 필요한 건축·경관 심의가 하나로 통합돼 행정절차가 최소 30일 이상 단축된다. 현행법은 연면적 10만㎡ 이상이거나 21층 이상인 건물(공장, 공동주택 등 제외)의 건축허가 시 도지사의 사전 승인을 위해 건축·경관 심의를 받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는 건축조례를 통해 30층 이상 건축물을 심의 대상으로 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시·군에서 실시하던 대형건축물에 대한 경관심의를 도에서 심의하도록 경관법이 개정됨에 따라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건축·경관 심의를 통합했다고 설명했다.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관심의와 건축심의를 별도로 개최하게 되면 민원인 입장에서는 최소 30일 이상 심의기간이 늘어나는 불편이 발생한다”면서 “도에서 주관하는 심의인 만큼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통합 진행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도는 3일 의왕시 판매시설에 대한 건축·경관 심의를 통합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경관심의는 건축물이나 시설물이 주위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사전에 디자인이나 건축물의 배치, 스카이라인 등을 검토하는 제도다.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위압적 건축물
(반려동물뉴스(CABN)) 영덕교육지원청은 업무 역량 강화 및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9일간 관내 일반직공무원 및 교육실무직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정보화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운영체제(윈도우10) 과정을 편성하고, 특히 기존 사용하던 업무용 소프트웨어가 다른 제품으로 변경될 경우를 대비하여 교육 과정을 보다 다양하게 편성하였다. 아울러,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어 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에 관한 교육시간을 편성하여 랜섬웨어 예방,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 등 업무 추진 시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구룡 교육장은 “『꿈, 보람, 감동을 키우는 행복한 영덕 교육』실현을 위하여 정보화 교육이 직원들의 정보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 질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방형 직위인 우정사업본부장, 국립중앙과학관장, 국립과천과학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직위는 개방과 경쟁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여 공직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우정사업본부장은 전국 3,500여개 우체국과 4만여 직원을 기반으로 대국민 우편 서비스 제공과 우체국 예금·보험 등 보편적 서비스 업무를 수행한다. 국립중앙과학관장과 국립과천과학관장은 과학기술사·이공학·산업기술 및 자연사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보급 및 연구·교육·전시와 과학관 시설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2017년8월1일부터 2017년 8월 16일까지이며, 응시자에 대하여는 인사혁신처 중앙선발시험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해당 직위의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면접시험에서는 공직관, 진문지식과 그 응용 능력,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후보자는 2017년 10월중 임용될 예정이다. 응시자격 요건 등 상세한 사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운영지원과(☎02-2110- 2144)로 문의하거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가 2008년부터 추진하는 연구개발에 참여하면서 지원받은 연구개발비 34억 원 중 26억 원 상당을 8년 동안 횡령한 광학렌즈 제조업체 대표와 전무이사가 적발됐다. 이들은 연구자재 구입 등 세금계산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수법으로 정부보조금을 빼돌려 개인 빚을 갚고, 가짜 연구원을 등록해 받은 인건비를 자사주 매입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복지·보조금 부정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사건을 확인한 결과, 이와 같은 연구개발비(R&D) 보조금 부정수급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광학렌즈 제조업체 대표 A씨와 전무이사 B씨는 정부가 2008년부터 추진하는 7개의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하면서, 4개 기관으로부터 34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았다. 그러나 A씨는 연구자재 판매와 무관한 주변 지인들의 업체로부터 연구자재를 구입한 것처럼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고 9억 8,000만 원의 자재비를 송금한 뒤, 업체로부터 이를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연구자재비를 빼돌렸다. A와 B씨는 타인 명의로 서류상의 회사도 설립하고 47차례에 걸쳐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연구개발비 9억 2,000만 원을 챙겼다. 또 연구개발과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은 권선택 시장이 1일(화) 대전오월드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 현장을 방문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선택 시장은 이날 오월드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야간 개장 현장을 찾아 야간사파리, 플라워랜드, 버드랜드 등을 차례로 돌아보며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상황 등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남은기간동안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운영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권 시장은 지난 1월 하늘로 간 북극곰‘남극이’를 언급하며“남극이와 같이 시민의 사랑을 듬뿍받고 오늘의 오월드를 있게 한 동물을 시민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하고“앞으로도 시민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오월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르미에프 여름 빛 축제는 지난 7월 22일부터 야간 개장해 LED은하수, 매직터널, 호러에비뉴 등 최첨단 광학기술로 조성한 조명시설에 디지털 음향기술을 더한 라이팅쇼와 함께 100m에 이르는 미스터리 매직터널과 LED전구로 장식한 플라워랜드 다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