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제2차 장애인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장애인 평생교육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것으로, 지난 4월에 이어 2번째이다.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강사, 평생교육사라면 지원 가능하다. 연수는 오는 30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되며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 ▲장애학습자 사례 발표 등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경기도 장애인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연수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모집인원은 6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학습모아길(gil.gg.go.kr)에서 신청양식 등 관련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yona74@gill.or.kr)로 접수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 있는 「부안 죽막동 유적(扶安 竹幕洞 遺蹟)」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변산반도의 돌출된 서쪽 끝 해안절벽 위에 있는 부안 죽막동 유적은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해상 교류의 중요한 길목에 있으며, 고대부터 지금까지도 뱃길 안전과 풍어(豊漁)를 기원하는 해양 제사가 이어져 오는 곳이다. 1992년 발굴조사에서 백제, 가야, 통일신라부터 조선을 비롯해 고대 중국과 일본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유물들(제사용 토기, 금속유물, 토제·석제 모제품, 중국 도자기 등)이 출토되었는데, 시기는 대부분 3세기 후반에서 7세기 전반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유물들을 통해, 이곳에서 행해진 제의에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사람들도 다양하게 참여하였고 제사가 끝나면 제기를 포함한 각종 물품을 땅에 묻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안 죽막동 유적은 해안 절벽 위에 고대의 원시적인 제사를 지낸 흔적이 문화경관과 함께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백제부터 조선 시대까지 다양한 시기의 해양 제사 문화의 변천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현재까지도 어부들의 안전과 고기잡이를 도와준다는 개양할미의 전설이 내려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데이비드 구텐펠더를 서울로 초청, 서울의 다양한 명소에서 사진을 촬영해 구텐펠더의 인스타그램, 서울 가이드북, 서울시 관광홈페이지(www.visitseoul.net)와 모바일 앱, SNS 등을 통해 서울의 숨은 매력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구텐펠더('69년 미국 출생)는 현재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속 사진작가이자 퓰리처상 후보에 7차례 오른 세계적인 사진기자다. '12년 서방 언론 중 처음으로 AP통신이 북한 평양에 종합지국을 세웠을 때 특파돼 북한에서 사진 취재가 허가된 첫 외국 사진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북한의 일상적인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하면서 '13년에는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의 인스타그램 사진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가 작년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진행, 높은 호응을 받았던 '서울 여행 사진전'이 계기가 됐다. '서울 여행 사진전'은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홈페이지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3인의 외국인과 서울 거주 외국인이 촬영한 서울 여행 사진 50여 점을 선보인 전시였다. 데이비드 구텐펠더는 6일(일) 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한 여름의 무더위도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서울밤도깨비야시장만의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여의도 , 반포) , 시간제약 없이 우리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단체석(반포) ,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패스(여의도, 반포) , 사전 예약제로 정해진 시간에 원하는 메뉴를 배달해주는 ‘딜리버리서비스’(DDP) , 풍등을 들고 걷는 퍼레이드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청계천). 더위로 잠 못 이루는 여름,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여의도(금요일,토요일) @반포(금요일,토요일)에서는 8월부터 한강의 종합안내소가 루프탑으로 변신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연과 희망시간을 응모하면 사연에 따라 장소별, 시간대별(19시, 20시, 21시)로 각 1팀씩을 선발한다. 1팀당 최대 50분간 한강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루프탑에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만끽할 수 있다. 기다릴 필요 없이 원하는 야시장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여의도(금요일,토요일) @반포(금요일,토요일)에서는 하루 총 5팀에게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한양도성 한복판에 있는 창덕궁 앞 일대(율곡로~삼일대로~종로~서순라길)의 상가 외부를 이 지역의 역사적·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새단장하는 프로젝트, '가꿈가게'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한복, 떡, 악기, 귀금속 등 판매상품별 개성을 살리면서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400여 년 서울의 다양한 역사가 압축된 이 지역만의 특성을 반영해 주요 가로변과 접한 상가 외부(입면, 간판)를 전면 개선하는 내용이다. 이때 시가 설계 및 공사비를 상가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창덕궁 앞 역사인문재생지역'에 대해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사업 추진까지 주도하는 주민공모사업(총 2억7천만 원 규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창덕궁 앞 역사인문재생지역'(34만4,000㎡)은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2015년12월)에서 정한 서울형 도시재생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13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중 하나다. 서울시가 마중물 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요가로 개선사업과 연계해 올 연말까지 개선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일반공모는 주민 동아리, 지역홍보, 교육, 이벤트 같이 공동체 형성과 활성화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북촌 여름더위’라는 주제로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전통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한다. ‘북촌문화요일’은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종로구 북촌 내 서울 공공한옥 3개소(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이다. 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매주 전통문화 일일체험과 공연,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옥에서 즐기는 전통문화 일일체험은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26일(토)에는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와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 ‘잔치’가 열린다. 또한, 주민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북촌마을서재(계동2길 11-9)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작은 쉼터 갤러리(계동2길 11-9)에서는 올해 주민큐레이터전과 주민커뮤니티전이 계속되고 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은 북촌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기획을 통해 한옥주거지 북촌의 장소적 매력을 높이는 대표 브랜드로
(반려동물뉴스(CABN)) 경찰청은 8월3일(목) 10:00 경찰청 9층 무궁화회의실에서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19일(수) 새 정부 국정과제가 발표됨에 따라 경찰청 소관 과제?에 대한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경찰개혁에 전 경찰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회의에는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참석하여 “공권력의 상징이자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 정당한 인식과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인권경찰로 경찰 시스템을 개혁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경찰활동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국민 모두의 신뢰와 존중을 받는 경찰로 거듭날 것을 주문하였다. 이에, 이철성 경찰청장은 경찰개혁과 관련하여‘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를 인용하며, 경찰개혁의 방향과 목표를 ‘국민’에 두고, 치안 시스템을 민생과 인권 중심으로 대전환할 것을 천명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모든 경찰활동은 오롯이 국민을 지향해야 한다는데 지휘부가 인식을 같이하고, 경찰개혁을 위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우선, 치안활동 전 영역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 10월 우리 도에서 개최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상징물과 대회기간에 대한 우리 도의 잠정(안)이 지난 7월말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주관/대한체육회) 심사에서 원안 통과되어 최종 확정되었다. 전라북도(전국체전준비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회상징물 공모를 실시하고, 당선작 선호도조사 등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상징물 5종 9점(엠블럼 2, 마스코트 2, 포스터 2, 구호 1, 표어 2)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여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로부터 확정 승인을 받았다. 이와관련 ‘2018년 전라도 천년’을 맞이하여 전라도 본거지인 전북의 위상을 정립하고, 양대 체전을 효과적으로 표혈할 수 있도록 기본형 (10종), 응용형(8종) 등 다양한 형태의 매뉴얼 개발에 막바지 최선을 다하여 마무리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30일간 지재권 위반 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중국산 위조 오일필터 등 지재권 침해물품 총 37건, 164억원 상당을 적발하였다. 이번 특별단속은 국산 브랜드 침해물품 단속에 집중되었고, 이와 더불어 지난 5월에 적발한 뽑기방 위조 인형에 대해 추가적인 단속을 실시하였다. 품목별로 보면, 국내 기업 상표를 위조한 차량부품 및 이어폰 3,783점, 외국상표를 도용한 위조 오일필터 1,404점, 뽑기방 인형 ·완구류 총 295,245점 및 위조 명품 2,166점 등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합동으로 시중단속을 실시하여 중국산 위조 뽑기방 인형 22,685점을 적발하였으며, 온라인 쇼핑몰 업체와 합동으로 지재권 침해 우려가 있는 판매사이트 및 오픈마켓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총 48개 판매처를 선별한 후, 판매중지(11개), 조사착수(3개) 및 나머지 34개에 대해서는 위법성 여부를 검토중이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지재권 침해물품의 원천 차단을 위해 수입단계에서부터 화물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시중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캐릭터 무단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는 우리 도 농·식품의 주요 수출국인 대만 시장에 대한 수출 확대를 꾀하기 위하여 “오는 8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13일간 대만의 까오슝 한신거단백화점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때 판매·홍보될 물품을 지난 7월 29일 부산항에서 대만으로 출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4월 현지 유통업체인 경영식품유한공사(敬永食品有限公司)가 우리 도를 직접 방문하여 도내 업체와의 상담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7만불 상당의 7업체 29품목(김부각, 아이스크림, 건나물, 수제초코파이, 누릉지, 유자차 등)을 선정하였고, 이번에 진행하는 판촉행사를 통하여 대만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우리 도는 이번 판촉행사 운영을 계기로 그간 구축된 대만 바이어 네트워크를 한 단계 발전시켜 수출 규모가 크지 않은 다수의 도내 업체들에게 대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모색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공공이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에서 국민주택규모(85㎡) 이하 임대주택건설용지를 저렴하게 공급토록 하고, 공공출자 부동산투자회사(공공임대리츠)를 통해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도시개발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8월 4일부터 40일간(8. 4.~9. 12.)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공공기관이 저소득층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공성을 강화하고, 사업시행 과정에서의 중복적 시행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개선방안이 담겨있다. 먼저, 지방공사 등 공공시행자가 조성한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임대주택건설용지를 추첨 방식에 의해 공급토록 했다. 또한, 국가,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공사의 단독 또는 공동 출자지분이 총 지분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공공임대리츠에 대해 수의계약으로 임대주택건설용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공시행자는 공동주택용지의 25% 이상을 85㎡ 이하 임대주택건설용지로 공급 의무해야한다. 임대주택 건설 용지의 추첨방식 공급으로 수익성 측면에서 경쟁입찰 방식의 낙찰가 공급으로 인한 임대료 상승 요인이 제도적으로 방지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8월 4일 영남권 관문공항이 될 김해신공항 건설 및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그간 발주공고(2017.5.), 사전 적격심사, 기술제안서 평가, 가격입찰 등 행정절차를 거쳐 용역업체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였다. 사업규모는 연간 3,800만 명 항공수요 처리를 위한 활주로(3,200m), 국제여객터미널 및 신공항 접근교통시설(도로·철도) 건설 등 (총사업비) 5조 9,576억 원이며 용역기간/용역금액은 2017.8.~2018.8.(12개월) / 34억 원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건설을 목표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통해 김해신공항 개발예정지역 범위, 공항시설 규모 및 배치, 접근교통시설, 운영계획, 재원조달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공항시설·운영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며, 특히, 용역 추진 과정에서 국내·외 전문가 자문, 설명회 및 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공항개발 기본계획이 내실 있게 수립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달 착수(6.29.)한 김해신공항 건설 소음영향 분석 등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통해 신공항 예정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