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조폐공사화폐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3일 ‘냅킨아트를 응용한 홀더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화폐박물관 여름방학 맞이 체험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엔 5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 공예작가 한수연씨와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8월 27일까지 △‘나만의 한지지갑 만들기’ △‘나만의 타일액자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돈과 관련한 과학과 문화, 경제 이야기’ △‘화폐와 함께 떠나는 역사여행’ △‘재미있는 화폐 이야기’ 등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또 화폐박물관 전시장을 둘러보며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체험학습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대전지역 전문 공예작가 모임인 ‘MOVE’의 공예전 ‘아우르다’가 열린다.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생활 공예작품 70여점이 전시돼 있다. 아이들과 함께 여름방학 행사에 참가하면서 공예작품 감상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잡초가 자라 초지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풀사료(목초) 종자를 겉뿌림해 생산성을 회복하도록 알맞은 파종 시기를 제시했다. 겉뿌림은 땅을 갈아엎지 않고 잡관목1)과 장애물 등을 제거한 뒤 그 위에 풀씨를 심는 방법으로, 경사가 심하거나 장애물이 많아 기계 투입이 어려운 곳에 알맞다. 조성비용은 비교적 적지만, 조성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겉뿌림 시기는 지역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중북부지역은 8월 말께, 중부와 남부지역은 9월 초까지 파종을 완료하는 것이 목초 가 자리를 잡는 데 유리하다. 또한, 가을철 파종을 위해서는 종자를 미리 확보해 파종시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파종량은 1헥타르당 오차드그라스 16kg, 톨 페스큐 9kg, 페레니얼라이그라스 3kg, 켄터키블루그라스 2kg, 화이트클로버 2kg을 기본으로 하고, 겨울이 추운 중북부지방은 티머시를 1헥타르당 3kg~5kg 추가해 파종하는 것이 좋다. 초지의 경사도가 심하고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는 종자 양을 50% 정도 늘려 심는 것이 풀씨 정착에 유리하다. 추가 파종과 더불어 토양 개량과 약제(제초제) 처리 등 풀씨의 정착을 돕는 기술을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공원이나 아파트 공사의 수목하자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조경수목 선진화방안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수십년만의 가뭄 등 이상기후의 빈번한 발생으로 수목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입주민 민원발생과 하자보수에 따른 막대한 관리비용 지출로 국가자원 낭비를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6년 LH 조경공사 하자접수 1,093건 중 수목하자가 전체의 89%를 차지하고있으며 국내 조경공사 발주금액(2조8천억) 감안 시 년간 보수비용은 1,200억원으로 추정된다. LH는 그동안 시공과 관리부문에 지속적인 하자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수립?시행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가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선진국에서 시행중인 컨테이너 재배기술 도입과 수목시장 유통구조개선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컨테이너 재배수목은 노지에서 키운 수목에 비해 하자율을 63% 수준으로 줄일 수 있으며, 적은 인력으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옮겨 심을 수 있어 고령화시대에 적합한 방식이다. 금번 시행하는「하자저감을 위한 조경수목 선진화방안 연구용역」의 용역기간은 2017년 7월부터 ’18년 12월까지 17개월이며, 용역비 1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병숙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8월 7일 공포된다. 동 조례는 20년이상 및 30년이상 장기재직자에 대해 서울, 인천, 부산과 동일 수준인 20일의 장기재직 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재해 재난 등으로 야간 및 휴무일 근무시 3일 이내의 장기격무 대체 휴가를 부여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지방공무원복무규정을 반영하여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고교 행사시 연간 2일(자녀가 셋일 경우 3일)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동 조례는 2017. 3. 21. 317회 임시회시 상정되었으나, 연가마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특별휴가를 늘리는 문제 등의 논란으로 보류되어 왔다. 민병숙 의원은 동 조례 통과를 위해 상임위 의원들을 개별 설득하는 등 조례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육군 간호장교 출신으로 대령으로 전역한 민병숙의원은 “공직사회부터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하며, 안심하고 업무와 출산 및 육아를 병행할 수 있어야 하고, 장기 재직자의 재충전을 통해 능률을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1인 고령화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삶을 마감하는 무연고 사망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서울시의 무연고 사망자 사후 복지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미비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는 1,477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는 2012년 247명, 2013년 285명, 2014년 299명, 2015년 338명, 2016년 308명으로 매년 증가하다 지난해 다소 감소했다. 최근 5년간 무연고 사망자를 자치구별로 보면 중구가 2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등포구 157명, 동작구 127명, 중랑구 108명이 뒤를 이었다. 2017년도 상반기 연령별로는 50~59세(31%), 70세 이상(22%), 60~64세(21%), 65~69세(12%), 40~49세(9%) 순이었다.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9명은 남성(89%)이다. 서울시는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하면 장례식장 영안실에 안치, 일선 지자체 전산망을 통해 연고자를 찾는다. 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되면 별도의 장례절차를 치르지 않고 서울시설관리공단의 위탁업체에서 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자 의원은 8월 2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및 코엑스 동문 야외광장에서 개최된 ‘서울 세계태권도지도자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참석한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 세계태권도지도자포럼은 국기원과 서울특별시, 서울시 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2009년 처음 시작했고,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7회째를 맞이하며 태권도의 대표적인 학술행사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포럼은 태권도를 통한 평화사절단의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태권도 지도자를 초청,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이 곧 세계 태권도의 중심도시임을 부각시키는 한편 태권도 학술교류와 미래 가치 창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를 지니고 있다. 김의원은 축사에서 “세계는 점점 좁아지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 이라고 강조하며, “한국의 태권도가 세계인의 스포츠로 발전되기 위해선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위원으로 태권도에 대한 홍보뿐 아니라 인프라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을 약속하며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태권도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제5호 태풍「노루」가 부산에 직·간적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 4일 오후 4시 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다. 부산시는 이번 긴급대책회의에서 부산지방경찰청장, 부산소방본부장,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유관기관 등과 함께 재해취약지 등 실·국·본부, 구·군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전기·가스·통신 등 라이프라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지원체계를 확인한다. 회의에 앞서, 서병수 시장은 태풍「노루」가 부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 강한 바람으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철저한 대비를 지시하였으며, 저지대 침수지, 해안가 너울성파도로 인한 등에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문자메시지, TV자막방송, 교통 및 재해문자전광판, 민방위경보시설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시민들에게 기상상황을 신속히 전파토록 했다. 부산시는 각 부서별로 소관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실·국·본부장을 책임관으로 하는 현장 행정지원 지역담담관을 16개 구·군 재해취약지에 대하여 예찰?점검하도록 하였다. 태풍 상황에 따라 ▲태풍예비특보 발효 시 재난대응과
(반려동물뉴스(CABN))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젊은 CEO와 함께 일하는 시니어 인턴 으로 등장하는 영화 ‘인턴’에는 잊을 수 없는 명대사가 등장한다. “경험은 결코 늙지 않아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영화에서처럼 50+세대들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NPO(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50+NPO펠로우십’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50+NPO펠로우십’ 은 제3섹터 영역에서 앙코르 커리어를 희망하는 50+세대와 50+세대의 전문성과 역량을 필요로하는 NPO를 연계한 인텁십 프로그램이다. ‘50+NPO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지난 6월 50~67세를 대상으로 활동 참여자를 모집하여 1차 선발이 완료되었으며, 오는 8월 8일(화)에 열리는 매칭데이를 통해 참여자와 NPO가 직접 만나 활동처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총 25명의 참여자가 1차 선발되었으며 아름다운가게, 한국자원봉사문화 등 총 15개의 NPO가 참여를 신청했다. 오는 8월 8일(화)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열리는 매칭데이에서는 1차 선발된 ‘50+NPO펠로우십’ 참여 희망자 25명과 15개의 NPO가 현장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SBS 새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가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7월 19일부터 첫방송된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살인 해성(여진구 분)이 죽었다는 걸 정원(이연희 분)이 납골당에서 소개하고, 더구나 그 시간이 12년이나 지났음을 정원, 그리고 친구들을 통해 언급되면서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 그리고 드라마는 고 3인 해성이 어린 정원(정채연 분)과 졸업사진 촬영 당시 심쿵하는 장면을,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데이트를 하는 와중에는 풋풋하고도 싱그러운 모습을 그렸다. 그런가하면 첫 회에서는 성인이 된 정원이 5년동안이나 레스토랑에서 주방보조로 일하면서 돈에 쪼들린 모습에다 멋있는 쉐프 민준(안재현 분)로부터 고백받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무엇보다도 드라마는 자신의 생일인 6월 14일에 차에 치이며 세상을 떴던 해성이 공교롭게도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생일에 눈을 뜨게되는 내용에서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이어 그가 자신의 친구와 가족을 찾아나서는 내용, 특히 마지막에 기찻길에서 그가 어른 정원과 마주하는 장면 또한 몰입도를 높였고, 덕분에 2049시청률의 경우
(반려동물뉴스(CABN)) 8월 3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코너에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 날, "소원누나, 이모티콘 결제금액이 11만원 나온 거 진짜에요?"라는 청취자 질문에 당황한 소원은 “이모티콘만 11만원이 아니고, 핸드폰 요금과 합쳐서 나온 거다. 합쳐서 총 15만원 정도 나왔다.”며 해명했다. 또, "멤버들이 이 행동은 안 했으면 하는 거 있냐"는 질문에, 유주는 “멤버들이 박장대소를 하다가 마지막엔, ‘깔깔, 껄껄’ 이런 걸 항상 한다. 우리끼리 있을 땐 재밌지만, 혹시나 방송이나 중요한 곳에서 ‘아 감사합니다, 낄낄’ 이럴까봐 걱정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소원은 “신비가, 조금만, 편하게 앉지 않았으면 좋겠다. 좀 더 조신하게 (앉으면 좋겠다.)”라고, 하자 멤버들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신비는 “예린언니가 이갈이를 하는 건지, 요새 그렇게 제 머리를 깨문다.”라고 답했고, 은하는 “제 팔도 깨물어요.”라며 제보를 이었다. 한편, 신비는 회식 때 분위기 메이커로 소원을 꼽았다. 소원은 멤버들과 다 함께, 삼겹살을 먹으며 음료수 들고 “오래오래 활동하자는 얘기를 하다가, ‘10년, 20년, 함께 가자’
(반려동물뉴스(CABN)) 이 지난 7월 25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는 무더위에 입맛을 잃은 분들을 위해 다양한 준비한 다양한 ‘음악 메뉴’들로 꾸며졌다. MC 유희열은 “최고의 음악 맛집 네 군데를 준비했다”며 취향 저격 음악 가이드를 자청, 관객들의 기대감을 샀다. 한결같은 음악으로 자주 찾게 되는 단골 맛집 같은 밴드 버즈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버즈는 ‘대한민국 남자 10명 중 8명은 버즈’라는 수식어답게 노래방 애창곡 최다 보유 가수로 뽑혔는데, 절친이자 동료인 김희철이 보여주는 민경훈 성대모사에 대해 “오히려 홍보 효과가 생기는 것 같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 윤우현은 “내가 쓴 곡이 딱 1개가 있는데 그게 ‘가시’”라며 “참된 효자상품”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현재 예능 에서 활약상을 펼치고 있는 민경훈은 “나도 두세 달 하다 그만둘 줄 알았다”며 버즈 멤버들 또한 “낯가림이 심해 한 달도 못할 줄 알았는데 형님들이 잘해주는 것 같다”라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한편 버즈는 멤버 다섯 중 네 명이 결혼에 골인했는데, 멤버 윤우현은 “경훈에게 축가와 사회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더니 1초도 생각지 않고 사회를 골랐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철도시설공단은 8월 3일(목) 원주∼강릉 복선철도(120.7km) 구간에 KTX를 처음으로 투입하여 시험운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날 KTX가 시속 170km/h로 시험운행을 실시하며, 이달 8일까지 200, 230, 250km/h 단계적으로 속도를 높이고, 10월 11일까지 73일간 250km/h로 운행하면서 신호·전차선·차량 인터페이스 등 96개 항목을 검증한다. 96개 항목 중 차량진동특성 등 핵심적인 15개 항목은 철도전문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의뢰하여 시험결과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단은 시설물검증을 마치고, 10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31일간 실제 영업운행에 대비하여 인천공항역∼용산역(서울역)∼청량리역∼진부역∼강릉역 구간에 KTX를 투입하여 영업 시운전에 나선다. 영업시운전에서는 열차운행 스케줄, 관제시스템, 역사 설비 등 54개 항목을 점검하고, 기관사의 노선 숙지 훈련도 실시한다.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은 총사업비 3조 7,614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12년 6월 착공하여 ’17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현재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