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넥센타이어가 7일 고급 세단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N’FERA(엔페라) AU7’을 출시하고 최고급 타이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고급 세단 및 수입차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라 프리미엄 시장의 확대와 함께 최고급 제품의 수요 증가를 예상하여 최고급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AU7’을 출시했다. ‘엔페라 AU7’은 국내시장에서 출시된 일반적 UHP와 차별화된 성능특성을 구현한 제품으로 혁신적으로 증가된 마모성능과 UHP타이어의 필수 조건인 젖은 노면 제동력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두가지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혁신제품이다. 우리나라 소비자에게 민감하게 작용하는 소음, 진동에서 기존제품보다도 대폭 강화된 설계기준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차량에서 요구되는 안락한 주행성능도 확보하였다. 또한 국내최초로 주행시 타이어 내부의 진동에 의해 발생되는 공명음을 획기적으로 차단하는 특허기술인(NRS : Noise Reduction System) 흡음 Block을 적용하여 장시간 운전에서도 소음에 대한 피로도 까지 줄인 전략형 제품이다. 여기에 18~19인치 2개 규격에는 예리한 물체로부터 타이어의 펑크가 발생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상공회의소와 CJ대한통운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물류서비스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7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물류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물류서비스 이용료 할인혜택’을 대한상의 중소회원사에 제공키로 합의했다. 대한상의 중소회원사는 누구나 할인 우대가격으로 CJ대한통운의 물류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한상의 회원사 전용 ‘물류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물류 효율화 컨설팅’도 지원키로 했다. 향후 양 기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계사업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물류지원 사업 등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국 72개 상공회의소 네트워크와 국내 최대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양 기관은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물류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7일(월) 보건복지부 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 김현준 건강정책국장,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 조경연 상임이사, 중앙자살예방센터 홍창형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유가족의 심리정서적 지원 및 자살위험도 감소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살유가족에 대한 병·의원 및 전문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한 치료비와 심리치료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살유가족은 ‘사랑하는 가족 또는 동료 및 친인척 등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자살로 잃은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아물기 힘든 상처’로 인해 심리적 고통에 직면하여 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이 일반인의 7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위험은 일반인의 8.3배 높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러한 자살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자살유가족의 치료비 지원을 강화하여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고 자살을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2016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5년 한 해 우리나라의 자살자 수는 13,513명으로, 인구 10만 명 당 자살사망률이 26.5명에 달해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하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8일부터 휴대전화를통한 본인확인(인증) 내역 일괄 조회 및 웹사이트 회원탈퇴 지원서비스를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안부가 휴대전화 본인확인 내역 일괄 조회서비스를 하게 된 이유는 지난 ‘12년 12월 휴대전화가 본인확인 수단으로 지정된 이후 전체 본인확인 건수의 95%를 차지할 정도로 휴대전화 인증건수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휴대전화 본인확인 내역 조회서비스는 이동통신3사(SKT, KT, LG U+)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되었으며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최근 1년간 본인확인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알뜰폰(MVNO) 및 사용자 등록이 완료된 법인폰도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본인확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KT 김형욱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와 명의도용 피해 예방을 위한 좋은 기회로 판단하여 참여하게 됐다”며 “그간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본인확인 내역을 확인할 수 있었던 사용자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휴대폰 본인확인 내역 조회서비스 도입으로 e프라이버시 클린
(반려동물뉴스(CABN)) 순백의 만찬으로 유명한 ‘디네 앙 블랑 부산’이 8일부터 3단계 참가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8월 26일 개최되는 디네 앙 블랑 부산의 등록 방법은 3단계로 구분된다. 기존에 진행된 1단계에서는 호스트가 초청한 게스트와 얼리버드 티켓 당첨자가 등록을 완료하였고 7일 마감되는 2단계에서는 1단계 등록 회원의 추천 게스트가 등록을 하게 된다.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3단계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의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 중 이메일로 초청장을 받은 사람들이 선착순으로 등록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당 55,000원(미화 49달러)이며 연회비가 포함된 가격이다. 디네 앙 블랑은 작년 디네 앙 블랑 서울로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 지난 5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두 번째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 여름에는 디네 앙 블랑 서울의 열기를 이어받아 26일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현재 디네 앙 블랑 부산 대기자 명단에 등록한 인원이 이미 4600명을 넘어서며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디네 앙 블랑은 프랑스 궁정문화를 재현하는 시크릿 야외 디너파티로 개최 직전까지 장소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귀농귀촌종합센터는 김귀영 센터장을 비롯하여 직원 12명이 8월 4일(금) 충북 괴산군 청천면 일대의 수해 피해 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 일대는 지난달 기습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곳이다. 귀농귀촌종합센터는 이곳에 위치한 귀농인 농가를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침수 가구 청소, 수목제거 등 주변정비와 피해시설 복구지원 활동에 나섰다. 농정원 김귀영 귀농귀촌종합센터장은 “수해 피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에서 본인도 피해를 입었지만 더 큰 피해를 입은 이웃 주민들을 도와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분들도 있다”면서 “마을 공동체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고 귀농귀촌종합센터의 작은 정성이 귀농인의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가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새정부의 환경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 대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종교환경회의 등 민간 환경단체 대표 1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새정부 환경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새정부 환경정책 과제’에 대한 각 단체 대표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또한 시민사회와 정부간의 협치(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자유토론을 열어 지난 정부에서 소원했던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자유토론을 통해 국민과 미래의 우리 아이들도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지혜를 모을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새정부 출범 초기에 환경부 장관과 시민사회의 대표가 새정부 환경정책의 비전설정을 함께 논의하고 세부 정책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논의하는 주요 환경정책은 생활안전 강화,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 신 기후체제에 대한 견실한 이행체계 구축 등이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
(반려동물뉴스(CABN))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8월 7일(월) 오전, 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국표준협회 등 7개 경제관련 기관·단체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7개 기관 및 단체는 엑스포의 홍보활동과 단체관람을 지원하고, 그 밖에 상호 발전과 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시종 지사는 “2017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바이오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엑스포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2017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방의 재창조·한반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개최되며, 한방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보고, 한방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8월 8일은 ‘무궁화의 날’로 옆으로 누운 ‘8자가 무한대(∞)의 무궁(無窮)을 상징한다’는 의미에서 2007년도부터 민간단체 주도로 제정하였다. ‘무궁화'로 불린 것은 조선시대 이후로 독립문 건축기념 행사 때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애국가의 후렴구에 등장할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꽃’으로 관습상 국화(國花)로 받아들여 왔다. 조선시대 장원급제자의 머리에 꽂은 꽃도 무궁화였고 혼례 때 입는 활옷에 무궁화 수를 놓는 것은 다산과 풍요를 의미했다. 또한 국가가 수여하는 훈장과 통신 위성에도 무궁화의 이름이 붙여졌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에서는 8월 8일(화) 보신각에서 수능 100일을 앞두고 수능수험생과 함께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제6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운영한다. 수능준비에 지친 수험생들과 그 가족이 보신각종을 타종하는『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는 올해로 6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제6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는 서울시 홈페이지 인터넷으로 접수한 48명의 수능수험생 또는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및 ‘희망의 끈’에 소원지 묶기, 문화유산해설 청취, 보신각종 타종 순으로 진행이 된다. 타종이 끝나면 기념촬영과 함께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타종증서도 받게 된다. 또한, 수능수험생이 아니더라도 당일 오전 11시 30분까지 보신각 2층에만 도착하면 현장에서 행사를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안타깝게 신청하지 못한 그 밖의 수능가족에게는 현장에서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및 타종직후 종의 울림을 직접 손으로 느끼며 소원을 기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6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sculture.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다산콜센터(120)
(반려동물뉴스(CABN)) [제호]코레일이 역 매장의 주요상품을 승차권 어플리케이션인 ‘코레일톡’ 에서 바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대기시간 없이 찾아갈 수 있는 ‘코레일톡 제휴상품 주문서비스’를 8일(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승차권을 구입할 때 서울, 대전, 부산 등 주요역 매장에서 판매되는 도시락이나 스낵, 지역특산물 등의 상품을 같이 주문하면 승·하차 시 대기시간 없이 바로 찾아갈 수 있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더불어 ‘코레일톡 제휴상품 주문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부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제휴상품 주문은 승차권 예매 시 출발역 또는 도착역의 매장상품을 선택해 예약 및 결제하면 되며, 열차출발 30분 전부터 선택한 출발역 매장에서 수령하거나 열차 도착 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역 매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또한, 코레일톡 PUSH 알림서비스를 이용하면 30분 전에 팝업으로 알려줘 잊지 않고 수령할 수 있다. ‘코레일톡 제휴상품 주문서비스’는 코레일톡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우선 시행되며 추후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매장상품뿐만
(반려동물뉴스(CABN)) EU가 역내 디지털시장의 경계를 허물며 全EU 차원의 4차 산업혁명 추진을 가속화함으로써 우리 기업은 유럽의 전자상거래시장, 스마트 제조·홈·헬스,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요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제조업 기반이 우수한 유럽의 디지털화가 본격화되면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어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KOTRA는 6일 발간한 ‘EU 디지털 단일시장 전략의 평가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미국·중국과의 새로운 경쟁 구도를 구축하고 있는 EU의 디지털 단일시장 전략의 추진현황을 중간 평가하고 정책 및 기업측면의 시사점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럽의 정체된 생산성 제고를 위해 디지털화를 통한 신성장전략 추진 EU 집행위원회는 역내 전역, 全산업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촉진함으로써 저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유럽의 생산성이 미국에 추월당한 중요한 원인으로 ICT를 활용한 혁신의 부진이 꼽혔기 때문이다. 특히 2015년부터 추진 중인 디지털 단일시장 전략(Digital Sin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