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8월 11일(금)~12일(토) 한여름 밤, 멀리 피서 갈 것 없이, 서울 도심에서 ‘문화바캉스’로 더위를 잊는 신개념 피서법은 어떨까?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서울문화의 밤(서울시 주최)」이 서울광장 및 광화문광장 등지에서 펼쳐진다. ‘서울문화바캉스’를 주제로 하는 올해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뮤직바캉스(서울광장) , 클래식 음악과 레이쇼가 융합된 클래식 스펙타큘러 판타지(서울광장) , 탱고·살사를 배워보는 야(夜)한 무도회(서울광장) , 300개 눈조각이 전시되는 한여름밤의 눈조각전(광화문 광장, 크라운해태 협찬)등 도심에서 다양한 문화와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도심휴가형 콘텐츠를 선보여 기분 좋은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밤11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서울광장에서 밤샘족을 위한 특별한 문화바캉스가 펼쳐진다. 8월11일(금)에는 다양한 장르의 상영관으로 구성하여 한여름밤의 낭만을 즐기는 밤샘영화제가, 8월12(토)에는 밤에 가장 빛을 발하는 야광을 이용하여 시민참여형 야광운동회와 야광 패션쇼가 진행될 야광(夜光) 축제 개최된다. 또한, 서울광장에 힐링쉼터,
(반려동물뉴스(CABN))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18년 새롭게 개최되는 ‘강원국제비엔날레2018’ 공식 후원·협찬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에 개최되는 ‘강원국제비엔날레2018’을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이 기간 동안 기업 등에 행사 참여와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식 후원사 및 협찬사를 공개모집하기로 했다. 공식 후원사와 협찬사에게는 일정금액을 기부할 경우 후원금액에 대한 세액공제는 물론, 비엔날레 홍보 및 광고매체 등을 통해 노출되고, 행사기간 중 홍보 부스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의 기회가 제공된다. 공식 후원·협찬사 모집기간은 2017년 8월 9일부터 9월 29일로, 자세한 문의는 조직위 홈페이지(www.gwbien.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033)243-078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원국제비엔날레는 2018년 2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에서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전 기간 중 개최 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농촌의 농번기 고질적인 일손부족 해소를 통한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법무부로부터 시범 도입 추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제도가 농가의 좋은 호응으로 신청 시·군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도입주체인 시·군에서 자매결연 한 외국 지자체와 협의하거나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 중에서 외국인을 선정하여 도입의향서를 제출하면 법무부에서는 적정 시·군 선정과 신청 외국인에 대해 90일간 단기취업(C-4) 비자 발급을 통해 농업분야에서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지난해 양구군에서 57명(필리핀 딸락시)의 계절근로자를 시범 도입후 올해 상반기엔 양구군을 포함 홍천군과 화천군으로 확산되어 전국 최대 규모인 304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배정받아 농가 인력난 해소는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정선군과 인제군에서도 사업을 신규 신청하여 216명을 배정, 9월부터 본격 입국예정에 있어 시·군에서는 사증발급 신청과 근로계약 체결 등 도입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또한, 철원군에서는 2018년도 도입을 목표로 8월 1일 베트남 동탑성과 농업분야 계절근로자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도서관은 8월 8일(화)부터 27일(일)까지 20일 동안, 서울시 내에 위치한 표석을 소개하고, 표석을 통해 근현대사 속 서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서울의 표석 이야기 : 잃어버린 역사의 현장에서 근현대 서울을 만나다』전시를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서울의 표석 이야기』는 무심코 지나치던 표석의 의미를 되살리고, 표석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이해함으로서 우리 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전국역사지도사모임, 서울역사문화포럼, 유씨북스와 함께 기획하였다. □ 이번 전시는 표석 이해하기, 표석의 현황, 서울시 중심부에 위치한 주제별 표석, 12가지 주제별 추천 코스 등을 알리고, 저자들의 해설을 통해 표석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식하며, 역사의 배경이 되는 서울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은 표석을 통해 한국전쟁, 산업화 및 도시 개발 과정 등 급격한 사회 변화를 거치면서 사라진 역사문화 유적지를 인식하고, 100년 전 서울을 돌아보면서 서울의 근현대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서울도서관 이정수 관장은 “표석은 무심코 길을 걷다보면 스쳐 지나기 쉽지만 표석을 따라 12
(반려동물뉴스(CABN)) 숙대입구역에서 서울역으로 연결되는 서부역 뒷길 청파로의 높이 3.5~5m 시멘트 옹벽 약 200m(전체 면적 약 860㎡)가 거대한 공공미술 캔버스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퍼블릭 아트캔버스’라는 이름의 시민참여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공공미술 작품을 그려 넣어 시민들이 걸으면서 감상하는 야외 미술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이 벽은 서울역으로부터 약 460m가 하나의 블록으로 이어져 있다. 공단이 노후화로 갈라진 부분을 메우고 도장을 하는 보수·보강 공사를 진행 중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이뤄지는 구간은 9월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이렇게 깨끗한 배경이 준비되면 작품은 9월 중에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약 한 달간의 그리기 작업을 거쳐 11월에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현재 예술기획자와 전문실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이 진행 중이며 8월16일 마감한다. 특히 시는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를 기존 벽화그리기 사업과 차별화, 다양한 시민참여 제작방식을 도입해 작품-시민 간 공감의 폭을 확장하고 작업 과정 자체가 하나의 공공미술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공공미술 참여 기회가 많지 않았던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 첫 폭염경보가 작년보다 보름 가량 일찍 발효된 가운데 서울시가 ‘노숙인 여름철 특별보호대책’을 가동, 지난 두달 동안 54명의 특별대책반이 거리를 일일이 순찰하면서 무더위쉼터 안내, 병원이송 등 약 2만 건(중복포함)의 구호조치를 실시했다. 서울시는 폭염에 취약한 노숙인들이 여름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6월부터 9월까지 ‘노숙인 여름철 특별보호대책’ 기간으로 정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7~8월은 중점관리기간으로 날씨 상황에 맞춰 필요한 경우 거리순찰 횟수를 더 늘릴 계획이다. 54명의 특별대책반은 노숙인 시설 및 자치구 상담반 직원으로 구성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에는 7월 20일에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서울시의 지원을 받은 거리 노숙인 수는 일부 항목별로 적게는 15건부터 많게는 약 250건까지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무더위쉼터 이용(일 평균 957→1,204명) , 샤워실 이용(일 평균438→509명) , 시설입소(109→124건) , 의료지원(417→522명) 분야에서 늘어났다. 그 밖에 거리순찰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의 특별 이벤트로 『공원에서 보는 페르세우스 유성우』관측행사를 오는 12일(토) 월드컵공원에서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서울지부 천문지도사들이 함께 참여하며 유성우 관련 해설과 여름별자리 찾는 방법, 달의 변화를 살펴보는 학습도구 만들기 체험 등을 한다. 더불어 천체 망원경·쌍안경·스마트폰 등을 통해 직접 별자리를 관측하는 시간도 갖는다. 밤 10시부터 진행되는 해설과 체험활동을 마치면 11시부터는 실제 유성우 관측이 시작된다. 행사 당일에는 조명이 꺼진 평화의공원 유니세프 광장에서 돗자리를 깔고 편하게 누워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우를 볼 수 있다. 평화의공원 주위에는 높은 건물과 산이 없고 사방이 트여 누워서 보는 것이 관측에 용이하다. 국제유성기구(IMO, International Meteor Organization)에 따르면 올해는 시간당 약 100개(ZHR=100)의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성체들의 대기권 평균 진입 속도는 약 60km/s로 예측하고 있다. 『공원에서 보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8일부터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yey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과 함께할 ‘2017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카드뉴스 에디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으며 영상 제작이 가능한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항목은 영상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이미지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카드뉴스 에디터로 나뉜다. 각 분야별로 4개월의 활동기간이 주어진다. 선발된 크리에이터 및 에디터는 활동기간 내 공연 프로그램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등 각종 문화혜택을 즐길 수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활동 기간 내 1인 2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정의 영상 콘텐츠 제작비용을 지원받으며 콘텐츠 에디터는 활동 기간 동안 매월 1인 1편의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소정의 활동비용을 받게 된다. 1인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4개월 동안 총 2편의 영상을 제작하게 되고, 콘텐츠 에디터는 각자 4개월 동안 총 4개의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셈이다. 제작 콘텐츠는 전부 공식 SNS에 게재된다. 기존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이어 유투브 채널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온라인 홍보 창구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이처럼 영상 콘텐츠와 카드뉴스 제작에 힘
(반려동물뉴스(CABN)) EU가 역내 디지털시장의 경계를 허물며 全EU 차원의 4차 산업혁명 추진을 가속화함으로써 우리 기업은 유럽의 전자상거래시장, 스마트 제조·홈·헬스,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요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제조업 기반이 우수한 유럽의 디지털화가 본격화되면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어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KOTRA는 6일 발간한 ‘EU 디지털 단일시장 전략의 평가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미국·중국과의 새로운 경쟁 구도를 구축하고 있는 EU의 디지털 단일시장 전략의 추진현황을 중간 평가하고 정책 및 기업측면의 시사점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 유럽의 정체된 생산성 제고를 위해 디지털화를 통한 신성장전략 추진 > EU 집행위원회는 역내 전역, 全산업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촉진함으로써 저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유럽의 생산성이 미국에 추월당한 중요한 원인으로 ICT를 활용한 혁신의 부진이 꼽혔기 때문이다. 특히 2015년부터 추진 중인 디지털 단일시장 전략(Digital Sin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9600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196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 분야의 국제표준이다. 특히 동부화재는 준법정책, 리스크 파악 평가, 모니터링, 내부심사 등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바탕으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작년 6월부터 약 1년에 걸쳐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구축을 준비 해 온 동부화재는 컴플라이언스 의지와 리더십, 리스크 파악 및 평가, 목표와 실행 계획 수립, 모니터링, 지속적 개선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행해 왔다. 향후에도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내부심사를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법규 및 기업윤리 준수는 물론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는 글로벌 보험사로서의 동부화재가 기대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예탁결제원은 크라우드펀딩 투자자의 모바일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크라우드펀딩 전용 홈페이지인 ‘크라우드넷의 모바일서비스 구축 사업을 8월 7일(월) 개시했다고 밝혔다. PC·모바일·태블릿 등 각기 다른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주는 방식을 통해 투자자가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하더라도 불편함 없이 크라우드펀딩 정보를 손쉽게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일반 PC형 웹으로 제작된 기존 크라우드넷은 글자 및 콘텐츠 크기의 기기별 최적화를 지원하지 않아 모바일·태블릿 등 휴대기기를 통한 정보 접근성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보다 효율적인 모바일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크라우드넷’의 기능 개선 및 콘텐츠 확장 등 홈페이지 재구축과 함께 기존 콘텐츠를 대폭 개편할 예정이다. 특히 새로이 구축되는 ‘크라우드넷 2.0(가칭)’은 진행 중인 모든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카드형 이미지로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크라우드펀딩 상품정보 통합사이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동시에 메인화면, 디자인(UI·UX) 개편, 통계 및 검색기능 강화 등 크라우드넷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개선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두산중공업이 영국 자회사인 두산엔퓨어가 영국 상하수도 사업자인 서번 트렌트 워터(Severn Trent Water)와 하수 슬러지(하수 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침전물) 에너지화(Waste to Energy) 플랜트 공급 계약을 약 300억원에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 같은 발주처로부터 수처리 설비 수주 이후 연이은 성과다. 이번에 수주한 플랜트는 열처리와 저온 살균 처리 등을 거쳐 하수 슬러지 양을 줄이는 한편 슬러지 부산물인 바이오가스를 생산해 1MW급 가정용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친환경 설비다. 이 플랜트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남쪽 약 70km 에 위치한 스태퍼드셔 주 스토크온트렌트(Stoke-on-Trent) 시에 설치되며 2019년 준공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윤석원 Water BG장은 “기존의 해수담수화·수처리 플랜트 분야를 넘어 친환경 신재생 분야인 하수 슬러지의 에너지화(WtE, Waste to Energy) 시장에 참여한다는 면에서 의의가 있다”며 “Water사업의 기술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친환경 수처리 분야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워터 마켓(Global W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