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에서는 3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2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는 8월 13일 여섯 번째 공연은 아보비태 챔버 오케스트라의 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국악의 결합은 물론 역사와 문학 그리고 과학을 아우르는 융복합 음악회로, 음악과 다른 학문들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우주의 이야기 그리고 그 우주가 담긴 서양의 역사에서부터 아름다운 우리나라에 이르기까지 음악적 상상력을 신나게 풀어가는 이번 렉처콘서트는 흥미로운 영상과 나레이션이 함께한다. 음악을 통해 바쁜 도시생활 속에서 밤하늘의 별을 향해 시선을 돌림으로써 희망적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보비태 챔버 오케스트라는 줄리어드를 비롯한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중국인 FIT 관광객을 본격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중국 신세대 소비계층을 겨냥해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 중국 유로밍 포켓 와이파이 한국지역대여자는 연간 313.4만대(2016년)에 이른다. 이번에 부산시와 함께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는 유로미디어(한국대표 심태연)*는 중국 내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환구만유(環球漫游) 유로밍(Uroaming)*의 자회사로, 유로밍 광고 업무를 한국 지역 내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한다. 유로미디어는 유로밍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에 마케팅 플랫폼을 결합하여 WIFI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지역 내에서 독점적으로 타켓팅 광고가 가능하다. 환구만유(環球漫游) 유로밍(Uroaming)*은 중국내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 시장 점유율 1위인 업체로서, 이미 일본, 싱가폴,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유럽에 이어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부산시에서는 적극적으로 중국인 FIT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여 8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60일간 두 가지 타입의 이미지노출 24회와, 이미지 링크를 통한 부산 문화관광 중국어모바일 페이지(http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예술계의 신성 우륵아트패밀리가 올 가을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오는 10일 탄금대 야외음악당에서 음악회를 연다. 충주시와 충주문화원의 후원을 받아 ‘중원의 부활’을 주제로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리는 음악회에는 우륵아트패밀리를 비롯해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시립택견단, 사물놀이 몰개, 택견비보이팀 트레블러크루, 하남수, 핑거기타리스트 김나린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공연에는 경ㆍ서도 소리꾼 권재은 명창과 충주의 대표 무용가 김진미 씨도 특별출연해 신구 조화로 충주가 꿈꾸는 문화예술계의 상생의 메시지를 던진다. 이날 환경운동가 박일선 씨는 전국체전 성공기원 고천문을 낭독하며 음악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이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탄금대에서 펼치는 이번 공연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많은 홍보효과가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통해 젊은 예술인들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주시는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를 앞두고 최근 광고계의 최신 경향에 맞춘 홍보 동영상 3편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충주시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TV 광고를 목적으로 기존의 나열식 홍보영상에서 탈피해 광고계의 흐름에 맞춘 심플하고 정보 전달력이 좋은 인포그래픽 영상으로 제작됐다. 무술 축제라는 특징에 맞춰 빠르고 역동적인 모션과 선명한 색을 통해 30초 동안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영상으로 제작돼 어느 TV 광고영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타 광고 영상에 비해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충주의 관광지와 축제를 재미난 컨셉으로 제작한 3편의 시리즈 광고영상은 이달부터 한 달 간 TV채널, 온라인 채널, 옥외매체 등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충주세계무술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도 공개할 계획이다. 박종인 관광과장은 “이번 홍보영상은 무술 중심도시로서 충주시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축제를 매력 있고 흥미롭게 소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광고를 접한 전 국민의 충주 방문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는
(반려동물뉴스(CABN)) 태안군과 한국서부발전(주)이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태안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한 대출지원 사업을 펼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한국서부발전(주)은 관내 기업 및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대출 사업’을 추진, 1차로 200억 원을 예치하고 이달 중 예치금을 500억 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들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한국서부발전(주)의 사업 추진을 적극 독려해 예치금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대출지원 사업 대상은 태안군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최대 대출한도는 업체당 10억 원으로, 대출 시 2.2%의 대출금리 할인을 받게 된다. 7월 말 현재 총 70여 업체에 약 99억 원의 대출금리 감면 혜택이 주어졌으며, 이달 중 300억 원이 추가로 예치될 경우 보다 많은 혜택이 업체에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군은 내수경기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연 1억 원의
(반려동물뉴스(CABN)) ‘한·중 축구경기에서 중국동포는 어디를 응원할까? 한국? 아니면 중국?’, ‘중국동포는 한국인일까? 중국인일까?’, ‘중국동포는 왜 생겨났을까?’ 서울시는 이처럼 중국동포에 대해 궁금한 점,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웹툰으로 제작, 시민들과 공유한다. 중국동포에 대해 왜곡된 인식을 개선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해소하는 반면, 중국동포가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는 약 22만 명으로, 서울 거주 외국인주민의 54%를 차지하고 있다.(행안부 ’15.11.1.기준) 중국동포는 조선족이라고도 하는데, 한민족 혈통을 지닌 중국 국적의 주민들을 가리킨다. 19세기 중후반 만주로 이주하면서 중국 영토 내에서 조선인들이 모여 사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현재는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중국 국적을 소유하고 있다. 중국동포는 중국에서 조선족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한민족 고유문화를 지키며 살아왔으나, 한국에서는 중국동포에 대한 부정적 인식때문에 중국에서 가졌던 자긍심이 무너지고, 정체성에 혼란이 생기기도 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운행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가운데 노후 경유 차량을 친환경 LPG 차량(신차)으로 교체하는 경우 차량 1대 당 500만 원을 지원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LPG 신차 구매지원 사업'을 14일(월)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서울시는 현재 노후 경유 청소차량이나 마을버스를 친환경 CNG버스로 교체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친환경 신차 교체비를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통학버스는 대기환경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주 교통수단임에도 대기환경 개선정책이 뚜렷하게 마련된 바 없어 통학차량의 배출문제를 분석, 제도방안을 모색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앞서 시가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배출특성을 종합 분석하기 위해 실시한 연구용역('환경친화적 통학차량 전환을 위한 제도마련 연구') 결과, 어린이 통학차량의 친환경 차량 전환이 시급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동안 서울시는 2003년부터 어린이 통학차량을 포함해 노후경유차에 대한 매연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 등 저공해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어린이 통학차량의 경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반려동물뉴스(CABN)) 국방부차관은 연극 ‘이등병의 엄마’에 출연 중인 군 복무 중 사망 장병의 유가족들과 벽제 軍 봉안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달 실시한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관 유가족 간담회에 이어, 서 차관이 군 복무 중 사망 장병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軍의문사 조기해결을 위한 국방부의 노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 차관은 이 자리에서 “軍의문사를 적폐로 인식하고 있으며, 송영무 국방부장관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진행된 이번 유가족과의 간담회 논의결과를 반영하여 軍 의문사 문제의 조기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국방부는 軍의문사 조기해결을 위해 전향적인 자세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민주병영을 만들어 더 이상의 안타까운 죽음이 없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각 군 참모총장 등 군 주요직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장병 인권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긴급대책회의에는 합참의장, 각 군 참모총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해병대사령관, 기무사령관 등이 참석하였다. 전방부대 신병교육대대 방문에 이어 오늘 긴급대책회의를 마련한 송 장관은 공관병, 편의·복지시설 관리병 등 비전투 분야의 병력운용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였다. 송 장관은 또, “장병의 인권과 인격이 존중받지 못한다면 국민이 우리 군을 신뢰할 수 없다”고 하면서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식들을 보낼 수 있는 군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참석자들은 불합리한 사적 지시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고 공감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장병들이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육군 28사단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장병들이 존중받는 군대를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송 장관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부당한 대우나 사적인 지시를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고, “여러분이 존중받으며 자랑스럽게 복무할 수 있는 군대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하였다. 송 장관은 또, “현역장병들이 전투임무에만 전념하며 당당하게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임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능동적으로 행동하는 민주적인 군대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박태현)은 2017년 8월 8일(화)부터 8월 11일(금)까지 3박 4일 간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제5회 수학교사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초등학교 150명, 중학교 330명, 고등학교 220명 등 총 700여 명의 선생님이 참석하여, 학생 중심 수학교육을 위한 연수가 이루어진다. 수학교사 한마당은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한 수학 교육의 변화,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2014년 이후 매년 현장 교사 중심으로 운영되어 수학 선생님들의 수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주었고, 쉽고 재미있는 수업, 활동과 탐구 중심 수업 등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장의 선생님들이 중심이 되어 논의하고 실천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올해는 ‘지능정보사회와 수학교육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관점에서 수학교육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기조 강연에서는 수학교육 전문가인 박경미 국회의원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미래사회와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분석하고, 혁신적인 교육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세월호 참사 및 국정교과서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에 대해 선처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8월 7일(월) 검찰청과 법원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세월호 시국선언 관련하여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 공동체 모두의 아픔이자, 우리의 민낯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들었으며, 이제 우리 사회와 교육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토대 위에서 새로운 미래를 위한 국가적 희망을 제시해야 한다. 교사로서, 스승으로서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고 아파한 것에 대하여 그동안의 갈등과 대립을 넘어 ‘소통과 통합’ 그리고 ‘화해와 미래’의 측면에서 선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고 국정교과서 시국선언 관련 지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은 국민적 이해와 동의를 충분히 얻지 못한 채 급하게 추진되면서 시대착오적이고 퇴행적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국민과 시대의 엄중한 저항 앞에서 폐지되었다. 교육자적 양심과 소신에 근거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 관련 발언과 행동들에 대하여 국민의 아픔과 학생의 미래를 따뜻하게 품는 정책과 행정을 펼쳐 달라는 국민적 당부로 받아들여 선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의견서를 제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