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이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열리는 ILO 미주 직업훈련 지식개발센터(ILO CINTERFOR) 기술위원회에 참석하여 한국의 우수한 인적자원개발 사례를 전파한다. 이번 회의는 중남미 20개국, 직업훈련분야 노사정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 해 ‘직업의 미래-기술직업훈련의 도전 과제’란 주제로 진행되며 공단은 별도 세션을 통해 ‘고용과 직업기술교육훈련의 격차 해소방안’과 ‘기능경기 협력 우수사례 및 중남미 협력방안’에 대해서 발표한다. 특히 ‘고용과 직업기술교육 훈련의 격차 해소방안’에서는 현재 공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일학습병행제 등 노동시장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 대해 공유한다. ILO CINTERFOR 기술위원회는 중남미 ILO회원국을 대상으로 격년으로 열리는 회의로 직업훈련분야 관계자들이 동 분야 우선순위를 논의하고, 경험 공유와 국가 간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최대 규모 회의이다. 공단은 중남미 교류협력사업 확대를 위해 2016년 ILO CINTERFOR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러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이번 기술위원회에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폭염(33℃ 이상)에도 불구하고 근로자에게 물.그늘.휴식 제공 등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 가이드」를 준수하지 않아 근로자를 사망케 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모든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업장 안전보건전반에 대한 엄정한 감독을 실시하는 등 강력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2017년8월2일 세종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열사병 추정 사망재해와 관련하여, 8월3일 근로감독관 2명과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3명을 현장에 파견하여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지시키고 안전보건전반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하였다. 감독 시 현장내 휴게장소.물.식염 등은 갖추고 있었으나 상당수 근로자들이 이를 알지 못하는 등 현장에서는 열사병 예방관리에 소홀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재해조사 및 감독 결과 확인된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사법조치 등 강력조치하고, 안전진단 등을 통해 개선계획을 마련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그간 열사병 등 폭염에 의한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건설현장 등 옥외사업장에 대해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을 준수토록 집중 홍보?지도하였음에도 사업장에서 이를 준수하지 않아 사망재해가 발생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교육부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8월 8일(화) 10시 서울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20일(목)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의 후속조치로, 오늘 첫 회의를 시작으로 교육 분야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이 본격적으로 논의된다. 심의위원회에서는 교육부와 교육부 소속기관 비정규직(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여부, 전환 방식 등을 심의하며 , 사회적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 분야 비정규직(기간제) 근로자 중 여러 기관에 동일한 전환기준 적용이 필요한 경우,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관계 기관에 제시할 공통 적용 기준을 심의할 계획이다. 동 심의위원회는 향후 일정 등을 고려하여 8월 중 집중적인 논의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실시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교육부 등 교육 분야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계 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 비정규직 근로자와 전환대상자의 잠정적인 규모 등은 현재 진행 중인 실태조사(고용노동부)와 기관별 전환계획 확정 등의 절차를 거쳐 9월 중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로드맵(7. 20, 공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 및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의료 전문 소셜커머스·어플리케이션, 의료기관 홈페이지에 의료법상 금지된 과도한 환자 유인및 거짓·과장 의료광고를 한 의료기관 31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하는 행위 등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와 거짓.과장 의료광고는 각각 의료법(제27조제3항 및 제56조제3항) 위반사항이다. 두 기관은 2017년 1월 한 달간 성형·미용·비만, 라식·라섹, 치아교정 진료 분야를 중심으로, 의료전문 소셜커머스·어플리케이션, 의료기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광고를 모니터링하여 과도하게 환자를 유치하거나 거짓.과장에 해당하는 의료광고를 점검하였다. 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복지부는 의료광고 관리.감독을 통해 의료기관 간 경쟁 질서의 공정성을 기하고 객관적인 정보가 소비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료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며 치료결과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피해는 돌이킬 수 없고, 그 속성상 환자?보호자가 의료인에 비해 적은 정보를 지닐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 광복 72주년을 맞이하여 8월8일(화) 오후3시 인천시청 미래광장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인천사랑 태극기달기 실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제갈원영 인천광역시 의회 의장 등 인천지역 기관 단체장이 참여하였으며, ‘역사와 함께한 태극기 전시회와 대형태극기 입장, 태극기 의상을 입은 태극기 물결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실천대회 개막행사로 독도가수 서희의 나라사랑 공연과 제3군 사령부 의장대의 시연이 펼쳐졌으며,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되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가정용 태극기와 자동차용 태극기, 태극부채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실시되었다. 이정희 회장은 “태극기는 위기와 기회, 슬픔과 기쁨의 순간마다 빛을 발했고, 응집과 웅비의 원동력이자 표상이 되어왔다. 이제 태극기가 담고 있는 평화를 애호하는 민족정신을 발현하는 우리의 작은 나라사랑 실천과 태극기 달기 실천이 모아질 때 민족의 평화통일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태극기 달기운동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8.15 광복절까지 인천지역 10개 군구지회별로 전철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와 사단법인 한국아동단체협의회는 국회 헌정기념관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대한민국 아동총회 전국대회(8.8~8.10)’를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아동총회는 전국의 아동대표가 아동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나라가 1991년에 비준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의, 아동을 위한, 아동에 의한 권리 실천의 장’으로, 아동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고 토론을 거쳐 결의문을 채택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 권리주체로서 인식을 높이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아동총회 전국대회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지역대회에서 선발된 아동대표 및 관계자 170여명이 참석하며, ‘아동의 목소리, 대한민국에서 살아 숨쉬다! 아동의 정책, 아동이 직접 만들어 나가요’를 주제로 2박 3일간 개최된다. 전국 21개 지역 총 1,500 여명의 아동이 참여, 아동권리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신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결의문을 채택한다. 첫째 날에는 개회식과 지난 아동총회 결의문의 이행상황 보고와 분임별 토론시간을
(반려동물뉴스(CABN)) 전력거래소는 급전지시 발령조건과 상관없이 연간 4회에 한하여 전력거래에 참여 중인 수요반응자원을 대상으로 감축시험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7월에 2회, 금일 1회 감축시험을 시행하였더라도 각 기업체로서는 올 여름 동안 한번씩만 시험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고 아울러, 8월7일 감축시험은 3,000여개 기업이 아니라 지난번 감축시험에서 빠진 390개 업체에 한하여 시험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력 수요관리 시장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수요를 감축키로 계약하고, 수요를 감축하는 경우 시장을 통해 보상받는 제도인 만큼 강제적으로 공장가동을 막는것이 아님을 밝혔다. 지난 2014년에 도입된 수요관리 시장제도는 일년에 한 두번 뿐인 전력 피크수요에 맞춰 발전소를 계속 지어야 하는 부담과 비효율을 크게 완화시킬 수 있는 선진국형 수요 관리 제도이며 따라서 수요관리 시장에 참여하는 대상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수요관리 시장을 더욱 활성화 하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광복 72주년을 맞이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한국과 경남의 번영을 기원하는 ‘광복72주년 기념 경상남도예술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 행사는 통일부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8월 9일 평화통일 강연회를 시작으로 , 10일부터 23일까지 특별 전시회(도립 미술관-재일교포 미술작품, 도청 신관 1층 - 소나무 사진)가 개최되고 , 광복절 당일에는 오후 6시부터 경축음악회(창원경륜장)가 개최되는 등 다채로운 전시·공연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평화통일 강연회’는 통일부 통일교육원 소속 강사를 초빙하여‘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 통일의 필요성과 통일의 준비’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에는 함경북도 회령시 출신 탈북 강사의 생생한 북한 체험담을 통해 남북관계와 통일 환경의 실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남북관계를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풀어갈 수 있는 바람직한 통일관 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강연은 도와 시군 공무원 뿐 아니라 유관기관·단체 등 일반 도민들과 역사와 평화통일 등에 관심이 많은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리고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부는 올해말 발표할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적정 예비율을 22%에서 18%까지 낮추기로 하고 세부 조율을 진행중이다. 최소예비율은 현재 15%를 유지하되 수요예측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예비율을 7%에서 3%로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정 설비예비율과 불확실성에 대비한 예비율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와 시민.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8차 수급계획 워킹그룹에서 심도 있게 논의 중이며, 아직 이 부분에 대해 확정된 바 전혀 없다. 정부는 적정 설비예비율 등 8차 계획 안이 마련 되는대로 공개하여, 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임을 알려드릴것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종자원은 종자산업 육성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종자업실태조사」를 8월 8일∼9월 4일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기준 종자업실태조사는 통계청 소속 각 지방청의 조사원이 전국 1,500여개 종자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한다. 대상업체에는 현장조사 7일전 종자업실태조사 안내문과 조사 시 협조 및 당부사항에 대한 자료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종자업실태조사」는 2016년 국가통계로 첫 승인받아 1차년도 본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공표(2017.4.11.)한 바 있다. 1차년도 조사는 국가통계로 승인받아 결과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종자산업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었으며, 조사항목(표)에 대한 기본 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주요 조사항목은 종자업체 조직규모, 판매규모 및 품목별(채소·과수·화훼·버섯·식량·산림·특용/사료/기타) 시장규모, 연구·인력풀의 역량 등으로 산업의 구조적 측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2017년 조사표는 1차 본 조사에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하여 관련 기관 및 업계와의 회의를 거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항목으로 추가보완하여 확정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는 한국과 일본 양국 학생들의 문화교류 및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하계 국제캠프(International Summer Camp)’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16일~23일, 21~25일 2차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경기도 평생학습 대학생 홍보단 20여 명과 일본 간사이대학교, 고치공과대학교 재학생 30여 명이다. 수업은 ▲스크린 영어 ▲글로벌 에티켓 ▲영문 이력서 작성법 ▲발음 클리닉 등으로 재미와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내용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또래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하고 한·일 양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외국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한·일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나누고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미래 핵심인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연정 및 288개 연정사업의 추진 과정과 결과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경기연정 모니터링·평가단’이 9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평가단은 288개 연정사업을 그룹별 4개 분과로 나눠 사업계획서 검토, 현장방문, 담당공무원 면담 등을 거친 뒤 올해 10월과 내년 2월, 2회에 거쳐 평가결과를 도출하게 된다. 일반도민과 시민단체를 대표하는 도민그룹 60명, 교수·학자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 그룹 20명, 도의원으로 구성된 도의회그룹 20명, 공무원 20명 등 총 120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그룹은 4개 분과로 나눠 288개 사업을 각각 모니터링·평가한다. 경기연구원은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7월 인터넷 공모를 통해 일반도민을 선발했다. 시민단체, 도의원, 전문가는 연정에 참여하고 있는 도지사 및 정당대표(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국민연합)로부터, 공무원은 도 각 실·국장의 추천을 각각 받아 구성했다. 평가단의 중간평가는 오는 11월, 최종평가는 내년 3월 경기연구원을 통해 발표된다. 허승범 경기도 기획담당관은 “이번 평가에 대해 연정 당사자 모두가 큰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