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8월 경복궁(8.20.~9.2./12일간)만 예정되었던 고궁 야간 특별관람을 창경궁까지 추가로 확대 시행하고, 경복궁은 6일간 개방 기간을 늘리기로 하였다. 창경궁은 8월과 9월에 조명 개선을 위한 사전조사 시행으로 야간 관람 일정이 없었으나,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피서객들이 도심 속 궁궐에서 야경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8월 중 6일간 특별히 개방하기로 하였다. 2017년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 경복궁 8월 13일~9월 2일(18일간 / 8.15., 8.22., 8.29. 휴무)까지, ▲ 창경궁 8월 13일~19일(6일간 / 8.14. 휴무)까지, ▲ 경복궁 9월 17일~30일(12일간 / 9.19., 9.26. 휴무)까지 개최되며, 이로써 2017년 고궁 야간 특별관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 8월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9시까지), ▲ 9월에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야간 특별관람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한 덕수궁(오후 8시까지 입장, 오후 9시까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오는 8월 12일 월미공원 내 만남의 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에 걸쳐 ‘2017 신나는 예술여행’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을 활용한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현재 전국 순회공연 중에 있으며, 월미공원사업소의 적극적 유치노력에 의해 성사되어 월미공원에서도 이뤄지게 되었다. 이번 공연은 음악밴드와 더불어 스프레이 아티스트가 함께하며, 음악에 맞춰 백지에 재빠르게 락카로 컬러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미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 외에도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동안 만남의 광장에서 ‘숲 속 작은 음악회’공연에서 통기타 가수의 노래, 마술쇼 등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를 마련된다”며 “여름 휴가를 못가신 시민들은 월미공원을 찾아 즐거운 하루를 계획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설공단은 8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5일간「부산 국제친선 여자클럽 핸드볼대회」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유일의 여자핸드볼팀을 운영 중인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의 세계화 홍보와 부산시민의 핸드볼에 대한 관심 제고, 국가 간 실업팀 운영에 따른 정보교류 및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작년 첫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6개국 대회로 규모가 확대되었다. 올해 대회는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을 비롯해 미국국가대표팀, 호주국가대표팀, 대만국가대표팀, 헝가리 에르드팀, 덴마크 올보르그팀 등 높은 실력을 갖춘 팀들이 참가한다. 강재원 감독은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만큼 부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대회가 될 것”이라며 부산을 핸드볼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산지역 기업들의 협찬을 통한 다양한 경품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지난 2016년「부산 국제친선 여자클럽 핸드볼대회」에서는 스포노(SPONO EAGLES, 스위스), 미에(MIE VIOLET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새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매년 10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기획단 운영과 연계, 도시재생 사업을 전담할 수 있는 신설조직인 도시재생추진팀을 도시재생과내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하반기내에 항구적 조직인 도시재생뉴딜추진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부산시는 실·국이 함께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전환하고, 뉴딜사업의 컨터롤타워로서 사업의 내실화를 위하여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도시재생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새로이 신설된 도시재생뉴딜팀에서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총괄업무,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업무,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확보, 홍보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 하며, 주택도시기금(HIG), 공기업, 연구기관, 전문가 협업 및 위원회 운영, 다복동패키지사업 등에 관한 업무를 전담·추진하게 된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위한 신설조직인 도시재생뉴딜추진팀은 창조도시국 자체인력(3명)으로 우선 배치하였으며, 하반기내 신설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추진단은 1단장 3팀 20명으로 사업기획팀, 사업추진1팀, 사업추진2팀으로 세부조직을 확대·신설된다 라고 밝혔다. 부산시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오송에 위치한「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가 4월 11일 준공 이후 시험데이터 안정화 단계를 거친 이후 본격적인 사업 수행으로 도내 화장품 중소기업체에게 톡톡히 한 몫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기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임상시험 50건, 품질관리 및 효능평가 103건, 제형연구 15건에 대한 시험·인증과 경제광역권 협력사업 및 화장품 수출컨설팅 지원사업을 수행하여 가동 3개월만에 금년도 목표의 57%를 달성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충청북도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는 세명대산학협력단,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충북테크노파크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주름, 미백, 아토피, 탈모개선 등 인체적용시험은 세명대가, 천연물 추출, 분리, 정제 분석 연구 및 품질관리는 KTR이 수행하고, 미생물 멸균, 배양, 농축 등 신원료 개발과 제형연구시험은 충북테크노파크 등 전문분야별로 수행하고 있다.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을 위하여 국가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만큼 민간 및 대학 운영 연구기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험·인증을 대행하여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고 소재연구 및 제형연구 수행으로 화장품 신소재 개발 등 도내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글로벌 해양강국 도약’이라는 부처의 새로운 비전을 널리 알리고, 바다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거꾸로 세계지도’를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6월 19일 있었던 장관 취임식에서 ‘거꾸로 세계지도’를 내걸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바다를 중심으로 배치한 세계지도를 바라보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다에 있음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장관 임명장 수여식(6.16) 시 문재인 대통령도 “막혀 있는 대륙 대신 우선 바다로 향하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미래 비전”이라고 언급하며, ‘거꾸로 세계지도’의 필요성에 힘을 실어 주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양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거꾸로 보면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라는 부제 하에 ‘거꾸로 세계지도’ 550부를 제작하여 8일부터 국회·중앙부처·지자체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거꾸로 세계지도’는 북반구를 아래쪽 남반구를 위쪽으로 배치하여 제작한 지도로, 한반도를 중심으로 넓은 태평양이 지도 중심에 펼쳐져 바닷길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나라의 진취적인 해양정책을 담았다. 기존의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와 키리바시 수산해양자원개발부(장관 Tetabo Nakara)는 양국 간 수산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키리바시 수산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해각서는 ▲ 키리바시 국적 선원의 해양수산 분야 역량 개발, ▲ 수산물 가공·유통·판매 분야 협력, ▲ 한-키리바시 합작기업 협력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를 통해 우리 원양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우리나라 수산물 가공기술을 키리바시측에 전수하여 국내로 반입되는 수산식품의 안전성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리바시는 광대한 배타적 경제수역(Exclusive Economic Zone)을 보유한 수산자원 부국으로 전 세계 참치의 약 15%가 이곳 수역에서 어획되며, 태평양 수역에서 조업하는 우리 원양어선의 참치 어획량 중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주요 원양어장이다. 우리 원양어선 참치 어획량 26만 톤 중 12만 톤(2,548억원)을 동 수역에서 생산한다. 조신희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은 “키리바시는 세계 최대의 참치어장을 보유한 국가로, 우리에겐 매우 중요한 수산협력 동반자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오는 9월 핀란드 현지(라플란드대학 북극센터 등)에서 진행되는 ‘극지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북극권)’에 참여할 국내 대학원생(석·박사 과정) 5명을 7일(월)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극지는 기후변화 대응 및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국제사회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인 동시에, 풍부한 광물·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운항경제성이 높은 단거리 항로로도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극지 관련 국제 협의 시 국익을 확보하고 국가 간 협력을 주도할 극지 전문가를 양성·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관련분야 전문가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극지정책을 이끌어 갈 미래 극지인재를 양성하고자 작년부터 극지권 주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극지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남극, 북극 각 1회)을 진행해 왔다. 국내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 중 프로그램 당 5명씩을 각각 선발하여 극지권의 주요 대학과 협력하여 남·북극 정책, 자연과학, 사회문화, 경제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관련 국제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충북인재양성재단은 8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도내 중·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미래지도자 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련회는 참가자들 모두가 지역과 국가를 이끌어 갈 미래 지도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력 체험활동과 리더십 교육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관계형성과 협동심 및 팀웍 강화를 위한 ‘명랑 운동회’, ‘협동 도미노’, ‘에코 스태킹’, ‘팀 미션활동’ 등이며, 창의력 문제 해결 활동을 위한 ‘두뇌개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김진홍 교수의 ‘진로설정과 표현’을 주제로 리더십 강의가 있으며, ‘행복을 더하는 진로와 청소년 경제’라는 최상숙 강사의 경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관념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지역 선·후배 간 화합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협동심과 책임감을 키우는 등 미래지도자로서의 마인드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충북인재양성재단은 8월 7일(월) 하반기 장학생 선발 공고를 했으며, 접수는 8월 21일(월)부터 30일(수)까지 충북인재양성재단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가 한국해양재단, 부산항만공사, 뉴시스와 함께 추진하는 ‘제9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이 9일(수) 오전 10시 발대식을 시작으로 힘차게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은 젊은 패기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해양영토를 직접 돌아보며 주권의식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행사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9회 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대장정은 ‘우리는 한배를 탔다 : 미래를 향한 위대한 항해’라는 주제로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대학생 170여 명과 인솔강사, 안전요원 등 30여 명을 포함하여 총 2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9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열리는 발대식에서는 김양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며, 폭염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도약팀’과 ‘희망팀’ 2개 팀으로 나뉘어 16일(수)까지 7박 8일간의 여정을 떠난다. ‘도약팀’은 서해를 중심으로 백령도?완도?마라도 등 우리나라 끝단에 위치한 섬들과 군산.여수.부산 등 해양도시를 탐방하고, ‘희망팀’은 동해를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부장 최우정)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2017’ 등재인물로 연구원 7명이 동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는 1899년 설립되어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인명(관리)기관으로,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후즈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를 발간하고 있다. 매년 정치·경제·사회·과학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물 5만 명을 선정하며 다음 해 인명사전 등재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특히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는 ‘알버트 넬슨 평생 업적 공로상’을 수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원 7인은 생명공학과(5인)와 연근해자원과(1인), 제주수산연구소(1인) 소속으로 수산생명공학·수산양식·어류생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으며, 6인은 ‘2017 알버트 넬슨 평생 업적 공로상’ 수상자로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생명공학과는 김영옥 박사 등 5명의 연구원이 알버트 넬슨 상을 동시 수상하여 국립수산과학원이 우리나라 수산생명공학을 선도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충북무역협회와 공동으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라스베가스 소비재 전시회’에 도내 10개 기업이 참가하여, 2,200만 달러의 상담과 250만 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한 ‘라스베가스 소비재 전시회’는 미국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로 95개국 2,72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충청북도는 10개 기업*이 참가하여 충북기업관을 운영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여 314건 2,20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31건 2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의 성과를 거두었다. * 참가업체(10개) : ㈜비엔디생활건강, ㈜카멜, ㈜아이앤에스, 미스플러스, 솔로몬글로벌비즈, ㈜지엘컴퍼니, ㈜유투, ㈜삼조실업, ㈜W, ㈜지엘 미국현지지사 설립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비엔디생활건강은 적극적인 바이어 상담을 통해 1백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차량, 유리 등에 사용하는 나노코팅제를 판매하는 ㈜W는 현장에서 코팅체험을 진행한 결과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고 46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한편 세라믹 각질 제거기를 판매하는 ㈜삼조실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