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와 우리은행이 8월 1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500억 원 규모의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10일(목) 오전 11:35분부터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신용보증 재원으로 100억 원을 특별 출연했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 재원을 기반으로 서울 지역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1,500억 원 규모(특별출연금액의 15배수) 신용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연계하여 2% 내외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업 후 6개월 이상 경과된 서울 지역 소기업, 소상공인 중 보증 금지 및 제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기업은 이번 특별 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업체당 최대 8억 원 이내로 지원되며, 일반 보증보다 보증 비율이 높아 최저 수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고 대출 승인도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연계하여 이자의
(반려동물뉴스(CABN)) 한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 활동하는 올빼미족이 늘어난다. 선선한 여름밤, 특별하고 의미 있는 나들이를 원한다면 ‘수원야행(夜行)’이 알맞다. 수원시는 8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夜行)’을 진행한다. ‘수원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의 하나다. 8야(夜)를 주제로 한 문화재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수원야행은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8야는 야경·야화·야로·야사·야설·야식·야시·야숙으로 그중 야경(夜景, 밤에 보는 문화재)은 주요 문화재 및 시설을 늦은 밤까지 개방하는 것이다. 수원화성·화성행궁·화령전 등 문화재뿐만 아니라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수원전통문화관·수원화성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밤 11시까지 문을 연다. 화성어차, 수원화성 벨로택시, 플라잉 수원 등 수원화성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시설들도 11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화성행궁 광장에는 정조대왕 능행차를 재현한 대형 등불작품을 설치하며, 화성행궁 공방길을 전통 등(燈)으로 아름답게 장식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는 문화관광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6일까지 민주시민교육 활동가 역량강화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민주시민교육 관련 강사, 기획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경기 남부와 북부로 나눠 남부는 23일, 24일, 30일, 31일 수원 영통도서관에서, 북부는 9월 19일, 20일, 26일, 27일 남양주 역사박물관에서 4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인지적 영역(생각하는 시민) ▲정서적 영역(소통하는 시민) ▲행동적 영역(움직이는 시민) 등이다. 모집인원은 권역별 3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학습모아길(gil.gg.go.kr)에서 신청양식 등 관련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hyji77@gill.or.kr)로 접수하면 된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도의 민주시민교육 수준이 한 차원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진흥원은 민주시민교육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 두 번째 DMZ 청소년 탐험대 행사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연천·파주 등 경기북부 DMZ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DMZ 청소년 탐험대’는 지난 2013년부터 경기도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DMZ일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분단 역사와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DMZ의 자연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행사다. ‘청춘, 평화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1차 행사는 지난 7월 27~28일 양일간 전국 중·고·대학생 2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이번 2차 행사에는 중·고·대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 참가자 229명이 참가한 가운데 8월 9~11일 2박 3일 동안 DMZ 일원을 누비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출정식을 시작으로 연천 평화누리길 자전거투어, 평화누리길 도보탐방을 통해 DMZ 주변 지역의 모습을 눈에 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민통선 내 마을인 해마루촌에서 방울토마토와 블루베리를 직접 수확해보는 농촌 체험활동을 수행하며 주변 지역의 자연을 체험하고 느꼈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자연과학(기술분야)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전담 연구 조직으로 ‘서울기술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연구원 설립으로 사회과학 분야로 특화된 ‘서울연구원’과 함께 도시문제 해결 양대 연구기관으로 자리 매김할 예정이다. 그간 학술대회 및 포럼 등에서 전문가들은 도시기반시설 건설·유지관리 및 안전·방재 등 당면한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분야에 특화된 전문 연구기관의 설립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여 왔다. 이에 시에서는 기술 분야 전문 연구기관의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발주하여 조직, 인력규모, 운영방안 및 설립타당성 등을 검토하였다. 연구 용역 결과, 기술 분야 연구역량 축적 및 연구 분야별 연계·종합 조정기능 수행 등을 위해서 연구원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그동안 동일한 사업내용에 대해서도 단계별로 외부 개별 연구기관에 위탁해 옴으로써 정책 연속성 결여 및 연구 역량이 저하되어 이에 대한 보완 필요성이 있어 왔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도시문제는 한 분야의 연구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관련 연구 분야에 상호 연계 및 통합할 수 있는 연구 기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2017년 8월 9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심의를 개최하고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시켰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장안동 95-1번지 일대 현대아파트는 1984년도에 건립되어 33년 경과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이며, 오랜 시간 동안 주거생활의 불편함과 주변 도시 및 주거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구역이다. 장안동 현대아파트는 한천로와 한천로46길 교차점에 위치하고, 동측에 중랑천과, 서측에 근린공원(배봉산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는 입지로 정비계획으로 한천로46길의 확폭 및 단지내 건축한계선을 활용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시설 설치 등의 공공기여를 계획하였으며, 건축계획(안)은 향후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심의 등 관련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녹조발생 예방과 공공수역 수질보전을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 및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내 120개 시설에 대한 ‘2017년도 하반기 가축분뇨 관리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4월~5월)에 실시한 점검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정부·지자체 합동점검으로 가축분뇨와 퇴비·9액비의 야적 또는 방치 등 불법처리를 예방하여 유기물, 질소, 인 등 영양염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4일부터 9월 8일까지 실시하며, 경남도를 비롯하여 낙동강유역환경청, 시·군 등 총 6개 반 24명이 참여하게 된다. 주요 점검대상은 상수원보호구역 등 주요하천에 인접한 축사밀집지역, 축사주변과 농경지, 악취 등 상습 민원 유발지역, 과거 위반사례가 있는 축산농가 및 가축분뇨 재활용업체 등 120여 개소이다. 특히 이번에는 가축분뇨를 몰래 버리거나, 숙성이 덜된 퇴비와 액비를 무단으로 야적·투기하는 행위, 축사 주변 하천 오염행위, 배출시설이나 재활용시설 등의 가축분뇨 불법처리·운영 등을 집중 점검한다. 경상남도는 이번 점검 시 관계법령을 위반한 시설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와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최근 밀도가 늘어나 피해가 예상되는 미국선녀벌레 등 병해충 발생전망을 분석하고 유관기관 상호 정보공유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나섰다. 10일 오후 2시, 도 농업기술원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협의회는 도 농업기술원 지도와 연구부서 업무관계자와 행정, 관련기관, 시군 병해충 담당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내 주요 병해충 발생상황 및 방제 현황, 발생전망 분석 등에 대한 정보공유와 동시방제 체계 구축으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기 방제 대책을 협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농협중앙회, 기상청 등 관련기관과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그간 병해충 예찰결과에 따른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를 공유했다. 벼알에 피해를 주어 쭉정이나 반점미를 유발하는 먹노린재 발생량은 친환경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늘고 있으며, 산림과 인접한 과원에서는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이 많아 주의보를 발표했다. 먹노린제 방제요령은 논둑의 가까운 곳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논물을 뺀 후 약액이 벼 포기의 밑까지 들어갈 수 있게 정밀하게 살포해야 한다. 산림지와 인접한
(반려동물뉴스(CABN)) 춘천시에 따르면 8월 14일 전국 당구대회를 시작으로 5개의 전국규모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이들 대회 참가선수단 규모는 총 6,000여명이다. 첫 대회는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로 8월14~ 20일까지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14일~ 15일은 도내 어르신 경기로, 16일부터는 캐롬, 포켓, 스누커 3종목에 걸쳐 초,중,고,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2,000여명이 참가한다. 이어 20일~ 22일까지는 제9회 대한13도의군의암류인석도총재배 전국남녀궁도대회가 송암스포츠타운 국궁장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1,000여명이 참가한다. 8월 21일~ 27일에는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1,000여명이 참가하는 제37회무궁화컵 전국여자테니스대회가 있다. 8월 26일~ 27일에는 공지천축구장에서 소양강배전국풋살대회가 열린다. 전국에서 128개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막국수닭갈비축제 기간인 8월 28일~ 9월 3일까지는 캠프페이지 축제장에서 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열린다. 초,중,고,대학,일반부에 걸쳐 1,000여명이 참가한다. 춘천시는 각종 체육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2017 춘천레저대회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무료로 열기구를 타고 의암호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춘천시와 대회조직위원회는 올해 대회는 열기구 체험 외에 국제대회 수준의 시민참여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8월 25~ 27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되며, 8개 종목에 전국에서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 종목은 2015년 4개에서 관람객 호응도가 높은 종목을 추가해 8개 종목으로 확대 개최한다. 액션스포츠, 라틴댄스, 인라인슬라럼, 레이싱카, 수상스키, 드론레이싱, 클라이밍, 아이스하키이다. 관람객 체험행사로는 16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열기구, 에어바운스, 4D라이더, VR체험, 서바이벌, 다도 체험 외에 레저 체험으로는 수상모터레포츠(빅마블,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모터보트, 밴드웨건), 무동력 레포츠(카약, 수상자전거, 딩기요트), 프리스비 체험이 있다. 특히 주경기장 옆에서는 8월 26일 오전10시~ 낮12시30분, 오후 3시30분~ 6시, 27일 오전10시~ 낮12시30분 열기구 체험 행사가 있다. 특별행사로는
(반려동물뉴스(CABN))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열린공간 작은 문화예술공연』이 2017년 8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대학로 거리축제 문화공연과 삼척시의 전통놀이인 「술비놀이 및 기줄다리기」상설공연을 대학로 문화휴식공간 특설무대 및 죽서루 일원에서 펼쳐진다.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하여 2017년 8월부터 10월까지 대학로 공연장에서 거리축제 공연을 4회 개최하고, 2018년 2월부터 3월까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에는 삼척시를 방문하는 선수, 임원, 관람객 등에게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상설 공연으로 2018 정월대보름제 행사와 연계하여 죽서루 경내에서 진행 할 계획이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삼척시지회(대표 조관선)주관으로 삼척의 대표적 놀이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삼척기줄다리기”와 기줄을 만드는 과정을 놀이로 표현한 “술비놀이”와 농악, 국악, 무용 등이 함께 어울러진 『열린공간 작은 문화예술공연』을 집중공연할 예정이다. 올림픽 붐업조성을 위한 첫 공연은 8월 12일(토) 오후 7시 삼척 대학로 문화휴식공간 특설무대에서 대학로 거리축제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지역의 민속놀이를 원형대로
(반려동물뉴스(CABN)) 『제31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가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문경실내체육관 특설 씨름장에서 7일간의 일정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초, 중, 고, 대학, 일반부 체급별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씨름협회와 문경시체육회 주관하여 전국에서 138개팀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8월 14일 14시 40분에 고윤환 문경시장, 최교일 국회의원, 김지현 문경시의회의장, 고우현 도의회 수석부의장, 박팔용 대한씨름협회장, 김형수 경북씨름협회장, 정지대 문경씨름협회장을 비롯한 씨름관계인사 및 시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된다. 특히, 대회 기간 중 3일간(8.11 ~ 8.17) KBS N Sports를 통하여 오후 2시부터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특히 인기가수의 공연도 펼쳐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홍보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스포츠 관광중심도시 문경을 찾아 주신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씨름이 더욱 중흥되는 기회가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