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춘천시는 제72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식을 8월 15일 낮12시 삼천동 시립청소년도서관 평화의 종각에서 갖는다. 시청사 신축 공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곳에서 열기로 했다. 최동용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부원은 15일 오전 9시10분 의암공원 내 유인석 선생, 시립청소년도서관 내 윤희순 여사 동상을 참배한다. 오전 10시부터는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도 주최로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다. 이어 낮 12시 시립청소년도서관 평화의 종각에서 기념 타종식이 있다. 최문순 도지사, 최동용 춘천시장, 이종호 광복회강원도지부장, 민병희 교육감, 최종헌 강원지방경찰청장 등 기관단체장과 각 단체 대표, 시민, 학생 등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타종식에는 의병유족, 보육교사와 어린이, 다문화가족 등 일반 시민 6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춘천시는 광복절을 맞아 11일~ 15일까지 △도청~옛 시외버스터미널 △중앙로터리~운교로터리~남부로터리~온의로터리 △운교로터리~팔호광장 등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건다. 춘천시는 가정과 기업, 단체 등에서도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지청장 김현철)은 전원주택개발사업과 관련하여 횡성군수 및 담당 공무원이 부동산개발허가 상 편의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개발업자들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한 결과, 부동산개발사업의 편의를 제공받기 위하여 횡성군수 및 횡성군청 건축허가 담당공무원에게 현금 등 뇌물을 공여한 개발업자 2명을 구속기소,개발업자 1명을 불구속 기소하고,부동산개발업자들로부터 현금 등 뇌물을 수수한 횡성군수를 불구속기소하고,부동산개발업자로부터 여행경비, 향응 등 뇌물을 수수하고 횡성군청 내 개발정보를 제공한 횡성군청 공무원을 구속기소하였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방자치단체장 및 개발허가 공무원이 개발업자들과 유착하여 부동산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금품 및 향응을 주고받은 전형적인 지역 토착비리 및 부패범죄를 철저한 수사로 밝혀냈다.횡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2016년 실시한 종합청렴도평가에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였고 매년 공무원 부패 범죄가 증가하는 곳으로 본건수사를 통해 군내 최고위 공무원인 횡성군수 및 건축허가 담당 공무원을 엄벌함으로써 횡성군청 공무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였다고 밝혔다. 원주지청은 향후에도 관할 내 토착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쌀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강원쌀전업농 회원 및 가족의 결속과 대 단합의 장을 마련, 쌀 소비 촉진 홍보를 위해 오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제6회 한국쌀전업농 강원도회원 대회』가 삼척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의힘(自力更生) 우리쌀의 미래는 전업농의 힘으로』란 슬로건 아래 (사)한국쌀전업농강원도연합회(회장 강선)가 주최하고 (사)한국쌀전업농삼척시연합회(회장 민만기)가 주관하는 행사로 내외빈 초청인사와 강원도회원 및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1일차(8월 17일)에는 삼척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삼척문화탐방과 삼척쌀 브랜드인 “삼척동자맑은쌀”을 이용한 삼척쌀밥 시식회와 쌀소비촉진 캠페인, 부부두엣가요제, 쌀아줌마 미인선발대회, 지역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행사와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일차(8월 18일)에는 전통놀이인 신발투호, 단체줄넘기, 대형제기차기등 명랑운동회 진행으로 쌀 전업농의 단합과 교류를 펼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료 및 방역, 청소, 교통통제 및 주차관리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성공적인 행사개최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특별한 전시회가 개최된다. 2014년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일본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위안부 피해를 만화로서 세계에 알리고, 오히려 일본전 참여부스를 철거시키며 이슈가 되었던 “일본군위안부 피해 만화전-지지않는 꽃” 전시회가 삼척에서 열린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사)우리만화연대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그동한 미국, 중국, 독일 등 해외전에 이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공립미술관 등 국내 중요 기관에서 순회전을 진행하여 왔었다. “지지않는 꽃”은 김광성, 박재동, 이현세 등 국내 최고의 만화가 23명이 그려낸 우리 역사 속 고통스러운 상처로 남겨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들을 토대로 한 작품으로,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작품을 포함한 20편의 만화, 카툰, 조형물 등 작품 100여 점과 3편의 영상(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으로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직 치유되지 않은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위로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교육적인 면은 물론 대중 흡입력과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 교육법무과는 지난 11일(금)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18개 시군 법제 및 규제개혁 업무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조례 속 숨은 규제의 효율적인 정비방안에 대한 찾아가는 조례 규제개선 컨설팅을 개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법제처가 지자체 조례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규제사례를 정리한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이 금년부터 정부합동평가 대상으로 지정됨에 따라 도를 비롯한 시군 간 업무 공유로 합동평가 실적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법제처 자치법제지원과 소속 김혜진 사무관은 불합리한 규제를 담고 있는 자치단체의 조례를 상위법령에 맞게 조기에 개정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필요할 경우 컨설팅을 활용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한편, 도에서는 도민의 생활과 민원편의 향상을 위해 “조례규제개선 사례 50선”이 주요 정비대상인 “상위법령의 제·개정사항 미반영, 위반 또는 근거가 없는 규제, 적용대상이 없는 조례를 금년 내에 모두 개정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8월 15일 오전 10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애국지사 유족, 광복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도단위 기관·단체장, 도의원, 청소년 등 1,000여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축공연과 각종 부대행사에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했다는 점, 그리고 특별공연으로 무성영화 변사극인 민족영화 ‘아리랑’이 상영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경축공연은 ‘광복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도내 중고교생들이 중심이 된 청소년극단 ‘무하’가 준비하였고,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 행사장 내외부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무궁화 활용 작품 만들기), ‘움직이는 조각상’(소녀상, 광복절 만세상 등), ‘목판 태극기 및 핀버튼 만들기’, ‘광복절 감옥체험’, ‘페이스페인팅’, ‘독립운동 홍보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도내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여 운영된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마련된 ‘아리랑 무성영화 변사극’은 기성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지도제작자원정보청(NAMRIA)소속 공무원을 초청하여 ‘해양조사 기술연수(7.24~9.22)’를 진행하고 있으며, 14일(월)부터 직접 바다에 나서는 현장 훈련을 실시한다. ‘한-필리핀 해양수산인프라 구축사업(2015~2018)’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번 연수는 필리핀 담당 공무원들에게 우리나라의 선진 해양조사기술을 전수하여 해상교통 안전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었다. 지난 3주 간 기초 이론 교육을 마친 연수생들은 8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직접 해양조사선에 승선하여 초음파 조류계, 다중음향측심기 등 장비를 활용한 현장 실습에 나설 예정이며, 현장 실습 후에는 해도제작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필리핀의 총괄책임자 Jacinto M. CABLAYAN 준장은 “한국의 우수한 해양조사기술을 직접 배우고 실습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으며, 88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도서국가 필리핀의 해양조사 업무능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주변 개도국에 우리나라의 첨단
(반려동물뉴스(CABN)) 이윤하씨 외 3명이 출품한 ‘초고속과 함께하는 일학습병행제’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된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일자리 정책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일자리 정책을 도민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일자리 정책 30개를 주제로 동영상·만화·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풀어쓴 작품들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들은 주제의 적합성, 콘텐츠 흥행성, 콘텐츠 퀄리티, 콘텐츠 기여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0편 등 총 23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 선정된 ‘초고속과 함께하는 일학습병행제’(이윤하씨 외 3명)는 일학습병행제 정책을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그린 작품으로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썼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작에는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훈련 과정’(박설화씨)과 ‘취업준비생 김토순’(김상우씨), 우수작에는 ‘희망사다리 장학금’(오현주씨) 등 20편이 선정됐다. 대상작에게는 200만원, 최우수작에는 각 50만원, 우수작에는 각 1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이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물 신축을 위한 허가부터 철거까지의 건축법령 정보를 담은 ‘만화로 체험하는 알기 쉬운 건축여행’을 전국 지자체에 배포한다. 2011년 이후 건축법령상 건축 기준 등을 위반한 건축물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이중 상당수가 건축법령에 대한 정보와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고 있어 건축물 생애주기별 건축법령 정보를 만화로 제작했다. 건축물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신고)부터 착공·사용승인, 유지관리 및 철거까지 각 행정 단계별 적용 규정과 행정 절차를 설명했다. 이 밖에도 가설건축물의 허가(축조), 용도변경 허가(신고), 대수선 허가(신고)에 대한 제도 개념 및 세부 현황을 만화책에 담았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합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례’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건축물 허가 등의 절차를 보다 쉽게 알고 안전한 관리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물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구입자금을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의 디딤돌대출이 실거주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오는 8월 28일부터 실거주 의무제도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디딤돌대출 이용자는 대출 받은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대출을 통해 구입한 주택에 전입 후 1년 이상 거주하여야 한다. 만약 정당한 사유 없이 1개월 이내 전입하지 않거나 1년 이상 거주하지 않는 경우 기한의 이익을 상실하게 되어 디딤돌대출의 대출금을 상환하여야 한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디딤돌대출 실거주 의무제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지난 4월 17일부터 디딤돌대출 이용자에게 실거주 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통해 디딤돌대출은 실거주자를 위한 제도임을 홍보해 왔다. 더불어 이번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1개월 이내에 전입세대열람표를 제출받아 전입 여부를 확인하며 1년 이상 거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후 표본조사를 통해 실제 거주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출실행 후 기존 임차인의 퇴거 지연, 집 수리 등 1개월 이내 전입이 어려운 경우 사유서를 제출하면 추가로 2개월 전입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질병
(반려동물뉴스(CABN)) 네티즌들은 경기도 최고의 공감정책으로 ‘청년구직지원금’을 꼽았다. 경기도는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포털 ‘다음’과 공동으로 진행한 경기도 공감정책 캠페인 ‘경기도 사용설명서’에 약 31만 명이 방문한 가운데, 4만3,000여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지난 7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5주간 진행됐다. 공감정책 투표에서 일자리, 안전, 교통, 복지 등 각 분야의 주요정책 30개 가운데 ‘청년구직지원금’이 1위(5,559표/중복투표)를 차지했으며, 2위 ‘소방장비 현대화’(5,003표), 3위 ‘녹슨 상수도관 교체’(4,774표), 4위 ‘공동주택 관리비 감사’(4,598표), 5위 ‘따복어린이집’(4,143표)이 뒤를 이었다. 또 6위 ‘일하는 청년통장’, 7위 ‘재난안전 지휘체계 일원화’, 8위 ‘따복공동체’, 9위 ‘스타트업 캠퍼스’, 10위 ‘알프스 프로젝트’ 순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 구분해본 조사결과에서 10대는 ‘청소년 버스요금 할인’을, 20대는 ‘청년구직지원금’, 30대는 ‘따복어린이집’, 40대는 ‘공동주택 관리비 감사’, 50대는 ‘재난안전 지휘체계 일원화’, 60대 이상에서는 ‘카네이션 마을’ 정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아이스쇼 ‘8월의 아이스페스타 in 경기’가 지난 12일, 2300여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장에서 성공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경기·서울·강원도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아이스쇼에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 아시안게임 피겨종목 금메달을 따낸 최다빈(수리고)선수 외에 김나현(과천고), 김진서(한국체대), 이준형(단국대), 김수연(논현고)-김형태(명지대) 등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했다. 또한 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가 참석해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아이스쇼에 나서는 후배 선수들을 응원했다. 해외 선수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동메달에 빛나는 데니스 텐(24.카자흐스탄)이 특별 초청되어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데니스 텐은 독립 의병장 민긍호 선생의 후손으로도 유명하다. 더불어 평창 이후 한국 피겨의 부흥을 이끌 차세대 ‘피겨 삼총사’로 손꼽히는 임은수(한강중), 유영(과천중), 김예림(도장중)도 참가했다. 또, 해외여행사 관계자,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