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D-30을 기념하여 공식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 D-30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온라인 이벤트로서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엑스포홍보 동영상 속 홍보포스터를 캡처해서 댓글로 달아주면 추첨을 통해 총60분께 모바일상품권 및 엑스포 초대권(2장)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엑스포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이나 SNS이벤트글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앞으로 엑스포 D-day행사 등 홍보 차원에서 홈페이지 및 SNS상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충북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 - 한방 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 22일부터 10. 10일까지 19일간 개최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및 코트라는 CJ E&M의 한류문화 페스피벌 KCON을 활용하여 한류마케팅 연계효과가 높은 중기제품의 미주시장 진출을 위한 상담회 및 판촉전을 진행한다. 뷰티, 패션, 생활용품 등 소비재 중심의 50개 중소기업이 100여개의 미국 현지 벤더 및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상담(B2B)과, KCON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홍보 및 판매 행사(B2C)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에는 관람객의 호응도를 높이고 중기제품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체험 행사를 강화하고, 온라인 마케팅 동시 진행을 계획하였다. KCON, MAMA 등 한류행사 연계 수출지원은 2014년에 도입하여 그간 총 13회 개최를 통해 509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였고, 현장 판매와 바이어 등과의 수출상담을 통해 행사현장 및 행사 참여 당해년에만 약 124억 원의 수출 성과를 만들었다. 이외에도 이 행사는 소규모 소비재 중소기업이 대기업 브랜드의 힘을 활용하여 자사의 제품을 현지 소비자에게 알리고, 현지시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주요 수단이 되어 왔다. 중기부 해외진출지원담당관 신성식 과장은 “2014년부터 진행해
(반려동물뉴스(CABN)) 충북도는 충북관광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대표 관광브랜드명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이라는 관광브랜드를 개발하고 호수 주변 자연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곳 호수 12경을 선정했다.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호수인 충주호와 대청호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테마로, 호수 12경과 주변 관광지, 걷기길, 드라이브 코스, 등산로, 축제(행사) 등이 연계되어 있다.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내륙도이면서, 상수원 보호구역 등 법적 규제로 인하여 자연경관이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온 충주호와 대청호의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호수여행이라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확산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금번 호수를 테마로한 대표관광브랜드 개발은 바다가 없는 유일한 내륙도인 충청북도가 가진 최고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여행트렌드를 국내외에 확산시키고, 충북관광하면 호수여행을 떠오를 수 있는 관광 이미지 마케팅으로 충주호와 대청호 호수주변과 인근 지역 관광에 붐을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는 호수 12경중 대청호 3경이 포함되어 있는 대전광역시와 연계하여, 공동으로 관광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이 산림분야 공공·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김재현 산림청장이 진두지휘하는 '산림일자리혁신본부'를 11일 출범했다고 이날 밝혔다. 자원순환경제와 사람중심정책을 통해 산림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산림일자리혁신본부'는 산림 일자리 정책의 컨트롤 타워로, 청장을 중심으로 각 국장과 일자리 관련 실무 과장(담당관), 소속기관 일자리혁신책임관 등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향상에 관한 정책 발굴과 점검을 주도한다. 관련 실무를 담당하기 위한 '산림일자리창업팀'도 이날 7명 규모로 신설·가동됐다. 비정규직 등 불안한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공공일자리를 확충해 궁극적으로 민간차원의 산림비즈니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산림일자리위원회'가 구성되어 산림청 일자리 정책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이 외에도 17개 특·광역시·도에 일자리협력관이 각각 지정돼 지자체 산림사업 현장 일자리 창출이 가시화 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역단위 중간지원 조직인 '(가칭)산림일자리발전소'가 조직되어 본
(반려동물뉴스(CABN)) 충북테크노파크는 11일 충청권 IT 관련 중소기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재영)과 기술교류협력을 맺었다. 충북테크노파크 미래융합기술관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IT 산업 관련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지원, 공동 플랫폼개발, 서비스협력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국내 최대 인프라를 보유한 양기관은 IT와 *NT분야의 고품질 복합적 서비스 제공과 함께 One-stop 서비스 제공으로 중소기업지원에 있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기관은 2010년부터 기술개발지원기반플랫폼 구축사업, 패키징산업 육성사업 공동 추진과 함께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인프라와 기술플랫폼 구축 협력을 해온 바가 있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중소기업 수출시장 판로 확보 등 지원범위도 확대 될 것이라는 평이다. 충북테크노파크 김진태 원장은 “두 기관이 기술지원 인프라, 기술개발, 인적교류 등의 상호 협력을 통해 반도체를 비롯한 국내 IT산업을 활성화하고 충청권의 관련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해 기업의 경쟁력강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통영시는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0일부터 이틀간 관내 중·고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교실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과,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노인·장애인 이해교육, 나눔 커피 방향제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은 대한소생협회 통영지회 심폐소생술 봉사대(대장 김대용)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나눔과 환경보호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 확립을 위한 커피 방향제 만들기 체험활동은 커피랑 카페의 재료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자원봉사교실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하트세이버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가슴압박이 생각보다 힘들었다” 며 소감을 전했다. 통영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 가족·청소년봉사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한 자원봉사 시간 관리, 찾아가는 자원봉
(반려동물뉴스(CABN))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이 웃음 가득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연출 선혜윤)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예능드라마로 캐스팅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0일 상암 MBC에서 진행된 ‘보그맘’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의 선혜윤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를 비롯해 양동근, 박한별, 최여진, 황보라, 아이비, 정이랑, 권현빈 등 주요배우들과 조연호, 정지훈, 김도혜, 강주하, 장로이, 송지우 등 아역 배우들까지 대거 참석했다. 본격적인 시작의 앞서 연출을 맡은 선혜윤 PD는 “결혼식 전날에도, 수능 전날에도 잠을 설친 적이 없었는데 어제는 너무 설레서 잠을 못 잤다. 처음 설레는 이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해서 끝까지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 소소하게 중박정도 터뜨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천재 로봇 개발자이자 남편 역의 양동근은 “아이들이 나오는 작품이 요즘 흔치 않은데, 대본 리딩에 와보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18년 간판개선 시범사업’에 양산시와 거제시가 선정되어 국비 4억5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간판개선 시범사업을 통해 도시의 미관과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간판을 지역의 역사적·문화적 특성을 살린 아름다운 명품간판으로 개선함으로써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간판개선 시범사업 지역을 20개소 공모한 결과 도내에서는 거제시 장승포동 530-4일원 및 양산시 서일동로 39일원 2개 지역이 지난 10일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국비 4억500만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9억600만 원을 투입해 지역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간판문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신정민 경남도 건축과장은 “올해 사업 수요에 비해 부족한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 이번에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이러한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무질서한 옥외광고물 정비 및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살린
(반려동물뉴스(CABN)) 원조 미녀 개그우먼 박미선, 엉뚱함으로 사랑받는 남자 김종민, 매일 미모를 갱신 중인 티아라 지연, 감미로운 목소리를 지닌 가수 피터한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물놀이 세트장에서 방청객들과 함께 수박을 나눠먹으며 화기애애하게 오프닝을 시작했다. 올해로 데뷔한 지 30년이 된 박미선은 30주년 디너쇼를 열어 수익금으로 어려운 후배들을 도울 계획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남자 선배들이 도와주려고 안 하네~”라며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에게 뼈있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사연에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40대 주부가 출연했다. “제 남편은 결혼하고 17년 동안 쉬지 않고 일만 하고 있어요. 제가 출산하는 위급한 순간에도 남편은 ‘낳고 와~ 난 일해야 돼~’라며 무심하게 가버리는 바람에 세 아이를 혼자 출산했네요. 항상 가족보다 일이 우선인 제 남편 좀 말려주세요!”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주인공의 남편은 주인공이 출산하는데도 일하러 간 이유에 대해 “병원이 멀었다. 그리고 쉬면 누가 돈 주는 것도 아니지 않냐”며 고민을 이해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농업기술의 성과를 알리고 농업의 다양한 가치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농업기술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 처음 열린 농업기술박람회는 농업관련 연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술 종합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날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농업과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업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되었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각 도 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농식품 기업 등 20개 기관, 1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미래농업, 반려동물과 치유농업, 첨단 생명공학, 농촌자원 등 11개 주제로 최신 농업기술 성과가 전시되었다.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은 그동안의 농업기술 개발 성과 등 10개 부스를 전시했다. 주요 부스는 화훼, 미니파프리카, 버섯 등 수출 신품종육성의 수출농업관, 한방·항노화산업육성관, 수출 벤처 농산물을 소개하는 벤처농업관, 세요각시 서울나들이를 주제로 전통 공예품 여성농업인관, 도내 계절별 축제를 소개하는 지역농업축제홍보관 등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희생을 헛되지 않도록 하고, 역사를 바르게 알리기 위하여 ‘제2회 경상남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를 14일 오전 10시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위안부 기림일은 2012년 12월 10일 대만에서 개최된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을 담은 ‘경상남도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조례’가 시행된 후 두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이야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심달연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한 권윤덕 작가의 ‘꽃 할머니’를 클래식 연주와 함께 낭독극, ▲‘꽃 할머니’ 작가 권윤덕과 함께 토크콘서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현재 도내에 생존하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다섯 분이며, 대부분 90세 이상으로 연로한 상태다. 그 동안 도는 생활안정지원금, 간병비, 장제비 등 경제적 지원 외에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협약하여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인식확산과 예방교육 전문강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도내에서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해 오고 있다. 그동안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2015년 성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25명, 2016년도에는 가정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23명과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14명이 위촉, 도내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에 올해에도 성희롱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개설, 8월 10일(목)부터 8월 31일(목)까지 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신청서류를 접수 받고 있다.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서류 신청방법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kigepe.or.kr) 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교육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전형을 통해 최종 교육대상자를 선발하게 되는데, 선발 합격자는 9월 8일(금)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성희롱 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총 4단계(기본과정, 전문과정, 강의력 향상과정, 강의실전과정) 6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