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고용창출이 우수한‘2017년 고용우수 인증기업’을 확정 발표했다. 시는 지난 11일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대덕아이엠티 등 15개 기업을 고용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고용우수 기업 중에서 고용창출대상 최우수 기업으로 ㈜대덕아이엠티을, 우수 ㈜아이쓰리시스템, 장려 ㈜바이오니아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34개 신청 기업 중 기준미달 기업 4개 기업을 제외한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성장성과 일반적 기업평가, 청년 및 여성 일자리 평가, 사람 중심의 일자리항목 등 4개 분야 14개 세부항목 평가를 실시해 결정했다. 고용창출대상(大賞)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대덕아이엠티(대표 오한응)는 특장차량 유압실린더 개폐장치 및 특장차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고용증가 인원은 20명으로 전년대비 큰 증가율을 보였고 퇴사자 없이 높은 고용유지율과 전원 정규직, 청년인력채용, 고용안정 분야에서 우수하여 일자리창출에 최고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고용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3년간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3%), 그리고 1회의 환경개선자금 1천만 원 지원, 그 외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행정안전부의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 공모사업에서‘장애인 활동 서비스망 구축’제안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 제안공모 사업은 제1차 서류심사에서 14개 자치단체가 선정되었고, 제2차 발표평가 등 심사를 통해 8개 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대전시에서 제안한 ‘장애인 활동서비스망 구축’사업은 장애 발생부터 재활 및 자립까지 필요한 정보 등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지역의 모든 장애인들에게 정보 부족 등에 의한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우수사업으로 평가되었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정보통신 네트워크의 발달로 장애인의 정보 욕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웹서비스는 장애인 지원정책 관련 단순 콘텐츠만 제공하고 있어 불편이 많았는데, 장애 유형에 맞은 맞춤형 편의시설, 의료, 이동, 교통, 관광 및 생활정보 등 통합된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망 구축사업을 대전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시 전체인구의 4.7%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들에게 장애유형에 적합한 균형적인 정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성장거점’으로 추진 중인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 조성사업이 국토부 전국 공모에서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선정되었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 핵심전략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대전시는 국토부가 지난 5월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현지실사, 최종 보고회를 거쳐 안산 첨단국방융합산단을 포함한 5개 사업을 최종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의 투자선도지구 선정으로 사업추진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기업유치 효과가 극대화되는 계기가 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토부는 투자선도지구 선정을 발표하면서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이 지역경제 거점지구로 육성될 수 있도록 규제특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최대한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조성사업은 건폐율, 용적율 완화 등 73종의 규제특례와 부담금감면,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보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선정된 안산 첨단국방융합산단은 1,347천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우수공예품 발굴 및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재청 주최로 개최된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시도단체상부문 우수상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공예분야 최고 권위의 공예품 경진대회다. 국내 학계·업계·관련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16개 시·도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60점의 공예 작품에 대해 1차, 2차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끝에 236점의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6월에 치러진 경상남도공예품대전의 특선 이상 입상작 42점을 출품하여, 개인상 31명과 입상자수 및 개인상 수상등급에 의해 평가되는 시도단체상부문에서 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개인상 부문은 지난해 장려상 이하에 20명이 수상한 것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문화재청장상에 밀양시 김수진씨의 ‘바람소리’(섬유공예)가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으며, 장려상 6점, 특선 10점, 입선 14점 등 총 31점의 도내 공예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전국 전체 출품작 대비 입상률이 52%인데 반해 경남 출품작의 입상률은 74%로 도내 공예작가 전반의
(반려동물뉴스(CABN)) 8월 18일, 이 날은 부산이 6.25전쟁기 1,023일 동안 ‘피란수도’의 역할을 시작한 역사적인 날이자, 국란을 슬기롭게 극복한 최후의 보루를 지켜낸 날이다. 부산은 6.25전쟁기 중 1950년 8월 18일부터 1953년 8월 15일까지 1,023일 동안 피란수도 역할을 해 왔다. 긴박한 전시상황에서 정부기능을 유지하고 피란민들을 보호하는 역할 수행, 부산항으로 지원되는 군수물자와 유엔원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남침에 대응하였다. 부산시는 이러한 ‘피란수도 부산’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8월 16일 오후 1시 KBS부산방송총국에서 ‘부네스코위원회’와 함께 『1023 피란수도 부산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부네스코위원회 특별기획편으로 ‘1023 피란수도 부산-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기원’이라는 주제로 부산진여고 학생 등 100여 명의 방청객을 초청하여 진행하며 9월 6일(수) KBS1TV에서 저녁 7시 35분부터 8시 20분까지 45분간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피란수도 부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사·문화와 도시가 공존하는 도시재생을 위한 ‘피
(반려동물뉴스(CABN)) 여름 방학을 맞아 성남중원경찰서 소속 명예경찰소년단 20여명과 국회의사당 견학 활동을 실시했다. 명예경찰소년단은 국회 본회의장과 헌정기념관, 국회도서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국회의 기능과 민주주의 제도를 이해하고 사회 전반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등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경험을 하였다. 이 날 견학에 참석한 명예경찰소년단원의 학부모들은 여름방학 동안 평소 아이들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국회 의정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감사를 표하였다. 경찰은 최근 학교폭력 저연령화에 대응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명예경찰소년단이 학교폭력에 대한‘적극적 방어자’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은 중랑구 상봉동 듀오트리스아파트 주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이곳 아파트 30층 회의장에서 서울시 및 중랑구 관계 공무원,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듀오트리스 인근에는 외국계 대형할인점인 코스트코가 들어서 있다. 코스트코를 찾는 차량으로 도로 정체를 유발하자 중랑구청은 2015년 10월 주차장 진출입로 방향을 바꿔 이곳 아파트를 끼고 우회하도록 했다. 문제는 듀오트리스 주변으로 차가 몰리면서 더 큰 교통 체증 유발뿐만 아니라 주민 차량과 코스트코 방문객 차량 간에 크고 작은 사고 등으로 민원이 꾸준하게 제기됐다. 이날 간담회는 중랑구청에 대한 성토장이 됐다. 참석한 주민들은 구청이 해결해야 할 교통 문제를 주민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또 중랑구청이 뚜렷한 해결 방안을 내 놓지 않을 경우 집회 등 실력 행사를 하겠다고 주장했다. 특히 주민 A 씨는 나진구 구청장과 간담회에게 이곳 주차난은 코스트코 주차장 내부에 있다면서 주차장에 △주차요원 배치 △주차 현안 알리는 점멸등 설치 △주차장 흐름 동선 영향평가 실시 등을 제안했으나 아직 이행하지 않고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는 8월 15일(화)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1909년 전북 김제·전주 등지에서 의병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중 순국한 이영삼(李永三) 선생 등 128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63명(애국장 12, 애족장 51), 건국포장 16명, 대통령표창 49명이다.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72주년 광복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된다. 이로써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분은 1949년 포상이 시작된 이래 건국훈장 10,760명, 건국포장 1,212명, 대통령표창 2,807명 등 총 14,779명에 이른다. 앞으로도 국가보훈처는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지방자치단체, 문화원 등 관련기관과 사료수집 협업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특히, 국외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함으로써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를 발굴하는데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이낙연 국무총리는 8월 15일(화) 오후,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천안 병천면에 있는 유관순 열사 생가와 독립만세 운동을 벌였던 아우내 장터를 방문했다. 이 총리는 유관순 열사 생가를 먼저 찾아 천안시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과 독립운동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를 받았다. 이어 3.1운동의 현장인 아우내 장터 방향으로 이동해 아우내 장터 독립운동을 기리는 기념비와 역사유적지를 참관한 후, 시장 점포를 둘러보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떡, 소고기(국거리) 등을 구매하고, 순대국밥으로 일행과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구입한 떡 등은 병천면 내 아동복지시설과 노인사회복지시설에 별도 전달했다. 이 총리는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전면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돕는 일이 많아 발굴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하면서, 늦었지만 여성 독립운동가를 더 많이 찾아내서 더 많이 현창시키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확대를 위해 일본 및 아시아 7개국 우수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오는 9월부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밝혔다. 먼저 9월 21일(목)에는 송도 홀리데인 호텔에서 『일본바이어 초청상담회』를 진행한다.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일본 동경지부가 공동으로 지난 6월부터 일본 현지에서 참가바이어의 모집을 완료했다. 히타치 계열사로 연매출 300억엔의 닛세이(주)를 비롯한 8개사가 참여한다. 주요상담 품목으로는 뷰티(미용, 화장품 등), 건강(헬스, 건강식품 등), 생활가전 및 주방용품, 스틸소재가구 및 실내설치용 행거, LED조명 등이다. 또한 11월 1일(수)에는 송도 쉐라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인천시 지정 해외민간 네트워크(무역사무소)를 통해 모집 추진되는 『2017 우수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2017. IN-TRADE PLAZA)』가 개최된다. 매년 인천시에서 개최하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중 가장 큰 규모인 이번 상담회에는 태국, 베트남, 미얀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터키 등 6개 국가의 검증된 우수 해외바이어 25개사 이상이 참가한다. 뷰티(화장품, 미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는 ○○중학교장에게 해당학교 운동부 코치가 선수들에게 체벌 및 폭언을 하지 않도록 주의 조치하고, 향후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아동과 학생 인권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 실시를 권고했다. 중학교 운동부 학부모들은 해당 학교 운동부 코치와 감독이 체벌과 폭언으로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인권위 조사결과, 피진정인(운동부 코치)이 2014년 하반기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여러 차례 훈련시간 중 선수들이 피진정인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바닥이나 엉덩이 등을 체벌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지훈련 중에는 영어단어 암기가 미흡한 선수에게 “너 혼자 병신이야?”라는 폭언을 하고, 훈련이 끝난 후 숙소에서 물구나무서기 등 기합을 준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해당 코치는 심각한 부상 등을 방지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엄격한 지도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체벌의 강도가 강하면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 양해를 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물구나무서기는 훈련방법 중 하나이며, 영어단어 암기는 학생들의 학업동기 부여와 훈련의 조화를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권위 아동권리위원회는 피진정인
(반려동물뉴스(CABN)) [제호]인천광역시는 8월 16일 영상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육군 제17보병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오는 21일부터 실시되는 2017 을지연습 훈련에 앞서 위기관리 대응 강화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됐다. 협의회에서는 군사상황 보고에 따른 통합방위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따라 군·경 합동상황실, 종합상황실, 총괄지원반 등 2실 7개반 55명으로 구성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을지연습을 지원하게 된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유정복 시장은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인천지역의 안보태세를 다시 점검하고, 통합방위 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300만 인천시민의 든든한 안보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17 을지연습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민·관·군·경이 참가해 전시전환 단계별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