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 산하 세종도시교통공사가 18일 ‘세종버스타고’ 서비스평가단 발대식과 누적 버스 이용고객 100만명 돌파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평가단의 위촉장 수여식과 유공자 포상 및 감사패 전달, 공사 출범 6개월의 성과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세종 버스타고 서비스평가단”은 내부 직원이 시행하던 공사 버스서비스평가업무를 평가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민 55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구성된 세종버스타고서비스평가단원은 공모와 인터뷰 등 일정한 절차를 거쳐 엄선하였다고 공사는 밝혔다. 세종버스타고서비스평가단’ “버스 평가단”과 “타고평가단”으로 구성되고. “버스 평가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차량의 친절도, 운전태도, 차량청결상태 등 공사 직원을 대신하여 서비스를 평가하게 되고, “타고평가단”은 평상시 출퇴근 등 버스 이용할 때 수시로 서비스 상태를 점검하는 시민 참여형 평가제도이다. 특히, 서비스 평가내용은 실시간으로 모바일을 통하여 평가 할 수 있도록 하였고 평가된 내용, 건의사항 등은 공사에 전송되어 바로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식품모태펀드 사업이 자금이나 기술이 부족한 농식품경영체의 사업추진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7월 현재 239개 경영체에 4,360억원을 투자하여 고용 확대(16% 증가)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농식품부는 2017년 상반기 출자사업을 통해 920억원 규모의 농식품투자조합(자펀드)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2010년 농식품모태펀드 출범이후 8년만에 자펀드 투자액이 8,000억원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017년도에는 농업바이오 등 농산업 분야에 조성액 전액을 자율투자하는 ABC(Agri-Bio-Capital) 펀드 2개(420억원), 6차산업화 펀드(100억원), 농림축산식품 일반펀드 2개(400억원)를 결성하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8년도부터 농림축산분야의 벤처활성화 등을 위해 「농업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정부와 지자체민간이 공동출자하여 해당지역 농식품경영체에만 투자하는 「지역특성화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벤처펀드」는 연간 100억원 규모로 조성, 농림축산업의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농업인에 중점 투자하여 농림축산분야의 벤처활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 입주기업인 ㈜네오크레마(대표 김재환)가 국내 유기농 쌀을 이용하여 수출 전략형 기능성 제품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 6번째 분양기업인 ㈜네오크레마는 다이어트 기능성 소재와 기능성 올리고당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외 기업에 판매하는 기능성 소재 전문기업이다. 이번 공동연구는 지원센터의 선행연구 성과와 ㈜네오크레마의 올리고당 제조기술을 발판으로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약 25.5억원(산자부 지원 18억원)의 규모로 2019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성공적 상품화를 위해 두 기관 이외에도 고려대, 부경대, 연세우유, SRC 등 국내 분야별 전문기관과 중국기업인 Eagle star도 이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사업화 가능성이 높고 제품개발 성공 시 수출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오크레마측에서는 본 연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유기농 쌀 소비량은 최대 년간 2,000톤으로 예상되며, 1톤당 약 3억원의 제품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기농쌀 대비 100배의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공동 기술개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1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국내외 저명 할랄 전문가를 초청하여 '2017 Korea 국제 할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장류 등 발효식품 업체의 對 할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세계 유수 할랄인증기관, 연구소, 단체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발효식품 알코올에 대한 인증 심사기준’에 대해 토론을 한다. 고추장, 된장과 같은 장류제품 생산 시 자연 발생되는 알코올 문제와 관련하여 전문가 토론을 통해 국내 발효 식품업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 세션에서는 한국산 장류제품의 알코올 저감화 방향 및 할랄인증 요건 충족 문제와 함께 동남아 지역 주요 시장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발효식품 인증심사기준에 대한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할랄 인증 및 요구사항에 대한 사례발표를 통해 중동지역 수출을 계획중인 업체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제공하고자 한다 . 국내 인바운드 할랄관광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비무슬림 국가로서 무슬림 친화관광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태국과 일본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세션도 준비하였다. 태국의 할랄 레스토랑 표준사례 연구와 일본 무슬림 친화관광 정책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국내 최장터널인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 인제터널(11㎞)내에서 발생되는 화재 등 재난사고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한국도로공사의 차고와 사무실, 장비 2대(화학소방차, 구급차)를 지원받아 소방공무원 6명으로 편성된 백두대간 인제터널 119지역대를 배치하여 도로공사 직원들과 합동근무체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1㎞에 달하는 장대터널 특성상 무선통신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고속도로 개통전인 지난 6월 소방에서 운용하고 있는 무전기(아날로그, 디지털)로 실제 교신 점검결과 아날로그 무전기는 터널 전 구간에서 무선교신이 원활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다만, 전파법 개정(’14.7.2.)에 따라 2019.1.1.부터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전환되는 디지털 무전기는 터널 내에 설치된 무선통신보조설비가 아날로그 통신망에 적합한 장비로 설치되어 교신이 되지 않는 현상을 강원소방에서 처음으로 인지함에 따라,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무선통신설비 업체에 기술적 검토와 소방청(구, 국민안전처)에 제도개선을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청에서는 장대터널 무선통신 특성상 전국적인 현상으로 보고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과 국민의 눈으로 바라본 현장 중심의 농정 개혁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범 농업계가 참여하는 ‘농정개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전체회의를 8월 17일(목)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 그간 농업 현장과 괴리된 농정 추진이 농정 불신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면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농정개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취지에서 위원회가 출범된다. 위원회는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과 농업계 원로인 정현찬 가톨릭농민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농업인소비자대표학계언론인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효율적이면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3개 분과위원회(농정/식량/축산)를 두며, 분과위원회는 위원회 위원 중 분야별 관계자 5~10인 내외로 구성된다. 이번 위원회에는 현장 농업인 등 농업인 대표가 10명을 차지하고, 개혁성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위원으로 구성되어 현장의 농업인과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농정 개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위원회 산하에 별도 기구로서, 반부패 TF를 구성하여 농정 분야 비리 등 잘못된 문제와 제도 개편이 요구되는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대전광역시 찬샘마을 일대에서 ‘마을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군 평생학습마을 관계자 및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40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도민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마을여행의 이해 ▲마을자원 발굴 및 마을해설 이해 ▲우수마을(장동마을) 탐방 및 주민교류 ▲우리마을 해설 코스 개발 등 마을해설을 위한 기본적인 이해론부터 실제로 활동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실무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마을 관계자는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만족스러웠다”며 “교육을 바탕으로 우리마을 주민들의 정주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평생학습마을의 우수성과 특화성을 극대화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10곳이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 베트남 식품 및 가공포장 분야 시장 수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경기도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베트남 식음료 및 식품가공포장 산업전(vietfood & Propack Vietnam)’에서 409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베트남 식음료 및 식품가공포장 산업전’은 식음료, 식품원자재 및 첨가물, 식품 가공 포장기계 및 기자재를 다루는 베트남 남부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올해에는 5,000㎡ 규모 전시장에 전 세계 20개국 5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중 78개사의 한국 기업이 참가해 한국의 우수 상품 및 기술들을 현지 시장에 소개했다. 경기도는 이곳에 우수 중소기업 10곳을 참가시켜 부스장소 임차료, 부스 설치비, 전시품 운송비를 일부 지원했다. 또한 베트남어 전문공동통역을 현장에 다수 배치해 수출기업이 현지 해외바이어와 활발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 그 결과 10개의 경기도 기업들은 총 161명의 해외 바이어와 총 409만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청라호수도서관(미추홀도서관 분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행사 및 전시회, 북스타트 부모교육 등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9월 5일 오전 10시 도서관 1층 세미나실1에서는 영유아 및 초등생부모 2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에서는‘하브루타로 크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유대인의 성공 학습법, 한국적 하브루타의 적용, 동화그림 하브루타 등 자녀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학습법을 알려주는 시간을 갖는다. 8월 22일부터 방문(50%)과 전화(50%)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또한, 9월 9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세미나실1에서는 6세이상 40명을 대상으로“양말이 좋아”의 저자「손미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1부는 작가의 책 이야기, 2부는 참가자들이“양말 갈런드”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로 구성되었다. 9월 23일 오전 10시 도서관 1층 세미나실1에서는 보호자와 초등 1~3학년 (2인 1팀) 12팀으로 구성,「손인형으로 만나는 동화나라」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동화책을 읽고 동화 속 주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충을 위하여 ‘2017년 하반기 노인일자리 추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사업을 통하여 ▲1,000명의 어르신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고, ▲기존 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들에게도 8월부터 활동비를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5만원을 인상지원하게 된다. 추가 예산 소요액 73억 원을 포함하여 2017년 부산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700억이 넘을 전망이다. 먼저, 가족과 떨어져 홀로 쓸쓸히 죽음을 맞는 고독사에 대한 예방사업을 7개 구에 노인일자리 100명씩 투입하여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각 구·군의 전수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1인 가구 중 고위험군을 추출한 후 유형별 분류 및 매뉴얼 작성, 노노케어사업과 같은 돌봄서비스 맞춤형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퇴직공무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베이비부머, 통반장, 주민센터 직원 등을 활용한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고, 우울증 질환자 등 관리가 필요한 세대에 대해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제공 등 사업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원천봉쇄를 위해 상반기 식품관련 위반업소 509개소를 대상으로 재점검에 나선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11개 수사센터, 24개 단속반, 350여 명을 투입해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단속대상 509개소는 특사경이 상반기 동안 진행한 대형음식점, 취약계층 이용 집단급식소 점검, 불량 계란 및 부정 축산물 보관 판매 단속에 적발된 업소다. 단속기간 동안 경기도 특사경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또는 판매·보관 여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식자재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미표시 행위와 함께 기존 적발 사항에 대한 사후 처리 실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재적발 업소는 검찰 추가 송치 또는 재수사를 받게 되며 동일한 사안을 재차 위반한 곳은 가중처벌 검토 등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뿐 아니라 형사입건 등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김종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먹을거리를 가지고 도민을 속이는 행위가 사라질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반기 수입식품이 전국적으로 전년대비 16%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원산지 표시도 강력히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 가면 수소전기에너지로 집안의 모든 전기제품이 작동하는 '미래의 가정' 모습을 AR(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고 수소전기차도 직접 볼 수 있다. 서울시는 미래 대체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로 꼽히지만 국내에선 아직 미개척 분야인 수소전기에너지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친환경 정책을 체감해볼 수 있는 '수소전기하우스'를 한강 여의도공원 주차장 옆(마포대교 남단동측)에 조성해 3개월(8.17~11.17)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소전기에너지 체험공간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최초다. 서울시는 이번 수소전기하우스 운영을 서울시 핵심정책인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도시브랜드인 아이서울유 의 공존·열정·여유 가치와 결합, 행사의 슬로건을 ‘아이서울유 와 함께 하는 수소전기하우스’로 정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원전하나 줄이기’를 비롯해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관련 각종 정책들을 선도해왔다. 이번 수소전기하우스를 통해 수소에너지가 공해가스 배출 없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라는 점과 미래 에너지를 통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쉽게 알리고자 체험공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수소전기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