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올해 하반기 지방공무원 1,660명을 추가 선발한다. 경기도는 18일 오전 1,660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을 담은 ‘2017년도 제4회 공개경쟁 임용시험’과 ‘2017년도 제3·4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 시험정보(http://www.gg.go.kr/sihum)에 공고했다. 하반기 채용시험은 새정부의 공공분야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사회복지·생활안전 등 대민행정서비스와 직결되는 현장 행정분야 공무원을 추가 선발한다. 주요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9급 518명 ▲사회복지9급 419명 ▲시설9급 222명 ▲수의7급 57명 등이다. 도는 공개경쟁으로 8·9급 1,382명을, 경력경쟁으로 연구사·지도사 등 총 27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4회 공개경쟁임용시험(8·9급)의 경우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93명, 저소득층 82명, 시간선택제 17명을 구분해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올 상반기 176일이 걸렸던 공개경쟁임용 시험기간(원서접수부터 최종합격자 발표까지의 기간)을 118일로 58일 줄일 방침이다. 이는 시험기간 단축을 통해 수험생들의 불확실한 상황을 조기에 해소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우루과이 출신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즈(Eduardo Fernandez)가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에서 공연을 펼친다. 경기도는 19일 오후 7시 굿모닝하우스에서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즈 내한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굿모닝하우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하는 문화예술공연의 하나로 한여름 밤의 콘서트 ‘가슴을 울리는 천상의 소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페르난데스는 1952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Montevideo)에서 태어나 7살 때부터 아벨 칼레바로(Abel Carlevaro), 귀도 산토소라(Guido Santorsola), 헥토르 토사(Hector Torsa) 등 유명 교수들에게서 지도를 받았다. 1971년 우루과이 기타 콩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그는 1973년 스페인 기타 콩쿨, 1975년 라디오 프랑스가 주최한 파리 국제 기타 콩쿨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다. 1977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해 세계적 천재 기타리스트의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그 후 100여종이 넘는 음반을 제작했다. 세계 3대 기타리스트로도 불리는 그는 자연스러운 연주와 잔잔한 표현력, 빠른 스케일로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는 노후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연금의 기준연금액을 현행 20만 6,050원에서 2018년 4월부터 25만원, 2021년 4월부터 3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하여 지급하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법률개정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소요되는 추가 재정규모는 2018년 2.1조원(국비 기준) 등 향후 5년간 22.5조원(국비 기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이와 관련하여 기초연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기초연금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시가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고 여성과 어르신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시책을 펼친다. 인천광역시는 여성과 어르신 인력을 활용해 하굣길 안전 귀가를 돕는‘어린이 하굣길 길동무’활동을 초등학교 2학기 개학에 맞춰 8월 21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사업은 지난 3월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 이후 어린이의 안전한 하교를 돕기 위하여 마련된 사업이다. 2인 1조로 순찰반을 구성하여 초등학교 주변의 골목, 놀이터, 학원 밀집상가 등 하굣길 어린이들이 많이 활동하는 지역을 집중 순찰하게 된다. 범죄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계도하는 방식으로 12월 겨울방학 전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인천광역시는 어린이 하굣길을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도록 길동무에게 경광봉을 지급하고 모자와 안전조끼를 착용토록 하여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시 휘슬을 불어 위급함을 주변에 알려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참여자 862명을 접수받아 군·구별 선발심사를 거쳐 대상자
(반려동물뉴스(CABN)) 저출산 대응 컨트롤타워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대통령)가 민간 주도의 사회적 논의의 장으로 개편되고, 도전적 아젠더 제시와 범부처 대책 조율을 진두 지휘할 수 있도록 위원회 전담지원체계가 대폭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개정안을 8월16일부터 8월2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인구절벽 극복을 위한 국정과제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위상.역할 강화와 전담 사무기구 설치를 위한 조치이다. 입법예고안의 주요 내용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신설하여 위원장인 대통령을 보좌하고, 민간 주도의 위원회 운영을 위해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상 민간간사위원이 부위원장을 맡도록 하였으며,국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적 대책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14개 부처에 달하는 당연직 정부위원을 절반으로 감축하고, 민간위원의 수를 현행 10명에서 17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총괄.조정 기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고, 대통령 위원회의 위상에 맞도록 위원회 직속 사무기구를 신설한다. 또한, 사무기구의 장을 민간위원 중 대통령이 지명하는 자와 대통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전국 제일의 다문화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부모교육 서비스, 자녀생활 서비스 등 방문교육 사업을 각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하여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힘든 경제상황, 육아 문제 등의 이유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결혼이민자와 자녀에게는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과 한국생활에 유용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 방문지도사 98명을 운영하여 5,462가정의 10,920여명에게 생활지도와 수준별 한국어교육을 제공하여 다문화가정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도입국 자녀에 대한 한국어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 간 의사소통 문제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입국초기의 결혼이민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의 찾아가는 서비스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결혼이민자 중 부모와 자녀가 공동으로 활동, 상호작용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이중 언어코치를 양성하여 상담 전담인력 일자리도 제공한다. 또한 언어적 제약이 없는 모국에 인천의 우수한 제품을 마케팅·판매 등의 다문화가정 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각 군·구에 9개소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간의 유기적인 운영을 통해 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함께하는 산돌림 음악회가 19일 오후 5시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산돌림은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한 줄기씩 내리는 소나기라는 순 우리말이다. 타악기 연주 그룹인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이 직접 문화소외 지역을 찾아가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타악기 연주를 친절한 해설과 함께 들려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연천, 파주 등 문화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 산돌림 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산돌림 음악회는 ‘너와 나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아래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정찬민 용인시장,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고흥식 대표회장 및 임원을 포함한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5차 산돌림 음악회는 9월 5일 안산 미래복지재단을 찾아가 중증장애인과 돌보미를 대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현재 연간 4~5회 정도인 공연 횟수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7. 8. 18.(금) 17:00, 알펜시아 2층 컨벤션홀에서 강원도와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총재 황석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열기확산과 성공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는 협약에 따라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 수행 ▷붐업을 위한 계기별 행사 및 장애인 봉사활동 적극 참여 ▷기관보유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대회 홍보 ▷배지달기 운동 등 회원들의 참여운동 전개 ▷각종 행사의 올림픽 개최지 개최 등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는 장애인식 개선사업, 저소득 장애인 지원, 복지시설 의료봉사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공익 봉사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패럴림픽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장애인올림픽에 대한 홍보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아주 중요한 시기에 키비탄 회원 분들께서 올림픽 열기 조성에 기꺼이 함께 해 주셔서 든든한 후원자를 얻었다는 생각에 큰 힘이 된다.」며, 「다양한 활동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정책 연구를 촉진하고 우리의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규정, 표준, 인증 등으로 대표되는 무역기술장벽이 글로벌 통상환경에서 보호무역주의의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적극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기술표준원은 국제통상학회와 함께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인식제고, 연구저변 확대를 위하여「2017년 무역기술장벽(TBT) 논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논문대회는 참가대상이 확대되고 연구 분야도 다양화 되었다. 참가 대상을 기존 대학(원)생에서 학계·산업계·연구계 종사자로 확대하여 다양한 분야의 정책적 제안을 정부 정책으로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연구 주제도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학술적 가치가 있는 이론·사례, 정책방안, 통계·계량 분석, 기술경영 전략 등으로 다양화 하였다. 논문대회는 9월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후, 원고제출(10.25.∼11.3.), 서류심사 및 본선 발표대회(11.10.)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우수 논문을 선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심정지 환자 16명의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과 일반시민 등 68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 도착 전 의식회복, 심전도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 등 3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하였을 경우 구급지도의사의 심의를 통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올해 상반기 울산시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수는 242명으로 이 중 16명(6.6%)을 소생시켰으며, 이는 전국 평균 4.9%에 비하여 다소 높은 수준이다. 울산소방본부는 증가하는 심정지환자의 소생률을 선진국 수준(14%대)으로 끌어올리기 위하여 구급대원 병원임상실습과 전문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구급차에 기계식가슴압박장비 등 전문구급장비를 비치하여 적극적인 초기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의무적으로 제세동기를 설치해야 하는 공공시설 등 152개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드블루팀을 지정·운영하여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토록 대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에 시행해야만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11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2017 울산 방문의 해’ 추진상황을 분석한 결과 7월 말까지 방문객이 올해의 목표치인 400만 명을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7월 말까지 주요관광지 방문객은 405만 명으로 지난해 동월 159만 명 대비 154% 증가했다. 관광지별로는 ▲태화강대공원 141만 명 ▲대왕암공원 79만 명 ▲울산대공원 47만 명 ▲영남알프스 43만 명 ▲고래문화특구 22만 명이 찾았고 여름철 해수욕장에도 ▲일산해수욕장 20만 명 ▲진하해수욕장 20만 명이 찾았다. 이러한 성과는 울산이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인 것으로 지난 2월 선포식 이후 여행사와의 업무협약, 박람회 참여,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시와 구·군 및 관광협회, 호텔업 등 유관기관이 협력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분석됐다. 울산시는 관광객의 욕구에 맞는 관광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갈 계획이다. 올해 조성이 완료되었거나 조성 중인 관광인프라는 ▲(중구) 울산큰애기 관광안내소 ▲(남구)태화강 동굴피아, 고래문화마을 5D입체영상관과 모노레일 ▲(동구)어린이 테마파크, 대왕암공원 주차타워 ▲(북구) 강동 국민여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디자인 씽킹’으로 신사업 발굴에 도전하는 기업 100개를 발굴해 육성한다. '디자인 씽킹‘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 d.school을 중심으로 발전한 신사업 개발 방법론으로,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식을 차용해 고객에 대한 '공감(empathy)’ 능력과 해결책을 빠르게 시각화하여 문제점을 보완하는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 를 강조하고있다. 올해 30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내년에도 30개사를 선정할 예정으로, 8월24일 (목) 10시에 서울 헤이 그라운드에서 ‘디자인 씽킹 최고경영자(CEO) 특강 및 체험형 공동연수(워크숍)’과 ‘디자인 혁신기업 사업 설명회 및 1:1 상담회’가 열린다. 24일 오전 디자인 씽킹 특강은 일반 기업들도 참여 가능한 오픈 세션으로, 형원준 에스에이피(SAP) 코리아 대표와 김정태 미스크(MYSC) 대표가 각각 ‘4차 산업혁명을 디자인 씽킹하라’와 ‘혁신 사고로서의 디자인씽킹 세계관’ 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디자인 혁신기업 육성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을 위해 사업 설명회와 1:1 상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당일 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