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8월 23일 오후 2시 사이렌이 울리면 대피하세요!”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20분 간 경기도 전역에서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이번 대피훈련은 ‘2017년도 을지연습 및 제40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장사정포, 미사일, 화생방 등 위기상황 발생 시 비상대응능력 강화와 주민대피요령 숙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훈련사항으로는 ▲민방공 경보발령 및 주민대피 훈련, ▲소방차 등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훈련, ▲군경 교통통제소 설치훈련, ▲화생방 방호훈련, ▲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완강기 실습훈련 등이 진행된다. 도민들은 훈련 당일인 23일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 사이렌이 울리면 즉시 민방위 대원 등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장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하면 된다. 또한, 도내 도로 주행 도중 군(軍)차량이나 소방차량 등 긴급차량 이동 시 차량통제요원의 안내에 따라 차량을 움직여 비상차로를 확보할 수 있게 협조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훈련 당일 을지연습 평가반을 활용해 도내 31개 각 시군의 민방공 대피훈련 이행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훈련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떠나가는 여름이 아쉬운 시민들에게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서울스토리 패션쇼」,「마스크 서울 2017」,「불가사리@한강」을 소개했다. 서울스토리패션쇼(8월19일) : 서울, 한강의 이야기가 있는 시민참여 패션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서울스토리 패션쇼」가 8월 19일(토),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특설무대에서 18시 50분부터 20시 30분까지 펼쳐졌다. 패션쇼는 테마 별로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1부에서는 한복디자이너 이윤숙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표현한 한복의상 30벌, △2부에서는 청정한 한강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클라라-진의 의상20벌이 선보여지며, △3부에서는 아름다운 서울, 청정한 한강을 표현한 한만순 디자이너 의상 30벌을 선보였다. 이밖에, 막간을 이용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며 연극인 양소담의 ‘서울이여!’라는 주제의 안무 퍼포먼스와 무용가 정주미의 솔로 퍼포먼스, 마지막으로 외국인으로 구성된 한강몽땅 글로벌 서포터즈들도 출연해 무대를 채웠다. 마스크 서울 2017 (8월27일) : 참여가 기부다! 착한 음악축제 올해로 2회
(반려동물뉴스(CABN)) 여름철 시민들이 즐겨 먹는 콩국과 식혜를 비위생적으로 제조한 후 고의로 유통기간, 제조일 등 표시사항을 부착하지 않고 아파트 알뜰시장 판매상에게 조직적·전문적으로 판매한 제조업체 2개소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에 적발됐다. 특사경은 고온다습한 기온에 상하기 쉬운 콩국, 식혜 등을 위생 감시가 허술한 새벽 03시에서 08시까지 재래시장 도로변에서 냉장시설도 갖추지 않고 대량 유통·판매되고 있는 사실을 포착,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어 긴급히 단속에 나서게 되었다. 적발된 업체들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표시사항을 부착할 경우 공장에서 만든 제품임을 인식한 소비자가 구매를 꺼려할 수 있어 표시없이 판매하기로 하고, 수입산(중국산, 미국산) 콩으로 콩국을 만든 뒤, 수도권 주변 약 40여명의 아파트 알뜰시장 판매업자에게 무표시 상태로 판매하였으며, 일부 알뜰시장 판매업자는 마치 집에서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정성껏 소량만 만든 제품인 것처럼 판매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이들 업체는 제조시설의 비위생적인 관리와 유통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으로 인하여 일반세균이 콩국은 23,000,000~160,000,000/ml이 검출되었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해양장비 연구개발 효율을 높이기 위한 ‘MOVE 4.0 프로젝트’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18일(금)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해양로봇·수중통신 미래발전 워크숍’을 개최한다. 최근 육지 자원 고갈에 따라 인류의 미래먹거리를 위한 해양자원개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를 위한 심해무인잠수정, 수중건설로봇 등 첨단 해양장비 개발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부터 ’해양장비 연구개발 중장기 추진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MOVE 4.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산·관·학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 프로젝트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의 해양로봇과 사물인터넷 기술이 결합된 수중통신망 등 핵심기술을 선정하고, 기술 수준별로 지원방식·규모 등을 차별화하여 연구 성과가 상용화되기 용이한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타 분야 전문인력과 민간기업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개방형 연구를 지향하여 다양한 기술개발 수요에 부응하는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MOVE 4.0 관계자 워크숍에서는 프로젝트의 그간 추진 경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개도국과의 항만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18일(금) ‘투발루 해안방재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한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투발루’는 전 국민 숫자가 약 1만에 불과한 작은 도서국으로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매년 5mm씩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최대 해발고도가 5m에 불과하여 전 국토가 수몰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작년 11월 투발루에서 열린 국제 원양 심포지엄에서 투발루 총리가 우리나라와 면담하여 투발루의 해수면 상승 대응을 위한 기술적?경제적인 지원을 제공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인도적 차원에서 투발루를 지원하여 우리나라의 국격을 제고하고 투발루와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자 오는 18일(금)부터 해안방재사업 사전예비조사(타당성조사)에 착수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사업은 올해 8월부터 내년 6월까지 추진되며, 투발루 해안방재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술적·경제적·정책적 측면에서의 사업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방재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방재사업에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최근 낚시객 추락사고 등이 자주 발생하는 ‘테트라포드(Tetrapod)’ 설치구역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18일(금) 첫 회의를 가진다. 일명 ‘삼발이’라고 불리는 테트라포드는 파도로부터 방파제를 보호하는 4개의 뿔 모양 발이 달린 콘크리트 구조물로, 이끼·해초 등이 쉽게 끼므로 겉표면이 매우 미끄럽다. 그러나 테트라포드가 물고기의 은신처 역할을 하여 물고기가 잘 잡히는 낚시 명당으로 알려지면서 이러한 위험을 간과하고 출입하는 이들의 실족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경, 소방청, 지자체, 낚시 단체 등과 협력하여 테트라포드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매월 회의를 개최하여 대책 추진 상황 등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18일 열리는 첫 회의에서는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고, 현장 합동 점검 계획 등 테트라포드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논의해나갈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하반기 현장점검 외에도 테트라포드 인근에서 ‘명예낚시관리관’을 활용한 낚시활동 관리 강화, 테트라포트 인근에 안전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8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동남아의 대표 맥주 축제인 ‘BEERFEST ASIA 2017’에서 싱가포르의 ‘타이거(Tiger)’ 맥주와 함께 우리나라 스낵김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15년 기준 약 945억불 규모로 추정되는 세계 스낵시장을 겨냥하여, 작년부터 ‘김맥(김+맥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김맥 프로젝트’는 수산물 수출 1위 품목이자 품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 김으로 만든 스낵김이 세계 스낵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해외에서 열리는 주요 맥주 축제에 참가하여 홍보하는 사업이다. 작년 8월에는 중국 칭다오 맥주축제에서 유명 벨기에 맥주인 ‘스틴 브뤼헤(Steen Brugge)’와 함께 우리나라 스낵김 홍보마케팅을 전개하여 중국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BEERFEST ASIA 2017’은 싱가포르의 유명관광지인 마리나베이 크루즈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맥주축제로서,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이 진행되고, 약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2017년 공모를 통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대상지로 충북 진천(120호), 전남 영암(120호), 강원 영월(150호) 등 20개 지구(공공임대주택 총 2,240호)를 선정했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2015년에 도입된 지역 수요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모델로서, 매년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하고, 6월에 지자체의 제안서를 받은 후 현장실사를 거쳐 이번에 대상지를 선정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대부분 지방 도시 및 농촌의 읍·면 중심지로서생활 여건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고 임대주택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주요 사업대상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충북 진천군 사업 대상지는 인근에 면사무소, 초등학교, 보건지소 등이 위치해 있고, 바로 인접해서 복지회관이 최근에 개관하는 등 주변 여건이 양호하나 임대주택이 부족한 지역이다. 전남 영암군 사업 대상지는 반경 1km 내 면사무소, 시장, 초·중·고 및 대학교(동아대), 터미널이 위치하는 지역 중심이나,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이 필요한 곳이다. 강원 영월군 사업 대상지는 1970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8월 18일(금) 오전 10시, 국토교통부 산하 주요 8개공공기관 부기관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회의는 국토교통부가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구성한 국토교통 공공기관 일자리TF 활동의 일환으로 각 부문별실무회의(6회)를 거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손병석 차관은 “새 정부 일자리정책 기본방향은 좋은 일자리는 늘리고, 고용의 질은 높이며, 격차는 줄이는 것으로 그 중심에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있다.” 라며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손 차관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비정규직 문제 해소를 위해 대통령 첫 현장방문지가 인천공항이었던 점을 다시금 인식하고 우리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책임의식을 갖고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하면서, “각 공공기관이 충분한 노사 협의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되, 노사·이해당사자 간 이견을 신속하게 해소해 가면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여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의 바람이 민간으로도 하루속히 확산되기를 바란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하안전영향평가제도에 대비하여 “지하안전 기술자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새로 도입되는 지하안전영향평가를 수행하고자 하는 민간 전문기관의 기술자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내용과 지반조사 실습 등 지하안전영향평가에 필요한 기본소양 및 전문지식에 대한 교육을 7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기술자 사전교육은 다가오는 8월 28일부터 건설기술교육원을 포함한 3개의 교육기관에서 실시되며, 지하안전 사전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기술자들은 거주하는 지역을 고려하여 수도권의 건설기술교육원과 건설산업교육원, 충청권의 건설기술교육원(출장교육장), 호남권의 건설기술호남교육원 등 어디에서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황성규 기술안전정책관은 “금번 지하안전 기술자 교육을 통해 지하안전관리를 수행할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내년에 지하안전영향평가제도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푸조 및 시트로엥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푸조 308 2.0 Blue-HDi 등 5개 차종 1,170대 및 시트로엥 DS5 2.0 Blue-HDi 56대에서 엔진시동모터(스타터 모터)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선의 피복이 엔진 내 다른 부품과 닿아 벗겨질 수 있으며, 피복이 벗겨질 경우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해당차량은 8월 18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재조립 등)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재건축 조합원 지위를 양도하기 위해서는 3년 내에 사업시행 인가 신청이 없고 3년 이상 조합원 지위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별도의 하한 기준이 없던 재개발 사업 시 임대주택 의무공급 비율이 마련돼 임대주택 공급이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8월 2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및 고시 개정안을 2017년 8월 17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 한다. 이미 8.2 부동산 대책 발표 시 공지한 내용과 같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전에 재건축 주택에 대한 양도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이전등기를 하지 않았더라도 조합원 지위를 양도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투기과열지구 지정 후 60일이 경과하기 전까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동산 거래신고를 하여야 하고, 계약금 지급 등을 통해 계약 날짜가 확인되어야 한다. 현재는 재건축 조합의 사업 지연에 따라 조합설립 인가 후 2년 이상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못하는 경우 2년 이상 소유한 자에 대해 예외적으로 조합원 지위 양도가 허용되었으나,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