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부산권선도대학 사업본부(이하 선도대학 사업본부)의 공동주최로 8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본학생초청 부산유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본학생 초청 설명회는 후쿠오카한국교육원과 재일본대한민국후쿠오카현민단본부의 협조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면서 부산유학에 관심이 있는 일본 규슈지역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 33명을 초청한다. 초청학생들에게는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대, 신라대, 한국해양대 6개 대학에서 홍보 및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5개 대학(동의대, 부경대, 부산대, 신라대, 한국해양대)캠퍼스 투어와 K-pop댄스교실, 감천문화마을 견학, 한국음식 만들기, 한국어 강좌 등 문화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 유학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홍보할 예정이다. 부산지역대학의 일본인 유학생 비중은 ‘16년도 기준 총 유학생 수 7,300여명 중 240여명으로 약 3.3%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 규슈지역 학생들을 적극적인 유치를 목표로 이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로이 알록 꾸마르 사무총장은 ‘이번 부산유학설명회 개최를 통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립미술관은 세계유명 작가 초청‘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특별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8월 문화가 있는 날 직장인과 시민을 위한‘퇴근 후 즐기는 미술관 - DMA 나잇 DMA Night’을 오는 8월 30일(수) 오후 6시 시립미술관 분수대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술관이 특정 일부만 방문하는 장소가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복합 문화공간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고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행사는 8월 문화가 있는 날(매마수)을 맞아 관람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특별할인요금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행사 당일 특별 할인 금액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성인남녀를 위한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문 DJ가 진행하는 음악 감상과 함께 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맥주 시음회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2016년, 2017년 대전문화재단 아티스타 강은구, 주성환의 힙합 크루 ‘뉴매드후드’의 무대로 대중적이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시민 모두가 부담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이달의 과학기술인상’수상자로 한국기계연구원 노지환 책임연구원을 선정하고, 18일 시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지환 책임연구원은 2005년부터 약 12년 동안 한국기계연구원에 재직하며, 실용적인 레이저 미세가공분야 연구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이전 및 상업화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밖에도 노 연구원은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충남대, 한남대등 지역 대학교 강의 및 대전 과학고 학생심화 자율연구 지도교사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지역 과학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과학연구개발, 과학진흥풍토 조성 등 지역과학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대학·연구소·기업체 등의 소속원 또는 개인으로, 소속기관·단체장 등의 추천을 받아 대전시 과학기술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96명이 수상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중구 올림포스 호텔에서 ‘한국 Young MICE 서포터즈 네트워크샵’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한국 Young MICE 서포터즈 네트워크샵’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MICE 서포터즈가 한데 모이는 네트워킹의 장이다.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함으로써, MICE 목적지로서 지역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행사는 지난 12일부터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고 있는 APYE(Asia-Pacific Youth Exchange)와 연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유엔 개발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의제인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지속 가능한 MICE 산업’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학생들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곽준길 마이스산업과장은 “전국 Young MICE 서포터즈들의 인천방문을 환영하며, 인천의 발전된 MICE산업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로 삼는 한편, 인천 MICE 서포터즈를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인천의 MICE를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우석대학교와 한국미생물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제12회 국제 진균생물학 컨퍼런스(International Fungal Biology Conference』가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동안 송도 G타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곰팡이에 관련된 전 분야의 최신 연구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곰팡이 연구의 방향 제시 ’를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세계적인 진균 분자유전학의 대가인 원광대학교 한동민 교수와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의 Louise Glass 교수 등 국내·외 곰팡이 전문가 300여명이 참가한다. 올해 인천에서 개최되는 국제 진균 생물학 컨퍼런스는 매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학술대회로 2013년에는 독일에서 개최되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인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것이다. 8월 22일 열릴 개막식엔 우석대학교 김응권 총장과 한국미생물학회 박희문 회장, Jesus Aguirre 멕시코국립대학 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진균 유전체 및 합성생물학, 인체병원성 진균, 식용곰팡이 및 발효 등 6가지 세부주제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며, 세계적인 곰팡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8월 22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대학교 7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대표 20대 청춘 인생멘토인 방송인 박경림 강사가 ‘무한 도전하는 청춘!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대학일자리센터(경성대 고신대, 동의대, 부산외대, 신라대) 협업사업으로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중물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취업 플러스 아카데미’ 사업을 9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참여대상은 5개 대학 저학년 및 고학년이며, 각 대학 수강신청 기간에 모집하여, 2학점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일자리미스매치 해소를 위하여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이번 마중물 특강을 통해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젊음,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열정을 북돋아 주
(반려동물뉴스(CABN)) 20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STX조선해양에서 건조 중인 석유운반선 내 탱크 도색작업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경남도는 재난상황실을 설치하고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같은 시각 고수온으로 어류폐사 등의 피해를 겪고 있는 남해 양식어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 중이던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사고 소식을 보고 받고 “고용노동부와 창원시 등 관계기관 긴밀히 협조하여 사고수습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민생현장 방문 일정을 마무리 지은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저녁 STX조선해양 사고현장을 직접 찾았다. 사고현황 등을 보고 받은 한 권한대행은 STX조선해양 관계자들을 만나 불의의 사고가 난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 “사고의 조속하고 원활한 처리를 위해 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즉시 재난안전건설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상황실을 운영하여 상황을 관리하기로 했다. 상황실은 재난대응과에 설치하여 사고수습 시까지 지원 방안 등을 강구할 계획이다. 한편 도 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는 이날 62명의 소방대원과 구조차량 등 16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응급조치와 인명구조 활동
(반려동물뉴스(CABN))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취임 후 첫 주말인 19일부터 산란계 농장과 창녕함안보를 방문하는 등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나섰다. 한 권한대행은 최근 AI에 이은 살충제 달걀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란계 농장을 위로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창녕에 소재한 한 농장을 방문했다. 한 권한대행은 농장을 둘러보고 도와 군 관계자들에게 “해충 방제를 위해서는 기준에 따라 약품을 사용하고 계란 출하 전 철저한 검사를 통해 시중에 안전한 계란이 유통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달걀소비 위축에 따른 농장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는 “안전한 달걀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7 을지훈련’이 시작되는 21일 월요일에 도청구내식당에서 달걀시식을 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한 권한대행은 창녕함안보를 방문하여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로부터 조류경보 ‘관심’ 단계에서의 낙동강 조류에 대한 현황과 대책, 보 운영 상황 등을 보고 받고, 보 시설물 및 어도 등을 둘러보았다. 한 권한대행은 “현장 방문지로 창녕함안보를 선택한 이유는 가뭄상황, 녹조발생 현황, 안전한 수돗물 공급 등 전반적인 현황 파악을 위해서다.”면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진해만 및 거제 북부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가 확대 발령 되었다고 밝혔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지난달 20일 고성군 자란만해역에서 전국 최초로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8월에 실시한 도내 해역에 대한 해파리 모니터링 결과 진해만 및 거제 북부해역에서 보름달물해파리가 평균 5.5개체/100㎡ 밀도로 출현함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18일자로 해파리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도는 해당 시군에 배정된 해파리 구제사업비로 신속히 구제작업을 착수하도록 하고, 보름달물해파리가 도내 전해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도 수산기술사업소, 연안 시·군을 비롯하여 어업인 및 21개 자율관리공동체 등에 해파리 모니터링 활동 강화와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고성군 자란만해역에서 발생한 보름달물해파리에 대해서는 총 129척의 어선을 투입하여 절단망을 사용, 520여톤의 해파리를 제거하고, 정치망 어장에 유입된 해파리 60여톤을 수매한 바 있다. 한편 해파리는 2002년이후 매년 여름철에 발생하고 있으며, 도내 해역에는 대부분 보름달물해파리와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출현하고 있다. 해파리 발생원인은 기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8년 시설원예 분야 국비보조 사업에 참여할 예비사업자를 2017년 9월 7일(목)까지 시군 농정부서(기술센터 등)를 통해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 받는 국비지원 사업은 시설원예현대화(전문생산단지, 일반원예시설), ICT스마트팜 시설보급, 에너지절감시설, 신재생에너지시설 등 4개 사업으로, 내년도 시설원예 분야 보조사업자를 금년도 9월에 예비사업자로 사전 선정함으로써 내년도 예산편성과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강원도가 예년보다 빠르게 조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시설원예현대화사업은 농산물전문생산단지 및 일반원예시설의 현대화를 위해 기존온실의 측고인상에 필요한 자재, 설비, 양액재배시설, 자동개폐기, 온도습도조절기 등을 지원하고, ICT 스마트팜 시설보급 사업은 채소, 화훼류, 버섯 등 자동화 재배 시설을 운영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각종 센서장비, 영상장비, 제어장비 등을 지원하며, 에너지절감시설과 ④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난방비 등 가격인상에 따른 시설원예농가의 경영비 절감 등에 필요한 각종 보온자재와 목재펠릿난방기 등을 중점 보급할 계획이다. 강원도 계재철 농정국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중국의 금한령 장기화로 양양국제공항 저성장 극복을 위해 동북·동남아노선 개설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러시아, 일본,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등 노선다변화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강원도는 양양~베트남 하노이간 전세기 취항을 위한 하노이 현지 여행사 대상으로 한 강원도 관광설명회에 참가하여 전세기 사업자인 (주)세종인터내셔널측과 추가적인 동남아 노선개설 협의결과 2018년 3월부터~5월까지「베트남 호찌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2개국 2개도시와 양양공항간 전세기 취항을 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양양국제공항의 운항현황과 계획은 다음과 같다. 운항중에 있는 것은 5개 도시로 국제선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 일본 기타큐슈」등 2개국 3개노선 이고, 국내선은「김해, 제주」등 2개 노선이다. 향후 운항이 확정된 것은 베트남 하노이 등 7개 도시이다. 또한 운항 협의중에 있는 것은 일본 나가노현 등 8개 도시이다. 강원도가 추가적으로 노선개설을 검토하고 있는 국가는「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미얀마」등이다. 강원도는 운항이 확정된 도시와 협의중에 있는 도시의 운항여부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복지재단은 오는 23일 ‘2017 복지 콜로키움’ 두 번째 마당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복지 콜로키움’ 사업은 단기간에 크게 성장한 우리나라 복지가 지금까지의 양적 확장에 그치지 않고 한국사회 실정에 맞는 정책들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경기복지재단에서 기획한 사업이다. 오는 23일 개최되는 두 번째 콜로키움의 주제는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이자 J노믹스의 핵심인 ‘소득주도 성장’이 선정됐다. ‘소득주도 성장’은 과거 포스트케인지언 경제학파가 제창한 ‘임금주도 성장’과 유사한 개념이다. 현재의 불평등 문제와 지속적 경제침체에 대한 해법으로 정부가 내건 소득주도 성장 모델이 향후 복지정책과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이다. ‘소득주도 성장’의 기본개념과 정책방향에 대한 발제는 과거 노무현정부 시절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을 지낸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정태인 소장이 맡았다. 발제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