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2017년도 국민참여 반부패 청렴콘텐츠·독후감 공모전」을 위한 작품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콘텐츠 부문(웹툰·UCC)과 독후감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콘텐츠 부문에 참여하려면 본인이 경험한 청렴 또는 양심과 관련된 이야기나 반부패·청렴 사연(수기) 공모전 수상작품 총 69편을 토대로 UCC 웹툰을 제작해 공모전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독후감 부문은 올해 반부패·청렴 사연(수기) 공모전 수상작 총 23편을 읽고 느낀 소감과 다짐 등을 독후감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민권익위는 대상 2편에 권익위원장 상장과 상금 300만원 등 총 41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2천 9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제16회 대학(원)생 모의 공정거래위원회 경연 대회’ 가 8월 18일서울여성 아트홀 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8개 팀(6개 대학, 2개 법학전문대학원)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주)두들의 배타 조건부 거래 행위, 사업 활동 방해 행위 및 미래자동차의 미래오토리페어에 대한 부당 이익 제공 행위에 대한 건’ 을 경연하여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인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팀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팀은 정보 기술(IT)산업 발전과 인공 지능 기술의 접목 범위 확대에 따른 플랫폼 시장의 여러 불공정 거래 행위를 다루어 실현 가능성이 높은 주제 선정과 경제 분석 등 창의적으로 사건을 구성하고 기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상을 받은 고려대학교팀과 숙명여자대학교팀은 시사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창의적으로 사건을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에 관한 주제가 많이 발표되었고, 최근 꾸준한 이슈가 되고 있는 현상을 반영하여 시사성 있는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주제들로 경연이 진행되어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다. 공정위는 이번 경연 대회에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지난 8월 14일 계란 살충제 검출 사태와 관련하여 국내에서 생산 유통되고 있는 계란과 닭고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8월 18일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를 완료하였으나 전수 검사 중 일부 검사항목이 누락되었던 420개 농장에 대해 보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8월 20일(일) 오전 9시 현재 검사를 완료한 194개 농장(46%)에서 부적합은 없었으며, 이르면 8월 21일(월) 오전 중 검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49개 부적합 농장에서 출하된 계란을 유통시킨 1 2 3차 판매업체 1,031개소를 8월 15일부터 추적조사 중이며, 8월 20일(일) 오전 현재까지 이중 1,026개소(99.5%)에서 보관 중인 계란을 모두 압류 폐기하였다. 현재까지 조사결과 2개 식품제조업체에 가공식품의 원료로 부적합 농장의 계란이 납품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동 계란을 원료로 가공한 제품 전량을 모두 압류 폐기하였다. 아직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2차 판매업소 5개소와 이와 관련된 3차 판매업소에 대한 추적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부적합 농장에서 출하된 계란을 유통시킨 판매업소 전체에 대한 조사와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최근 살충제 계란 관련 전수검사(8월 15일~18일 09시) 과정에서 일부 검사항목이 누락되었던 전국 420개 농가에 대하여, 시도에서 8.19일부터 누락 성분에 대한 추가 보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7년 8월 20일 09시 기준, 194개 농가(전체의 46%)에 대한 검사가 완료되었으며, 194개 농가는 부적합 사례가 없었다고 했다. 정부는 이번 추가 보완검사는 빠르면, 금일 8월 21일 오전 중으로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산림에 식재해 온 조림지 내 어린나무의 생육을 돕기 위해 ‘조림지 주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림지 풀베기 사업은 조림지 주변의 잡초목을 제거해 수목의 생육을 돕고 산림 내 심은 어린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여 고부가가치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현재 ▲울산대공원 일원 편백나무 6ha, ▲언양읍 송대리 편백나무 조림지 2.5ha, ▲웅촌면 통천리 편백나무 조림지 5.5ha에 대하여 모두베기와 둘레베기 방법으로 풀베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9월 3일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모두베기는 대상지역의 잡초목을 전부 풀베기하는 방식이며, 둘레베기는 조림지역 둘레를 따라 약 1m 정도 빈 공간이 생기도록 풀과 잡목을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조림한 어린나무 보다 주변 잡초목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변 수림의 상태에 따라 모두베기 또는 둘레베기 방식을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심은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울산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산업로와 남부순환도로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상개~매암간 혼잡도로 개선공사’를 8월 중순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지난 2012년 국토교통부의 '제2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되어 추진됐다. 국시비 등 총 815억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남구 상개동 감나무진사거리에서 선암동 명동삼거리까지 길이 3.46km, 폭 20m 규모로 지난 3월 착공, 오는 2021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교량 6개소, 터널 2개소, 교차로 1개소가 설치된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두왕사거리 교통체증 완화와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와 석유화학단지로 이동하는 기업체 물류 수송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와 연계된 동서가로망으로써 도로 건설에 따른 시너지 효과 증대와 울산대교 이용의 활성화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다음 주 중 남구 감나무진사거리 일원에 신호등 이설을 시작으로, 교통섬 철거 및 노상 폭 넓히기 등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사시행에 따른 교통안전사고 예방
(반려동물뉴스(CABN)) 충북테크노파크는 17일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북도, 창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데스밸리 극복 및 성과창출을 위한「2017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2차,추경) 창업기업 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사업화지원, ▲후속연계지원, ▲4차 산업혁명, 중견기업 연계 성장지원 총 4개 분야에 대한 창업기업의 지원 절차 및 방법과 충북테크노파크의 특화프로그램 안내가 진행됐다. 사업화 지원 분야는 사업지원금 및 특화프로그램 등 BM혁신, 글로벌진출 등을 위한 사업화지원이며, 후속연계지원 분야는 유통, 수출, 투자유치, 제품개선, 상장 등 후속교육 및 사업화자금에 대한 지원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분야는 IoT, 로봇, 바이오, 헬스케어, 빅데이터, AR/VR 등의 분야에 대한 사업화자금과 멘토링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중견기업연계 성장지원 분야는 중견기업-창업기업 간 기술이전, 공동개발 등으로 창업도약기 기업의 성장견인 및 협업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충북테크노파크 김진태 원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로 많은 창업기업들이 사업화지원 등을 통해 사업화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는 질병의 치유상태나 신체기능 회복 여부로 보아 직무수행이 가능하다는 의학적 판단이 있을 경우 수술병력이나 질병이 있다는 이유로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하지 않도록 육군참모총장에게 육군규정 161 건강관리 규정을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 황모씨(남, 만36세)는 육군 상사로, 지난 2015년 7월 기술행정 준사관에 지원했으나, 추간판탈출증(수핵탈출증) 수술병력이 있다는 이유로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됐다. 김모씨(남, 만19세)와 경모씨(남, 만19세)는 각각 지난 2016년 3월과 6월 ROTC에 지원했으나, 십자인대 견열골절 수술 병력과 척추분리증(척추궁 협부결손)을 이유로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됐다. 이들은 군 간부로서 직무수행과 관련이 없는 병력을 이유로 차별받았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육군참모총장은 ROTC(사관후보생)는 장교로 임관해 전시에 최전방 전투임무 수행하고, 부대를 지휘하는 리더 및 교관 역할을 담당하므로 헌법에 명시된 국군의 임무(국가 안전보장 및 국토방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현행 신체검사 기준 유지가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기술행정 준사관의 경우는 전투수행과 지휘임무를 부여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지사배 2017 미용기술경연대회’가 오는 9월 14일 오송역 2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 충북도는 국내 미용분야의 기술발전과 문화 창출, 뷰티산업 발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제19회 충북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를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장’인 오송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충북 도내는 물론 전국 각지의 미용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신랑, 신부 모델들을 통한 뷰티 쇼와 , 모델 헤어쇼 등의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대회는 헤어, 메이크업, 피부, 속눈썹, 네일 등 5개 부문, 34종목이 치러지며, 각 부문별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문으로 나눠진다. 각 부문별 금상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 등이 수여되고 입상자에는 중앙대회 및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가 열리는 장소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능한 미용인 발굴은 물론 국내 미용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기술개발, 전문 직업인으로서 미용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8월 22일 19시 청라국제도시 청라반도유보라 2차 아파트에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기후·환경협의회와 함께 에너지절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제14회 에너지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전력피크 억제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2004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정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천지역 행사는 청라반도유보라2차 아파트에서 19시부터 ▶녹색생활실천 룰렛 ▶ 전기요금 계측 ▶자전거발전기 체험 ▶에너지절약 O/X퀴즈 등 각 종 에너지 체험 활동과 21시부터 5분간 754세대가 참여하는 소등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4일 까지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하여 군·구, 시 산하 공사·공단 등 58개 공공기관에 대하여 민간합동 에너지절약 추진상황 점검과 릴레이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도 공공기관, 기업, 가정 등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참여에 감사드리다”며, “이번 ‘에너지의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7년 생애주기 맞춤형서비스 공모’에 도가 제안한 ‘창업농 성공경영 원스톱서비스’가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도는 특별교부세 2억5,000원을 지원받는다. 생애주기 맞춤형서비스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출생·영유아, 청·장·노년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공공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발굴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경남도 사업을 포함하여 8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창업농 성공경영 원스톱서비스’는 온라인 경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창업농·귀농인이 성공적으로 영농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경영관리를 지원하는 것이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등으로 귀농·귀촌이 급증하고 있으나 귀농 후 농사에 실패하는 사례가 많았고, 창업농·귀농인이 성공적으로 농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높았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에 정착하는 창업농을 성공경영 스타농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로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였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창업농이 직접 관심작목, 소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시의 대표적인 청년 지원 사업인 ‘청년 디딤돌 카드’ 의 신청 기간을 8월 2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청년 디딤돌 카드’는 8월 18일 기준으로 1,650명 정도 신청하였으며, 시는 기존의 신청기간이 방학, 휴가 등과 겹침을 감안하여,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구직활동 지원혜택을 주기 위해 신청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청년 디딤돌 카드’는 부산시의 청년종합지원계획인 '청년 디딤돌 플랜'의 대표 사업 중의 하나로,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의 미취업청년(기준중위소득 80%이하) 2,000명을 선발해, 연간 총 240만원(월 최대 50만원)을 자격증 취득, 학원비, 교재구입비, 교통비 등 취업활동에 지원한다. ‘청년 디딤돌카드’를 신청하고자 하는 부산 청년은 8월 23일(수) 24:00까지 온라인 신청페이지(www.busan.go.kr/job/young)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이 종료된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8월 31일 발표(예정), 9월 4일 최종선정자 오리엔테이션의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리엔테이션 이후 카드 발급과 사용이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 디딤돌 카드에 대한 부산 청